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인들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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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이 잘된 마루가 이뻐보인다.
이런 집에서 현아와 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것은 막을수가 없다.
방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현아가 거실로 나온다.
"저 사람 많이 마셨나봐요."
"응 소주를 거의 5병을 마셨으니."
"근데 어떻게 같이 마셨어요?"
걱정이 되었다.말을 해야 하나...
"알고 보니 우리 회사에 납품을 하시더라구.그래서 우연히 만나서 한잔 하자고 해서 한거지 뭐."
"아..."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나 이만 가볼께."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답을 안한다.
나도 일어서야 할지 말아야 할지 때문에 어색하다.
자리를 차고 일어나려는데 그녀가 묻는다.
"누구...였어요? 그날."
"어...? 어....그냥..."
"김 선미씨?"
"으...응."
또 다른 침묵...
"보고 싶었어요."
나는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런 일이 있은 후에 얼마나 나를 경멸했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의외의 말이 나오자 나도 놀랐다.
"실은 나도 니가 보고 싶었다.근데..차마 연락을 못하겠더라구."
그녀는 머리를 아직도 숙인체 자신의 손만 바라보고 있다.
"당신에게 안기고 싶다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 들어요.당신의 목소리도 그리웠구요."
"..."
"전화기로 들려오는 당신의 숨소리때문에 너무 답답했어요.어디라도 달려가서 당신에게 안기고 싶었어요."
"...."
"김 선미씨 아직 만나요?"
"아니 그날만 좀 그랬고..."
"내가 당신보고 누굴 만나고 안 만나고를 이야기 할 자격도 없는거 알아요."
"그런게 아니고..."
"누구를 만나고 사랑하던 당신 맘이여요.다만 바라는것은 저도 그만큼 사랑해줘요."
그녀는 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보면서 말을 한다.
서글픈 눈망울이 나의 가슴을 흔든다.
"그래..약속할께."
담배가 너무 피고 싶어진다.
"담배 피워도 되니?"
"그러세요."
그녀는 베란다의 문을 연다.
시원한 공기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베란다로 나가서 담배에 불을 붙이고는 깊게 빨아들인다.
"아이들은?"
"친정집에 갔어요.남편이 며칠째 집에서도 욕을 심하게 하고 해서 아이들 보기에 좀 심해서..."
"때리기도 하니?"
"종종..."
답답하다.
이렇게 좋은 여자가 뭐하러 저런 잡놈하고 살게 된건지 하늘이 원망스럽기까지 하다.
그녀의 샴푸 냄새가 내 코끝을 간지럽힌다.
그녀는 물끄러미 밤하늘을 바라 보고 있다.
난 담배를 끄고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를 내 품으로 안는다.
"저 사람 깰지도 몰라요."
상관 없었다.
난 그녀의 얼굴을 잡고 입을 맞춘다.
그녀의 향기가 내 입안으로 들어오고 우리는 서로를 곡 끌어안으며 몸을 밀착시킨다.
나의 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주므르기 시작했다.
그녀 역시 두손으로 내 허리를 꼭 껴안으면서 자신의 가슴을 나에게 밀착시킨다.
느껴진다.흥분으로 부풀어진 그녀의 가슴이.
한손이 그녀의 바지속으로 들어가 엉덩이를 잡는다.
"하..흑"
그녀의 짧은 신음소리가 이 조용한 집안에 울리는 듯 하다.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 진다.
나는 그녀를 두손으로 안고서 마루의 소파로 안고 가려는데 그녀가 말린다.
"저 사람 깨요.그만해요."
멈추기에는 너무나도 참았던 나다.
나의 입술은 그녀의 가녀린 목을 뜨겁게 달구어 간다.
그녀는 불안한듯 나를 밀어내려고 하지만 서로가 원하던 것이 너무 많았다.
"여기선 ...안되는데 ..."
그녀의 몸이 소파위로 눞혀지고 나는 급하게 그녀의 바지부터 벗기기 시작한다.
조용한 집안에 우리둘의 숨쉬는 소리가 울린다.
"아니..여기서 말고요...저기 우리 나가요."
나는 답을 안하고 계속해서 그녀의 바지를 벗겨 나갔다.
어느덧 그녀의 속옷 까지 벗겨내자 내가 그토록 바라던 그녀의 보지가 눈앞에 나타났다.
그녀의 입구주위의 털은 벌써부터 촉촉히 젖어 있는게 보인다.
나는 일단 입으로 그녀의 보지에 살며시 키스를 해 나간다.
"음..."
내 혀가 보지 입구를 핱기 시작하자 그녀는 내 머리를 잡아 당기면서 다리를 벌려준다.
"진수씨....아...."
나는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면서 머금어 있던 그녀의 애액을 빨아마셨다.
더 이상 지체하고 싶지 않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와 속옷을 벗고 나의 발기된 물건을 잡고 그녀의 질 입구로 가지고 간다.
그녀는 남편이 자고 있는 것이 걸렸던지 나를 막으려고 했지만 자신도 원하기에 조금씩 벌려 준다.
나는 그녀의 젖은 보지 속으로 깊이 자지를 밀어 넣는다.
"아..읍"
자신의 입을 틀어막는 그녀의 작은 손이 귀엽다.
그녀의 질을 가르기 시작하자 그녀는 자신의 입을 막고서는 신음소리를 참느라 힘들어 한다.
나의 허리 움직임에 맞추어 그녀도 엉덩이를 움직이며 같이 흥분이 되어 간다.
조용한 집안에 우리의 거친 숨소리와 그녀의 보지에서 들려오는 질퍽한 소리만 울린다.
"읍...읍....아흑.....읍"
그녀의 막힌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조차 나에게는 흥분제로 작용을 한다.
나의 몸은 그녀의 위로 쓰러진체로 강렬히 허리를 움직이며 박아댔다.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애액이 넘쳐나는 보지에서 울려나오는 질퍽한 소리가 조용한 집안에 울려퍼진다.
느낌이 묘했다.
현아의 남편은 저쪽 방에서 술에 취해서 잠이 들어 있고 나는 그의 집에서 이 여자와 섹스를 즐기고 있으니...
"현아야...사랑해...."
"저도 진수씨...아......사랑......아...해요...."
우리의 움직임이 격해질수록 집안의 온도가 올라가는 듯한 느낌이다.
그녀는 자신의 입을 막던 손을 치우고 나의 허리를 껴안으면서 내 젖꼭지를 깨물어 문다.
순간 나의 움직임은 더욱 격해지면서 그녀의 두다리를 잡고 넓게 벌리면서 좀더 깊게 그녀의 속으로 박아댄다.
"아...윽!"
그녀의 끝이 왔다.
그녀는 내 가슴을 베어 물면서 자신의 신음소리를 막으려는 듯 안간힘을 쓴다.
나 역시 자지끝에서 오는 느낌으로 절정에 온것을 알수가 있다.
그녀의 더욱 깊은 곳에 토해내고 싶다.
나의 자지는 그녀의 깊은 곳으로 밀어 들어가서는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아.....악~!"
그녀와 나는 동시에 부르르 떨기 시작하면서 서로의 몸이 부서져라 껴안는다.
그렇게 우리는 가만히 움직일수가 없었다.
"이제 일어나요"
그녀의 말에 몸을 일으키며 옷을 주워 든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내 정액이 조금씩 세어 나오고 있는게 보인다.
자신의 팬티로 막으면서 그녀는 화장실로 향한다.
주섬 주섬 옷을 챙겨 입은 나는 다시 베란다로 나가서 담배를 하나 꺼내어 불을 붙인다.
그녀의 작은 모습이 보여 뒤를 돌아보니 어느새 정리를 하고 내 뒤에서 나를 바라 보고 있는 그녀.
난 이 여자를 사랑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키도 작고 여린 눈빛의 이 여자를 그냥 사랑하면서 평생을 보내고 싶다.
"이제 가세요.저 사람 술먹고 들어오면 마실거 찾느라 자주 깨요."
"그래....그럼."
현관을 나서면서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고 했으나 나를 밀면서 내일 연락하겠다고만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그녀의 향기가 내 몸에서 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주차장에서 차에 오를때에 올려본 그녀의 집은 불이 꺼진체 어두웠다.
다음날 아침부터 아는 선배의 전화에 잠이 깨어난다.
"뭐해?"
"아 왜요? 저녁에 한잔해서 정신도 없는데.."
"아쭈..백수 되었다고 하루만에 티를 내요."
"근데 아침부터 왜 그러는데 선배."
"너 근수 생각 나냐?"
"근수? 그 부산놈 말하는거야? 동아리 후배?"
"그래.그놈이 너 다니는 회사 공중 분해한거 듣고는 나한테 니 연락좀 해달라고 지랄이다."
"그놈이 왜?"
"그놈이 미국쪽에 여자 속옷 판매 하는데 영업쪽으로 영어하는 놈이 필요하데."
"영어하는 놈 수두룩한데 왜 나를?"
"미친놈 기억 안나냐? 그놈 백마태워준게 넌거?"
참 웃기는 추억이다.
근수라는 놈 백인 여자 타고 싶다고 동아리때 하도 난리를 쳐서 좀 되는 영어 실력으로 이태원에서
태워 준적이 있는데 그걸 기억이라고 아직 하나보다.
"생판 모르는 여자한테 영어로 넘긴게 너라며 그 정도면 영업정도야 우스운거 아니냐는데.크크크"
"아이고 몰라....일단 난 사우나나 갈테니 내 전번이나 그놈한테 줘.나중에 연락하지 뭐."
이래저래 살길이 보인다고 이렇게도 연결이 된다.
백수된지 하루만에 남들 보기 미안할 정도로 바쁘게 움직였다.
근수놈 만나서 적당히 해야 할일 듣고 다음주부터 일 시작한다고 일단 말하고 나서는
그동안 밀린 일들 해결좀 하느라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다.
현아에게서는 전화도 없다.
아마도 남편에게 시달림좀 받나보다 싶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
저녁을 어디서 먹나 고민을 하는데 전화기가 울린다.
처음 보는 번호 같은데...
"여보세요?"
"선배~!"
"누구세요?"
"어라 저요 은영이."
"아 은영씨 어쩐일이야?"
"어? 안반가우신가보네."
"무슨 소리 반갑지.근데 어디야?"
"뒤돌아 보세요"
뒤를 돌아보니 은영씨가 서있는 것이였다.
"뭐야 이거 다 큰사람이 장난하는거야?"
"호호호"
상큼한 아가씨다.아직 날씨가 서늘할때인데도 시원스러운 스커트에 쭉빠진 다리며 매력이 철철 넘친다.
"선배 어디가는 길이세요?"
"아..저녁먹으러 가는 길인데."
"저도 사주세요."
갑자기 내 옆으로 오면서 팔짱을 낀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팔로 전해져 오면서 묘한 느낌이 내 몸을 자극 한다.
"어 왜 이래 은영씨."
"왜요 제가 싫으신가보네요.호호호"
싫을 이유도 없고 이쁜 아가씨랑 저녁먹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
일단 우리는 내 차로 이동을 하면서 이 이야기 저 이야기를 한는데 옆자리에서 다리를 꼬고 앉은 그녀의 다리로
내 시선이 가는 것을 멈출수가 없었다.스타킹의 이 이쁜 다리야 말로 은영이라는 여자의 트래이드같은 부분이다.
회사로 처음 출근 했을때에 젊은 놈들은 이 여자랑 데이트 한번 한다고 별 수작을 다 해도 안넘어가던 여자가
지금 내 차안에서 저 섹시한 다리를 내 놓은체 나랑 드라이브를 하고 있다.
"근데 선배 왜 자꾸 내 다리를 봐요?"
"어...아니 하도 이뻐서 그러지."
멀쑥해진체 나온 답이란게...
"선배는 앞으로 뭐 하실거세요?"
"일자리? 아 아는 동기놈 회사로 출근할거 같아."
"어 좋으시겠다.거긴 제가 좀 나갈 자리같은거 없을까요?"
"아니 은영씨가 왜.일자리 어디 좋은데 구하기 쉬울텐데."
"요즈음 세상이 일자리 구하기가 그리 쉬운가요."
내가 즐겨찾는 횟집으로 도착한 우리는 방을로 안내를 받아서 들어갔다.
자리에 앉으려는데 은영씨가 앞자리를 놔두고 내 옆에 앉는다.
순간...잘하면 한건? 이란 생각이 머리속에 지나간다.
저녁 내내 이 이야기 저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를 마친후에 근처 민속주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동동주란게 한두잔은 잘 넘어가는데 그 이후에 자기도 모르게 취하게 만드는 술이란것쯤은 안다.
이렇게 저렇게 마시다가 보니 시간이 자정을 넘기고 있다.
"은영씨 들어가봐야지.집이 어디야?"
"저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아요.부모님은 지방에 계시구요."
어디 사느냐고 묻는데 혼자 산다고 대답한다.
"이제 일어나지 내가 데려다 줄께."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그녀가 휘청한다.꽤나 마시긴 했다.
나는 그녀를 부축 한다며 허리를 껴안는데 그녀의 가슴이 물컹 내 팔로 전해져 온다.
그녀는 나에게 기댄체 차에 오른다.
그녀가 사는 동네로 이동을 하면서 그녀는 잠이 들었다.
그녀의 오피스텔 앞에 차를 세우고 부축해서 집앞까지 올라갔다.
비말번호를 누르면서 그녀는 내 팔을 잡고 집안으로 끌고 갔다.
문이 닫히자 마자 그녀는 나에게 기대어 서서 내 눈을 올려다보며 말을 한다.
"선배...나 좋아해요?"
"은영씨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럼 좀 안아줘요."
"방이 어디야 일단 가서 좀 누워 취한거 같은데."
"취한거 아니란 말야....난 선배가 좋은데...."
그녀의 허리를 감사고 들어서는데 내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위에 올려 놓는다.
"나랑 자고 싶어요?"
"어?"
갑자기 내 입술을 덮쳐온다. 술냄새가 더불어서 그녀의 혀가 내 잎속으로 들어와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도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당기며 답을 한다.
우리의 혀는 서로를 탐닉하는듯 끝없이 뒤석인체로 입안에서 움직인다.
그녀의 손이 내 허리띠를 푸르고 있고 나는 그녀를 번쩍 안아 침대로 향한다.
그녀를 침대위에 내려 놓을때에는 이미 내 바지는 흘러 내려 가고 있다.
내 앞에 그녀 역시 자신의 옷을 하나씩 벗어나가고 있다.
나도 남은 내 옷을 벗어버리고 그녀의 앞에 나체로 서잇자 그녀도 자신의 옷을 하나도 남김없이 벗어버리고는
내 앞에 서서 나를 바라본다.
"나 선배 좋아해요....처음 볼때부터 였어요."
"은영아..."
그녀의 손이 내 자지를 살며시 잡는다.
"선배 좋아요..."
그녀의 분홍빛 젖꼭지가 흥분으로 서 있는게 보인다.
"아름답구나."
내 자지를 잡고 결코 어색하지만은 아닌 손짓으로 나의 물건을 도닥여 준다.
나는 손을 뻗어 그녀의 아랫도리를 만지자 축축히 젖은 그녀의 둔부가 느껴진다.
내 손가락이 그녀의 클리토스 주위를 매돌기 시작했고 자지를 잡은 그녀의 손놀림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젖은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간 내 두손가락은 그녀의 질벽을 간지럽히기 시작하고 한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쥐어 잡고는 온몸을 꼬기 시작하는 그녀의 손놀림 역시 더 빨라지기 시작한다.
커질만큼 커진 내 자지는 그녀의 손안에서 점점더 달아오르기 시작을 했다.
"아......좋아요....선배.....아....."
내 손의 움직이 빨라질수록 그녀가 자지를 쥐는 힘의 강도를 조절하면서 나를 이끌어 간다.
갑자기 그녀는 내 손을 잡고 자신에게서 빼더니 무릎을 꿃고는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한다.
그녀의 뜨거운 혀는 내 자지 구석 구석을 핱아가면서 정성스럽게 빨아댄다.
그녀의 탱탱한 가슴은 내 허벅지에 눌려서 비벼지고 있고 나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좀더 깊이
그녀의 목으로 내 자지를 쑤셔 대고 있다.
"죽인다 은영아.....아......"
나의 온몸이 뜨거움으로 달아오르기 시작을 한다.
그녀의 입안에다가 싸고 싶어진다.
"으윽....은영아 싼다."
그녀는 빠는 것을 안멈추고 오히려 다른 손으로 내 엉덩이를 꽉 쥐면서 더욱 세게 빨기 시작한다.
"아...앗!"
나의 정액이 그녀의 입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온몸이 부들 부들 떨리기 시작한다.
그녀는 움직임을 멈추고 내 정액을 입안에 머금는듯 했다.
그녀는 한방울도 아까운듯 쪽쪽 빨아댄뒤에 나를 올려다보면서 정액을 삼킨다.
"꿀꺽...!"
그러더니 두손으로 작아져가는 내 자지를 다시 잡고는 천천히 문지르면서 나에게 묻는다.
"선배...나 선배 좋아해요."
"아....은영아..."
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는 그녀의 입술을 빨기 시작한다.
비릿한 내 정액의 냄새와 더불어 그녀의 향기가 내 입안으로 몰려 들어온다.
*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허구인지는 읽으시는 분들이 판단하셔도 됩니다.
제가 사랑해서는 안되는 여인을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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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집에서 현아와 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것은 막을수가 없다.
방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현아가 거실로 나온다.
"저 사람 많이 마셨나봐요."
"응 소주를 거의 5병을 마셨으니."
"근데 어떻게 같이 마셨어요?"
걱정이 되었다.말을 해야 하나...
"알고 보니 우리 회사에 납품을 하시더라구.그래서 우연히 만나서 한잔 하자고 해서 한거지 뭐."
"아..."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나 이만 가볼께."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답을 안한다.
나도 일어서야 할지 말아야 할지 때문에 어색하다.
자리를 차고 일어나려는데 그녀가 묻는다.
"누구...였어요? 그날."
"어...? 어....그냥..."
"김 선미씨?"
"으...응."
또 다른 침묵...
"보고 싶었어요."
나는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런 일이 있은 후에 얼마나 나를 경멸했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의외의 말이 나오자 나도 놀랐다.
"실은 나도 니가 보고 싶었다.근데..차마 연락을 못하겠더라구."
그녀는 머리를 아직도 숙인체 자신의 손만 바라보고 있다.
"당신에게 안기고 싶다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 들어요.당신의 목소리도 그리웠구요."
"..."
"전화기로 들려오는 당신의 숨소리때문에 너무 답답했어요.어디라도 달려가서 당신에게 안기고 싶었어요."
"...."
"김 선미씨 아직 만나요?"
"아니 그날만 좀 그랬고..."
"내가 당신보고 누굴 만나고 안 만나고를 이야기 할 자격도 없는거 알아요."
"그런게 아니고..."
"누구를 만나고 사랑하던 당신 맘이여요.다만 바라는것은 저도 그만큼 사랑해줘요."
그녀는 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보면서 말을 한다.
서글픈 눈망울이 나의 가슴을 흔든다.
"그래..약속할께."
담배가 너무 피고 싶어진다.
"담배 피워도 되니?"
"그러세요."
그녀는 베란다의 문을 연다.
시원한 공기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베란다로 나가서 담배에 불을 붙이고는 깊게 빨아들인다.
"아이들은?"
"친정집에 갔어요.남편이 며칠째 집에서도 욕을 심하게 하고 해서 아이들 보기에 좀 심해서..."
"때리기도 하니?"
"종종..."
답답하다.
이렇게 좋은 여자가 뭐하러 저런 잡놈하고 살게 된건지 하늘이 원망스럽기까지 하다.
그녀의 샴푸 냄새가 내 코끝을 간지럽힌다.
그녀는 물끄러미 밤하늘을 바라 보고 있다.
난 담배를 끄고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를 내 품으로 안는다.
"저 사람 깰지도 몰라요."
상관 없었다.
난 그녀의 얼굴을 잡고 입을 맞춘다.
그녀의 향기가 내 입안으로 들어오고 우리는 서로를 곡 끌어안으며 몸을 밀착시킨다.
나의 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주므르기 시작했다.
그녀 역시 두손으로 내 허리를 꼭 껴안으면서 자신의 가슴을 나에게 밀착시킨다.
느껴진다.흥분으로 부풀어진 그녀의 가슴이.
한손이 그녀의 바지속으로 들어가 엉덩이를 잡는다.
"하..흑"
그녀의 짧은 신음소리가 이 조용한 집안에 울리는 듯 하다.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 진다.
나는 그녀를 두손으로 안고서 마루의 소파로 안고 가려는데 그녀가 말린다.
"저 사람 깨요.그만해요."
멈추기에는 너무나도 참았던 나다.
나의 입술은 그녀의 가녀린 목을 뜨겁게 달구어 간다.
그녀는 불안한듯 나를 밀어내려고 하지만 서로가 원하던 것이 너무 많았다.
"여기선 ...안되는데 ..."
그녀의 몸이 소파위로 눞혀지고 나는 급하게 그녀의 바지부터 벗기기 시작한다.
조용한 집안에 우리둘의 숨쉬는 소리가 울린다.
"아니..여기서 말고요...저기 우리 나가요."
나는 답을 안하고 계속해서 그녀의 바지를 벗겨 나갔다.
어느덧 그녀의 속옷 까지 벗겨내자 내가 그토록 바라던 그녀의 보지가 눈앞에 나타났다.
그녀의 입구주위의 털은 벌써부터 촉촉히 젖어 있는게 보인다.
나는 일단 입으로 그녀의 보지에 살며시 키스를 해 나간다.
"음..."
내 혀가 보지 입구를 핱기 시작하자 그녀는 내 머리를 잡아 당기면서 다리를 벌려준다.
"진수씨....아...."
나는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면서 머금어 있던 그녀의 애액을 빨아마셨다.
더 이상 지체하고 싶지 않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와 속옷을 벗고 나의 발기된 물건을 잡고 그녀의 질 입구로 가지고 간다.
그녀는 남편이 자고 있는 것이 걸렸던지 나를 막으려고 했지만 자신도 원하기에 조금씩 벌려 준다.
나는 그녀의 젖은 보지 속으로 깊이 자지를 밀어 넣는다.
"아..읍"
자신의 입을 틀어막는 그녀의 작은 손이 귀엽다.
그녀의 질을 가르기 시작하자 그녀는 자신의 입을 막고서는 신음소리를 참느라 힘들어 한다.
나의 허리 움직임에 맞추어 그녀도 엉덩이를 움직이며 같이 흥분이 되어 간다.
조용한 집안에 우리의 거친 숨소리와 그녀의 보지에서 들려오는 질퍽한 소리만 울린다.
"읍...읍....아흑.....읍"
그녀의 막힌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조차 나에게는 흥분제로 작용을 한다.
나의 몸은 그녀의 위로 쓰러진체로 강렬히 허리를 움직이며 박아댔다.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애액이 넘쳐나는 보지에서 울려나오는 질퍽한 소리가 조용한 집안에 울려퍼진다.
느낌이 묘했다.
현아의 남편은 저쪽 방에서 술에 취해서 잠이 들어 있고 나는 그의 집에서 이 여자와 섹스를 즐기고 있으니...
"현아야...사랑해...."
"저도 진수씨...아......사랑......아...해요...."
우리의 움직임이 격해질수록 집안의 온도가 올라가는 듯한 느낌이다.
그녀는 자신의 입을 막던 손을 치우고 나의 허리를 껴안으면서 내 젖꼭지를 깨물어 문다.
순간 나의 움직임은 더욱 격해지면서 그녀의 두다리를 잡고 넓게 벌리면서 좀더 깊게 그녀의 속으로 박아댄다.
"아...윽!"
그녀의 끝이 왔다.
그녀는 내 가슴을 베어 물면서 자신의 신음소리를 막으려는 듯 안간힘을 쓴다.
나 역시 자지끝에서 오는 느낌으로 절정에 온것을 알수가 있다.
그녀의 더욱 깊은 곳에 토해내고 싶다.
나의 자지는 그녀의 깊은 곳으로 밀어 들어가서는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아.....악~!"
그녀와 나는 동시에 부르르 떨기 시작하면서 서로의 몸이 부서져라 껴안는다.
그렇게 우리는 가만히 움직일수가 없었다.
"이제 일어나요"
그녀의 말에 몸을 일으키며 옷을 주워 든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내 정액이 조금씩 세어 나오고 있는게 보인다.
자신의 팬티로 막으면서 그녀는 화장실로 향한다.
주섬 주섬 옷을 챙겨 입은 나는 다시 베란다로 나가서 담배를 하나 꺼내어 불을 붙인다.
그녀의 작은 모습이 보여 뒤를 돌아보니 어느새 정리를 하고 내 뒤에서 나를 바라 보고 있는 그녀.
난 이 여자를 사랑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키도 작고 여린 눈빛의 이 여자를 그냥 사랑하면서 평생을 보내고 싶다.
"이제 가세요.저 사람 술먹고 들어오면 마실거 찾느라 자주 깨요."
"그래....그럼."
현관을 나서면서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고 했으나 나를 밀면서 내일 연락하겠다고만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그녀의 향기가 내 몸에서 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주차장에서 차에 오를때에 올려본 그녀의 집은 불이 꺼진체 어두웠다.
다음날 아침부터 아는 선배의 전화에 잠이 깨어난다.
"뭐해?"
"아 왜요? 저녁에 한잔해서 정신도 없는데.."
"아쭈..백수 되었다고 하루만에 티를 내요."
"근데 아침부터 왜 그러는데 선배."
"너 근수 생각 나냐?"
"근수? 그 부산놈 말하는거야? 동아리 후배?"
"그래.그놈이 너 다니는 회사 공중 분해한거 듣고는 나한테 니 연락좀 해달라고 지랄이다."
"그놈이 왜?"
"그놈이 미국쪽에 여자 속옷 판매 하는데 영업쪽으로 영어하는 놈이 필요하데."
"영어하는 놈 수두룩한데 왜 나를?"
"미친놈 기억 안나냐? 그놈 백마태워준게 넌거?"
참 웃기는 추억이다.
근수라는 놈 백인 여자 타고 싶다고 동아리때 하도 난리를 쳐서 좀 되는 영어 실력으로 이태원에서
태워 준적이 있는데 그걸 기억이라고 아직 하나보다.
"생판 모르는 여자한테 영어로 넘긴게 너라며 그 정도면 영업정도야 우스운거 아니냐는데.크크크"
"아이고 몰라....일단 난 사우나나 갈테니 내 전번이나 그놈한테 줘.나중에 연락하지 뭐."
이래저래 살길이 보인다고 이렇게도 연결이 된다.
백수된지 하루만에 남들 보기 미안할 정도로 바쁘게 움직였다.
근수놈 만나서 적당히 해야 할일 듣고 다음주부터 일 시작한다고 일단 말하고 나서는
그동안 밀린 일들 해결좀 하느라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다.
현아에게서는 전화도 없다.
아마도 남편에게 시달림좀 받나보다 싶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
저녁을 어디서 먹나 고민을 하는데 전화기가 울린다.
처음 보는 번호 같은데...
"여보세요?"
"선배~!"
"누구세요?"
"어라 저요 은영이."
"아 은영씨 어쩐일이야?"
"어? 안반가우신가보네."
"무슨 소리 반갑지.근데 어디야?"
"뒤돌아 보세요"
뒤를 돌아보니 은영씨가 서있는 것이였다.
"뭐야 이거 다 큰사람이 장난하는거야?"
"호호호"
상큼한 아가씨다.아직 날씨가 서늘할때인데도 시원스러운 스커트에 쭉빠진 다리며 매력이 철철 넘친다.
"선배 어디가는 길이세요?"
"아..저녁먹으러 가는 길인데."
"저도 사주세요."
갑자기 내 옆으로 오면서 팔짱을 낀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팔로 전해져 오면서 묘한 느낌이 내 몸을 자극 한다.
"어 왜 이래 은영씨."
"왜요 제가 싫으신가보네요.호호호"
싫을 이유도 없고 이쁜 아가씨랑 저녁먹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
일단 우리는 내 차로 이동을 하면서 이 이야기 저 이야기를 한는데 옆자리에서 다리를 꼬고 앉은 그녀의 다리로
내 시선이 가는 것을 멈출수가 없었다.스타킹의 이 이쁜 다리야 말로 은영이라는 여자의 트래이드같은 부분이다.
회사로 처음 출근 했을때에 젊은 놈들은 이 여자랑 데이트 한번 한다고 별 수작을 다 해도 안넘어가던 여자가
지금 내 차안에서 저 섹시한 다리를 내 놓은체 나랑 드라이브를 하고 있다.
"근데 선배 왜 자꾸 내 다리를 봐요?"
"어...아니 하도 이뻐서 그러지."
멀쑥해진체 나온 답이란게...
"선배는 앞으로 뭐 하실거세요?"
"일자리? 아 아는 동기놈 회사로 출근할거 같아."
"어 좋으시겠다.거긴 제가 좀 나갈 자리같은거 없을까요?"
"아니 은영씨가 왜.일자리 어디 좋은데 구하기 쉬울텐데."
"요즈음 세상이 일자리 구하기가 그리 쉬운가요."
내가 즐겨찾는 횟집으로 도착한 우리는 방을로 안내를 받아서 들어갔다.
자리에 앉으려는데 은영씨가 앞자리를 놔두고 내 옆에 앉는다.
순간...잘하면 한건? 이란 생각이 머리속에 지나간다.
저녁 내내 이 이야기 저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를 마친후에 근처 민속주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동동주란게 한두잔은 잘 넘어가는데 그 이후에 자기도 모르게 취하게 만드는 술이란것쯤은 안다.
이렇게 저렇게 마시다가 보니 시간이 자정을 넘기고 있다.
"은영씨 들어가봐야지.집이 어디야?"
"저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아요.부모님은 지방에 계시구요."
어디 사느냐고 묻는데 혼자 산다고 대답한다.
"이제 일어나지 내가 데려다 줄께."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그녀가 휘청한다.꽤나 마시긴 했다.
나는 그녀를 부축 한다며 허리를 껴안는데 그녀의 가슴이 물컹 내 팔로 전해져 온다.
그녀는 나에게 기댄체 차에 오른다.
그녀가 사는 동네로 이동을 하면서 그녀는 잠이 들었다.
그녀의 오피스텔 앞에 차를 세우고 부축해서 집앞까지 올라갔다.
비말번호를 누르면서 그녀는 내 팔을 잡고 집안으로 끌고 갔다.
문이 닫히자 마자 그녀는 나에게 기대어 서서 내 눈을 올려다보며 말을 한다.
"선배...나 좋아해요?"
"은영씨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럼 좀 안아줘요."
"방이 어디야 일단 가서 좀 누워 취한거 같은데."
"취한거 아니란 말야....난 선배가 좋은데...."
그녀의 허리를 감사고 들어서는데 내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위에 올려 놓는다.
"나랑 자고 싶어요?"
"어?"
갑자기 내 입술을 덮쳐온다. 술냄새가 더불어서 그녀의 혀가 내 잎속으로 들어와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도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당기며 답을 한다.
우리의 혀는 서로를 탐닉하는듯 끝없이 뒤석인체로 입안에서 움직인다.
그녀의 손이 내 허리띠를 푸르고 있고 나는 그녀를 번쩍 안아 침대로 향한다.
그녀를 침대위에 내려 놓을때에는 이미 내 바지는 흘러 내려 가고 있다.
내 앞에 그녀 역시 자신의 옷을 하나씩 벗어나가고 있다.
나도 남은 내 옷을 벗어버리고 그녀의 앞에 나체로 서잇자 그녀도 자신의 옷을 하나도 남김없이 벗어버리고는
내 앞에 서서 나를 바라본다.
"나 선배 좋아해요....처음 볼때부터 였어요."
"은영아..."
그녀의 손이 내 자지를 살며시 잡는다.
"선배 좋아요..."
그녀의 분홍빛 젖꼭지가 흥분으로 서 있는게 보인다.
"아름답구나."
내 자지를 잡고 결코 어색하지만은 아닌 손짓으로 나의 물건을 도닥여 준다.
나는 손을 뻗어 그녀의 아랫도리를 만지자 축축히 젖은 그녀의 둔부가 느껴진다.
내 손가락이 그녀의 클리토스 주위를 매돌기 시작했고 자지를 잡은 그녀의 손놀림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젖은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간 내 두손가락은 그녀의 질벽을 간지럽히기 시작하고 한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쥐어 잡고는 온몸을 꼬기 시작하는 그녀의 손놀림 역시 더 빨라지기 시작한다.
커질만큼 커진 내 자지는 그녀의 손안에서 점점더 달아오르기 시작을 했다.
"아......좋아요....선배.....아....."
내 손의 움직이 빨라질수록 그녀가 자지를 쥐는 힘의 강도를 조절하면서 나를 이끌어 간다.
갑자기 그녀는 내 손을 잡고 자신에게서 빼더니 무릎을 꿃고는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한다.
그녀의 뜨거운 혀는 내 자지 구석 구석을 핱아가면서 정성스럽게 빨아댄다.
그녀의 탱탱한 가슴은 내 허벅지에 눌려서 비벼지고 있고 나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좀더 깊이
그녀의 목으로 내 자지를 쑤셔 대고 있다.
"죽인다 은영아.....아......"
나의 온몸이 뜨거움으로 달아오르기 시작을 한다.
그녀의 입안에다가 싸고 싶어진다.
"으윽....은영아 싼다."
그녀는 빠는 것을 안멈추고 오히려 다른 손으로 내 엉덩이를 꽉 쥐면서 더욱 세게 빨기 시작한다.
"아...앗!"
나의 정액이 그녀의 입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온몸이 부들 부들 떨리기 시작한다.
그녀는 움직임을 멈추고 내 정액을 입안에 머금는듯 했다.
그녀는 한방울도 아까운듯 쪽쪽 빨아댄뒤에 나를 올려다보면서 정액을 삼킨다.
"꿀꺽...!"
그러더니 두손으로 작아져가는 내 자지를 다시 잡고는 천천히 문지르면서 나에게 묻는다.
"선배...나 선배 좋아해요."
"아....은영아..."
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는 그녀의 입술을 빨기 시작한다.
비릿한 내 정액의 냄새와 더불어 그녀의 향기가 내 입안으로 몰려 들어온다.
*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허구인지는 읽으시는 분들이 판단하셔도 됩니다.
제가 사랑해서는 안되는 여인을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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