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 와 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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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경이었던겄 같다. 조그만 회사를 운영하던중 일산으로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였다. 친구 녀석이 회사로 찾아와서
차한잔 하며 예기를 나누고 있었다. 저녁에 강남에 모임이 있어서 같이 가려고 시간 때우는 중이었다.
“심심한데... 너... 챗팅이나 해봐... 너... 100%성공이라며?......... ”
친구 녀석이 말한다. 그래 사실 이상하게 난 챗팅만 하면 어김없이 퀸카를 꼬신다. 그것두 꼬셔서 그날루 섹스를 즐긴다. 전부 다들
멀쩡하게 생기구 남부럽지 않은 학벌에 직장을 갖고 있었으며 번개를 즐기는 여자들도 아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나는 그들하고 번개를
하고 번을 한다. 친구들이 신기하다고 생각하는것도 무리가 아니다.
“그럴까... 근데 나갈 시간이 한시간도 안남았는데 작업이 되겠냐?.............”
나가야할 시간도 얼마남지 않았구 해서 내키진 않았지만 친구녀석 성화에 접속을 했다. 30분 정도 지날때까지 아무런 내용이 없었다.
오늘은 안되겠다 싶었는데 두이미지란 아이디가 눈에 띠었다. 1대1대화 신청을 했구 대화 하다보니 맘에드는 구석들이 꽤 있었다.
느낌이 좋았다. 난 느낌이 거의 100%맞는다. 근데 시간이 없었다. 그리구 나이두 너무 어렸다. 내나이35살인데 여자는 24살이다. 에이
까짖거 28살이라고 했다. 워낙 동안이라 가끔 뻥도 친다.
“약속이 있어서 나 나가야 되는데... 오늘은 이만...........”
“어머... 그래요... 이제 잼있을려구 그러는데... 약속은 어디서?........”
“음... 역삼세무서 근처.........”
“그래요... 음... 나두 가면 안되나?...............”
“정말?... 오면 나는 좋지... 핸펀번호 줄게... 그럼... 오면서 전화해...........”
“오빠... 알았어요... 그럼... 전화 할께요.........”
그렇게 대화를 끝내구 차를 탔다.
“야... 전화 오겠냐?...........”
친구 녀석이 슬슬 그여자가 궁굼해지나 보다. 나도 사실 전화 오리라곤 생각을 안했다. 너무 대화를 짧게 했구 그냥 장난처럼 대화한
거였기 때문에 연락이 오리라곤 생각안했다. 그때 전화가 울렸다.
“오빠... 나... 지하철탔는데... 역삼세무서 어디쯤이야?...........”
“어... 그럼... 역삼역에서 내려서 전화해..............”
대충 전화를 끊고 친구는 기가막힌 듯 웃는다.
“넌... 복두 많다... 난... 암만해두 안되던데 희안하네............”
저녁8시쯤 약속장소인 OO삼겹살 집엔 모임 사람들로 벌써부터 복작거린다. 사업하는 선배들 그리고 텔런트 선배들 그리고 선배직장에
디자이너들 한 10명쯤 모인듯하다. 나하고 스를 즐겻던 다자이너도 있었다. 즐겁게 술이 한잔씩 오가구 있을때 전화가 왔다.
“오빠... 나 역삼역이야... 어디로 가야되?.........”
난 술도 몇잔했구 데리러 나갈수가 없으니 택시를 타라고 했다. 처음 보는 사람이 데리러 나오지도 않고 택시타고 오라는데 군말없이
알았단다. 내가 봐도 좀 이상했다. 10분쯤 지나서 앞에 도착했다고 해서 나갔다. 그냥 그렇겠지라는 생각에 입구로 나갔는데 웃지
않을수가 없었다. 폭탄 아니면 또라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챗할 때 느낌받았던 그대로 였다. 진짜 미인 이였구 남자들이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에 여자였다. 키도167정도였고 날씬하고 긴 롱코트에 머리는 길구 왜이브진 머리였다. 한마디로 너무 맘에 들었다. 이름은
은희다.
“은희야.. 여기 선배들도 있구... 사람들 많은데 들어가도 챦겠니?..........”
“어때... 오빠... 근데 나 뭐라구 예기하지... 지금 번개 했다구 그럼 이상하게 보지 않나..........”
“그래... 그럼... 그냥... 오빠회사 디자이너라구 해..............”
들어가자마자 난리가 났다. 선배들은 온통 은희에게 작업에 손길을 뻗혔구 은희에게만 눈길 손길이 갔다. 술도 꽤 많이 마셨을거다.
그렇게 1차 2차를 돌아서 남자들만 뭉쳐 3차로 룸싸롱에 갔다. 유일하게 은희는 데리고 가자는 분위기였구 어디든 인기 캡이었다.
따라주는 양주에 은희도 좀 취한 듯 했구. 선배들은 룸에 들어온 자기 파트너 놔두고 계속 은희에게 부르스를 권했다. 은희는 계속
부르스를 피했고 나와 부르스를 추게 되었다.
나에 가슴에 착 달라붙은 은희는 보기보다 가슴이 큰 듯 느껴졌고 아주 뜨거운 몸을 가졌음을 느낄수 있었다. 선배들 눈에 어떡해 할순
없었지만 은희와 나는 계속 뜨거운 눈길을 마주쳤다. 그렇게 모임은 끝이 나고 난 은희를 데려다 주러 택시를 같이 탔다. 집은 건대입구
였다.
“은희야... 오늘 너 못들어가... 나하구 같이 있자..........”
“오빠... 안되 언니 눈에 불을키구 기다리구 있을걸... 그리구... 낼 출근도 해야 되자나............”
은희 집은 부산이고 지금은 언니하고 둘이만 자취를 하고 있었다. 직장은 시청앞이었고 편집 디자이너 였다.
“그래?... 억지루 데리고 가구 싶은 맘은 없구... 알았어... 들어가... 그럼............”
난 좀 아쉬웠다.
“오빠... 그럼... 우리 DVD 한편만 보자... 그거 보구 들어가게...........”
은희도 같이 있고 싶긴 한데 집에 들어가긴 들어 가야 하나보다. 우린 근처 비디오방으로 가서 영화 한편을 골랐다. 방에 들어가니까
웃기지도 않았다. 완전 침대 스타일에 누가 뭘해두 모를 정도였다. 누워서 은희는 내 팔을 비구 누웠구 점점 난 욕정에 불이 당겨지기
시작했다. 팔을 비고 있는 은희를 똑바로 키스를 시작했다. 그녀에 입이 벌어지고 혀가 내 혀를 감아든다. 점점 끈적이고 달착지근한
타액이 목을타고 넘어간다.
키스를 하며 웃옷을 치마 속 에서 끌어 올린다. 웃옷속으로 손을 너었다. 브레지어 위로 탄탄한 가슴이 손에 들어 왔다. B컵 정도에
든실한 가슴이었다. 브레지어를 위로 올리고 가슴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앙증맞고 작은 젖꼬지를 비트는 순간 은희에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내가 깜작 놀랄정도에 큰 신음 이었다.
“아... 악... 아... 오빠... 아... 아퍼... 으으음...........”
은희에 성감대중 가장 은희를 즐겁게 하는곳 중 하나가 젖꼭지였다. 난 살살 비틀기도 하고 잡아 당기기도 하고 꼬집듯 아주 세게 잡아
당기기도 했다. 은희는 자지러지기 시작했다.
“으윽... 오빠... 아퍼... 아... 오빠... 부드럽게... 아아아... 오빠... 아... 살살... 아윽............”
난 입술을 젖꼭지로 다가가 젖꼭지를 살살 할아 주었다. 그러다 젖꼭지 전체를 입에 담구 쫙 빨아 들였다. 젖꼭지와 가슴이 딸려 입안에
가득 찬다. 은희에 비명같은 신음이 연신 터져 나온다. 가슴이 탄탄해질데로 탄탄해 졌을 즈음 슬슬 손을 치마안쪽으로 밀어 너었다.
스타킹을 반쯤 내리고 팬티위로 보지를 쓰다듬었다. 예상했던 데로 팬티 밖까지 벌써 엄청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좁은방이라 은희에
보지 냄새와 질퍽한 보짓물 냄새가 진동한다.
약간 시큼하면서도 남자를 애타게 만드는 그 냄새에 내 좆은 이미 발기할때로 해서 바지앞이 터질 듯 했다. 팬티위로 보지를 열심히
쓰다듬을 쯤 은희는 내바지 쟈크를 내리기 시작했다. 굳건하고 씩씩하고 먹음직스런 내자지를 은희가 움켜 잡았다. 내 자지는 불끈불끈
힘을 주었고 자지 대가리 앞이 번들번들거리게 맑은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은희야... 아아... 너무 좋아 빠르게 흔들어죠.............”
은희는 자지 위 아래로 점점 빨리 흔들었고 난 은희에 팬티 속 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오빠... 아... 안돼... 손집어 넣치마... 안돼... 으윽... 오빠 안돼...............”
난 보지근처까지 간 손을 은희 손에 이끌려 팬티 밖으로 빼냈다.
“오빠... 여기서 안돼... 그리구 오빠 오늘은 안할레... 오빠 참아... 응.........”
난 어의가 없었다. 참지 못할정도로 자지가 폭발 할것만 같은데 이제와서 못하게 하다니 은희는 아쉬워하는 나를 똑바로 자지쪽으로
얼굴을 가까이한다. 은희는 갑자기 내 자지 대가리를 입에 덮석물고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삼킨다. 목에 다들어가지 않아 울컥울컥
거리면서도 계속 자지를 입에 물고 위아래로 왔다간다 한다. 한 손으로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기도 하고 입으로 할타 가며 내 자지를
보지대신 입과 손으로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여간해선 입이나 손으로 사정을 하지 않던 내좆도 은희에 놀랍도록 강한 흡입력에 점점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난 은희에 가슴을
점점더 꽉 웅켜잡았고 은희는 내 자지를 입에 물고도 신음소리를 내 짖는다.
“음음... 아~~~ 아... 우웩... 후루룹... 후루룹.............”
은희는 신음을 벳으랴 내 좆에 못이겨 우왝거리랴 번들거리는 내 자지를 입으로 할고 손으로 흔드느라 완전히 스에 미친 여자 같았다.
은희에 손이 점점 빨라지고 내 불알을 입으로 핥을때쯤 자지끝으로 피가 몰리는게 느껴지고 그동안 뭉쳐져있던 내 정액이 거침없이
사정되었다. 끈적이고 질척 거리는 정액이 은주에 옆 볼에 머리에 떨어지고 내 자지에 마지막 남은 정액까지 짜내려는 듯 은희는 자지
뿌리 밑부터 기어 올라간다.
은희에 입과 손으로 써비스를 받은 내자지는 점점 줄어들었고 은희는 휴지로 얼굴과 머리에 묻은 정애을 닦아 낸다. 은희의 보지에
하지 못한게 좀 아쉽긴 했지만 섹스 못지 않게 즐거웠다. 물론 영화는 하나도 보지 못했고 얼마나 오래 질퍽 뎄는지 영화는 마지막 스탭
소개가 올라가고 있었다. 은희와 나는 섹스 여운을 즐기며 마지막으로 깊은 키스를 했고 아쉬움을 남기고 새벽바람을 맞으며 헤어졌다.
다음날 섹스를 하진 않았지만 훌륭한 성감대를 가진 은희를 생각하며 아쉬워 하고 있을때 전화가 왔다.
“오빠... 뭐해?.........”
은희였다. 반갑기도 하고 어제일로 그냥 끝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전화가 온것이다.
“응... 일하고 있지... 은희는 뭐해............”
“사무실에서 오빠 생각 하고 있었어... 근데... 오빠 오빠 친구들은 왜 그렇게 늙었어?... 선배들도 나이많아 보이고........”
난 그제서야 내가 나이를 속인게 생각났다. 둘러데기도 그렇고 해서 솔직히 이야기를 했다.
“응... 사실은 오빠 35살이야... 미안해... 그냥... 챗하다가 그렇게 됐네... 은희가 어려서 넘 많이 차이가 나서 그냥..........”
“그렇구나... 어때... 오빠 나이가 뭔... 상관이야..........”
“근데... 은희가 물어보질 않아서 예길 않했는데... 나... 사실 유부남이거든........”
“그래?... 그렇구나... 알았어... 오빠... 이따 전화하자... 일해야되거든.........”
전화는 그렇게 끊었다. 유부남이라고 예기까지 했으니 다신 전화않오리라 생각했다. 나는 아쉬웠지만 어제 경험도 즐거웠기 때문에
그걸로 아쉬움을 달레기로 했다. 서울에서 점심약속이 있어서 점심을 하고 막 차에 타려던 순간이었다. 전화가왔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은희였다.
“오빠... 나... 이제 퇴근할려구... 일다 끝났다.........”
여전히 밝고 명랑한 목소리였다.
“어디야... 오빠...........”
“응... 나... 지금 영등포..........”
“오늘 뭐할거야... 오빠... 오늘 토요일이니까... 바쁘겠네... 오빠.............”
“어... 나 있다 친구가 일산으로 오기로 했거든... 은희도 같이 만날레?............”
“그래도 돼?... 그래 그럼... 오빠 같이 만나서 가자.........”
“으응.. 그래... 내가 갈게........”
전화를 끊고 은희를 만나러 가면서 참 당찬 아이라고 생각했다. 은희를 만나서 일산으로 내려가는 중이었다.
“은희야... 내가 유부남인데도 암말 안 해?........... ”
“그냥... 아까 예기 들었을땐 좀 섭섭하다 싶었는데... 어때 뭐... 그런거 생각 안하고 보면되지뭐... 그리구... 오빠 애들 같아 보이지...
유부남 안 같어... 괜챦어... 오빠... 히히히..........”
난 은희가 더욱 이뻐 보였다. 참 미스터리한 여자다. 은희는 나한테 몸을 반쯤 기댄체 노래도 따라하고 떠들기도 했다. 신나게 자유로를
달리는데 내 시선은 자꾸 은희에 다리로 쏠린다. 은희는 키도 크고 늘씬해서 다리가 참 이뻤다. 짧은 치마에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아주
시원스럽게 보인다. 난 한 손을 허벅지위에 올렸다.
“으응... 운전해 위험해................”
유난히 콧소리가 심한 은희가 싫치않은 듯 내 손을 잡는다. 난 점점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으며 보지 가까이 까지 손을 뻗는다. 은희는
살짝 다리를 벌려준다. 내 손이 보지에 다았을때 이상함을 느꼈다. 너무 뜨겁구 축축했다. 팬티를 입지 않은 거였다. 노팬티에 스타킹
그순간 너무 쏠렸다.
“은희야... 팬티 어디갔어?..........”
“어... 벗어 버렸어... 오늘 오빠 만날려구 아까 회사에서 벗었어... 왜... 싫어?.......... ”
“아니... 넘... 이뻐 은희 보지 만지고 싶은데..............”
난 스타키위로 벌써 축축해진 은희에 보지를 쓰다듬는다.
“아아... 으으... 음... 아~~~ 오빠...............”
난 한 손으론 운전대를 잡고 한 손으론 열심히 은주에 보지를 쓰다듬는다.
“으~~ 으... 악... 오빠 천천히... 아아... 오빠 천천히.............”
은희는 스타킹 때문에 까칠거려서 보지가 아펐나보다. 은희가 손을 올리더니 스타킹을 허벅지 까지 내린다. 스타킹 중심부가 은희가
흘린 보짓물로 반질거린다. 난 손바닥으로 덮듯이 보지전체를 덮어 살살 원을그린다. 손바닥 전체가 슬슬 보지물로 젖어 들었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지물을 묻혀가며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은희는 자지러진다.
“아... 오빠... 으~~~ 음... 오빠... 천천히 아~~~ 아아아아..............”
클리토리스를 비비던 손가락을 갈라진 구멍 사이로 밀어 넣는다.
“아.. 으.. 윽.. 웁... 하 ~~”
깊이 들어갈 때 마다 은희에 입에선 자극적인 신음이 섞여 나온다. 손가락을 왕복운동하긴 운전땜에 힘들어서 손가락을 깊숙이 보지에
집어넌 채로 속을 헤집는다.
‘질커덕... 질커덕... 뿌작뿌작.. 푸샥푸샥...’ 보지물 때문에 보지속에선 진흙밟는 소리가 난다. 손가락을 왕복운동하면서 쑤시는 것 보다
깊이 집어넣고 깔짝데면 여자가 느끼는 반응이 훨씬 좋다. 보지속과 G스폿을 동시에 자극하기 때문이다.
‘울컥 울컥’ 보지속에서 맑은 물이 손가락을 깔딱델때마다 밖으로 솟구쳐 나온다. 은희는 등을 활처럼 휘며 기분을 만킥하는듯 하다.
손가락을 보지에서 쑤우욱빼자 보지에서 고여있던 물까지 한꺼번에 흘러나와 허벅지를 완전히 적셨다.
어느덧 일산에 도착한 후 친구를 만났다. 그녀석도 앤을 하나 데리고 나왔다. 우린 이른 저녁을 하면서 술을 나눠 마시고 얼큰해졌을 쯤
노래방으로 향했다. 친구 녀석에 앤은 27살이었고 기혼이었지만 애는 없었고 스타일도 캐주얼하고 애같았다. 그 애인 이름은 숙이라고
했다.
“숙이씨... 하구 다니시는게... 너무 애 같은데... 그러다 신랑이 뒷조사할라...........”
내가 은근히 어떤 스타일인지 떠봤다.
“에이... 그런거 안해요... 우리 신랑도 너무 날라리라... 서로 별로 신경을 안쓰거든요...........”
“하하... 그래요... 어쨋든... 숙이씨 이쁘네요...........”
우리는 서로 노래도 부르고 맥주도 하면서 가까워졌다. 친구 재용이가 자꾸 은희를 야한눈으로 바라본다. 자식이 자꾸 은희 다리를
쳐다보는게 은근히 맘에 들어하는 눈치다.
“야... 내가 노래 하나할게... 마이크 줘봐...........”
난 느긋한 부루스를 불렀다. 아니나 다를까 녀석이 은희한테 가서 손을 잡는다. 은희는 빼는듯하다 이상하게 나한테만 야하게 구는 것
같다. 몇 번에 시도끝에 내가 등을돌리자 은희가 마지못한 듯 재용이손을 잡는다. 재용이도 선수인지라 잡자마자 자기 가슴에 바짝
기대게 하면서 한 손은 허리로 한 손은 어깨를 감는다. 그 자세가 되자 아랫배는 딱 달라붙고 재용이에 다리가 은희의 두 다리 사이를
정확하게 비비게된 자세가 됐다.
녀석이 허벅지로 은희에 보지둔덕을 비벼데는게 얼핏얼핏 보인다. 은희는 엉덩이를 뒤로 뺄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재용이녀석 손이
허리쪽을 움켜 잡는다. 그리고 뭐라고 예기하는 듯 하며 은희에 귓가를 간질이려 한다. 은희는 점점 허리가 휘고 재용이 녀석은 점점
귓볼을 애무한다. 슬슬 비비기도 하고 쎄게 움켜지기도 한다. 은희가 점점 이성이 마비될때쯤 녀석이 엉덩이쪽으로 스커트를 들어올려
손을 넣는다. 은희는 깜짝 놀라면서 재용을 밀어낸다.
아주 어색하게 떨어진 재용이는 아쉬운 듯 자리에 앉았고 옆에 앉은 숙이가 뭐라고 재용이에게 귓속말을하며 웃는다. 아무래도 보면서
기가막힌 모양이었다. 다음은 재용이가 노래를 불렀다. 역시 부르스였다. 은희에게 추자고 하려던 차에 숙이가 내 손을 잡는다. 은희를
슬쩍 쳐다보니까 나가라는 눈치다. 가볍게 기대어 온다. 제법 가슴이 묵직하다. 캐주얼 한 점퍼를 입고 있어서 몰랐는데 아주 대단한
가슴인 것 같다. 자그마한 체구에 비해 아주 단단하고 큰 가슴인 듯 싶다. 은희만 아니면 작업에 들어가고 싶은 여자였다.
난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았고 노래방에서 나왔다. 서로 말들은 안했지만 파트너를 앉고 싶어 난리간 난듯한 눈치였다. 근처 모텔로
직행했다. 은희도 오늘은 순순이 따라 왔다. 서로 방을 잡아 들어갔다. 은희도 나도 술이 얼큰하게 취해 있었다. 어제 과음을 한데다
오늘 여러 가지 짬뽕으로 술을 마셔서 그런 듯 하다.
“은희야... 나 씻을께............ ”
난 옷을 벗으며 씻으려고 하자 옷을 입은채 은희가 덮친다.
“오빠... 안아줘... 응..........”
은희는 쓰러지듯 내 몸위로 포개어 왔고 난 침대에 눕혀져 버렸다. 은희는 바로 내 윗옷을 벗겨냈다. 내 목을 따라 입술을 놀린다.
뜨거운 은희에 입술이 닺자 내 중심부도 뜨거워진다. 은희는 내 젖꼭지를 아주 쎄게 빨아덴다.
“아... 은희야... 아아... 좋아.............. ”
은희는 내 젖꼭지를 끈질기게 애무하다말고 갑자기 내 바지를 벗긴다 그리고 팬티도 걷어 내린다. 한치에 망설임도 없이 내 자지를
입에 문다. 씻지도 않았고 땀도 흘렸는데 은희는 맛있다는 듯 내자지를 빨아먹는다.
‘주우욱 쭈우욱 후룹 후룹’ 맛있게 빨아덴다. 난 은희에 윗 옷을 벗겨내고 브래지어를 풀어냈다. 비디오방에서 본것보다 훨씬 탐스럽고
탄탄한 가슴이었다. 하나도 쳐지지 않은채 탄탄하게 솟아있었다.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은희에 젖을 손을뻗어 애무했다.
“아아아~~~ 윽... 오빠... 음~~~”
은희는 바로 신음을 토해낸다. 역시 은희에 최대 성감대는가슴이다. 이상하리만치 쑈라도 하는 듯이 은희는 가슴만 만지면 자지러지고
온 몸에 땀까지 흠뻑젖어 버린다. 보지라고 예외는 아니다. 가슴만 만지면 벌써 보지가 축축해진다. 은희를 뒤로 돌렸다 69자세가 된채
은희는 내 위에서 자지를 빤다. 난 은희에 치마를 위로 겆어 올리고 다리를 벌리게 했다. 스타킹안에 보지가 물기를 머금고 번들거린다.
아름답다. 스타킹위로 보지를 빨았다. 까칠 하면서도 보지에 시큼한 맛이 깨끗이 씻은 보지보다 더 자극적이었다.
나도 첨 느껴본 기분이다. 난 원래 씻지않은 보지가 젤 싫었다. 더럽고 냄새나는걸 못참는 성격이라 그런데 은희는 씻지도 않았는데
그런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다. 오히려 시큼하고 자극적인 냄새만 진동을 했다. 난 스타킹을 내리고 두손으로 보지를 쫙 벌렸다. 보지
살은 거무죽죽한 편이었지만 왠일인지 보지속살은 유난히 핑크빛이다. 난 보지 구멍을 쫙 벌린 후 혀를 집어넣었다. 혀로 보지속살을
살살 핥자 은희가 허리를 활처럼 휜다.
“으윽... 오빠 보지가... 으윽... 보지가 너무 뜨거워... 아... 아... 윽... 넘 벌리지마... 오빠... 아퍼... 윽..........”
난 은희 말을 무시한채 벌어지는 만큼 보지를 넓게 벌리고 핥아뎄다.
“후룹... 후룹... 사아악... 사악..........”
난 무슨 아이스크림이라도 핥듯 맛있게 빨아뎄다. 쭈우욱 빨아데자 보지속살이 입안에 빨려든다. 은희는 거의 괴성을 지르듯 한다.
부산 특유에 비음섞인 소리가 더 자극적으로 들린다.
“은희야... 두 손으로 가슴모아봐... 은희 가슴에 하고 싶어.........”
은희는 두 손으로 탱탱한 가슴을 모았다. 난 은희에 모아진 가슴 사이로 보지물을 손으로 듬뿍발라 자지에 문지른 다음 밀어넣었다.
가슴이 탱탱해서 내 자지를 다 덮지는 못했지만 감촉이 죽여줬다. 그런데 나보다 은희가 더 신음을 토해냈다. 워낙에 가슴이 성감대
인대다가 젖을 모으면서 자기가 젖꼭지를 비벼대는 것이었다.
“아악... 오빠... 아... 미쳐... 아... 오빠... 윽... 깊이 밀어죠... 빨아줄게... 오빠... 음~~”
자지를 가슴 사이로 깊이 밀어주자 은희는 자지 대가리를 입속에서 굴리듯 빨아덴다. 두 손으론 자기젖꼭지를 잡고 점점 흥분에 못이겨
다리를 높이 쳐들고 쫙 벌려덴다. 난 은희 위에서 내려와 다리를 야쪽으로 쫙벌렸다. 벌써 은희에 보지에선 물이 질질 흐르고 구멍이
벌어져서 속이 야간 보이는 듯 했다. 난 구멍에 귀두를 갖다데고 비벼뎄다 보지구멍과 크리토리스를 한번에 스치듯 문질르자 은희가
빨리 너어달라고 재촉한다.
“보지에 넣어죠... 라고 해봐........”
“아흥... 오빠... 음~~ 오빠 보지에 넣어죠... 응................”
난 다리를 쫙 벌린 상태로 은희에 보지루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흥... 오빠 오빠... 자지 너무커... 아... 윽... 오빠... 윽... 아아..........”
난 깊숙이 보지속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은희는 내 자지를 손톱을 세우고 꽉 쥐었다.
‘푸샥푸샥 뿌쟉뿌쟉’ 보지에선 벌써 무리 흥건하여 진흙 밟는 소리가 날 정도다. 은희를 뒤로 돌려세우고 뒤에서 보지를 벌렸다. 잘룩한
허리와 아담하고 쫙 올라붙은 가슴이 예술이다. 벌린 보지로 다시 자지를 박아 넣었다. 항문이 들국화마냥 이쁘게 오므리고 있다. 깊게
보지에 쑤실때마다 옴찔거리는 항문이 이뻐서 손가락에 보짓물을 묻혀 살살 자극을 주었다. 그리고 살짝 찔러 보았다. 한마디도 안들어
갔는데 은희가 몸을 움찔한다.
“오빠... 거긴 안돼... 오빠... 아퍼... 아프게 하지마... 응... 아... 오빠 빨리 해죠... 나 보지가 갈라지는 것 같어... 응... 아~~~ 아흥...”
난 스피드를 올려 보지를 쑤시면서 한 손으로 크리스토리스를 비벼뎄다. 보지에서 질커덕 거리며 물이 쏟아지듯 흐른다. 난 점점 빨리
박아뎄다. ‘퍽퍽 퍼어억 푸샥 푸샥 질커덕질커덕’ 물이 은희 보지를 타고 흘러 내 자지를 감싸고 내허벅지까지 타고 내린다.
“아.. 흥.. 아.. 아.. 아.. 오빠... 나 할 것 같아... 윽 미치겠어... 오빠... 어떡해... 아아아앙............”
은희가 끝을 보이는 듯 했다. 난 속도를 높혀 보지를 박아데며 클리토리스를 굴리듯 터치했다.
“아항... 오빠 오빠... 나 미쳐... 으으으으응........ 아~~ 하.. 하.. 하.. 아항.........”
은희는 온 몸을 비비꼬며 오르가즘을 만킥하고 있다. 온 몸에 땀이 비오듯 하면서 보지물은 허벅지를 타고 씨트를 적신다. 난 늘어진
은희를 똑바로 나를 포겠다. 은희에 물에 젖은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고 다시 흔들기 시작했다. 은희에 신음도 점점 커져간다.
“아악... 오빠... 아... 안돼... 아... 이제 그만... 아흥.............”
은희는 내 등을 꽉 끼어안으며 다리를 쭉뻗어 오무린다. 자지가 더욱 보지에 밀착되서 자극이 크게 되고 나도 점점 마지막에 도달하기
시작했다.
“아아아... 은희야... 쌀 것 같아... 아... 미치겠어.........”
“으~~~~ 으윽............”
나는 보지에 싸지 않고 가슴에 쌀려고 자지를 뺏는데 갑자기 은희가 자지를 잡고 입으로 가져갔다. 나는 은희 입에 울컥울컥 싸버리고
말았다. 은희는 다 쌀때까지 입에서 정액 한방울 흘리지 않고 다 받았다. 자지를 쑤우욱 빼내자 입에서 어느정도 정액이 입가를 타고
흘렀다. 그리고 나머진 꿀떡 삼키고 내 자지에 묻어있던 정액도 핥아 먹어버렸다. 은희는 섹시했다 아니 섹스를 잘했다. 우린 같이
샤워를 하고 나왔다. 술도 먹었구 긴시간 한번하구 났더니 졸음이 쏟아졌다. 잠깐 자구난 듯 했는데 은희가 깨웠다.
“오빠... 잠이 안와 잠자리 바뀌어서 그런가봐..........”
난 잠두 안깨구 그래서 비몽사몽 누워 있는데 자지가 따뜻해졌다. 은희가 내자지를 빨구 있다. 난 그날 잠한숨 못잤다. 그렇게 은희와
나에 관계는 섹스를 목적으로 하듯이 만남을 계속했다. 은희도 애인이 있는 듯 했으나 나에겐 그런 내색을 하지않았고 나도 물어볼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한달에 한 두번 그렇게 만나 요란한 섹스를 즐겼다. 두달쯤 흘렀을때쯤 그날도 은희와 약속이 되 있었다.
사무실에서 마지막 잡무를 처리하고 나가려는차에 전화가 왔다. 못보던 전화번호라는 생각을하면 전화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저... 기억 안나시나보죠?............”
“실례지만... 누구시죠.........”
“저... 숙이예요... 전번에 재용씨하고 같이 봤죠?.......”
“아... 예... 안녕하세요... 그동안 별거 없으셨어요?........”
난 예의상 댓구를 해줬고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끊고 재용이에게 전화를 했다.
“재용아... 나야... 너 어디냐.........”
“응... 나... 일본이다... 근데 왜?.........”
“어... 숙이가 전화 왔더라... 니가 전번 갈켜줬냐?...........”
“어... 그래 내가 가르쳐줬어... 야... 그년 무지 밝히는데... 내가 지금 못해주자나... 근데 니가 맘에 드나보더라... 그때 보구 난 뒤에...
니예기 자꾸 하길레... 한번 해보라구 전번 줬어... 그러니까... 니가 잘해죠라.........”
전화를 끊고 은희를 만나러 갔다. 은희는 그사이 약속장소로 나와 있었고 그날도 밥먹으면서 한잔 하고 모텔로 직행할 참이었다. 그때
전화가 또 왔다 숙이였다.
“오빠... 전데요... 숙이요... 심심해서 그러는데 맥주한잔 사줄레요?..........”
“어... 좀 곤란한데요... 지금 손님 만나고 있는데............”
말끝을 좀 흐리자 은희가 물어왔다.
“오빠... 누구 전화야... 응... 누구야... 응...........”
난 전화기를 잠깐 막고 숙이 라고 예기했다. 맥주사달라고 그런다고 예기했다.
“오빠... 나오라 그래... 그언니 술 좋아하던데 같이 마시지뭐...........”
난 의외에 말이었지만 그렇게 하기로 했다.
“어... 지금 내가 은희 만나고 있거든... 맥주한잔 할려면 나와 은희도 보구 싶데.........”
그렇게 전화를 끊고 30분 뒤 우린 셋이 술을 마셨다. 한번 본 얼굴이라 그런지 여자들끼리 잘 통하는 듯 싶었다. 주거니 받거니 언니
동생 하면서 무리 하는 듯 마셔뎄다.
“오빠... 나 오늘 숙이언니하고 잘꺼니까... 오빠 들어가두 되...........”
“에이... 그럼... 내가 미안하지... 오빠 예가 그냥 하는 소리야... 내가 이따 빠져줄게.........”
술을 많이 마신다 싶었는데 일어날 기미를 안 보인다. 열두 받구 둘이 뭘그리 진지히게 예기하는지 난 신경도 쓰지 않는 분위기라 나는
그자릴 그냥 일어났다. 대리운전을 부르고 기사가 올때까지 이여자들이 날 쳐다도 안본다. 차를 타고 다시 집으로 갔다. 자유로를 막
접어드는 순간에 은희가 전화가 왔다.
“오오빠... 뭐야... 지금 어디야... 혼자... 어딜 도망가?... 오빠... 빨리 안와... 여기... OO모텔 OOO호야 안오면 오빠 진짜 안볼거야...
알아서해.............”
뭐라구 말하기도 전해 끊어 버렸다. 많이 취해서 혼자 있으면 안될 것 같기도 해서 다시 차를 돌려 OO모텔로 갔다. 예기했던 호수로
들어가니 은희가 위는 다벗구 밑엔 팬티만 입은 채로 쇼파에 널부러져 있었다. 그런데 누가 침대밑에 엎어져 있었다. 가서 보니 숙이가
치마가 위로 걷어올려진채 엎어져 자고 있었다. 둘다 자는게 아니라 기절한 듯 싶었다. 숙이는 치마밑으로 티팬티 하나만 달랑 입고
있었다. 스타킹은 벗다말구 뻗었는지 한쪽 다리에 걸쳐져 있었다.
날씬하고 귀여운 하체다 아담한 체구라 그런지 진짜 귀엽다. 숙이 뒤로 앉아보니 티팬티 사이로 거뭇한 보지에 털이 살짝 보인다. 괜히
자지가 불끈슨다. 난 먼저 뒤처리를 해야겠다 싶어 은희를 안아서 침대에 올렸다. 팬티만 입고 있었는데 그건 왠지 벗기고 싶어 벗겼다.
은희에 알몸은 이뻣다. 좀 추웠는지 딱딱하게 곧추선 젖꼭지가 내 눈을 자극했다. 그 다음은 숙이를 안아 올렸다. 은희 옆에 나란히
숙이에 옷을 벗겨야겠다는 생각에 윗 옷부터 벗겼다. 니트를 벗겨냈더니 가슴이 드러났다.
노브라였다. 아주 놀라웠다. 작은 몸에 어떻게 그런 이쁘고 탐스러운 가슴을 지니고 있는지 놀라웠다. 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희보다 가슴이 커서 약간 쳐지긴 했지만 정말 빨구 싶었다. 발에 걸린 스타킹을 벗겨내고 티팬티하나만 달랑 남은 모습을 보니 은희
하곤 다른 시함이 보인다. 내 중심부는 이제 팽창할데로 팽창했다. 난 누워 있는 은희쪽으로 가서 은희에 젖꼭지를 쓰다듬었다. 은희에
성감대가 술취해서 기절해 있을때도 반응을 할지 궁굼했다. 살짝 비트는데도 꼼짝 않는다.
젖꼭지를 살짝입으로 핥았다. 그리고 살짝 깨물자 드디어 반응이 온다. 난 두가슴을 손으로 잡고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 씹는다. 갑자기
신음을 내기 시작한다.
“아~~~ 아... 아퍼... 아아... 음~~~~ 아아아아................”
평상시보다 더큰 소리를 낸다. 무의식중이라 더큰 소릴 지르나보다. 은희는 점점 의식이 돌아 오는듯 했다. 은희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빨았다. 보지에서 점점 물이 베어 나오고 은희에 숨소리는 가빠졌다.
“아... 오빠... 아흥... 좀더 아... 거기 아... 오빠... 으흑............”
크리토리스를 빨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셨다. 그때 숙이가 궁굼해졌다. 슬쩍 보니까 다리를 벌리고 있는데 티팬티 사이로 보지가 슬쩍
보였다. 난 슬쩍 티팬티를 옆으로 제꼈다. 거뭇한 숙이에 보지가 보였다. 털도 별로 없고 깨끗하게 보이는 보지가 먹음직 스러웠다.
보지 둔덕이 통통했고 대음순이 많이 돌출되있어 자지를 잘 휘감을 듯 보였다. 난 숙이에 보지를 보며 은희 보지를 쑤셔뎄다. 이내 은희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은 보짓물로 흥건했고 은희는 아직 제정신이 아닌지 눈을 뜨지 못하고 신음만 지르고 있다.
난 나도 모르게 한 손은 은희 보지를 그리고 한 손은 숙이 보지를 찌르고 있다. 숙이에 보지는 은희 보지보다 물은 적었지만 흡입력이
좋았다. 손가락을 넣자마자 쑥 빨려들어간다. 숙이에 허리가 손가락이 들어가자 마자 웅크려든다. 숙이는 한참을 손가락으로 쑤셔도
신음이 작았다. 신음 소리를 아끼는 듯 했다. 이쪽 저쪽 보지를 한참 애무하자 은희도 숙이도 못참겠다는 듯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은희는 돌아누우며 보지을 내쪽으로 쳐들었고 난 티셔츠만 입은채 바지팬티를 벗어 버리고 자지를 은희에 보지에 들이 밀었다. 은희가
자지러지며 상체를 침대에 엎어트리고 더욱더 내쪽으로 쳐들었다.
“아... 아... 아흑... 오빠 오늘 오빠 자지 더 커진 것 같아... 오빠 아... 죽어... 미치겠어.............”
숙이는 여전히 보지를 내 손에 맞긴채 허리를 들었다 내렸다 한다. 보지가 위로 솟았다 내려갔다 한다. 진짜 탐스러우 숙이에 가슴이
탐이 났다. 난 은희에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서 벌어진 숙이에 보지에 갖다뎄다. 움찔하던 숙이에 보지가 이내 벌어진다 난 두 손으로
벌릴데로 벌려서 핑크빛 보지에 자지를 우겨 넣었다.
‘푸우욱 퍽퍽 푹푹푹’ 의에로 깊숙한 보지를 갖고 있었다. 은희는 엉거주춤 일어나서 생끗 웃더니 은희에 가슴을 빨아준다. 은희는
위아래로 공격을 당하자 몸을 이리저리 비비꼰다.
“으... 으 음... 아 아 아.. 아흥............”
작은 소리긴 하지만 강한 소리를 내고 있다. 누워있는 숙이에 보지를 있는 힘껏 박아뎄다. 숙이는 허리를 위로 쳐들며 더 깊숙이 내
자지를 받아 들였다. 은희가 가슴을 빨며 한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숙이가 점점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은희가 더 빠르게
클리토리스를 비벼데고 내가 더 힘껏 쑤셨다. 드디어 숙이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아흥... 아이... 씨발... 아... 아악 나 해... 나 죽을 것 같어... 아흥.. 아 아 아 아~~~~ 아.. 씨발.. 너무 좋아.......”
숙이는 할때하곤 다르게 쌀덴 별별 욕을 다하구 씹물도 찍찍 토해냈다 별일이었다. 숙이가 늘어져 있구 은희는 69자세로 숙이위에 올라
왔다. 숙이가 헐떡이며 은희 보지를 빨아뎄다. 그리고 난 은희에 입에 자지를 들이밀었다. 은희는 낼름거리며 자지를 할기도 하고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받아들이기도 했다. 숙이는 은희에 클리토리스를 빨아데며 보지를 손가락으로 헤집는다. 은희는 같은 여자가
쑤셔데니까 더 흥분에 몸을 떠는 것 같았다. 은희에 히프가 오르락내리락 돌리고 난리가 났다.
“우~~~~ 욱.. 음.. 음.. 으.. 으..........”
자지가 입에 박혀 있어서 신음도 제데로 내지 못했지만 숙이에 손가락과 입술에 완전히 흥분하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았다.
숙이가 점점더 힘차게 보지를 쑤실데마다 은희에 목구멍도 내자지를 깊숙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은희에 입에선 침과 내 자지에서 나온
물이 범벅이되서 흐르고 마지막으로 숙이가 은희에 클리토리스를 자근자근 씹어데자 드디어 은희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아흥... 언니... 아아아아앙... 으흥.. 아아.. 나.. 싼다... 아... 언니 나.. 미쳐... 아... 나미치겠어...............”
은희는 힘차게 히프를 요동치며 내 자지를 뿌리째 삼킬 듯 빨아덴다. 나도 은희에 입과 그광경에 흥분할데로 해서 은희에 입에 쌓이고
쌓였던 좆물을 발사 했다. 흥건하게 내 좆물이 은희 입에 고였고 그걸 꿀꺽 삼킨다. 숙이도 뚝뚝 떨어지는 은희 씹물을 입가에 묻혀가며
핥튼다. 진짜 아름다운 광경이다. 진짜 셋다 너무 만족한 스를 치뤘다. 우린 늘어지듯 한숨 쉬고 욕탕에서 또 한차례하고 아침에도 한
차례했다. 나 말고도 나처럼 스를 즐기는 사람은 많다. 그중에서 난 운이 좋은 듯 하다.
너무 많은 관계를 갖어서 기억도 나지 않을때가 많다. 은희는 그후 1년간 줄기차게 만났고 순식간에 연락이 끊겼다.
숙이는 그후로도 가끔 스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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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하며 예기를 나누고 있었다. 저녁에 강남에 모임이 있어서 같이 가려고 시간 때우는 중이었다.
“심심한데... 너... 챗팅이나 해봐... 너... 100%성공이라며?......... ”
친구 녀석이 말한다. 그래 사실 이상하게 난 챗팅만 하면 어김없이 퀸카를 꼬신다. 그것두 꼬셔서 그날루 섹스를 즐긴다. 전부 다들
멀쩡하게 생기구 남부럽지 않은 학벌에 직장을 갖고 있었으며 번개를 즐기는 여자들도 아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나는 그들하고 번개를
하고 번을 한다. 친구들이 신기하다고 생각하는것도 무리가 아니다.
“그럴까... 근데 나갈 시간이 한시간도 안남았는데 작업이 되겠냐?.............”
나가야할 시간도 얼마남지 않았구 해서 내키진 않았지만 친구녀석 성화에 접속을 했다. 30분 정도 지날때까지 아무런 내용이 없었다.
오늘은 안되겠다 싶었는데 두이미지란 아이디가 눈에 띠었다. 1대1대화 신청을 했구 대화 하다보니 맘에드는 구석들이 꽤 있었다.
느낌이 좋았다. 난 느낌이 거의 100%맞는다. 근데 시간이 없었다. 그리구 나이두 너무 어렸다. 내나이35살인데 여자는 24살이다. 에이
까짖거 28살이라고 했다. 워낙 동안이라 가끔 뻥도 친다.
“약속이 있어서 나 나가야 되는데... 오늘은 이만...........”
“어머... 그래요... 이제 잼있을려구 그러는데... 약속은 어디서?........”
“음... 역삼세무서 근처.........”
“그래요... 음... 나두 가면 안되나?...............”
“정말?... 오면 나는 좋지... 핸펀번호 줄게... 그럼... 오면서 전화해...........”
“오빠... 알았어요... 그럼... 전화 할께요.........”
그렇게 대화를 끝내구 차를 탔다.
“야... 전화 오겠냐?...........”
친구 녀석이 슬슬 그여자가 궁굼해지나 보다. 나도 사실 전화 오리라곤 생각을 안했다. 너무 대화를 짧게 했구 그냥 장난처럼 대화한
거였기 때문에 연락이 오리라곤 생각안했다. 그때 전화가 울렸다.
“오빠... 나... 지하철탔는데... 역삼세무서 어디쯤이야?...........”
“어... 그럼... 역삼역에서 내려서 전화해..............”
대충 전화를 끊고 친구는 기가막힌 듯 웃는다.
“넌... 복두 많다... 난... 암만해두 안되던데 희안하네............”
저녁8시쯤 약속장소인 OO삼겹살 집엔 모임 사람들로 벌써부터 복작거린다. 사업하는 선배들 그리고 텔런트 선배들 그리고 선배직장에
디자이너들 한 10명쯤 모인듯하다. 나하고 스를 즐겻던 다자이너도 있었다. 즐겁게 술이 한잔씩 오가구 있을때 전화가 왔다.
“오빠... 나 역삼역이야... 어디로 가야되?.........”
난 술도 몇잔했구 데리러 나갈수가 없으니 택시를 타라고 했다. 처음 보는 사람이 데리러 나오지도 않고 택시타고 오라는데 군말없이
알았단다. 내가 봐도 좀 이상했다. 10분쯤 지나서 앞에 도착했다고 해서 나갔다. 그냥 그렇겠지라는 생각에 입구로 나갔는데 웃지
않을수가 없었다. 폭탄 아니면 또라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챗할 때 느낌받았던 그대로 였다. 진짜 미인 이였구 남자들이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에 여자였다. 키도167정도였고 날씬하고 긴 롱코트에 머리는 길구 왜이브진 머리였다. 한마디로 너무 맘에 들었다. 이름은
은희다.
“은희야.. 여기 선배들도 있구... 사람들 많은데 들어가도 챦겠니?..........”
“어때... 오빠... 근데 나 뭐라구 예기하지... 지금 번개 했다구 그럼 이상하게 보지 않나..........”
“그래... 그럼... 그냥... 오빠회사 디자이너라구 해..............”
들어가자마자 난리가 났다. 선배들은 온통 은희에게 작업에 손길을 뻗혔구 은희에게만 눈길 손길이 갔다. 술도 꽤 많이 마셨을거다.
그렇게 1차 2차를 돌아서 남자들만 뭉쳐 3차로 룸싸롱에 갔다. 유일하게 은희는 데리고 가자는 분위기였구 어디든 인기 캡이었다.
따라주는 양주에 은희도 좀 취한 듯 했구. 선배들은 룸에 들어온 자기 파트너 놔두고 계속 은희에게 부르스를 권했다. 은희는 계속
부르스를 피했고 나와 부르스를 추게 되었다.
나에 가슴에 착 달라붙은 은희는 보기보다 가슴이 큰 듯 느껴졌고 아주 뜨거운 몸을 가졌음을 느낄수 있었다. 선배들 눈에 어떡해 할순
없었지만 은희와 나는 계속 뜨거운 눈길을 마주쳤다. 그렇게 모임은 끝이 나고 난 은희를 데려다 주러 택시를 같이 탔다. 집은 건대입구
였다.
“은희야... 오늘 너 못들어가... 나하구 같이 있자..........”
“오빠... 안되 언니 눈에 불을키구 기다리구 있을걸... 그리구... 낼 출근도 해야 되자나............”
은희 집은 부산이고 지금은 언니하고 둘이만 자취를 하고 있었다. 직장은 시청앞이었고 편집 디자이너 였다.
“그래?... 억지루 데리고 가구 싶은 맘은 없구... 알았어... 들어가... 그럼............”
난 좀 아쉬웠다.
“오빠... 그럼... 우리 DVD 한편만 보자... 그거 보구 들어가게...........”
은희도 같이 있고 싶긴 한데 집에 들어가긴 들어 가야 하나보다. 우린 근처 비디오방으로 가서 영화 한편을 골랐다. 방에 들어가니까
웃기지도 않았다. 완전 침대 스타일에 누가 뭘해두 모를 정도였다. 누워서 은희는 내 팔을 비구 누웠구 점점 난 욕정에 불이 당겨지기
시작했다. 팔을 비고 있는 은희를 똑바로 키스를 시작했다. 그녀에 입이 벌어지고 혀가 내 혀를 감아든다. 점점 끈적이고 달착지근한
타액이 목을타고 넘어간다.
키스를 하며 웃옷을 치마 속 에서 끌어 올린다. 웃옷속으로 손을 너었다. 브레지어 위로 탄탄한 가슴이 손에 들어 왔다. B컵 정도에
든실한 가슴이었다. 브레지어를 위로 올리고 가슴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앙증맞고 작은 젖꼬지를 비트는 순간 은희에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내가 깜작 놀랄정도에 큰 신음 이었다.
“아... 악... 아... 오빠... 아... 아퍼... 으으음...........”
은희에 성감대중 가장 은희를 즐겁게 하는곳 중 하나가 젖꼭지였다. 난 살살 비틀기도 하고 잡아 당기기도 하고 꼬집듯 아주 세게 잡아
당기기도 했다. 은희는 자지러지기 시작했다.
“으윽... 오빠... 아퍼... 아... 오빠... 부드럽게... 아아아... 오빠... 아... 살살... 아윽............”
난 입술을 젖꼭지로 다가가 젖꼭지를 살살 할아 주었다. 그러다 젖꼭지 전체를 입에 담구 쫙 빨아 들였다. 젖꼭지와 가슴이 딸려 입안에
가득 찬다. 은희에 비명같은 신음이 연신 터져 나온다. 가슴이 탄탄해질데로 탄탄해 졌을 즈음 슬슬 손을 치마안쪽으로 밀어 너었다.
스타킹을 반쯤 내리고 팬티위로 보지를 쓰다듬었다. 예상했던 데로 팬티 밖까지 벌써 엄청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좁은방이라 은희에
보지 냄새와 질퍽한 보짓물 냄새가 진동한다.
약간 시큼하면서도 남자를 애타게 만드는 그 냄새에 내 좆은 이미 발기할때로 해서 바지앞이 터질 듯 했다. 팬티위로 보지를 열심히
쓰다듬을 쯤 은희는 내바지 쟈크를 내리기 시작했다. 굳건하고 씩씩하고 먹음직스런 내자지를 은희가 움켜 잡았다. 내 자지는 불끈불끈
힘을 주었고 자지 대가리 앞이 번들번들거리게 맑은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은희야... 아아... 너무 좋아 빠르게 흔들어죠.............”
은희는 자지 위 아래로 점점 빨리 흔들었고 난 은희에 팬티 속 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오빠... 아... 안돼... 손집어 넣치마... 안돼... 으윽... 오빠 안돼...............”
난 보지근처까지 간 손을 은희 손에 이끌려 팬티 밖으로 빼냈다.
“오빠... 여기서 안돼... 그리구 오빠 오늘은 안할레... 오빠 참아... 응.........”
난 어의가 없었다. 참지 못할정도로 자지가 폭발 할것만 같은데 이제와서 못하게 하다니 은희는 아쉬워하는 나를 똑바로 자지쪽으로
얼굴을 가까이한다. 은희는 갑자기 내 자지 대가리를 입에 덮석물고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삼킨다. 목에 다들어가지 않아 울컥울컥
거리면서도 계속 자지를 입에 물고 위아래로 왔다간다 한다. 한 손으로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기도 하고 입으로 할타 가며 내 자지를
보지대신 입과 손으로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여간해선 입이나 손으로 사정을 하지 않던 내좆도 은희에 놀랍도록 강한 흡입력에 점점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난 은희에 가슴을
점점더 꽉 웅켜잡았고 은희는 내 자지를 입에 물고도 신음소리를 내 짖는다.
“음음... 아~~~ 아... 우웩... 후루룹... 후루룹.............”
은희는 신음을 벳으랴 내 좆에 못이겨 우왝거리랴 번들거리는 내 자지를 입으로 할고 손으로 흔드느라 완전히 스에 미친 여자 같았다.
은희에 손이 점점 빨라지고 내 불알을 입으로 핥을때쯤 자지끝으로 피가 몰리는게 느껴지고 그동안 뭉쳐져있던 내 정액이 거침없이
사정되었다. 끈적이고 질척 거리는 정액이 은주에 옆 볼에 머리에 떨어지고 내 자지에 마지막 남은 정액까지 짜내려는 듯 은희는 자지
뿌리 밑부터 기어 올라간다.
은희에 입과 손으로 써비스를 받은 내자지는 점점 줄어들었고 은희는 휴지로 얼굴과 머리에 묻은 정애을 닦아 낸다. 은희의 보지에
하지 못한게 좀 아쉽긴 했지만 섹스 못지 않게 즐거웠다. 물론 영화는 하나도 보지 못했고 얼마나 오래 질퍽 뎄는지 영화는 마지막 스탭
소개가 올라가고 있었다. 은희와 나는 섹스 여운을 즐기며 마지막으로 깊은 키스를 했고 아쉬움을 남기고 새벽바람을 맞으며 헤어졌다.
다음날 섹스를 하진 않았지만 훌륭한 성감대를 가진 은희를 생각하며 아쉬워 하고 있을때 전화가 왔다.
“오빠... 뭐해?.........”
은희였다. 반갑기도 하고 어제일로 그냥 끝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전화가 온것이다.
“응... 일하고 있지... 은희는 뭐해............”
“사무실에서 오빠 생각 하고 있었어... 근데... 오빠 오빠 친구들은 왜 그렇게 늙었어?... 선배들도 나이많아 보이고........”
난 그제서야 내가 나이를 속인게 생각났다. 둘러데기도 그렇고 해서 솔직히 이야기를 했다.
“응... 사실은 오빠 35살이야... 미안해... 그냥... 챗하다가 그렇게 됐네... 은희가 어려서 넘 많이 차이가 나서 그냥..........”
“그렇구나... 어때... 오빠 나이가 뭔... 상관이야..........”
“근데... 은희가 물어보질 않아서 예길 않했는데... 나... 사실 유부남이거든........”
“그래?... 그렇구나... 알았어... 오빠... 이따 전화하자... 일해야되거든.........”
전화는 그렇게 끊었다. 유부남이라고 예기까지 했으니 다신 전화않오리라 생각했다. 나는 아쉬웠지만 어제 경험도 즐거웠기 때문에
그걸로 아쉬움을 달레기로 했다. 서울에서 점심약속이 있어서 점심을 하고 막 차에 타려던 순간이었다. 전화가왔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은희였다.
“오빠... 나... 이제 퇴근할려구... 일다 끝났다.........”
여전히 밝고 명랑한 목소리였다.
“어디야... 오빠...........”
“응... 나... 지금 영등포..........”
“오늘 뭐할거야... 오빠... 오늘 토요일이니까... 바쁘겠네... 오빠.............”
“어... 나 있다 친구가 일산으로 오기로 했거든... 은희도 같이 만날레?............”
“그래도 돼?... 그래 그럼... 오빠 같이 만나서 가자.........”
“으응.. 그래... 내가 갈게........”
전화를 끊고 은희를 만나러 가면서 참 당찬 아이라고 생각했다. 은희를 만나서 일산으로 내려가는 중이었다.
“은희야... 내가 유부남인데도 암말 안 해?........... ”
“그냥... 아까 예기 들었을땐 좀 섭섭하다 싶었는데... 어때 뭐... 그런거 생각 안하고 보면되지뭐... 그리구... 오빠 애들 같아 보이지...
유부남 안 같어... 괜챦어... 오빠... 히히히..........”
난 은희가 더욱 이뻐 보였다. 참 미스터리한 여자다. 은희는 나한테 몸을 반쯤 기댄체 노래도 따라하고 떠들기도 했다. 신나게 자유로를
달리는데 내 시선은 자꾸 은희에 다리로 쏠린다. 은희는 키도 크고 늘씬해서 다리가 참 이뻤다. 짧은 치마에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아주
시원스럽게 보인다. 난 한 손을 허벅지위에 올렸다.
“으응... 운전해 위험해................”
유난히 콧소리가 심한 은희가 싫치않은 듯 내 손을 잡는다. 난 점점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으며 보지 가까이 까지 손을 뻗는다. 은희는
살짝 다리를 벌려준다. 내 손이 보지에 다았을때 이상함을 느꼈다. 너무 뜨겁구 축축했다. 팬티를 입지 않은 거였다. 노팬티에 스타킹
그순간 너무 쏠렸다.
“은희야... 팬티 어디갔어?..........”
“어... 벗어 버렸어... 오늘 오빠 만날려구 아까 회사에서 벗었어... 왜... 싫어?.......... ”
“아니... 넘... 이뻐 은희 보지 만지고 싶은데..............”
난 스타키위로 벌써 축축해진 은희에 보지를 쓰다듬는다.
“아아... 으으... 음... 아~~~ 오빠...............”
난 한 손으론 운전대를 잡고 한 손으론 열심히 은주에 보지를 쓰다듬는다.
“으~~ 으... 악... 오빠 천천히... 아아... 오빠 천천히.............”
은희는 스타킹 때문에 까칠거려서 보지가 아펐나보다. 은희가 손을 올리더니 스타킹을 허벅지 까지 내린다. 스타킹 중심부가 은희가
흘린 보짓물로 반질거린다. 난 손바닥으로 덮듯이 보지전체를 덮어 살살 원을그린다. 손바닥 전체가 슬슬 보지물로 젖어 들었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지물을 묻혀가며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은희는 자지러진다.
“아... 오빠... 으~~~ 음... 오빠... 천천히 아~~~ 아아아아..............”
클리토리스를 비비던 손가락을 갈라진 구멍 사이로 밀어 넣는다.
“아.. 으.. 윽.. 웁... 하 ~~”
깊이 들어갈 때 마다 은희에 입에선 자극적인 신음이 섞여 나온다. 손가락을 왕복운동하긴 운전땜에 힘들어서 손가락을 깊숙이 보지에
집어넌 채로 속을 헤집는다.
‘질커덕... 질커덕... 뿌작뿌작.. 푸샥푸샥...’ 보지물 때문에 보지속에선 진흙밟는 소리가 난다. 손가락을 왕복운동하면서 쑤시는 것 보다
깊이 집어넣고 깔짝데면 여자가 느끼는 반응이 훨씬 좋다. 보지속과 G스폿을 동시에 자극하기 때문이다.
‘울컥 울컥’ 보지속에서 맑은 물이 손가락을 깔딱델때마다 밖으로 솟구쳐 나온다. 은희는 등을 활처럼 휘며 기분을 만킥하는듯 하다.
손가락을 보지에서 쑤우욱빼자 보지에서 고여있던 물까지 한꺼번에 흘러나와 허벅지를 완전히 적셨다.
어느덧 일산에 도착한 후 친구를 만났다. 그녀석도 앤을 하나 데리고 나왔다. 우린 이른 저녁을 하면서 술을 나눠 마시고 얼큰해졌을 쯤
노래방으로 향했다. 친구 녀석에 앤은 27살이었고 기혼이었지만 애는 없었고 스타일도 캐주얼하고 애같았다. 그 애인 이름은 숙이라고
했다.
“숙이씨... 하구 다니시는게... 너무 애 같은데... 그러다 신랑이 뒷조사할라...........”
내가 은근히 어떤 스타일인지 떠봤다.
“에이... 그런거 안해요... 우리 신랑도 너무 날라리라... 서로 별로 신경을 안쓰거든요...........”
“하하... 그래요... 어쨋든... 숙이씨 이쁘네요...........”
우리는 서로 노래도 부르고 맥주도 하면서 가까워졌다. 친구 재용이가 자꾸 은희를 야한눈으로 바라본다. 자식이 자꾸 은희 다리를
쳐다보는게 은근히 맘에 들어하는 눈치다.
“야... 내가 노래 하나할게... 마이크 줘봐...........”
난 느긋한 부루스를 불렀다. 아니나 다를까 녀석이 은희한테 가서 손을 잡는다. 은희는 빼는듯하다 이상하게 나한테만 야하게 구는 것
같다. 몇 번에 시도끝에 내가 등을돌리자 은희가 마지못한 듯 재용이손을 잡는다. 재용이도 선수인지라 잡자마자 자기 가슴에 바짝
기대게 하면서 한 손은 허리로 한 손은 어깨를 감는다. 그 자세가 되자 아랫배는 딱 달라붙고 재용이에 다리가 은희의 두 다리 사이를
정확하게 비비게된 자세가 됐다.
녀석이 허벅지로 은희에 보지둔덕을 비벼데는게 얼핏얼핏 보인다. 은희는 엉덩이를 뒤로 뺄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재용이녀석 손이
허리쪽을 움켜 잡는다. 그리고 뭐라고 예기하는 듯 하며 은희에 귓가를 간질이려 한다. 은희는 점점 허리가 휘고 재용이 녀석은 점점
귓볼을 애무한다. 슬슬 비비기도 하고 쎄게 움켜지기도 한다. 은희가 점점 이성이 마비될때쯤 녀석이 엉덩이쪽으로 스커트를 들어올려
손을 넣는다. 은희는 깜짝 놀라면서 재용을 밀어낸다.
아주 어색하게 떨어진 재용이는 아쉬운 듯 자리에 앉았고 옆에 앉은 숙이가 뭐라고 재용이에게 귓속말을하며 웃는다. 아무래도 보면서
기가막힌 모양이었다. 다음은 재용이가 노래를 불렀다. 역시 부르스였다. 은희에게 추자고 하려던 차에 숙이가 내 손을 잡는다. 은희를
슬쩍 쳐다보니까 나가라는 눈치다. 가볍게 기대어 온다. 제법 가슴이 묵직하다. 캐주얼 한 점퍼를 입고 있어서 몰랐는데 아주 대단한
가슴인 것 같다. 자그마한 체구에 비해 아주 단단하고 큰 가슴인 듯 싶다. 은희만 아니면 작업에 들어가고 싶은 여자였다.
난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았고 노래방에서 나왔다. 서로 말들은 안했지만 파트너를 앉고 싶어 난리간 난듯한 눈치였다. 근처 모텔로
직행했다. 은희도 오늘은 순순이 따라 왔다. 서로 방을 잡아 들어갔다. 은희도 나도 술이 얼큰하게 취해 있었다. 어제 과음을 한데다
오늘 여러 가지 짬뽕으로 술을 마셔서 그런 듯 하다.
“은희야... 나 씻을께............ ”
난 옷을 벗으며 씻으려고 하자 옷을 입은채 은희가 덮친다.
“오빠... 안아줘... 응..........”
은희는 쓰러지듯 내 몸위로 포개어 왔고 난 침대에 눕혀져 버렸다. 은희는 바로 내 윗옷을 벗겨냈다. 내 목을 따라 입술을 놀린다.
뜨거운 은희에 입술이 닺자 내 중심부도 뜨거워진다. 은희는 내 젖꼭지를 아주 쎄게 빨아덴다.
“아... 은희야... 아아... 좋아.............. ”
은희는 내 젖꼭지를 끈질기게 애무하다말고 갑자기 내 바지를 벗긴다 그리고 팬티도 걷어 내린다. 한치에 망설임도 없이 내 자지를
입에 문다. 씻지도 않았고 땀도 흘렸는데 은희는 맛있다는 듯 내자지를 빨아먹는다.
‘주우욱 쭈우욱 후룹 후룹’ 맛있게 빨아덴다. 난 은희에 윗 옷을 벗겨내고 브래지어를 풀어냈다. 비디오방에서 본것보다 훨씬 탐스럽고
탄탄한 가슴이었다. 하나도 쳐지지 않은채 탄탄하게 솟아있었다.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은희에 젖을 손을뻗어 애무했다.
“아아아~~~ 윽... 오빠... 음~~~”
은희는 바로 신음을 토해낸다. 역시 은희에 최대 성감대는가슴이다. 이상하리만치 쑈라도 하는 듯이 은희는 가슴만 만지면 자지러지고
온 몸에 땀까지 흠뻑젖어 버린다. 보지라고 예외는 아니다. 가슴만 만지면 벌써 보지가 축축해진다. 은희를 뒤로 돌렸다 69자세가 된채
은희는 내 위에서 자지를 빤다. 난 은희에 치마를 위로 겆어 올리고 다리를 벌리게 했다. 스타킹안에 보지가 물기를 머금고 번들거린다.
아름답다. 스타킹위로 보지를 빨았다. 까칠 하면서도 보지에 시큼한 맛이 깨끗이 씻은 보지보다 더 자극적이었다.
나도 첨 느껴본 기분이다. 난 원래 씻지않은 보지가 젤 싫었다. 더럽고 냄새나는걸 못참는 성격이라 그런데 은희는 씻지도 않았는데
그런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다. 오히려 시큼하고 자극적인 냄새만 진동을 했다. 난 스타킹을 내리고 두손으로 보지를 쫙 벌렸다. 보지
살은 거무죽죽한 편이었지만 왠일인지 보지속살은 유난히 핑크빛이다. 난 보지 구멍을 쫙 벌린 후 혀를 집어넣었다. 혀로 보지속살을
살살 핥자 은희가 허리를 활처럼 휜다.
“으윽... 오빠 보지가... 으윽... 보지가 너무 뜨거워... 아... 아... 윽... 넘 벌리지마... 오빠... 아퍼... 윽..........”
난 은희 말을 무시한채 벌어지는 만큼 보지를 넓게 벌리고 핥아뎄다.
“후룹... 후룹... 사아악... 사악..........”
난 무슨 아이스크림이라도 핥듯 맛있게 빨아뎄다. 쭈우욱 빨아데자 보지속살이 입안에 빨려든다. 은희는 거의 괴성을 지르듯 한다.
부산 특유에 비음섞인 소리가 더 자극적으로 들린다.
“은희야... 두 손으로 가슴모아봐... 은희 가슴에 하고 싶어.........”
은희는 두 손으로 탱탱한 가슴을 모았다. 난 은희에 모아진 가슴 사이로 보지물을 손으로 듬뿍발라 자지에 문지른 다음 밀어넣었다.
가슴이 탱탱해서 내 자지를 다 덮지는 못했지만 감촉이 죽여줬다. 그런데 나보다 은희가 더 신음을 토해냈다. 워낙에 가슴이 성감대
인대다가 젖을 모으면서 자기가 젖꼭지를 비벼대는 것이었다.
“아악... 오빠... 아... 미쳐... 아... 오빠... 윽... 깊이 밀어죠... 빨아줄게... 오빠... 음~~”
자지를 가슴 사이로 깊이 밀어주자 은희는 자지 대가리를 입속에서 굴리듯 빨아덴다. 두 손으론 자기젖꼭지를 잡고 점점 흥분에 못이겨
다리를 높이 쳐들고 쫙 벌려덴다. 난 은희 위에서 내려와 다리를 야쪽으로 쫙벌렸다. 벌써 은희에 보지에선 물이 질질 흐르고 구멍이
벌어져서 속이 야간 보이는 듯 했다. 난 구멍에 귀두를 갖다데고 비벼뎄다 보지구멍과 크리토리스를 한번에 스치듯 문질르자 은희가
빨리 너어달라고 재촉한다.
“보지에 넣어죠... 라고 해봐........”
“아흥... 오빠... 음~~ 오빠 보지에 넣어죠... 응................”
난 다리를 쫙 벌린 상태로 은희에 보지루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흥... 오빠 오빠... 자지 너무커... 아... 윽... 오빠... 윽... 아아..........”
난 깊숙이 보지속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은희는 내 자지를 손톱을 세우고 꽉 쥐었다.
‘푸샥푸샥 뿌쟉뿌쟉’ 보지에선 벌써 무리 흥건하여 진흙 밟는 소리가 날 정도다. 은희를 뒤로 돌려세우고 뒤에서 보지를 벌렸다. 잘룩한
허리와 아담하고 쫙 올라붙은 가슴이 예술이다. 벌린 보지로 다시 자지를 박아 넣었다. 항문이 들국화마냥 이쁘게 오므리고 있다. 깊게
보지에 쑤실때마다 옴찔거리는 항문이 이뻐서 손가락에 보짓물을 묻혀 살살 자극을 주었다. 그리고 살짝 찔러 보았다. 한마디도 안들어
갔는데 은희가 몸을 움찔한다.
“오빠... 거긴 안돼... 오빠... 아퍼... 아프게 하지마... 응... 아... 오빠 빨리 해죠... 나 보지가 갈라지는 것 같어... 응... 아~~~ 아흥...”
난 스피드를 올려 보지를 쑤시면서 한 손으로 크리스토리스를 비벼뎄다. 보지에서 질커덕 거리며 물이 쏟아지듯 흐른다. 난 점점 빨리
박아뎄다. ‘퍽퍽 퍼어억 푸샥 푸샥 질커덕질커덕’ 물이 은희 보지를 타고 흘러 내 자지를 감싸고 내허벅지까지 타고 내린다.
“아.. 흥.. 아.. 아.. 아.. 오빠... 나 할 것 같아... 윽 미치겠어... 오빠... 어떡해... 아아아앙............”
은희가 끝을 보이는 듯 했다. 난 속도를 높혀 보지를 박아데며 클리토리스를 굴리듯 터치했다.
“아항... 오빠 오빠... 나 미쳐... 으으으으응........ 아~~ 하.. 하.. 하.. 아항.........”
은희는 온 몸을 비비꼬며 오르가즘을 만킥하고 있다. 온 몸에 땀이 비오듯 하면서 보지물은 허벅지를 타고 씨트를 적신다. 난 늘어진
은희를 똑바로 나를 포겠다. 은희에 물에 젖은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고 다시 흔들기 시작했다. 은희에 신음도 점점 커져간다.
“아악... 오빠... 아... 안돼... 아... 이제 그만... 아흥.............”
은희는 내 등을 꽉 끼어안으며 다리를 쭉뻗어 오무린다. 자지가 더욱 보지에 밀착되서 자극이 크게 되고 나도 점점 마지막에 도달하기
시작했다.
“아아아... 은희야... 쌀 것 같아... 아... 미치겠어.........”
“으~~~~ 으윽............”
나는 보지에 싸지 않고 가슴에 쌀려고 자지를 뺏는데 갑자기 은희가 자지를 잡고 입으로 가져갔다. 나는 은희 입에 울컥울컥 싸버리고
말았다. 은희는 다 쌀때까지 입에서 정액 한방울 흘리지 않고 다 받았다. 자지를 쑤우욱 빼내자 입에서 어느정도 정액이 입가를 타고
흘렀다. 그리고 나머진 꿀떡 삼키고 내 자지에 묻어있던 정액도 핥아 먹어버렸다. 은희는 섹시했다 아니 섹스를 잘했다. 우린 같이
샤워를 하고 나왔다. 술도 먹었구 긴시간 한번하구 났더니 졸음이 쏟아졌다. 잠깐 자구난 듯 했는데 은희가 깨웠다.
“오빠... 잠이 안와 잠자리 바뀌어서 그런가봐..........”
난 잠두 안깨구 그래서 비몽사몽 누워 있는데 자지가 따뜻해졌다. 은희가 내자지를 빨구 있다. 난 그날 잠한숨 못잤다. 그렇게 은희와
나에 관계는 섹스를 목적으로 하듯이 만남을 계속했다. 은희도 애인이 있는 듯 했으나 나에겐 그런 내색을 하지않았고 나도 물어볼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한달에 한 두번 그렇게 만나 요란한 섹스를 즐겼다. 두달쯤 흘렀을때쯤 그날도 은희와 약속이 되 있었다.
사무실에서 마지막 잡무를 처리하고 나가려는차에 전화가 왔다. 못보던 전화번호라는 생각을하면 전화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저... 기억 안나시나보죠?............”
“실례지만... 누구시죠.........”
“저... 숙이예요... 전번에 재용씨하고 같이 봤죠?.......”
“아... 예... 안녕하세요... 그동안 별거 없으셨어요?........”
난 예의상 댓구를 해줬고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끊고 재용이에게 전화를 했다.
“재용아... 나야... 너 어디냐.........”
“응... 나... 일본이다... 근데 왜?.........”
“어... 숙이가 전화 왔더라... 니가 전번 갈켜줬냐?...........”
“어... 그래 내가 가르쳐줬어... 야... 그년 무지 밝히는데... 내가 지금 못해주자나... 근데 니가 맘에 드나보더라... 그때 보구 난 뒤에...
니예기 자꾸 하길레... 한번 해보라구 전번 줬어... 그러니까... 니가 잘해죠라.........”
전화를 끊고 은희를 만나러 갔다. 은희는 그사이 약속장소로 나와 있었고 그날도 밥먹으면서 한잔 하고 모텔로 직행할 참이었다. 그때
전화가 또 왔다 숙이였다.
“오빠... 전데요... 숙이요... 심심해서 그러는데 맥주한잔 사줄레요?..........”
“어... 좀 곤란한데요... 지금 손님 만나고 있는데............”
말끝을 좀 흐리자 은희가 물어왔다.
“오빠... 누구 전화야... 응... 누구야... 응...........”
난 전화기를 잠깐 막고 숙이 라고 예기했다. 맥주사달라고 그런다고 예기했다.
“오빠... 나오라 그래... 그언니 술 좋아하던데 같이 마시지뭐...........”
난 의외에 말이었지만 그렇게 하기로 했다.
“어... 지금 내가 은희 만나고 있거든... 맥주한잔 할려면 나와 은희도 보구 싶데.........”
그렇게 전화를 끊고 30분 뒤 우린 셋이 술을 마셨다. 한번 본 얼굴이라 그런지 여자들끼리 잘 통하는 듯 싶었다. 주거니 받거니 언니
동생 하면서 무리 하는 듯 마셔뎄다.
“오빠... 나 오늘 숙이언니하고 잘꺼니까... 오빠 들어가두 되...........”
“에이... 그럼... 내가 미안하지... 오빠 예가 그냥 하는 소리야... 내가 이따 빠져줄게.........”
술을 많이 마신다 싶었는데 일어날 기미를 안 보인다. 열두 받구 둘이 뭘그리 진지히게 예기하는지 난 신경도 쓰지 않는 분위기라 나는
그자릴 그냥 일어났다. 대리운전을 부르고 기사가 올때까지 이여자들이 날 쳐다도 안본다. 차를 타고 다시 집으로 갔다. 자유로를 막
접어드는 순간에 은희가 전화가 왔다.
“오오빠... 뭐야... 지금 어디야... 혼자... 어딜 도망가?... 오빠... 빨리 안와... 여기... OO모텔 OOO호야 안오면 오빠 진짜 안볼거야...
알아서해.............”
뭐라구 말하기도 전해 끊어 버렸다. 많이 취해서 혼자 있으면 안될 것 같기도 해서 다시 차를 돌려 OO모텔로 갔다. 예기했던 호수로
들어가니 은희가 위는 다벗구 밑엔 팬티만 입은 채로 쇼파에 널부러져 있었다. 그런데 누가 침대밑에 엎어져 있었다. 가서 보니 숙이가
치마가 위로 걷어올려진채 엎어져 자고 있었다. 둘다 자는게 아니라 기절한 듯 싶었다. 숙이는 치마밑으로 티팬티 하나만 달랑 입고
있었다. 스타킹은 벗다말구 뻗었는지 한쪽 다리에 걸쳐져 있었다.
날씬하고 귀여운 하체다 아담한 체구라 그런지 진짜 귀엽다. 숙이 뒤로 앉아보니 티팬티 사이로 거뭇한 보지에 털이 살짝 보인다. 괜히
자지가 불끈슨다. 난 먼저 뒤처리를 해야겠다 싶어 은희를 안아서 침대에 올렸다. 팬티만 입고 있었는데 그건 왠지 벗기고 싶어 벗겼다.
은희에 알몸은 이뻣다. 좀 추웠는지 딱딱하게 곧추선 젖꼭지가 내 눈을 자극했다. 그 다음은 숙이를 안아 올렸다. 은희 옆에 나란히
숙이에 옷을 벗겨야겠다는 생각에 윗 옷부터 벗겼다. 니트를 벗겨냈더니 가슴이 드러났다.
노브라였다. 아주 놀라웠다. 작은 몸에 어떻게 그런 이쁘고 탐스러운 가슴을 지니고 있는지 놀라웠다. 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희보다 가슴이 커서 약간 쳐지긴 했지만 정말 빨구 싶었다. 발에 걸린 스타킹을 벗겨내고 티팬티하나만 달랑 남은 모습을 보니 은희
하곤 다른 시함이 보인다. 내 중심부는 이제 팽창할데로 팽창했다. 난 누워 있는 은희쪽으로 가서 은희에 젖꼭지를 쓰다듬었다. 은희에
성감대가 술취해서 기절해 있을때도 반응을 할지 궁굼했다. 살짝 비트는데도 꼼짝 않는다.
젖꼭지를 살짝입으로 핥았다. 그리고 살짝 깨물자 드디어 반응이 온다. 난 두가슴을 손으로 잡고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 씹는다. 갑자기
신음을 내기 시작한다.
“아~~~ 아... 아퍼... 아아... 음~~~~ 아아아아................”
평상시보다 더큰 소리를 낸다. 무의식중이라 더큰 소릴 지르나보다. 은희는 점점 의식이 돌아 오는듯 했다. 은희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빨았다. 보지에서 점점 물이 베어 나오고 은희에 숨소리는 가빠졌다.
“아... 오빠... 아흥... 좀더 아... 거기 아... 오빠... 으흑............”
크리토리스를 빨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셨다. 그때 숙이가 궁굼해졌다. 슬쩍 보니까 다리를 벌리고 있는데 티팬티 사이로 보지가 슬쩍
보였다. 난 슬쩍 티팬티를 옆으로 제꼈다. 거뭇한 숙이에 보지가 보였다. 털도 별로 없고 깨끗하게 보이는 보지가 먹음직 스러웠다.
보지 둔덕이 통통했고 대음순이 많이 돌출되있어 자지를 잘 휘감을 듯 보였다. 난 숙이에 보지를 보며 은희 보지를 쑤셔뎄다. 이내 은희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은 보짓물로 흥건했고 은희는 아직 제정신이 아닌지 눈을 뜨지 못하고 신음만 지르고 있다.
난 나도 모르게 한 손은 은희 보지를 그리고 한 손은 숙이 보지를 찌르고 있다. 숙이에 보지는 은희 보지보다 물은 적었지만 흡입력이
좋았다. 손가락을 넣자마자 쑥 빨려들어간다. 숙이에 허리가 손가락이 들어가자 마자 웅크려든다. 숙이는 한참을 손가락으로 쑤셔도
신음이 작았다. 신음 소리를 아끼는 듯 했다. 이쪽 저쪽 보지를 한참 애무하자 은희도 숙이도 못참겠다는 듯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은희는 돌아누우며 보지을 내쪽으로 쳐들었고 난 티셔츠만 입은채 바지팬티를 벗어 버리고 자지를 은희에 보지에 들이 밀었다. 은희가
자지러지며 상체를 침대에 엎어트리고 더욱더 내쪽으로 쳐들었다.
“아... 아... 아흑... 오빠 오늘 오빠 자지 더 커진 것 같아... 오빠 아... 죽어... 미치겠어.............”
숙이는 여전히 보지를 내 손에 맞긴채 허리를 들었다 내렸다 한다. 보지가 위로 솟았다 내려갔다 한다. 진짜 탐스러우 숙이에 가슴이
탐이 났다. 난 은희에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서 벌어진 숙이에 보지에 갖다뎄다. 움찔하던 숙이에 보지가 이내 벌어진다 난 두 손으로
벌릴데로 벌려서 핑크빛 보지에 자지를 우겨 넣었다.
‘푸우욱 퍽퍽 푹푹푹’ 의에로 깊숙한 보지를 갖고 있었다. 은희는 엉거주춤 일어나서 생끗 웃더니 은희에 가슴을 빨아준다. 은희는
위아래로 공격을 당하자 몸을 이리저리 비비꼰다.
“으... 으 음... 아 아 아.. 아흥............”
작은 소리긴 하지만 강한 소리를 내고 있다. 누워있는 숙이에 보지를 있는 힘껏 박아뎄다. 숙이는 허리를 위로 쳐들며 더 깊숙이 내
자지를 받아 들였다. 은희가 가슴을 빨며 한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숙이가 점점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은희가 더 빠르게
클리토리스를 비벼데고 내가 더 힘껏 쑤셨다. 드디어 숙이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아흥... 아이... 씨발... 아... 아악 나 해... 나 죽을 것 같어... 아흥.. 아 아 아 아~~~~ 아.. 씨발.. 너무 좋아.......”
숙이는 할때하곤 다르게 쌀덴 별별 욕을 다하구 씹물도 찍찍 토해냈다 별일이었다. 숙이가 늘어져 있구 은희는 69자세로 숙이위에 올라
왔다. 숙이가 헐떡이며 은희 보지를 빨아뎄다. 그리고 난 은희에 입에 자지를 들이밀었다. 은희는 낼름거리며 자지를 할기도 하고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받아들이기도 했다. 숙이는 은희에 클리토리스를 빨아데며 보지를 손가락으로 헤집는다. 은희는 같은 여자가
쑤셔데니까 더 흥분에 몸을 떠는 것 같았다. 은희에 히프가 오르락내리락 돌리고 난리가 났다.
“우~~~~ 욱.. 음.. 음.. 으.. 으..........”
자지가 입에 박혀 있어서 신음도 제데로 내지 못했지만 숙이에 손가락과 입술에 완전히 흥분하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았다.
숙이가 점점더 힘차게 보지를 쑤실데마다 은희에 목구멍도 내자지를 깊숙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은희에 입에선 침과 내 자지에서 나온
물이 범벅이되서 흐르고 마지막으로 숙이가 은희에 클리토리스를 자근자근 씹어데자 드디어 은희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아흥... 언니... 아아아아앙... 으흥.. 아아.. 나.. 싼다... 아... 언니 나.. 미쳐... 아... 나미치겠어...............”
은희는 힘차게 히프를 요동치며 내 자지를 뿌리째 삼킬 듯 빨아덴다. 나도 은희에 입과 그광경에 흥분할데로 해서 은희에 입에 쌓이고
쌓였던 좆물을 발사 했다. 흥건하게 내 좆물이 은희 입에 고였고 그걸 꿀꺽 삼킨다. 숙이도 뚝뚝 떨어지는 은희 씹물을 입가에 묻혀가며
핥튼다. 진짜 아름다운 광경이다. 진짜 셋다 너무 만족한 스를 치뤘다. 우린 늘어지듯 한숨 쉬고 욕탕에서 또 한차례하고 아침에도 한
차례했다. 나 말고도 나처럼 스를 즐기는 사람은 많다. 그중에서 난 운이 좋은 듯 하다.
너무 많은 관계를 갖어서 기억도 나지 않을때가 많다. 은희는 그후 1년간 줄기차게 만났고 순식간에 연락이 끊겼다.
숙이는 그후로도 가끔 스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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