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고교생카사노바의 친구누나 따 ...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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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은 저에게 있어 참으로 힘든 한해네요. 돈벌러 왔다가 까먹기만 하고 다리도 다치고 ㅠㅠ...



암튼 다시 연재합니다.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는분 언제라도 멜 주세요.



[email protected] 예전부터 말했지만 소설 방향이라던가 원하는 취향. 독자들 다수가 원하면 맞추어드립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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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는 보통 30대에서 40대가 보통이다.



이들은 화려한 꽃미남 스타일보다는 전형적인 사업가 스타일로 잘생겼다기보다는 깔끔하고



무엇보다 화술이 엄청나다. 따라서 수 많은 여자들을 몰고 다닌다. 제비도 물론 마찬가지고..



그렇지만. 순원이는 이런 제비의 상식을 깬 아이이다. 17살에 이미 화술이 장사꾼수준으로 올라갔고



183CM의 키에 75키로의 균형잡힌 몸매. 여기에 동방신기를 연상케 하는 외모. 한마디로 여자를 꿰는 조건은 모두



갖춘 놈이다. 그래서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친구들도 많다. 그렇지만... 그의 성취향은 바바리 코트를 입고



산전수전 다 겪은 변태들 저리가라할만큼 sm부터 패티시즘,훔쳐보기 등을 두루두루 갖춘. 신세대 변태로 대변된다.



물론 그런 그의 취향을 아는 사람은 그와 사귄 여자만 알수 있다. 늘 인기가 많던 그이지만 언제부턴가



그는 한 소년에게 다가섰다. 그의 이름은 김창후.. 내성적인 성격에 키도 작고 별볼품없어 거의 왕따 수준이었다.



따라서 모두가 친구하기 원하는 순원이와는 친해질래야 친해질수가 없는것이었다. 하지만 순원은 며칠째 창후와



밥도 같이 먹고. 창후를 괴롭히는 녀석들을 패기도 했다. 그런 그의 속마음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창후의 두 누나에 있었다. 1남 2녀의 막내인 창후는 그 자신은 별 볼품이 없었지만. 그의 두 누나들은



어떻게 한뱃속에서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나올수 있을까 했다.



그는 창후와 친해지면서 누나들에 대한 정보를 하나씩 얻을수 있었다. 그리고 그의 집에도 같이 놀러기도 했다.



순원이의 친구들은 못마땅해했지만 순원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며칠째 창후의 집에 놀러갔다.



그의 첫째 누나는 고2로 그와 한살차이였고 학교는 순원의 학교인 정인고에서 300미터쯤 떨어진 유화여고였다.



164센치의 그리 크지 않은 키였지만 어깨까지 조금은 긴 단발에 검정색 뿔테안경이 순원이 자신보다 더 어려보였다.



거기에 유화여고의 교복은 남색치마에 분홍색 와이셔츠였는데. 구지 날라리처럼 줄이지 않아도 디자인자체가 치마 폭이



좁았다.



지금까지 여러명을 따먹어본 순원이었지만 그의 관심은 연상이었다. 특히나 자신보다 한,두살이 많은 여고생의 교복치마는



키만큼이나 큰 그의 자지를 팬티속으로 튀어나오게 하게 만들었다.



순원이는 본격적으로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창후에게 포르노 시디를 몇장 주고 그의 집에 간 순원은



컴퓨터에서 포르노 시디를 틀어주고 거실로 나갔다. 그의 엄마아빠는 맞벌이를 하는지 늘 집에 없었고 두명의 누나 역시



6시가 넘을때까지 들어오지 않았다. 순원은 둘째 누나의 방으로 들어갔다.



사실 그녀를 실제로 본적은 없었다. 하지만. 졸업사진만으로도 그녀의 외모를 짐작할수 있었다. 그녀의 방에는



중학교때 찍은듯한 활짝 웃는 사진을 보는순간 아까 포르노 봐도 안 꼴린 자지가 벌떡 섰다.



여자 혼자 쓰는 방은 늘 그를 설레게 했다. 홀아비 냄새가 아닌 향긋한 화장품 냄새와 함께. 깔끔하게 정돈된 책상.



너저분한건 하나도 없는 옷장을 열어보니 여분인듯 교복이 한벌 걸려져 있었고. 청바지와 무릎길이의 치마 몇개가



걸려있었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옷장 서랍을 열자. 예상대로 그녀의 속옷들이 담겨잇었다.



순원은 그중에서 가장 하얀색 팬티를 주머니속에 넣었다. 두번째 서랍을 열자. 핑크색 발목양말과. 커피색 스타킹들이



보였다. 그녀의 속옷들을 본 순원은 조금 서둘더라도 그녀를 빨리 따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을 보니 5시 20분쯤 되었다.



"창후야 그거 잼있어?"



"응. 고마워 순원아."



"너 학원 몇시까지 가?"



"나 6시까지."



"그래. 그럼 같이 나가자."



순원은 창후가 보지 않게 지갑을 창후의 책상밑에 놓았다.



둘은 밖으로 나섰고 창후의 학원방향으로 향했다.



"순원아 잘가~"



"어 알았어 창후야. 아.. 잠깐 맞다. 창후야!"



"어? 왜?"



"너 깜빡하고 너희집에 지갑 놓고 왔는데 어쩌지.. 거기 열쇠 있는데..."



"어떻게 하지 정말.. 나 좀 있으면 수업 시작인데... 아 맞다. 둘째 누나 6시좀 넘으면 올거야.



지금 우리집까지 가면 15분쯤 걸리니까 집에 가면 있을거야"



"어. 그래~ 그럼 낼 보자 창후야!"



"nice!!"



미리 예상했던일인듯 순원이는 창후의 집으로 가서 벨을 눌렀다.



"누구세요?"



"네. 저 창후 친구인데요 아까 창후랑 놀다가 지갑을 놓고 가서요"



"어. 들어와"



동생의 친구여서 반말을 썼던 미선은 그가 현관으로 들어오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자신의 우상인 동방신기 맴버들과 흡사한 외모에 자신이 바랬던 큰 키는. 연예인이 들어오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멋진 남자가 왔다. 동생이 하도 못나서 끼리끼리 노는줄 알았는데. 이건 너무 딴판이었다.



그렇지만 소심한 A형의 미선은 먼저 말걸것은 생각도 못한채 자기에게 말을 걸어주기를 바랬다. 순원은. 창후의 방에서



지갑을 가지고 와서 나가려다 미선이 계속 자신의 뒤에서 바라보고 있음을 느끼고.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누나. 죄송한데 음료수 한잔만 줄래요?"



"응.. 아..알았어. 기다려"



미선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따라주었다. 별 다른 계책이 생각나지 않던 순원은 마침



어제 읽은 삼국지에서 황개가 고육책으로 주유에게 졸라게 맞고 조조에게 투항하는 장면인. 고육지책을 생각해내고



음료수를 반쯤 마신 상태에서 컵을 발에 떨어뜨렸다.



"아......"



유리컵은 깨졌지만 베진 않았다.



"어머.. 어떻게...."



미선은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라했고 나는 아픈듯이 주저 앉았다.



"누나. 우선 쇼파에 좀 앉을게요.. 부축해주세요." 아까는 경황이 없어 못 봤는데 그녀도 방금 학교에서 왔는지



교복은 커녕 스타킹도 벗지 않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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