사촌여동생과의첫경험(2-1) - 2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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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험을 갖은 이후 나와 경화는 한동안 좀 서먹서먹한 관계가 되어 서로를 약간은 의도적으로
피하게 되었고, 그렇게 하여 난 경화와의 그 첫경험이 나와 경화의 마지막 경험이될꺼라는 조금은
아쉽지만 마음한구석으론 그일이 조용히 덮어지는구나 하고 홀가분하게 마음을 먹고있었다.
그렇게 또 얼마의 시간이 흘렀고 어느덧 나도 고3이라는 빡빡한 틀에 갖혀서 골머리를 썩혀야하는
수험생이 되던 어느날 이모네 식구들이 모두 군입대한 영길(사촌형)형을 면회하러 가기위해
강원도 까지 가게 되었는데 나인 나보다 한살어리지만 학교를 1년 먼저 들어가게되어 나와는 같은
고3 수험생이던 경화는 면회에 동참하지 못한채 홀로 우리집에 남겨지게되었다.
그당시 차가 없으시던 이모,이모부 이셨던지라 우리 아버지가 어머니와 함께 이모,이모부를 철원
까지 모셔다 드리기로 하셨기에 나와 함께 여동생 둘을 관리 하며 공부하라는게 우리 부모님과
이모부내외의 뜻이셨다.
어차피 여름방학 기간중이었지만 학교에서 보충수업및 자율학습에 시달리다보니 어느덧 밤이
되어 하교를 하게 되었고 난 지친몸을 이끌고 버스 정류장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기 십여분만에
버스를 탈수있었다.
하교시간인지라 버스는 만원이었고 잠깐 버스안으로 들어가기위해 사람들 틈사이를 밀고 해집기를 시도한끝에 버스 중간부분 까지 도달할수있었다.
더이상은 무리라 판단되었고 무엇보다도 내가 서있는 앞에 어여쁜 다른학교 여자애 하나가
서있었기에 난 그곳에 자리를 잡고 그녀의 등뒤에서 만원버스안의 원치 않는(?) 몸의 스침을
즐기구있었다.
단정하게 기른머리에선 은은한 향기(무슨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던 꽤 좋았던거 같다)가
배어 나왔고 난 그녀의 등뒤에서서 그런 그녀의머리향기를 즐겼고 그러던중 나도모르게
나의 중심부의 자지가 커지며 그녀의 엉덩이위쪽 허리부분에 닿아지는걸 느낄수있었다.
평상시엔 다른 애들에 비하여 길이가 작다 싶을정도 -지금 내 애인은 귀엽단다- 였지만
일단 발기하게되면 그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의 길이와 두께를 자랑하는 나의 자지였기에
아무리 바지 안의 팬티 속에 있는 상태였지만 어느덧 내 바지앞은 부풀대로 부풀어 올라버렸다.
난 혹시나 날 치한이라 생각할까봐 나도모르게 엉덩이를 뒤로 살짝빼었다 그러자 등뒤의 다른
사람의 엉덩이(그렇게 추측되어지는)부분이 나의 엉덩이에 닿아지는걸 느꼈고
더이상 뺄수도 그렇다고 빳빳해진 자지를 그녀에게 들킬까봐 제대루 내밀지도 못하는 이상한
자세가 되어 난 잠시 어쩔줄 몰라 망설이게되었다.
한팔에 손잡이를 잡고 있었고 다른팔엔 도시락 가방을 들고있던터라손을 가져가 나의 자지를
수습할수있는 상황이 못되었었기에 상당히 난감한 상태였다.
그런 자세로 난감해 하기를 얼마후 나의 엉거주춤하지만 내밀어진 엉덩이가 불편했는지 등뒤의
그 남자는 귀찮다는듯 나의 엉덩이를 자신의 엉덩이로 밀어 버렸고, 그순간 난 나의 창처럼
잘날이선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 바로위 허리부분에 그대로 찔러 버리게 되었다.
순간 내앞의 그녀는 살짝 앞으로 밀리더니 찔린부분이 아펐던지 그좁은 틈에서 한손을 뒤로 내어
허리부분을 문질렀다.
한데 당황스런 순간이 그때 벌어지게되었다.
이리저리쏠리던 차였던지라 난 나의 자지가 그녀의 팔에 닿을까봐 다시 뒤로 슬쩍 빼내보았지만
곳 차의 쏠림과 귀찮다는듯 밀어내는 등뒤의 엉덩이의 힘에 밀리어 나의 의지와는 별도로
나의 자지 앞부분이 그만 그녀의 손등에 닿게되었다.
그녀가 흠칫하는게 느껴졌고 차의 유리창을 통해 흐리지만 나를 쳐다보는 그녀의 눈초리가 느껴
졌다.
난 너무 당황해 도시락든손을 나도모르게 앞으로 당겨 나의 자지를 추스릴려고 했다.
헌데 그게 그만 나의 손은 나의 자지를 추스리는동시에 앞의 그 여학생의 엉덩이를 스치게되었고
마치 전기에라도 감전된듯난 순간 도시락 가방을 놓쳐버렸다.
다행히 나의 발등에 떨어진 도시락가방은 큰 소리를 내진 않았지만 다른사람에게 밟히거나 할까봐
난 한발로 도시락가방을 살짝 밟고서게되었고 덕분에 난 한손은 손잡이를 잡고 다른한손은
앞으로 내밀어서 손바닥부분은 내자지쪽을 손등은 그녀의 엉덩이와 잘록한 허리부분을 터치하다
시피한 자세로 엉거주춤 한발로 서게되었다.
만원 버스에서 한발과 손잡이를 잡은 한손으로버티기가 그리 쉽지 않아서 난 나도 모르게 자꾸
앞에 선 여학생의 엉덩이를 스치게되었는데 내 앞의 그녀는 왠일인지 더이상 앞으로 몸을 빼려
하지 않았고 내가 느끼기에 오히려 몸을 약간 뒤로 미는거 같았다.
덕분에 난 그녀의 엉덩이 위쪽을 손등이지만 스치듯 만질수있었다.
교복치마위였지만 여름치마여서인지 엉덩이 계곡의 갈라지기 시작하는 부분을 그대로
느낄수있었다.
난 잠시 망설이다 손을 살짝 움직여 손바닥이 밖으로 즉 내 손바닥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감싸듯 만져보았다.
하지만 내 앞의 그녀는 더이상 앞으로 도 뒤로도 움직이지 않은 자세로 가만 서있었고
난 약간더 용기를 내어 손바닥 전체로 살며시 그녀의 엉덩이 한쪽부분을 감싸 잡았다.
이번엔 분명 그녀도 나의 그런 손바닥을 느낄수있을것이고 싫다면 싫은 내색을 할것이고
그럼 그때 손을 치워야지 하는 계산이었다.
한데 그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여전히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게 왠 떡인가 싶고. 이게 바로 빨간책에서 보던 성추행이구나... 정말 성추행을 당하고도 반항
하지 않는 여자가 있구나 싶었다.
생전 처음 그런 경험을 하게된 나는 심장이 빨라지는걸 느낄수있었다.
잠시 그상태에서 내앞의 그녀의 눈초리를 창을 통해서나마 주시해보았는데 그녀는 나의 눈초리를
느꼈는지 살며시 고개를 떨구었다. 하지만 여전히 나의 손에 쥐어진 엉덩이는 그대루 놔둔체...
난 이제 그녀에게 더이상 저항은 없으리라는 자신을 갖고 살짝 옆을 돌아보며 누가 날 보지 않나
쳐다보았다.
원체 답답한 자세들인지라 다들 손잡이 잡고 서있기에 바빳고 나의 손의 움직임을 알수도 없는
그런 상태였다.
난 용기를 내어 그녀의 치마를 살짝 들어올려보았다.
그러자 치마가 올라가는게 꺼리꼈는지 그녀가 살짝 몸을 트는걸 느낄수있었고 난 올리던 치마를
다시 내려놓았다.
하지만 잠시 망설이던 나는 이번엔 좀더 과감하게 그녀의 치마 허리쪽 라인쪽을 통해 손을 살짝
밀어 넣어보았다.
그러자 그녀는 흠칫하며 엉덩이를 살짝 앞으로 당겼다.
그런데 그런 그녀의 행동은 나의 손이 치마안으로 들어 가는걸 도와주는 결과를 초례하였고
난 팔목까지 그녀의 치마속으로 집어넣을수있었다
치마속으로 들어간 나의손은 공교롭게도 한번에 팬티라인까지 밀고 들어가 버렸고 결과적으로
내손바닥엔 따뜻한 그녀의 맨 엉덩이가 그대로 잡혀졌다.
그때부터 난 그녀의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며 갈라진 그녀의 똥꼬 윗부분까지를 적나라하게
유린하듯 만져대고 주물렀다.
잠시 어쩔줄 몰라하던그녀는 더이상 참기 힘들었는지 한손을 다시 등뒤로 돌려 나의 팔목부분을
잡았고 난 그런 그녀의 행동에 더이상 용기를 낼수없어서 슬며시 손을 빼내었다.
한데 그순간 팽팽하게 당겨지고있던 그녀의 치마 후크부분이 터진건지 툭 하는소리와함께
치마가 스르르 내려가버렸고
당황할데로 당황한 그녀는 어머 소리와 함께 그대로 그자리에 주저 앉아버렸다.
그리고선 터진 치마를 추스려서 다음 정류장에서 얼굴도 들지 않은체 도망치듯 내려버렸다.
난 한편으론 당황하고 놀랬지만 다행히 그녀가 나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기에 들키지 않았다 싶어
모른척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한데............. 자꾸 이상한 기분이 들었던 나는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았고
그때까지 앞의 여자에게 가려서 잘 보이지 않았던 내 앞의 좌석 바로 뒤의 자리에 경화가 앉아
있었고 날 바라 보고 있는게 아닌가...... (2-1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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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게 되었고, 그렇게 하여 난 경화와의 그 첫경험이 나와 경화의 마지막 경험이될꺼라는 조금은
아쉽지만 마음한구석으론 그일이 조용히 덮어지는구나 하고 홀가분하게 마음을 먹고있었다.
그렇게 또 얼마의 시간이 흘렀고 어느덧 나도 고3이라는 빡빡한 틀에 갖혀서 골머리를 썩혀야하는
수험생이 되던 어느날 이모네 식구들이 모두 군입대한 영길(사촌형)형을 면회하러 가기위해
강원도 까지 가게 되었는데 나인 나보다 한살어리지만 학교를 1년 먼저 들어가게되어 나와는 같은
고3 수험생이던 경화는 면회에 동참하지 못한채 홀로 우리집에 남겨지게되었다.
그당시 차가 없으시던 이모,이모부 이셨던지라 우리 아버지가 어머니와 함께 이모,이모부를 철원
까지 모셔다 드리기로 하셨기에 나와 함께 여동생 둘을 관리 하며 공부하라는게 우리 부모님과
이모부내외의 뜻이셨다.
어차피 여름방학 기간중이었지만 학교에서 보충수업및 자율학습에 시달리다보니 어느덧 밤이
되어 하교를 하게 되었고 난 지친몸을 이끌고 버스 정류장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기 십여분만에
버스를 탈수있었다.
하교시간인지라 버스는 만원이었고 잠깐 버스안으로 들어가기위해 사람들 틈사이를 밀고 해집기를 시도한끝에 버스 중간부분 까지 도달할수있었다.
더이상은 무리라 판단되었고 무엇보다도 내가 서있는 앞에 어여쁜 다른학교 여자애 하나가
서있었기에 난 그곳에 자리를 잡고 그녀의 등뒤에서 만원버스안의 원치 않는(?) 몸의 스침을
즐기구있었다.
단정하게 기른머리에선 은은한 향기(무슨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던 꽤 좋았던거 같다)가
배어 나왔고 난 그녀의 등뒤에서서 그런 그녀의머리향기를 즐겼고 그러던중 나도모르게
나의 중심부의 자지가 커지며 그녀의 엉덩이위쪽 허리부분에 닿아지는걸 느낄수있었다.
평상시엔 다른 애들에 비하여 길이가 작다 싶을정도 -지금 내 애인은 귀엽단다- 였지만
일단 발기하게되면 그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의 길이와 두께를 자랑하는 나의 자지였기에
아무리 바지 안의 팬티 속에 있는 상태였지만 어느덧 내 바지앞은 부풀대로 부풀어 올라버렸다.
난 혹시나 날 치한이라 생각할까봐 나도모르게 엉덩이를 뒤로 살짝빼었다 그러자 등뒤의 다른
사람의 엉덩이(그렇게 추측되어지는)부분이 나의 엉덩이에 닿아지는걸 느꼈고
더이상 뺄수도 그렇다고 빳빳해진 자지를 그녀에게 들킬까봐 제대루 내밀지도 못하는 이상한
자세가 되어 난 잠시 어쩔줄 몰라 망설이게되었다.
한팔에 손잡이를 잡고 있었고 다른팔엔 도시락 가방을 들고있던터라손을 가져가 나의 자지를
수습할수있는 상황이 못되었었기에 상당히 난감한 상태였다.
그런 자세로 난감해 하기를 얼마후 나의 엉거주춤하지만 내밀어진 엉덩이가 불편했는지 등뒤의
그 남자는 귀찮다는듯 나의 엉덩이를 자신의 엉덩이로 밀어 버렸고, 그순간 난 나의 창처럼
잘날이선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 바로위 허리부분에 그대로 찔러 버리게 되었다.
순간 내앞의 그녀는 살짝 앞으로 밀리더니 찔린부분이 아펐던지 그좁은 틈에서 한손을 뒤로 내어
허리부분을 문질렀다.
한데 당황스런 순간이 그때 벌어지게되었다.
이리저리쏠리던 차였던지라 난 나의 자지가 그녀의 팔에 닿을까봐 다시 뒤로 슬쩍 빼내보았지만
곳 차의 쏠림과 귀찮다는듯 밀어내는 등뒤의 엉덩이의 힘에 밀리어 나의 의지와는 별도로
나의 자지 앞부분이 그만 그녀의 손등에 닿게되었다.
그녀가 흠칫하는게 느껴졌고 차의 유리창을 통해 흐리지만 나를 쳐다보는 그녀의 눈초리가 느껴
졌다.
난 너무 당황해 도시락든손을 나도모르게 앞으로 당겨 나의 자지를 추스릴려고 했다.
헌데 그게 그만 나의 손은 나의 자지를 추스리는동시에 앞의 그 여학생의 엉덩이를 스치게되었고
마치 전기에라도 감전된듯난 순간 도시락 가방을 놓쳐버렸다.
다행히 나의 발등에 떨어진 도시락가방은 큰 소리를 내진 않았지만 다른사람에게 밟히거나 할까봐
난 한발로 도시락가방을 살짝 밟고서게되었고 덕분에 난 한손은 손잡이를 잡고 다른한손은
앞으로 내밀어서 손바닥부분은 내자지쪽을 손등은 그녀의 엉덩이와 잘록한 허리부분을 터치하다
시피한 자세로 엉거주춤 한발로 서게되었다.
만원 버스에서 한발과 손잡이를 잡은 한손으로버티기가 그리 쉽지 않아서 난 나도 모르게 자꾸
앞에 선 여학생의 엉덩이를 스치게되었는데 내 앞의 그녀는 왠일인지 더이상 앞으로 몸을 빼려
하지 않았고 내가 느끼기에 오히려 몸을 약간 뒤로 미는거 같았다.
덕분에 난 그녀의 엉덩이 위쪽을 손등이지만 스치듯 만질수있었다.
교복치마위였지만 여름치마여서인지 엉덩이 계곡의 갈라지기 시작하는 부분을 그대로
느낄수있었다.
난 잠시 망설이다 손을 살짝 움직여 손바닥이 밖으로 즉 내 손바닥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감싸듯 만져보았다.
하지만 내 앞의 그녀는 더이상 앞으로 도 뒤로도 움직이지 않은 자세로 가만 서있었고
난 약간더 용기를 내어 손바닥 전체로 살며시 그녀의 엉덩이 한쪽부분을 감싸 잡았다.
이번엔 분명 그녀도 나의 그런 손바닥을 느낄수있을것이고 싫다면 싫은 내색을 할것이고
그럼 그때 손을 치워야지 하는 계산이었다.
한데 그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여전히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게 왠 떡인가 싶고. 이게 바로 빨간책에서 보던 성추행이구나... 정말 성추행을 당하고도 반항
하지 않는 여자가 있구나 싶었다.
생전 처음 그런 경험을 하게된 나는 심장이 빨라지는걸 느낄수있었다.
잠시 그상태에서 내앞의 그녀의 눈초리를 창을 통해서나마 주시해보았는데 그녀는 나의 눈초리를
느꼈는지 살며시 고개를 떨구었다. 하지만 여전히 나의 손에 쥐어진 엉덩이는 그대루 놔둔체...
난 이제 그녀에게 더이상 저항은 없으리라는 자신을 갖고 살짝 옆을 돌아보며 누가 날 보지 않나
쳐다보았다.
원체 답답한 자세들인지라 다들 손잡이 잡고 서있기에 바빳고 나의 손의 움직임을 알수도 없는
그런 상태였다.
난 용기를 내어 그녀의 치마를 살짝 들어올려보았다.
그러자 치마가 올라가는게 꺼리꼈는지 그녀가 살짝 몸을 트는걸 느낄수있었고 난 올리던 치마를
다시 내려놓았다.
하지만 잠시 망설이던 나는 이번엔 좀더 과감하게 그녀의 치마 허리쪽 라인쪽을 통해 손을 살짝
밀어 넣어보았다.
그러자 그녀는 흠칫하며 엉덩이를 살짝 앞으로 당겼다.
그런데 그런 그녀의 행동은 나의 손이 치마안으로 들어 가는걸 도와주는 결과를 초례하였고
난 팔목까지 그녀의 치마속으로 집어넣을수있었다
치마속으로 들어간 나의손은 공교롭게도 한번에 팬티라인까지 밀고 들어가 버렸고 결과적으로
내손바닥엔 따뜻한 그녀의 맨 엉덩이가 그대로 잡혀졌다.
그때부터 난 그녀의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며 갈라진 그녀의 똥꼬 윗부분까지를 적나라하게
유린하듯 만져대고 주물렀다.
잠시 어쩔줄 몰라하던그녀는 더이상 참기 힘들었는지 한손을 다시 등뒤로 돌려 나의 팔목부분을
잡았고 난 그런 그녀의 행동에 더이상 용기를 낼수없어서 슬며시 손을 빼내었다.
한데 그순간 팽팽하게 당겨지고있던 그녀의 치마 후크부분이 터진건지 툭 하는소리와함께
치마가 스르르 내려가버렸고
당황할데로 당황한 그녀는 어머 소리와 함께 그대로 그자리에 주저 앉아버렸다.
그리고선 터진 치마를 추스려서 다음 정류장에서 얼굴도 들지 않은체 도망치듯 내려버렸다.
난 한편으론 당황하고 놀랬지만 다행히 그녀가 나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기에 들키지 않았다 싶어
모른척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한데............. 자꾸 이상한 기분이 들었던 나는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았고
그때까지 앞의 여자에게 가려서 잘 보이지 않았던 내 앞의 좌석 바로 뒤의 자리에 경화가 앉아
있었고 날 바라 보고 있는게 아닌가...... (2-1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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