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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누나와 나의 성이야기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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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누나와 나의 성이야기 6. (누나와 나의 첫날밤) 우린 그 상태로 계속 있었다. 잠시 후 난 겨우 정신이 들었다. 힘들기도 했지만 너무 좋았다는 것 외에 처음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리고 난 그냥 본능적으로 자신의 몸 속에 내 성을 받아들여준 누나가 나보다 세 살이나 위였지만 귀여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난 누나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어깨에 입을 맞추었다. <괜찮아 누나? 많이 아팠지.> 그제서야 누나도 겨우 정신을 차리는 것 같았다. <으응 후- 조금. 너 넌?> <난 그냥 좋았, 어.> 난 누나의 엉덩이를 잡고는 아직도 누나의 그곳에 박혀 있는 내 그것을 빼냈다. <음!> 누난 내 그것이 나갈 때도 자극을 받았다. 보통 그러고 난 후 금방 작아지던 내 그것은 누나의 몸 속에 있었기 때문인지 여전히 커져 있었고, 누나의 그곳에서 나온 후에도 누나의 엉덩이 부분에 대이자 계속 그대로였다. 엄청난 경험을 했는데도 막상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고, 몸이 약간 덥긴 했지만 난 누나의 허릴 안으며 우린 계속 그렇게 붙어 있었다. 그리고 피곤해서인지 난 얼마 후 잠이 올려고 했다. 그런데 관계가 끝난 후에도 그냥 얌전히 나와 함께 누워있던 누나가 일어나 앉더니 울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난 갑작스런 누나의 행동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하지만 여자는 원해서 그래 놓고도 자신이 당했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이전에 책에서 읽은 적이 있었다. 그리고 누나처럼 남자들이라면 정말 사귀어보고 싶어할 정도의 멋있는 여대생이 순진하게도 그 날 처음 본 성인비디오 때문에 그 때까지 간직해온 순결을 이제 겨우 고딩이 된 세 살이나 아래의 남동생에게 바쳤으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 자신도 남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은 정도의 여자의 몸을 가졌다는 것이 좋긴 했지만, 누나가 앉아서 우는 모습을 보고나자 나 자신도 동정을 상실했다는 것과 그 상대가 다른 사람도 아닌 이제까지 누나로 지내온 여자라는 사실이 마음에 걸리며 기분이 좋지 않기 시작했다. 그래도 난 남자였기 때문에 누날 위로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나. 미안해.> <왜?> <누나한테 이런 짓 해서.> <네가 무슨 짓을 해, 그래서 그런거 아냐.> 난 누나의 침대 바로 옆 책상 위에 있는 손수건을 누나에게 주었고, 누난 그것으로 눈물을 닦았다. <정말 누나한테 이러는게 아닌데. 내가 오늘 너무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그러지마. 잘못했다면 누나인 나한테 있지 네가 무슨 잘못이 있겠니.> 누난 눈물을 조금 그치며 처음보단 진정되는 것 같았다. <나 괜찮아. 그냥 나도 모르게 그런거야.> 얼마 전까진 처녀성을 간직했지만 이젠 순결을 잃어버린 여자의 심리인 것 같았다. 잠시 후 누난 어느 정도 이성을 찾는 것 같았고, 이미 벌어진 일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얘.> <응?> <나 평소에 너 좋게 생각했는데, 너하구 이렇게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어.> <나두 그래. 누나.> 누난 앞으로 어떡해야 할지 누나로서 어린 남동생에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해 주었다. <오늘 내가 정신이 좀 나간 것 같애. 그냥 우리 실수한 거라고 생각해.> <응. 알았어.> <그리구 누나하구 방금 있었던 일은 아무한테도 말하지말구 그냥 잊어버려 알았지?> 난 어렸지만 그 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고, 누나가 하자는 데로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우린 다시 평소처럼 돌아오는 것 같았고, 그러자 난 누나와 옷을 벗은 채 침대 위에서 이러구 있다는 것이 너무 그랬다. 그런데 내 방으로 가기 위해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하자 누나가 내 팔목을 잡는 것이었다. <어, 어디가.> <응. 내 방에.> 누난 어느 정도 진정이 되긴 했지만 너무 심한 일을 겪은 것 때문인지 불안해했다. <얘. 좀 있어. 이러구 나 혼자 그냥 내버려 두면 어떻게 해.> 남자로서 누날 위로한다곤 했지만, 겨우 고딩이었던 나 역시도 흥분이 가라앉자 그렇기는 누나와 마찬가지였다. <누나아-> <아아. 얘.> 누나와 난 서로 뜨겁게 포옹했다. 남자와 여자가 성욕에 휩싸여 그냥 한번 관계를 가진 것이라고 생각하기엔 사실 우린 너무 엄청난 일을 저질렀고, 달리 누구에게도 밝힐 수 없는 그런 일을 겪은 상황 속에서 누나와 난 유일하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대였다. <어쩌다 우리한테 이런 일이 벌여졌는지 몰라.> <누나. 음-> 그렇게 껴안은 채 서로를 이해할 수밖에 없었던 시간이 흐르고나자 우린 어느 정도 안도감이 생기며 조금씩 기분이 나아지고 있었다. 분위기기 약간 좋아지자, 난 내 가슴과 맞닿아 있는 누나의 젖꼭지와 유방이 꽉 안은 상태에서 약간 눌려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 안고 있는 상태에서 누나의 몸이 느껴지며, 그 상황에서도 난 또다시 성적인 욕구가 차츰 일기 시작하면서 누나의 등을 안은 손을 아래 엉덩이로 내려서 만지고 싶었다. 당시 사춘기 고딩인 난 정말 그 부분만큼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았다. 난 겨우 자제하며 누나의 어깨를 잡으며 떨어졌지만, 내 눈은 곧 바로 앞에 드러나 있는 누나의 유방과 그곳에 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누나도 이젠 부끄러워지는지 내가 벗겨 놓은 자신의 팬티와 브라를 찾으려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난 누나의 어깨를 잡고 놓아주질 않았다. 난 누나와 계속 있을 바에야 이렇게 있는 것이 좋았다. 누난 내가 자신이 원하는 데로 옆에 있어 주자, 거절할 수 없었는지 가만히 있으면서 한쪽 팔로 유방을 가렸다. 앉은 자세에서 털은 보였지만 누나의 그곳은 밑에 놓이며 보이진 않았는데 오히려 더 섹시해 보였다. 난 누나의 어깨를 잡은 채로 얼굴에서 몸매까지 방금 전 내가 가진 누나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았다. 난 울누나가 괜찮은 여대생인 줄은 알고 있었지만, 항상 옆에서 보아왔기 때문에 이제까진 별로 진지하게 생각하진 않았다. 하지만 그날 밤은 이성으로 다시 볼 수밖에 없었고, 여자로서 울누난 정말 예쁜 얼굴과 잘 빠진 몸매를 지닌 굉장한 미인이었다. * 읽는 사람들에겐 믿겨지진 않겠지만, 울누난 억지로 과장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얼굴이 CF에 나오는 조신애와 진짜 많이 닮았다. 작년부터 화장품 광고에 자주 나오면서 다른 사람들도 그녀와 울누나를 비교하곤 했는데, 누나에게 그 얘길 했더니 누난 자기가 나이가 두 살 많으니까 그녀가 자길 닮은 거라고 했다. 키는 비슷한데, 몸매는 울누나가 더 낳은 것 같다. 너무 과시하는 것 같아 그렇지만, 울누나의 미모에 대해서 어느 정도인지 짐작은 되리라 본다. 난 조금전의 약간 심각했던 생각은 금방 사라지고 내 앞에서 여전히 알몸으로 앉아있는 누나의 모습을 보며 금방 다시 성적인 감정에 휩싸였다. 난 그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누나에게 직접 확인해 보고 싶었다. <누나 저 나 궁금한거 있는데,> <뭐 뭔데?> <누나 오늘 처음이었어?> 누난 얼굴이 발그스레해지더니 잠시 후 고개를 끄떡였다. 그 순간 난 어쨌던 이런 미인을 내가 처음으로 그래보았다는데서 웬지 기분이 굉장히 좋아졌다. <너 넌?> <나두 처음이야, 아닌 줄 알았어?> 누나두 내가 처음이란 사실이 싫지 않은 것 같았다. <누나. 나 오늘 정말 좋았는데 누난 어땠어?> <아이 참 몰라. 왜 자꾸 그런거 물어봐.> 누나의 얼굴은 점점 더 빨개졌다. <아이 그냥 궁금해서 그래. 어땠냐니깐.> 난 계속 졸랐다. <나두 좀 아팠지만 괜찮았어.> 억지로 대답하면서 누나의 얼굴은 완전히 빨개졌다. 조금전 나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몸 속에 들어올 것을 주문하던 그런 대담한 여자의 모습과는 전혀 달랐고, 난 내 앞에서 알몸으로 앉아 겨우 팔로 유방만을 가린 채 수줍어하는 누나의 모습에 여자로서 또 다른 흥분을 느끼며 누날 안았다. <아아 누나.> <응. 얘-> 난 어쨌든 오늘밤 누난 내 것이란 생각이 들며 그대로 누나를 안고 누웠다. 방금 전 격렬한 섹스까지 한 후라서 그런지 누나와 나 사이에 그 정도의 행동은 별다른 거부반응이 생기지 않았다. 누나의 몸이 내 아래에 정면으로 놓이자 옆에서 비스듬히 하는 측면위의 자세와는 달리 누나의 풍만한 유방이 내 가슴에 깔리며 푹신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내 그것은 누나의 그것에 조준되지는 않았지만 윗부분 털이 있는 곳에 얹혀지며 누나의 그곳에는 내 그것 아래에 붙어 있는 부분이 대이는 것이었다. 누나의 늘씬한 몸 위에 오른 것도 첫섹스 못지않게 좋은 기분이 들었다. 난 누나의 목에 입술을 대고 빨고 핥았다. <으음- 누나.> <으음. 그렇게 좋아?> <음. 한 번 더하구 싶어> 난 누나의 보기 좋은 어깨에 입을 맞추었다. <아 안돼. 오늘은 아파서 못하겠어.> 누나의 몸과 접촉하며 다시 성에 대한 생각밖에 떠오르지 않게 된 난 누나가 오늘은 못하겠다는 말이 다음번엔 할 수도 있다는 소리로까지 들렸다. 난 누나의 젓꼭지를 물어보며 말했다. <음. 그럼 다음엔 할 수 있는 거네.> <음. 모 몰라. 으음-> 누난 자신의 유방에 가해지는 내 애무를 느끼며 그러구 있는 내 목을 감싸주긴 했지만, 대답을 회피했다. <나 누나가 정말 좋아지는 것 같아.> 난 누나의 유방을 잡아보며 다시 맛보았다. <으음. 이젠 그 그만해.> <알았어.> 난 누나의 유방을 어느 정도 맛본 다음 누나의 몸에서 내려와 옆에 누웠다. 내가 누나의 어깨와 가슴사이에 얼굴을 묻은 채 허릴 안으며 다리로 누나의 하반신을 감싸자, 누나도 팔로 내 목을 안아주었다. 우린 아직 불안이 완전히 가시지 않았는지 서로의 체온이 다정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누난 남동생인 내게 여자로서 자신의 몸을 허락하며 처음으로 그런 관계를 맺었다는 것이 걸리는 것 같았고, 한창 성욕이 강할 때인 내가 그 일로 자신에게 엄청나게 흥분해 있다는 사실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걱정하는 눈치였다. 난 기분이 좋아지며 계속 그렇게 있고 싶었고 누나도 괜찮았는지 별다른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 같지 않았는데, 잠시 후 우린 둘 다 피곤해지며 잠이 들었다. 누나와 알몸으로 살을 맞대고 자는 느낌이 너무 좋았고, 난 그날 밤 누나의 방에서 아주 어릴 때 이후 오랜만에 같이 잠을 잤다. 그렇게 해서 그날 밤 누나와 난 남매가 아닌 이성으로서 첫날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 그날 울남매에게 벌어진 일들에 대해 처음부터 이 부분까지 다 읽어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 궁금해진다. 남매사이에, 어떻게 보면 너무나 창피한 일이었지만 누나나 나 중 누군가가 미리 의도적으로 그런 일을 저지른 것은 정말 아니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핑계같지만 그날 밤 단 둘이 보내게 된 누나와 나에게 본의 아니게 생긴 상황은 우리에겐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다가왔고, 누구의 책임이라고 따질 순 없다고 본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누나와 내가 남들보다 순진한 편이라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는, 내가 이 글을 올릴 때 미리 이야기한 사실에도 대부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누나와 나의 행동을 단순히 우리들의 입장에서 합리화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일은 이미 벌어졌고 그것 때문인지 이후에도 누나나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뭔가가 계속 우리사이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다음날 아침 눈을 떠보니 누난 옆에 없었다. 난 누나가 어젯밤에 나하구 있었던 일 때문에 혹시 어딘가에서 혼자 울고 있지나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옷을 이미 단정하게 입은 채로 곧 누난 방문을 열고 들어왔는데, 그렇게 나빠 보이지 않았다. <늦었어. 아침 먹어.> 난 옷을 입고 누나가 차려준 아침을 먹었다. 어젯밤 자신의 발가벗은 육체뿐만 아니라 내면의 비밀스런 모습까지 다 드러내며 함께 잤다는 것 때문인지 누난 좀 부끄러운 것 같았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의외로 누난 기분이 좋아 보였고, 나한테 예전보다 신경을 더 쓰며 조심하는 것 같았다. 난 이제까지 어린애 취급만 받다가 누나에게 남자로 인정받는 것 같아 웬지 기분이 좋기도 했다. 그리고 유치한 생각이었지만 어쨌든 한 여자를 가진 후, 그녀를 데리고 잤다는 것이 그땐 정말 남자가 된 느낌이 들었다. 우리에겐 이전과는 다른 뭔지 모를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고, 오전시간이 약간 서먹서먹하게 곧 지나간 후 누난 오후에 친구들을 만나러 외출했다. 난 혼자 남아 앞으로 누나와 내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생각에 잠겼지만, 답이 나오질 않았다. 저녁 때 쯤 누나가 집에 돌아온 후 다시 우린 일상으로 돌아가는 듯 했지만, 난 그날 밤의 일이 머리 속에 지워지지 않았다. 아무리 누나라곤 하지만 16살의 고딩에게 19살의 멋있는 새내기 여대생의 육체를 경험했던 일은 정말 너무나 큰 것이었다. 그냥 한 번 실수한 것으로 생각하기로 하자는 누나의 말을 따르기로 했지만 그것은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그 후로 난 누나를 보는 눈빛이 달라졌고, 가끔씩 멍해지며 그날 밤 누나와 같이 했던 행위들과 느낌이 떠올랐다. 학교에서 집에 돌아와 누나가 몸에 붙는 옷을 입어서 몸매가 조금 드러나면, 나의 눈엔 누나가 꼭 알몸으로 있는 것 같아 보였다. 누나도 내가 자신을 보는 눈빛이 그날 밤 이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 그런 나에 대해 약간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몇 주 후, 우리에겐 다시 둘이서만 있게된 날이 찾아 왔다. * 이 다음 부분에도 지금처럼 상세하게 이야기해야될지 아니면, 그냥 간략하게 넘어가며 끝내야 할지 고민이다. 지금까지 누나와 나에게 있어온 이야기를 일일이 다 늘어놓자면 아마 책을 한 권 쓸 수도 있을 것이다. 힘이 들기도 한데다 읽는 사람들이 계속되는 그런 부분을 지루해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하룻밤을 같이 보낸 울남매가 다시 둘이서만 있게 된 그 날은 그 이후 첫날밤 못지 않게 누나와 나 사이에 중요하게 작용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야기는 되어야 한다. 그리고 미리 밝혀두지만 그 날 일은 정말 뜨거웠다. 구체적으로 언제 올릴지는 말할 수 없지만, 그런 부분을 특히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앞으로 어떤 수준으로 이야기를 전개해야 될지 모르겠다. 지금으로서는 다음 회에 끝날 수도, 아니면 한참 오래 갈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보다 휠씬 대단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뜻밖에 조회수나 평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평가를 내려줘, 쪽 팔리면서도 한편으론 기분이 좋기도 하다. 계속 많은 관심바라며 이왕이면 읽은 소감에 대해 리플까지 달아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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