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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REAL] 섹스경험담 (3부) 3SOME을 하다. part_2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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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REAL] 섹스경험담 (3부) 3SOME을 하다. part_2 [100%REAL] 섹스경험담 (3부) 3SOME을 하다. part_2제목이 안바껴요.. 아무리 수정을 해봐도..ㅠ ㅠ 이번편 제목은 " [100%REAL] (4부) 2vs2 부부만남 그리고 초대남. " 입니다~ 앞선 글에 너무 저조한 댓글이 달려서 이번글마저 밋밋한 반응이시면 소설게시판 떠나겠습니다. (뭐 협박하는건 아니구여 ^ㅡ^ 댓글에 연연하진 않습니다. 마치 이말은..사정은 했으되, 좆은 서지않았습니다. 이런꼴? ㅎ) 제 아뒤 검색해보니 제가 06년에도 글을 썼더군요. ㅎ 물론경험담이죠. ㅎ 아! 모르시겠지만 저는 없는일 지어내서 글쓸만한 글솜씨가 있는것도 아니구여~ 야설도 경험담 아닌 허구는 읽지도 딸치지도 않습니다. ㅎ 세상은 점점 리얼로 가고있으니까요 ㅎ ex> 리얼버라이어티 이정도?? ㅎ 그렇다 보니 저는 단편,단편 아주 임팩트있는 경험담들만 적으니까여 지루하진 않을껍니다~ ㅎㅎ (왠지 샤바샤바하는 기분이 좀 드네-ㅅ-;)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늘 제가 들려줄 경험담은 2:2부부만남에 꼽사리(?)낀 사건 입니다. 때는 09년8월 일겁니다. 정확하게 제가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치는 날이었거든요. ^ㅡ^ (작년엔 유난히 소라부부님들의 초대가 잦았습니다. 色운이 좀 있었던 한해였나 봅니다.) 기회가 온건 소라넷 주소가 바뀌면서 였습니다. 한몇주 소라넷접속을 안했더니 어느날 갑자기 접속하려는데 주소가 바꼈지 뭡니까;; 우회툴을 받아서 돌렸는데도 먹통이더군요;; 정말 난감.. 이렇게 내인생의 낙이 또하나 뚝 떨어지나보다.. 하고 체념할때쯤.. 문득 머리를 스치는게 예전에 소라넷 회원과 주고받았던 메일!! 그래 그분들께 물어보자!! ㅎㅎ 저는 보낸메일함을 열심히 뒤졌죠~ 역시! 오래되지 않은 날짜에 어떤분과 멜을 주고받았더군요. 그당시 데리고 있던 파트너와 커플만남을 하자는 내용이더군요. ㅎㅎ 불발되었나 봅니다. 답장이 안올걸보니~ 그분께 친히 부탁드렸죠.. 적당히 좀 굽신거려가면서;; "저어.. 실례하지만, 소라넷 주소가 바껴서 못들어가고 있어요.. 우회툴도 안먹는군요;; 혹시 주소를 아시나여?" 그렇게 멜 보내놓고 저는 다음날 다시 멜을 열어보았죠. 이분~ 빠르더군요 ㅎ 제가 멜보낸지 약 1시간만에 답장을 보내놨더라구요.. 앗싸 가오리 멜을 열어 내용을 봤져 거기엔 소라넷의 바뀐 주소와 함께 로또1등과 맞먹는 당첨(?)의 글이 있더군요.. " 아 바뀐 소라넷 주소는 soraxxx.xxx 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저희가 거제도에서 부부만남을 하는데 좀 친분이 있는 부부에요. 그래서 색다르게 남자를 한명 더 초대할까 한데 이번주 금욜날 저녁이나 5시쯤 시간되세요?? 연락처는 010-1234-5678 입니다. 시간되시면 연락한번 주세요. 아~ 외모는 걱정마시구요, 다들 오픈마인드라 운좋으면 레즈도 보실꺼에요 아마 ^^ " (이거 진짭니다. 물론 내용은 지금 제가 기억나는데로 쓴거구요, 이런 내용으로 정말 답장이 와있더군요....) 허걱;;;; 학교 컴퓨터실에서 무심코 열었다가 친구들이라도 볼까봐 내용만 대충 확인하고 언능 닫아버렸다. 벌컹벌컹벌컹... 심박동이 충격기라도 갖다댄듯 마구마구 뛰기 시작한다.. 하느님,부처님,성모마리아.. 아니 이거 누구한테 보답을 해야되지?? 정말이지 아직까지 복권당첨은 되본적이 한번도 없지만 그때 당시 내기분은 복권당첨보다 더 벅차올랐다. 일단 멜을 닫자마자 문자를 하나 보낸다. 혹시나 늦게 보냈다가 그사이에 다른늑대가 치고 올라올지 모르니까;; [문자] "아.. 네~ 저야 물론 시간되져 ^ㅡ^ 다행히도 금요일날 딱 시험이 끝나는군요~" 지이이이이잉~ 총알답장. [문자] " 잘됐군요~ 제가 보낸멜로 사진한장만 보내주실래요? 여자분들이 얼굴좀 보고싶다네요.." [문자] " 아~ 알았어요 집에가면 보내드릴께요 ^ㅡ^ " 그렇게 수업을 다 마치고 나는 우사인볼트보다 빠르게 집에도착해서 내사진 2장을 보냈다. 물론 여지껏 찍은것들중 그나마 가장 쉬크하게 나온것들로;; ㅎㅎ 그리고 확인문자까지.. [문자] "방금 보냈어요^^ 확인해보실래요??" 지이이이이잉 역시 총알 답장. [문자] "아~네 지금 확인하고 연락드릴께요" 한.. 5분이 흘렀나?? ♪~ 넌 그런 남자는 아니지만~ 왜니가 좋은지 모르지만~~♬ 핸드폰이 경쾌하게 울린다. 떨린다;; 아.. 첫통화.. 역시 첫경험,첫만남,입학첫날.. '첫'자가 따라오는 모든일엔 '긴장'도 따라오게된다.. '딸깍' "(쉼호흡 한번 깊게 휴우~) 여보세요" "아! 안녕하세요~ 사진 잘봤구요~ 와이프가 맘에 들어하는것 같네요.. 다름이 아니라 금요일날 꼭 오실 수 있는거죠?? 이미 저쪽팀한테도 말을 해놔서 펑크내시면 좀 곤란해서요.." "걱정마세요 그런거라면 ^^ 이런기회 포기하는사람 몇이나 될라구요 ㅎ" "그렇죠? 아! 제와이프랑 그쪽 여자분은 한미모 해요.. (호호호 옆에서 와이프웃는소리) 그니까 얼굴걱정은 하지마시구요, 저희가 팬션잡고 놀꺼거든요? 그러니 몸만 오세요~ 아마 5시쯤 만날꺼 같으니까 저녁도 왠만하면 오셔서 같이 먹어요~" "아..네.. 그렇게하죠 그럼 ^ㅁ^.. 아무튼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 되지않게 최선을 다할께요 ~" "네~ 맘편히오세요, 어차피 다들 오픈마인드니까, 그럼 그날 뵙겠습니다 ^ㅡ^" '딸깍' 휴우.... 와... 이거 진짜구나.. 이거 진짜였어.. 꿈이 아니었어.. 야 !! ㅅㅂ 이거 진짜야!! ㅋㅋㅋㅋㅋㅋㅋ 기억에 그때 전화끊고 아마 자위를 5번은 한것같다. 생각만으로 너무 흥분이 되서 말이지;; 두커플사이에서 초대남이라.... 내눈앞에 처음보는 여자의 낯선보지 둘?? 그것도 이쪽 저쪽 왔다갔다하며 바쁘게.. 야동보면서 항상 해보고싶었던 여자둘 엎드려있구 이쪽에서 박으면서 저쪽보지 손으로 쑤시고.. 다시 저쪽에서 박으며 이쪽보지 손으로 쑤시며... 상상만해도 정말 숨넘어 갈듯했다. 그렇게 드디어 초대 당일의 아침은 밝았고 그날은 내가 남아있는 마지막 기말고사를 치는 날이었다. 근데 시험이 오후1시~3시 까지였는데 ,, 이 빌어먹을 교수는 자신의 학생이 지금 어떤 기회를 잡았는지도 모르고 시험시간을 오후3시~5시 까지로 변경해버렸다.. '아...셋... 시발.. 아.. 짜증... 아... 진짜 짜증.. 지대로다... ㅠ' 이거 누구한테 하소연 할수도 없다. 친구들한테 말했다가 자기도 끼워달라고 할판에.. 아.. 지금 이 부서지는 내마음 알사람 그누구란 말인가.. 그래도 5시에 마치고 바로 부지런하게 밟으면 거제도 까진 8시엔 도착할수 있을꺼 같다.. (부산 - 거제) 하지만 나는 이사실을 그분께 알리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까딱하면 나대신 다른늑대가 그자리를 꿰차고 들어 올지도 모르니깐... (난 내가봐도 정말 욕심쟁이다.. 특히 섹스에 있어서는..;; 이 집착으로 공부를 했다면..) 그렇게 5시에 시험을 끝나고 시험시간 꺼두었던 폰을 켜자 그분이 통화를 5통이나 하셨다.. 문자가 와있다. [문자] " 아니, 당일인데 연락이 안되시면 어떡해요.. 못오실꺼 같으면 못올꺼 같다고 말이라도 해주실래요?? " '허걱... 아...아...아니... 님아.. 그런게 아니라...' 내손이 분주히 키패드를 찍어나간다. [문자] " 님아 그게아니라 갑자기 시험시간이 변경되는 바람에 이제서야 마쳤네요.. 죄송해요 지금 바로 출발 할께요 !! " 지이이이잉 답장이 온다. [문자] " 아! 전 또 스케쥴 펑크내신줄 알고, 알았어요 천천히 오세요 사고나면 안되니까~ " [문자] " 넵! " 그리고는 곧장 친구들과 인사할시간도 없이 집으로 쏜다. 샤워는 해야되니까.... '촤아아아아~' 샤워하는 내내 콧노래가 떠나질 않는다. 얼씨구.. 스텝까지 밟는다. " 넌 아직 사랑을 몰라~ 어!어! 넌 아직 사랑을 몰라~ ♪ " 그렇게 초고속으로 온몸 구석구석을 깨끗이 씻고 나는 옷을 갈아입고선 차에 탑승한다. 근데... 오! 마이갓...... 내차엔 네비가 없었다;;;;;;;; ㅅㅂ 고장난거 A/S가야지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매번 미루다 끝내 아직 고장난채로 가시방에 쳐박아둔거다... 다시 전화를 건다. 따르릉~ 딸깍. "어.. 여보세요? 저 오늘 초대받은 사람인데요;; 실례지만 거기 네비없이 찾아가기 좀 힘든가여?? " "아.. 여기요? 아무래도 좀 외진곳으로 들어와야 되서 힘드실텐데요.. 거제도 초행길 아니세요?? " "예.. 완전 초행이죠.. 진해도 안넘어 가봤으니까여...;;;" "어허... 그럼 어떻게 오실려나.... 흠..." 순간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 뭐야..이거 완전 총알 장전까지 다해놓고 조종간 위치가 [안전]에서 [반자동]으로 안바뀌는 꼴아냐.. ' 렌트를 해? 아.. 돈 엄청깨지겠네;; 그냥 죄송하다고 해?? 아.. 언제 나한테 이런기회가 온다고;; 렌트해? 말어? 해? 말어? 해? 말어? 아 그짧은시간 나는 이두가지 갈림길에서 어느길을 선택할지 수없이 되물었다.. '그래! 결심했어' "아.. 그냥 렌트해서 가죠 뭐 ^^ 렌트카엔 네비 다 달려있으니까~" "에~이.. 돈많이 드실텐데;; 그냥 그럼 거제도까지만 오세요 그럼 제가 차몰고 마중나갈께요.." "아뇨~ 놀구계세요~ 제가 미안해서 그렇게 못하겠네요 금방 렌트해서 쏠께요~ 쉬구 계세여~^^" "예.. 조심해서 오세요~" 딸깍. 그길로 난 바로 동네 렌트카 영업소로 또다시 우사인볼트처럼 달렸다. A렌트카 "저희 오늘 차 다빠졌어요.. 금욜이잖아요.. TG는 있는데 학생한텐 부담스러울껄?" B렌트카 "차 없어요~" C렌트카 "차 다나갔어요~" 아.. ㅅㅂ 나중에 취업안되면 렌트카나 하나 차려야겠다.. '가는날이 장날??' 이건 지금 나를 위한 속담이다. 그렇게 땀 범벅이 된채로 4번째 집에 이르렀다.. D렌트카 " 아따! 로체 한대 남았는데 다행이네;; 렌트비 10만원이구 가스 4칸 유지해서 와야된다잉~ " 아... 내지갑에서 배춧잎 10장을 빼서 세아려 보는데;; 이거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내자신이 헷갈렸다;; 어쨌든 돈은 건내졌고 각종 보험서(?)같은것 까지 다 쓰고나서야 나는 차 키를 받았다. 부르르르릉~ 차에 시동을 걸고선 벨트매고 그시각부터 무작정 밟았다~! 밤길이고 거기에다 창원이었던가?? 마산인가 기억은 안나지만 거기 지나서부터는 완전 씽씽 달린다. 하지만 아무리 밟아도 벌써 시계는 9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 넌 이런 남자는 아니지만~ 왜 니가 좋은지 모르지만~ ♬ 폰이 울린다. "아.. 어디쯤 오셨어요??" "아.. 한 40km 남았네여.." (정확한 거리는 기억이 안나지만 분명 내가 이정표에서 본것보다 한 20km는 깍아서 말했다..) "네에!? 아직도요?? 허얼.. 저희는 벌써 밥도 다먹었는데;; 식사는 하셨어요??" "아.. 그게.. 괜찮아요 저는 ^ㅡ^ 배 하나도 안고파요~ 대신 술이 고프니까 저 갈때까지 술은 참아두세여 ^^" "어허.. 쩝.. 할수없죠 그럼 사고안나게 조심해서 오세요~" (아직 기억나는건 그 형님 정말 성격하난 쿨하고 넓었다.. 대인배라고들 하지..) "네.. 죄송해요 빨리갈께여~^^" 그렇게 전화를 끝내고 내가 그주변을 도착했을때는 이미 시계가 9시 40분을 훌쩍 넘기고 있었다;; 근데 이게 또 막상 다다르고 나니 다시금 심장이 막 뛰기 시작한다.. 쿵쾅 쿵쾅.. 따르르릉 "여보세요?" "아! 형님 도착했습니다. 어디로 갈까요?" "아.. 그래요? 그럼 거기서 팬션입구 내리막길 보이죠." "네.. 제가 거기앞인데요 지금~" "아 그럼 내가 나갈께요 헤드라이트 켜놓고 있어요" "네 알았어요~" 한 1분이 지났을까.. 샌들신고 기럭지 길쭉하고 몸 호리호리 좋으신 분이 모자를 눌러쓰고 팬션건물에서 나오신다.. 그러고는 헤드라이트 끄라는 손짓을 하시더니 곧장 내차로 달려오신다;; '덜컹' 나는 차문을 열고 마중한다, "어휴~ 온다고 고생많았죠" (정말 선한인상이다.. 와.. 이런만남 하시는분 맞으신가..싶을정도로 세상의 때하나 묻지않은듯 선하게 생기셨다) "아..아뇨 힘들긴요 ^^ 늦게와서 죄송해요" "아녜요.. 가요 제가 파킹하는데까지 가드릴께요" "네" '딸깡' 차안에서 형님이 말했다. "우와.. 진짜 렌트해서 오셨네.. ㅎㅎ 그래도 자차끌고 오실줄 알았더니만.." "초대남이 이정도 열정없어서 쓰겠습니까!! ㅎㅎㅎ" "하하하하~ 오늘 그 열정 맘껏 보여주세요~ 저랑 그쪽 남편은 관전위주로 할테니까 ㅎ" 그렇게 주차를 마치고 드디어 그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있다는 팬션으로 향했다. '치걸치걸치걸.............' 비로인해 약간 젖어있는 자갈길 소리가 오늘따라 유난히 크게들린다. '긴장하지말자.. 침착해..' 딸깍~! 형님이 키로 문을 여시고.. 드디어 아가씨들이 있는 펜션문이 열렸다.. 휘이이이이잉~ 문은 다 열렸고.. 형님 뒤를 따라 드디어 팬션에 들어서게 되는데.................... 아시죠! ㅎ 다음편 있는거 ㅎㅎ 이번껀 좀 강할꺼에요;; 대신 댓글 추천 저조하면 그냥 여기서 펜 놓겠습니다. 선택은 여러분들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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