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생명 보험설계사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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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생명 보험설계사 S생명 보험설계사S생명 보험설계사 아래 얘기는 1998년 봄에..있었던..얘기입니다..~!! ------------------------------------------------- 요즘은 보험설계사를 하는 여자들이 많습니다.. 옛날에는 진짜오리지날 아줌마(!)들이 많았지만.. IMF이후 부터는 미씨들이 부쩍~ 증가 했습니다.. 어찌보면..아가씨로 보일 정도로 세련된 여자들도 많고.. 섹쉬하고..미끈하게..잘~ 빠진..미씨들이... 보험계약~ 한건~ 올릴라구..발바닥에 땀나고.. 보지에..냄새 나도록~ 돌아다니며.. 생활전선에 나선 것을 보면..불쌍하기도 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몇년 전 봄날에 경험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S생명 보험설계사와의 끈적~끈적~한 얘기를 써보겠씁니다.. 따뜻한 봄날이닷~!! 오늘은..토욜~~ 오후에 머를 하구..지낼까..? 대가리를 굴려봐도..쇼킹한 일이 떠오르지 않는다.. 으~쓰~ 오됴샵에 가서..영식이 형하구..구라나 까다가.. 밤에..친구넘들하구..놀아야 겠따..~ 즐거운 주말 퇴근 길~ 씨발~ 차는 왜이렇게 막히는 거야..! 봄날이라..벚諭린狗 가는 차들이 많은가..? 으~ 보지에 물오른 보지나 하나 후려서.. 질질~ 흘러내리는 보짓물을 할타먹고.. 벌렁~벌렁~거리는 씹보지를 하나.. 따~ 먹으면..조케땃~ 흐흐~!! 혼자 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음악을 틀어 놓고..장안평으로 향했다.. 장안평에 있는 오됴샵에 도착하니.. 영식이 형은 우퍼박스를 만드느라..직소들고..윙~윙~! MDF판넬을 자르고 있었다..~ 하얀가루 날리며..위~이~잉~! -'형~ 바쁘네여~!' -'어~ 달건이 왔니..?' -'형..머~ 도와 줄까여..?' -'어~ 저~ 마르샤..우퍼달아야 하는데.. 배선작업 해야하거덩..? 신호케이블 한조 더~ 깔고.. 2채널 앰프 물려야 하는데..배선 부텀..깔아주라..!' -'네..그래여..! 근데..신호선은 머루 깔아줘여..?' -'응..가게 안에..꺼내 놔써..몬스터게이블로 깔아줘라~!!' -'네..~ 나..회사 때려치고..형이랑~ 오됴샵이나 할까..?' -'하하~ 조치~ 너만큼..손재주 있고.. 카오됴에..지식이 있으면..내가..정말..편할텐데..~' -'하하하~ 음료수 한잔..마시고 시작하께여~!!' -'어~ 냉장고에..있으니깐..꺼내 먹어라~!!' -'형두..마실래여..?' -'아니..난~ 방금 마셨어..~!' 샵안으로 들어가서..냉장고를 열어보니.. 형수가..아침에..만들어 놓은 냉커피가 보였다.. 그것을 꺼내..종이컵에..한잔 따라 한모금 들이키고.. 의자에 앉아..답배를 한대 피워물고서.. 탁자위에..놓인 몬스터케이블 포장을 뜯고 있는데.. 문이 열리며..깨끗하고 화사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늘씬한..여자가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네~ 어서오세여~! 무슨일로 오셨씀까..?' -'네..S생명에서 왔어요..!' -'음..보험..필요 없는데..쩝~!!' -'호호~ 보험 들라구 하는 것이 아니구여.. 설문지 한장만 써 주세여..! 네..?' 보험설게사들이..들고 다니는..설문지를 한장 꺼내 보이며.. 살짝~ 웃는 그녀를 자세히 쳐다보니.. 무척이나..세련된 정장 차림에..하이힐을 신고.. 화사한 화장으로 봄냄새를 풍기며.. 섹시해 보이는 눈웃음을 짓고 있는..모습이.. 20대 후반의 여자로 보였다..~ -'아~ 네~..그래여..그거야..머~ 100장도 써드리저~!!' -'호호호~ 혹시..연금 같은 것은 있으세여..?' -'음..아녀..! 안직~ 여유가 없네여.. 경기가 않좋아서..쩝~!' -'네..요즘..다들~ 장사가 잘~ 안되는 것 같아여..' -'설문지 일루 주세여..!' -'어머~ 네..!..주소하구..전화번호도 써~ 주세여..!' 설문지를 탁자에 올려 놓고..세컨백에서..파카볼팬을 꺼내.. 쭉~쭉~ 표시를 하고..생년월일과..주소.. 연락처를 쓰고 있는데.. 옆에서 지켜 보고 있던..그녀가..말했다..! -'호호호~ 어머~!! 저랑 동갑이시네여..~!.. 어려 보여서..총각인 줄 알았는데..' -'넷..? 아니..나이가..저랑 같다구여..?' -'네..~!' -'와~ 그렇게..안보이는데..20대후반으로 봤는데.. 아가씨..아니예여..?' -'호호호~ 아니여..! 호호호~!!' -'그러시군여..!..근데..나는 안직~ 총각임닷..하하하~!!' -'어머~ 그래여..? 앤은 있어여..?' -'아니..앤 이쓰면..날 좋은 주말에..이러구 있겠씀까..? -'호호~ 그런데..주소보니..사는 곳도.. 저랑~ 같은 동네 사시네여..!' -'하하하..그래여..?' -'음..자료나오면..여기로 갖다 드리면 돼저..?' -'어~ 아니여..저~ 여기 직원 아닌데여..! 직장댕겨여..음..회사로 보내주세여..' -'어머머..? 여기 직원 아니세여..?' -'네..하하하~ 이제 안면 텄으니깐..담에 오셔서.. 보험 들라구..협박(?) 했을텐데.. 안타깝네여..~! 손님 놓쳐서..낄낄~!!' -'아이~참..~ 머~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호호호~!!' -'음..같은 동네 사니깐..오다가다..만나게쩌..!' -'회사주소는 여기에 쓰시면 되여.. 자료는 글루 보내 드리께여..!' -'넵~!!' 회사주소를 쓰고..회사명을 적고 있는데.. 나를 계속 지켜보던 그녀가..다시 말을 했다..~!! -'좋은 회사다니시네여..?' -'댕기면..머함까..? 월급쟁이 해서.. 승부도 안나는데..~ 쩝~!!' -'호호호~ 그래두..노는 사람도 많은데여..멀~!!' -'네..좋게 생각해야저..여기이씀다..!' -'아휴~ 고마워여..글구..여기 명함.. 혹시라두..보험 드실꺼면..연락주세여~!!' -'아~ 네..! 그러저..최..미..선..!..본명이저..?' -'그럼여..호호호~!! ..담에 뵈여..! ' -'네..수고하세여..!!' 그녀가 등을 돌리고 나가는 뒷모습을 쳐다보니.. 몸매도..적당하고.. 다리도 미끈하게 빠진것이..냄비 팔면서.. 보험 껀수 올리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겠다는 생각을 하며.. 봄날~ 물오른 저런 보지 하나.. 안 걸리나..? 하는 씹스런..생각을 하며.. 케이블을 들고..장갑을 하나..꺼내..끼고..밖으로 나갔다.. 영식이 형은 재단된..MDF를 가지고..전동드라이버를 들고.. 박스를 만들고..있었다.. 햇볕이..너무도..좋았다..~!! 시간이 흘러..담주 금요일이 되었는데... 회사로 전화가 왔다..! -'넵~ 달건이 임다..!' -'안녕하세요..?' -'네..안녕은 합니다만..누구심까..?' -'저예여..최미선~!!' -'최~미~선..? 누구시저..?' -'어머머~ 지난번에..장안평에서..~~' -'아~아~ 네..네..! 하하하~ 죄송함다..!' -'아휴~ 화날라구 하네여..명함 버렸쩌..?' -'엇..? 명함..? 글쎄..! 어디다 둬떠랏..?' -'아이~ 그럴 줄~ 알았어여~!!..' -'하하하~ 쏘리~!!' -'음..자료 나와서..드릴라구여..! 언제 퇴근해여..?' -'아~ 그거 우편으로 보내주시면..되는데..!' -'호호호~ 같은 동네 사는데..머~ 퇴근 후에..잠깐뵈여..! 네..? 직접..드리께여..!' -'음..만나면..보험 들라구 협박할라구 그러저..? -'호호호~ 아니니깐..걱정하지 마세여..!' -'음..퇴근하구..동네에 가믄..7시쯤..되는데..!' -'좋아요..! 어디서 만날까여..?' -'어~ 어~ 핼리오..알아여..?' -'네..?' -'음..XX전철역 있는데..횡단보도 바루 앞에..있는데.. 주차장있고..!..옆에..안경점인가 큰 것~ 하나 있고..!' -'아~앙~! 알아여..우리 사무실 건너편이예여..!' -'마자여..S생명건물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와..길 건너면 되저..!' -'네..그럼..거기서..7시..?' -'그래여..7시..이따봐여..!' -'네..~!' 전화를 끊고..지난주의 그녀의 팽팽했던..몸매와.. 상당히..세련되고..섹시해 보이던..얼굴을 떠올리며.. 흐믓한 미소를 머금었다..~ 흐흐흐~!! 퇴근을 하고..약속장소로 가면서.. 최미선을 어케 요리할까..? 궁리를 하며.. 나이가 있으니깐..말만..잘~ 하구..분위기만.. 잡으면..따~ 먹을 수 있다는 판단이 섰지만.. 그녀가..유부녀인지..? 아니면..혼자사는지..? 그것이 더욱~ 궁금했다..음..! 유부녀겠찌..~ 머~!! -'아~ 안녕하세여..? 와~ 오늘은 더~ 이쁘시네여..!' -'호호호~ 안녕하세여..? 정말여..?' -'하하하~ 네..! 증말..미인이십니닷.. 남자들이..줄~ 서겠는데여..~!!' 미선은 미색블라우스에.. 우유빛의 약간은 짧은듯한..정장치마를 입고.. 지난번에..신었던..끈달린 하이힐을 신고서.. 약속장소인 헬리오로 들어왔다..! 파마머리를 위로 올려..셋팅을 했는데.. 대단히..세련되고..정숙해 보였다..~ -'깔깔깔~ 고마워여~!! 머 드실레여..?' -'음..안직..저녁 안먹었쩌..? 저녁 드시저..!' -'음..아까..간식을 먹어서..배 안고픈데..흐흥~!!' -'그래여..? 그럼..커피나 한잔 하저.. 나두..요즘 입맛이 없어서..!' -'아니 왜여..?' -'아~ 봄날인데..혼자 외롭고 쓸쓸하다보니.. 그러네여..낄낄~!!' -'호호호~ 참..그런데..우리 동갑니니깐.. 말트고 지내면 안될까여..?' -'하하하~ 성격도..좋으시구.. 미선씨 진작에 만났으면..좋았을텐데..아쉽군여..~ 쩝~!!' -'호호호~~ ' -'조아..말 놓구 지내지 머~!.. 같이 늙어가는 처진데..낄낄낄~!!' -'어머머머~? 얘~ 너 무신 말을 그리 섭하게 하니..? 늙어가다니..?..증말..화나려구 한다..흐흥~!!' -'으하하하~ 미안미안..~!!' 그렇게 화기애애하게..친구먹기로 하고.. 이런저런 신변잡기를 얘기하는데.. 가정사를 물어보면..대답을 회피했다.. 아무래도..숨기고 싶은 것이..많은 여자인 것~ 같았다.. 차를 다~ 마시고..자료를 받은 후.. 자리에서 일어나 같이 나왔다.. -'집에 갈꺼지..? 여기서 얼마나돼..?' -'어..저기 기사식당골목 근처야..!' -'구래..? 걷기에는 쫌..머네..타라..태워다 주께..!' -'아니..돼써..걸어가지..머~!!' -'그럴래..? 그럼..잘~가..! 연락하자..!' -'어..잘가..달건아..!' 그렇게 말하며..등을 돌려..걸어가는데..순간적으로.. 미선을 불러야 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야~ 최미선~..!' -'..!..! 어~ 응..? 왜..?' -'집에..빨리 안가두 되면..간단하게..맥주나 한잔 할래..?' -'..!..! 호호호~~ 좋아..그러자..!' -'타라..풍납동에 분위기 좋은데..있는데.. 거기가서..한잔만 먹자..!' -'어~!!' 그녀를 차에 태우고..잠실대교를 건너.. 올림픽대로를 타고..가다가.. 현대중앙병원 있는데서..풍납동쪽으로 빠져나가.. 사거리에서..죄회전을 한 다음..바로 유턴을 받아..쭉~ 올라가.. 1층에..대우자동차 영업소가 있는..건물의 꼭대기층에..있는.. 스카이라인(?)..맞는지 모르겠네..그곳으로 갔다..~ 차를 주차시키고..현관으로 들어가..엘리베이터를 탔는데.. 페쇄된 공간에..성인남녀가..둘이 탄다는 것.. 그것도..미끈하게..쭉~ 빠진..성숙한 여인과 함께 한다는.. 그~ 짧은 순간은..모든 남자들로 하여금.. 흥분하게 하는 것 같다..! 미선의 옆에 서서..불타는 눈동자(?)로.. 그녀의 잘~ 빠진..몸매와..불라우스속으로.. 비추어지는 속옷의 라인과..브래지어 자국~ 그리고..옆이 툭~ 티어진..치맛사이로.. 보이는 무릅살과..허벅지살..잘빠진..종아리..하이힐~!! 위로 셋팅해서..말아올린..갈색머릿카락..반짝이는 귀걸이..~ 그런 모습을 위아래로 쭉~ 훌터 쳐다보니.. 자지에..묵직하게 힘이 들어가며..흥분이 되면서.. 숨이 가빠졌다..허흐~허거걱~!! 숨이 막할 껏~ 같아 퓨~후~!! 숨을 크게 내쉬자.. 미선도 나의 뜨거운 시선과.. 거친 호흡을 느끼며..어색했는지.. 나를 살짝~ 쳐다보며..어설프게..빙긋 웃었다..! 그곳에 들가서..창가에 자리를 잡으려 하니.. 홀 안쪽에는..자리가 많은데.. 창가에는 자리가 없었다..마침..한 커플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웨이터에게 그 자리를 달라고 말하고.. 그곳에..가서 앉았다.. 올림픽공원은 어두워서..보이지 않았지만.. 긴~ 차량의 불빛과..탁~ 트인..시야가..머찌게 보이고.. 의자 또한..편안하고..상당히 어두운 조명이었기에.. 맥주를 마시며..편안하게 얘기하기에는 안성 마춤이었다..! 어두운 조명아래서..그녀의 얼굴을 유심히 쳐다보니.. 밝은 곳에서..자세히 보면..보이던..약간의 세월의 흔적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아주 탐스럽게..성숙한..여인으로만 보였다..! 코로나 맥주를 두병 주문해서..한모금 씩~ 들이킨 다음.. 내가 먼저..말을 꺼냈다..~ -'아까부텀..물어도..자꾸..피하는 것~ 같은데.. 친구끼리..다~ 알고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쩝~!! 너~ 결혼했니..?..남편은 머해...?' -'..!..!..응..했었어..!' -'아..그랬구나..과거형인 것 보니깐..이혼 했니..?' -'..어~!!..' -'애는..?' -'하나 있는데..아들이야..내가 키워..!' -'몇살인데..?' -'6살..!' -'응..낮에는 놀이방에 보내게꾸나..!' -'아니..엄마랑 같이 살아..!' -'아~!! 그래..다행이닷~!!' -'호호호..머가..다행이야..?' -'엉..아이는 부모가 가까이서..키워야지..! 난..애덜..놀이방에..맡기는 것~ 실터라..!' -'어..너~ 보기보담..가정적인 것~ 같다..?' -'하하하~ 임마..내가..안직 결혼은 안했지만.. 알껀..다~ 안다..! 결혼하믄..잘~ 할꺼닷~!!' -'깔깔깔~ 그래.. 잘해라..!..나처럼..되지말구..!' -'아하~ 그런 얘기는 그만하구..딴얘기하잣..미선아..!' -'구래..달건아..! 호호호~!!' 자리를 그곳으로 옮겨..애기를 나눈 것이..좋았던 것 같다.. 둘이서..진지하게..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오랜..친구사이(?)처럼..가까워 졌다..~..그랬지만.. 나의 마음 한 구석에는..미선을 따먹어야 겠다는 생각은.. 없어지질 않고..더욱~ 커져만 갔다..~~ 두병째..맥주를 시켜 마시며..얘기를 하던 도중~~ 미선이 의외의 말을 꺼냈다..~ -'달건아..! 앤..진짜..없니..?' -'엉..엄써..지금은..!' -'호호호~ 구래..? 그럼..그것은 어떻게 해..?' -'엉..? 그거..?' -'섹스..! 말이야..달건아..!' -'허걱~!! ..!..!' 급작스런..그녀의 질문에..술기운이 약간 올라.. 붉어진 내 얼굴이..더욱~ 빨갛게..달아오르며.. 순간..할말을 잊고..당황했다..! -'호호호..깔깔깔~ 어머~~머~ 너~ 순진하구나..? 보기보담..!' -'..!..! 야..갑자기 물어보니깐..그러쥐..!' -'구래..? 그럼..어떻게 해결해..?' -'음..머..그냥..그때마다..그냥 그래..! 흠~!!' 잡식(?)으로 아무나..다~! 후려서 따먹는 다는 말은 차마 못하고.. 순진한척~ 말꼬리를 흐렸다..적절한 작전인 듯 싶었다..낄낄낄~! -'혹시..? 너..맨날 이불속에서.. 혼자 해결하는 것은 아니지..?' -'잉..? 머라구..? 야~ 내가 사춘기 애덜이냐..?' -'호호호~ 농담이야..!' -'근데..거는 왜 물어보는데..?' -'음..아까..너..올라올 때..엘리베이터에서.. 나를 쳐다보는 눈빛이..쫌..굶주린 사람처럼 보였거덩~!!' -'(흐하학~! 보통단수가 아니구낫~!!)..하하하~!..그야..머~ 너가..오늘 워낙..섹시해 보이니깐..그랬찌..딴..남자라두.. 같이..엘리베이터 탔으면..그랬을 껄..?' -'그래..남자들은 다~ 그렇지 머..! 흐흠~~!!' 미선과 대담한(?) 대화를 나누다..공격을 하기로 맘을 먹었다..! -'야..최미선..그럼 너는 어케 해결하니..? 섹스..?' -'..!..! 깔깔깔~~ 나는 잘~ 해결하니깐..걱정마..! 호호호~!' -'그래..? 멀루 해결하는데..?' 내가 과격한 질문을 해버리자..미선도 당황했는지.. 잠시 동안..얼굴표정에서..웃음기가 사라지더니.. 다시..정색을 하며..말했다..~!! -'음..비밀..! 호호호~!!' -'최미선..우리..쫌..더~ 솔직해 지자..어..?' -'머..?' -'나..솔직히..너랑..함..했으면..해..섹스..! -'..!..!' -'너두..나한테..어느정도..호감을 느끼는 것이..맞지..? 나 역시..그래..그리고..난..요즘..여자가 많이 그리워..!' -'호호호~ 그래..?' -'엉..! 오늘이 아니라두..좋아..아니..오늘이면.. 더~ 좋겠지만..너가 남자가 그립다면..언제라두 좋아..! 물론..미선이 너~ 주위의 남자가..나 하나만은 아니겠지만..~!' -'어머머~ 얘..! 내가..그렇게..헤픈여자루 보이니..?' -'앗~ 미안..그말은 취소할께..! 미안~미안~!' -'..!..!..맞아..그래..내 주위에서.. 껄떡대는 남자들이..있긴하지..하지만.. 난..헤픈여잔 아냐..!' -'엉..!' 그렇게..점점..대화가 갚이있게..건설적으로 흘러가다가.. 내가..그만..일나자며..자리에서..일어났다..~!! 다시 엘리베이터문이 열리고.. 두~ 남녀가 오르자..문이 스르르~ 닫혔다..! 몇개층을 쭈~욱~ 내려오다.. 내가 아까처럼..한숨을..내쉬며..말했다..! -'으~음..흐학~! 하구 싶어..!' -'..!..!' -'갈래..?..최미선..?' -'..!..!..늦으면..곤란해..!' -'알아써..~!!' -'띵~!'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미선과 나는 팔짱을 꼭~ 끼고서.. 다정하게...걸어나왔다..~!! 얼굴은 붉게..마음은 음탕하게..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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