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그 남자와 남자의 섹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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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0세 후반의 보통가정의 가장으로 2세도 있도 열심히 일하는 보통의 남자이다.

와이프와 정상의 섹스를 하고있고 여자들과의 섹스도 좋아 하지만 주변의 여건이

되면 남자와의 동성섹스도 즐기는 편이다.

동성애자는 아니고 양성애자라 할수 있다.

양성애자라곤 하지만 실제로는 섹스에 한해서 즐긴다고 해야겠다.



새벽에 일을 끝내고 쉴겸해서 사우나를 찾았다.

도로 저쪽편에 24시 남성전용사우나란 간판이 네온불을 밝히고 있었다.

사우나를 들어서자 몇몇사람이 홀에서 서성이고있었고 그들의 힐끗한 시선을

뒤로한체 신발장 키를 뽑아 신발을 넣고는 카운터로 향했다.



"8천원 입니다~"



만원짜리 지페를 건네주고 2천원의 거스름돈을 받아들고는 락커로 갔다.

땀에 찐찐해진 옷을 하나둘씩 벗으넣으며 내가슴은 서서히 뛰기 시작했다.



(오늘은 어떤사람과 섹스를 할수 있을까?

뜨겁고 끈적한 오랄을 받으며 입속에 사정을 하게 될까?

아니면... 기대하던 항문섹스를 할수 있을까?)



난 대충 사워를 하고 탕속에 잠시 몸을 담궜다.

목욕탕엔 서너사람이 여기 저기서 몸을 씻고 있었다.

사우나서 동성을 찾는 사람들은 일반인이 쉽게 찾을수 없는 나름대로의 작은

행동이 있다.

간단한 스킨쉽 또는 상대방을 힐끗 둘러보며 자신의 좃을 슬쩍 스치는 행동 등이

그것이다.

건너편에서 사워를 하며 힐끗힐끗 주변을 살피는 50대의 남자가 눈에 들어왔다.

샤워는 열중하지 않는 분위기속에 주변 살피기가 더 신중하다.

상대에 대한 인식은 서로의 눈빛이 마주친 아주짧은 시간안에 모두 결정난다.

그 남자의 눈빛은 아닌척이지만 내눈엔 벌써 표시가 난다.

50대의 남자와 내 눈빛이 잠깐새에 두번이나 마주쳤다.

순간 확신할수 있었다. 나도 그남자가 동성을 찾는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 남자 역시 내가 동성을 찾는다는것을 확신이라도 한듯 2차확인에 들어간다.

다시한번 나를 힐끗보며 자신의 늘어진 좃을 스치듯 흔들며 몸을 돌렸다.

시선을 끌기 위함이다.

이제 내 결정만 남았다.

그의 행동 바로뒤에 난 탕속에서 몸을 빼면서 좃을 슬쩍 쥐고 돌렸다.

남들은 나의 행동을 개의치 않았지만 몸을 비스듬히 돌린 그의 시선은 내 좃에

쏠려 있었다.

난 탕에서 나와 세라믹사우나로 향했다.

탕에는 새벽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었다.

사우나로 들어서자 후끈한 열기가 나를 반겼다.

나무의자에 수건을 깔고는 문쪽을 향해 앉았다.

이제, 그 남자만 들어오면 100% 섹스상대를 찾는거였다.

1분이 채 안된 시간에 조그만 창밖으로 50대의 그 남자가 사우나를 향해 오고

있는것이 보였다.



(됐다...)



어떤상대일까가 궁금했다.

사우나선 항문삽입섹스가 가능하지 않으니 오럴섹스를 할수밖엔 없다.

난 입에 싸고 싶었다.

상대가 여성역할을 하는 남자였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저 남자는 분명히 여자역할일 것이다.

난 대분의 나이먹은 남자들은 남자역할보다는 여자역할을 하는걸 경험으로

알고있었다.

하지만 틀리더라도 큰 부담은 없었다.

거의 모든 동성끼리는 서로 강요를 하지 않는다.

대부분 남자역과 여자역이 자연스레 정해지고 그게 맞지 않으면 더이상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

성충동에 상대를 강간하듯 강압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강요가 없으니 신사적이다(?)는 표현이 맞다.

대부분의 남여간 섹스에선 일단 노출되고나면 어느한쪽이 싫어도 섹스를 한다.

그 경우 싫어한 쪽은 성의 폭력에 당하는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나의 경험상으로 볼때 그런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문이 열리고 50대의 남자가 수건을 들고 사우나로 들어왔다.

"ㄱ"자로 되어있는 나무의자 이건만 그남자는 굳이 내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땀에 절은듯 고개를 슬며시 숙이고 있자 그 남자의 다리가 벌어지며 무릎이

내 무릎에 살짝 닿아왔다.

난 이미 결정을 한 상태였기에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내무릎을 상대 무릎에

슬쩍 밀어붙였다.

내좃은 이미 서 있었다.

팔로 어설피 가리고는 있었지만 그남자가 보기엔 충분했다.

그러자 자신의 다리위에 있던 손을 미끄러 뜨리듯 다리에 얹었다.

50대의 남자도 이제 감추질 않는 눈치였다.

내가 가만히 있자 그남자는 밖을 잠시 살피고는 내 넙적다리를 꾹쥐듯 만져왔다.

난 내 좃을 잡고는 서서히 위아래로 움직였다.

내가 내 좃을 애무해 달란 뜻이다.

상대도 그걸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빨고 싶었다면 내손이 이미 그 남자의 좃에 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50대 남자가 손을 위로 올리며 애무해 왔다.

남에게 노출될수도 있는 상황에서 금기된 섹스를 즐기려는 것이기에 난 이미

몹시 흥분되 있었다.

내 좃은 벌겋게 달아있었다.

그남자의 손이 내손을 밀치고 내좃을 켜쥐었다.

아랫배가 짜릿하게 경련을 일으켰다.

50대의 남자는 창밖을 힐끗쳐다보며 내좃을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흥분이 되어도 눈을 감을수가 없었다.

사우나실을 누군가 볼수도 있고 들어올수도 있으니 말이다.

바깥을 확인한 50대의 남자는 내 무릎위로 얼굴을 묻었다.



"쑤우욱~"



남자의 손에서 놀아나던 내 좃은 순식간에 남자의 입속에 빨려들어갔다.

물컹한 느낌과 뜨거운 기운이 좃뿌리를 휘감아왔다.

마누라가 건성으로 빨아주던 느낌과는 전혀다른 흥분이 턱까지 차올라 왔다.

사우나실은 숨이 막힐듯한 열기로 가득찼다.

내 얼굴을 벌겋게 달아올랐고, 입에선 뜨거운 숨이 내밷어 졌다.



"하아~ 아~"



사우나실의 뜨거운열기와 섞여 내 정신은 혼미해지고 있었다.

50대 남자의 머리가 내 좃위에서 격렬하게 또는 부드럽게 움직이지 시작했다.



"쑤우욱~ 쑤욱..."



남자의 빠는 솜씨는 정말로 놀라웠고 난 까무러치게 할수 있을것만 같았다.

그 어떤 여자가 빠는 것보다도 날 숨막히게 했다.

남자의 입에 내 좃의 뿌리까지 빨아들이자 그 남자의 목젓이 느껴졌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욕지기를 했을 깊이였다.

하지만 남자는 그순간 가만히 있었다.

내좃의 모든것을 음미하고 있는것 같았다.



"....."



난 등짝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이어지는 쭈삣한 몸서리에 가까운 흥분에

몸을 떨었다.

잠시 후 그 남자는 내 좃뿌리 끝을 지긋이 물고는 서서히 빼기시작했다.

조금 빠져나오자 내 좃주변에는 흥건하고 뜨거운 침이 불알쪽으로 흘러내렸다.

그남자의 입속에 조금의 공간이 생기자 남자는 입술외의 어떤 부분도 내 좃에

닿지않게 하고는 입술에 약간의 조이는듯한 힘을주며 훑어내듯 뱉어냈다.



"쭈우우~욱..."



뜨거운 입김만으로 달구어진 좃이 서서히 밖으로 빠져나오자 내 아랫배는

부르르 떨며 요동을 쳤고 내몸 전신에선 무엇이 빠져나가듯 기운을 빼나갔다.



"하아~~ 악~"



그런 혼미한 기분에서 빠져나올때 쯤이면 남자는 다시금 내좃을

목구멍 깊에까지 삼키고선 아까의 행동을 반복했다.

단 몇번의 깊은 오럴에 난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바깥을 훔쳐보며 감시하던 내 눈은 더이상 뜨고있을수 없어 스르륵 감겨내려갔다.

이젠 누가 볼수있다는 생각을 기억할수도 없는 상태가 되버렸다.

동시에 내 입에선 가늘고 떨리는 신음이 새어나왔다.



"아~ 으으 음....~"



그순간 50대의 남자는 빠르게 내좃을 뿌리까지 삼켜왔다.



"허억~.. 으윽.."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 남자의 입에 세차게 좃물을 쌋다.



"울컥! 울컥!..."



그순간 남자의 몸이 경직되며 내다리를 부실듯이 끌어당겼다.

동시에 난 남자의 머리체를 끌어당기며 조금이라도 깊이 좃물을 싸려고 했다.

그건 본능이었다.



"하악! 하악..."



내 좃물의 반정도가 그남자의 목구멍에 쏟아지자 남자는 재빠르게 입을 반쯤빼고

나머지 좃물을 입속에 받아내었다.

좃에 힘을 주어 뿌리끝까지 남아있는 좃물을 남자의 입에 쏟아내자 50대의 남자는

박자를 맞추듯 내좃을 깊이 물었다가 빼며 흝어 내렸다.

남자의 혀가 내 좃을 휘감으며 좃물을 발라댔다.



"허억!"



난 고통과 같은 흥분에 몸서리를 치며 몸을 구부렸다.

난 그대로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었다.

몸을 움직일수록 고통과 같은 흥분을 주체할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냥 남자의 머리위에 움쿠리듯 엎어진체로 숨을 고를수 밖에 없었다.

50대의 남자도 가만히 몸을 경직한체 그대로 있었다.



"....."



잠시의 시간이 흐르고 내좃을 감고있던 남자의 좃이 오물오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하아~ 아~ 아~~~....."



내입에선 콧소리가 섞인 신음소리가 아프듯 새어나왔다.

남자는 입속에 흥건한 내 좃물을 삼키기 시작했다.



"꿀꺽~ 꿀꺽~.."



내가 상체를 일으키자 그 남자는 내 좃을 서서히 입에서 빼나갔다.

남자는 내 좃의 모든 부분을 핥아대다가 귀두의 끝부분을 빨며 단한방울의 좃물도

남기지 않으려 애썻다.

그남자의 좃이 귀두끝의 갈라진 틈을 후빌때 내입에선 짧고 강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허윽! 음... 아~"



눈을 감은체 내몸은 뒤로 졋혀졌다.

등을 타고 짜릿한 전율과 함께 나른함이 흘러 내렸다.



"아~...."



남자는 내좃을 위로 치켜세우고는 자신의 침과 내 좃물이 범벅이된 좃뿌리와

불알부근을 핥아 내려갔다.

마치 너무도 아끼는 것에 대한 섬세한 배려같이 느껴졌다.

난 사우나 창밖의 어느 누구도 신경쓸필요 없다는듯 눈을 감고 음미했다.

잠시후에야 50대의 남자는 몸을 일으켰고 한손으로는 내좃을 지긋이 쥐어주었다.

고맙다는 무언의 표시였다.

난 서서히 눈을떳다.

그리곤 남자를 한번 쳐다봐 주었다.

아직도 열기가 가시지 않은 벌건 얼굴이 잠깐 마주쳤고 난 가볍게 미소지어 주었다.



"...."



난 사우나를 나가기 위해 일어섰다.

짧고도 긴 섹스를 나누는 동안 우린 단 한마디의 말도 하지않았다.

아니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아직도 채 가시지 않은 흥분으로해서 내 좃은 서 있었지만 수건으로 가볍게

가린체 사우나를 나섰다.

난 샤워기의 물을 시원하게 맞추고는 가볍게 샤워를 했다.

몸의 물기를 닦고 가볍게 머릴 말리곤 수면실로 향했다.



잠이야 청하겠지만,

수면실에선 또 어떤 섹스가 기다리고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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