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아내는 요리사 - 3부❤️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그날 이후로 저는 어떻게 하면 학원에서 아내를 또 괴롭힐 수 있을까 생각에 가득 찼읍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은 뒤에 반 강사가 집에 무슨 일이 있어서 두타임을 뛰어야 한다고 투덜대던 날이었읍니다. 저녁 7시에 하나 9시에 하나 그렇게 두반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저녁 8시가 조금 넘어서 전화가 왔읍니다. 7시반 수업을 진행하다가 국물하나를 엎질러서 치마가 풍덩 젖었다고 합니다. 갈아입을 옷이 필요하니 빨리 가져다 달라는 전화였지요. 드디어 또 기회가 찾아온 것입니다. 부리나케 아내의 옷장을 열어놓고 어떻게든 손이 잘 들어갈 치마를 찾았읍니다. 그중에 그래도 가장 나은 것이 옆으로 줄줄이 단추가 달린 무릎길이의 치마였는데 아, 이넘의 치마는 아예 속치마가 붙어있어서 만만치가 않아 보였읍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속치마는 단추로 겉치마와 연결이 되어있더군요. 만면에 웃음을 띄운체 속치마를 떼어내고 보니 단추사이의 간격이 꽤 되어서 손하나는 거뜬히 들어갈 듯 합니다. 조금만 부주의하면 단추사이로 허벅지가 훤히 보일 치마입니다. 치마를 챙긴 저는 날라서 학원에 도착을 했읍니다.



“어, 빨리 왔네, 고마워. 아주 큰걸 엎질러서 다 젖었거든.”

주섬주섬 치마를 건네받은 아내가 치마가 들은 봉지를 뒤지더니 한마디를 더합니다.

“아이, 말로 해야 알아? 속옷도 가져와야지. 허리아래로는 다 젖었다고 했자나.”

“아, 그걸 말로 해야 알지, 내가 어찌 짐작하냐?”

“어쩔 수 없지 뭐. 대강 버텨야지. 근데 속옷이 치마까지 젖게 하는거 아닐까 몰라.”

“음.. 그럼, 벗어버려.”

“아이구 말하는거좀 보세요.. 말이 되냐 노팬티로..”

“아니다, 기달려바. 내가 가서 한개 사올께.”

“돼써 멀 사와. 그냥 버틸께. 하여간 가져다 줘서 고마워요.”

“기둘려~”



잽싸게 지하층으로 달려내려가 성인용품점에 다달았읍니다. 이런 때가 바로 기회 아니겠읍니까? 눈으로 주인과 인사를 마치곤 팬티를 골라댑니다. 전혀 기능을 못하는 것은 곤란할테니 신중하게 고려하다가 고른 것은 그냥 평범한 T팬티인데 양옆에 짬매는 끈이 달린 것이었읍니다. 나비로 묶인 것을 간단히 잡아당기면 스르르 풀어진다는 것까지 확인한 저는 씽끗 웃는 주인과 의미심장한 미소를 나누면서 계단을 뛰어올랐읍니다.



“아, 인간아. 이거 속치마 왜 빼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새로운 치마로 바꾸어 입은 아내가 입을 삐중거립니다.

“으히히, 안 입는거보단 나을겁니다.”

“하이간 웬수가 따로 없어. 그나저나 진짜로 팬티를 사왔어? 어디가서 그리 빨리 사왔대? 빨랑 줘. 나 곧 들어가야해.”

양 옆으로 끈으로 묶인 걸 발견한 아내가 또 째려보지만 아무 소용없읍니다. 이미 속옷 벗어서 빨래한 모양입니다.

“하이간 이거 입고 있다가 줄줄이 풀어지면 알아서 해. 아주 죽을줄 알아.”

투덜대면서 나가있으라고 합니다.

“야, 부부끼리 뭘 나가있어. 절대 못 나가니까 알아서 허쇼.”

잠시 망설이던 아내가 뒤로 돌아 팬티를 입습니다.

끈이 풀릴까 조심스레 팬티를 끌어올리느라 시간이 걸리고 아내의 하얀 엉덩이가 탐스럽게 노출되어 있읍니다. 겨우 끌어올린 팬티는 아내의 엉덩이에 그야말로 딱 걸려있고, 반도 가리질 못합니다. 뒤에는 끈으로 되어 아내의 엉덩이를 깊게 가르고만 있었고, 앞부분도 조그마한 삼각형이 겨우 털을 가린 정도입니다.

“하이간 이거 일부로 하나 작은 싸이즈 사왔지? 하이간 못말려..”



아내가 요리실로 급한 걸음을 옮기길래, 저는 뒤로 쳐저 씰룩거리는 엉덩이를 감상하며 따라갑니다. 와우, 저 얇은 치마 아래로는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는 T팬티 하나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유난히 아내의 엉덩이 굴곡이 눈에 가득 찹니다.

“왜 따라와?”

“그럼 혼자 가냐? 나도 들어가서 들을거야.”

“이..정말? 들어와서 저번에 처럼 이상한 수작하면 죽여. 강퇴야 바로.”

옆으로 눈을 흘기지만 강력히 저지하지 않는 걸로 보아 아내도 조금은 기대가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늦은 반이어서 그런지 남자 세명에 여자두명 뿐이 수강생이 되지 않습니다.

각자 테이블을 차지하게 되었읍니다. 저는 역시 맨 뒷에 놓인 테이블을 잡았읍니다. 이 테이블 저 테이블 옮겨다니는 아내 치마의 단추사이를 기대해 보지만 조심스레 걸음을 떼는 탓에 여간해선 아무 것도 눈에 들어오는게 없네요. 아, 이것참.. 오늘은 무슨 스튜를 만든다는데, 여간해선 아내가 제가 있는 테이블에 오지를 안내요. 흠, 어찌하면 오라고 하나 고민중인데 마침 휴식 비슷한 시간이 주어집니다.

“지금 야채 넣은거 한 십분간 쎈불에서 끓여야 해요. 뚜껑 절대 열지 마시구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이때를 기다린듯 남자들은 담배라도 피울건지 요리실 문을 나섰구요. 여자들도 화장실이라도 가려는지 나섭니다. 이때가 기회다 싶어 질문 있다고 외쳤읍니다.

어쩔 수 없이 다가오는 아내가 뒤로 여자애들이 문을 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리자 일부러 걸음걸이를 크게 하면서 저에게 조금씩 다가옵니다. 아.. 조금씩 단추사이가 벌여져 하얀 허벅지가 조금씩 보이기도 합니다. 사못 그 모습이 섹시하긴 하지만, 아우 저 정도뿐이 안 보이다니 실망입니다.. 그렇다면!



가까이 와놓고도 옆으로 아내가 서지 않습니다. 보나마나 또 엉덩이를 주물러댈테니 미리 피하는 겁니다. 정면으로 다가서서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 아내가 씽긋 웃으며 놀려댑니다.

“초보요리사님 잘 끓이고 있읍니까? 눈에 치마속이 아른가려서 요리가 잘 되시남요?”

“야, 치사하게 이럴래? 이밤에 치마가져와 속옷 사다줘. 그럼 뭔가 나도 낙이 있어야 할 거 아냐. 아, 치사해.”

“하이고 그걸 가지고 또 삐질려고? 그럼 어쩌라고? 단추 확 다풀고 활보해줘?”

“야야, 사람 잡을 일 있냐. 그냥 뭐 옆으로 와바 엉덩이라도 만져보게.”

“호호, 그렇게는 못해드리고요, 내가 단추하나는 어찌 해볼 수도 있지.”

이러면서 아내가 손을 내려 가장 아래에 있는 치마단추를 하나 풀고는 드러난 허벅지를 교태롭게 보여줍니다.

“우..죽인다. 한개만 더, 응?”

“미쳤어. 이것도 사람들 오면 바로 잠글꺼야”

이러면서 도데체 단추 하나를 풀면 얼마나 보이는지 아내의 고개가 아래로 수그려집니다. 저는 때를 놓치지 않고 손을 뻗어 중간쯤 있는 단추를 제끼고 못하게 막으려는 아내의 손이 제손을 뿌리치려는데 문이 열리고 여자둘이 들어섭니다.



아내가 바짝 얼어붙어 버립니다. 치마에 손을 뻐친 남자를 마주하고 자기 등으로 겨우 여학생을 가리고 선 아내가 꼼짝달싹할 방법이 없읍니다. 입모양으로만 ‘다시 잠궈놔.’ 를 외치는데 저는 더 당당히 손을 열린 단추사이로 집어넣었읍니다. 따스한 허벅지 안쪽으로 스타킹의 끝이 만져집니다. 아내는 아직 등돌려 여학생들이 멀하나 쳐다볼 용기가 없읍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훤히 보입니다. 이미 여자들은 자기 자리에 앉아 우리쪽으로 등을 보이고 있는지라 아무 것도 볼 수 없지만 아내는 그걸 모르고 있읍니다. ‘움직이지마’ 라고 아내를 겁줘놓고 유유이 손을 더 집어넣어 아내의 허벅지를 쓸다보니 옆을 묶어둔 끈이 흘러내려 그 끝이 만져집니다. 아내와 눈을 마주친 채 아주 조금, 아주 조금 끈을 잡아당겨두었읍니다. 풀어질 정도는 아니지만, 걸어다니다 보면 어찌될런지 저도 궁금합니다.



남자들마저 들어오기 전에 빠른 손동작으로 단추를 채워주자 드디어 아내는 제 자리를 떠나고 다시는 제 테이블에 안 오겠다는 몸짓으로 돌아섭니다. 흐흐흐, 삐지면 안되는데..



시간이 지체되자 시간내에 마쳐보려고 아내가 분주하게 여기저걸 다니는가 싶더니 조금은 이상한 걸음으로 제게 다가옵니다. 뭐라고 입으로만 글자를 만드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나 싶더니. 결국 아내가 옆에 와서 서서는 조그만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이씨..이거 흘러내려. 빨리 어떻게 좀 해바.’

눈치 챈 저는 일단 질문을 하나 던져서 다른 사람들에게 의심받지 않도록 하고는 어째야 하나 아내의 눈치를 살핍니다.

‘받아.’ 아내가 또 조그맣게 속삭입니다.

무슨 소린지 못 알아들어 눈을 동그랗게 떴더니 아내가 엉덩일 살짝 움직입니다. 아하, 몸을 움직여 팬티를 떨어낼테니 받아내라는 뜻이군요. 아래를 보니 한쪽이 풀린 끈이 늘어져 치마밑으로 보입니다. 살짝 손을 내밀어 팬티끈을 붙잡아 놓고는 한번에 잡아당겼읍니다.



사정없이 팬티가 벗겨져 치마밑으로 끌려나옵니다. 그렇게 팬티가 벗겨져 내리는 느낌이 야릇한지 아내가 눈을 살짝 감습니다. 그렇게 아내는 요리강의실에서 노팬티가 되었읍니다. 팬티를 똘똘말아 주머니에 꽂아넣고는 멀어지는 아내의 엉덩이를 노려보았읍니다. 음, 노팬티라 이거죠..으..



요리 마지막 반이 다른 반과 다른 점이 있다면 청소를 깨끗이 해놓고 가야한다는 점이었읍니다. 물론 그건 요리강사의 의무이지만, 학생들이 그렇다고 모른체 가기도 뭐하겠지요? 결국, 대부분이 남아서 이거저거 사용한 그릇도 나르고 남은 재료들도 냉장고에 옮기고 그러다보니 이미 하나둘 도망가고 결국 남학생 하나와 아내 그리고 저만 남아서 바닥 청소를 가볍게 하게 되었읍니다. 여기저기 떨어뜨린 재료들을 정리하느라 일어섰다 쪼그렸다를 하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보니 머리속에 뜨거운 피가 몰립니다. 쪼그린 순간 아내앞에 있으면 아내의 치마속이 보일지로 모릅니다. 음, 해바야지. 아내 뒤를 쫄쫄 따라다니면서 쪼그릴 때마다 치마속을 노려보는데 결국 아내는 저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가소롭지도 않다는듯 콧웃음을 치고는 더더욱 무릎 사이를 다뭅니다. 둘만 아는 웃음을 주고 받는데 마지막 남았던 남자가 인사를 하고는 요리실을 나섭니다.

“네, 오늘 수고하셨어요.” 라고 인사를 되받던 아내의 쪼그린 치마폭이 조금씩 벌어지나 싶더니, 요리실 문이 닫히기 바쁘게 아내가 훤하게 치마를 벌려버립니다. 모른척 요리실 바닥을 쳐다보고 있지만, 아내의 치마속은 훤한 형광등아래 고스란히 노출이 되었고, 어스름한 계곡사이로 치모가 보입니다. 아, 대범해진 아내..



순간 넋을 잃고 치마속을 감상하고 있는데, 바로 아내가 일어서 요리실 문을 향해 갑니다. 음, 이제 대강 정리는 되었고 가자는 뜻인가 싶어서 저도 주섬주섬 따라나서려는데..



문에 다가선 아내가 문간옆에 달린 스위치를 만지는가 싶더니, 형광등 몇개가 꺼지고 천장에 달린 팬도 멈춥니다. 천천이 등을 돌려 제쪽으로 걸어오는 아내의 모습이 아까와는 다릅니다. 다섯개 단추중에 네개를 풀어헤친 아내의 치마가 너풀거리고 하얀 허벅지가 눈에 가득 들어옵니다. 걷는 발걸음 하나마다 아내의 다리사이가 노출되어 털이 살짝살짝 내비칩니다. 노팬티에 단추가 다 풀어헤쳐진 치마아래 여자의 하체는 정말 섹시합니다. 아, 이곳이 학원만 아니라면 바로..

“이게 보고싶었던거지?”

두번째 테이블에 걸터앉은 아내가 한쪽 다리를 책상위에 또 다른 다리는 내려뜨립니다. 아내의 다리는 사정없이 벌어지고, 그곳의 잎술마저 보입니다. 잘록한 발목을 따라 종아리가 올라가는가 싶더니, 두툼해진 허벅지 끝자락에서 스타킹이 끝나고 허벅지가 끝나는 곳이 살짝 털로 가려지는가 싶지만, 거기엔 도톰하게 도드라진 아내의 보지입술이 자리하고 있읍니다. 아내가 변해갑니다. 저렇게 사정없이 자신을 노출시킨 모습은 지금이 처음입니다.



비록 밤이 라고는 하지만 언제 누가 들이닥칠지 모르는 요리실 한 가운데서 아내는 그렇게 하체를 전부 다 드러낸 체 앉아있는 모습만 가지고 스스로 흥분이 되는지 숨이 가빠져옵니다.



가까이 다가서려는 저를 눈치챈 아내가, 이내 다리를 내리고 일어섭니다.

“아냐, 아냐, 아무래도 여긴 안돼. 누가 올지도 몰라. 집에, 어서 집에 가자. 대신 내가 차에 타는대로 단추 다 풀어줄께.”



하지만 그날 아내는 차속에서 단추를 다 풀지 않았읍니다. 인사차 부원장 방에 들러보니 이미 불은 꺼져있고, 문단속 부탁해요 라는 메모만 하나 붙어있었읍니다. 하나하나 복도 불을 끄다가 계단에 도착해서는 도저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아내의 입속에 깊이 혀를 들이밀었읍니다. 아내는 흥분할 때면 뭐든지 빠는걸 좋아해서 이렇게 혀를 넣어주면 맛있게 빨아대곤 합니다. 온통 침범벅을 해가며 혀를 빨아대던 아내가 숨을 고르며 물어옵니다.

“나, 오늘도 야했지. 그런 팬티를 사오는게 어딨어.. 게다가 일부러 풀렀지..아…”

“팬티가 풀리니까 더 야했지? 너. 흥분됐지?.”

“너무 너무..정말 사람들 앞에서 옷벗는것 같았어. 아..”

“다음엔 한두개 풀러.”

“정말..?”

“응, 정말 지금 풀러봐.”

“당신이 풀러줘.”

“아냐, 니가 풀러. 니 손으로 치마 단추를 풀러.”

치마단추를 푸는 아내의 손길이 떨립니다. 하나, 두울, 셋, 넷, 이제 한개의 단추가 남았을 뿐입니다.

“치마 뒤로 돌려바, 손 잘 들어가게.”

아내가 말없이 단추가 터진 부분을 뒤로 돌리고 이제 안은 자세에서도 두손으로 자유롭게 맨살의 아내 엉덩이를 주무를 수 있게 되었읍니다. 한손으론 브라우스를 풀러 가슴을 만지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아내의 엉덩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풍성한 아내의 엉덩이를 주물러대다간 국화꽃과 보지를 동시에 만져주었읍니다. 엄지손가락은 항문에 검지는 보지에..

“아..”

어깨에 기댄 아내 잎에서 탄성이 나오고 저는 아까의 팬티를 꺼내어 아내의 젖은 물을 닦아냅니다.

“정말 많이 젖었다. 너.”

“응..” 부끄러운듯 살짝 대답한 아내가 내 귀를 빨아댑니다. 아내는 흥분하면 뭐든지 빨고 싶어합니다.



드디어는 딱딱하게 굳어진 젖꼭지를 입에 가득 물자, 아내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지고 보지에 깊숙히 박힌 손가락을 더더욱 느끼고 싶은지 엉덩이가 들썩거립니다. 가슴을 문채 젖꼭지를 간지러주자 아내는 자지러지고야 맙니다. 아내의 약점은 젖가슴입니다. 젖만 물리면 이미 아내는 딴 여자가 되어버립니다. 더이상 손가락만으론 만족할 수 없었는지 스르르 아래로 미끄러져내린 아내가 성급히 바지자크와 허리띠를 풀어냅니다.

꺼낸 저의 물건을 탐스럽게 쳐다보던 아내가 침을 가득 발라 빨아댑니다. 언젠가 한번 꼭 입만 가지고 사정을 시키고야 말겠다고 할 정도로 오럴섹스에 자신있는 아내의 입속으로 귀두가 빨려들어가고 아내는 자연스레 정액이 용솟음 치는 불알을 애무해옵니다.

“그러지말고 너도 자위해.” 라고 하자마자 아내의 한손은 쪼그려앉아 잔뜩 벌어진 자신의 가랑이로 향하고, 마찰을 시작합니다. 오럴을 할 때면 자위를 해야하고, 자위를 할 때면 무엇이라도 빨고 싶어하는 아내입니다.



“안되겠어. 조금만 기다려” 벌떡 일어난 아내가 비틀대며 화장실로 향합니다. 일단 땀으로 젓은 몸을 씻고 싶은 모양입니다. 하지만 기다려줄 필요는 없읍니다. 분위기 틀어지면 큰일입니다. 물소리가 들리는데 바로 여자 화장실을 열어제낍니다. 단추가 다 벌어진 치마자락을 허리에 질끈 묶은채 아내의 손은 다리사이를 비비고 있읍니다. 창문너머로 들어온 달빛아래 스타킹과 하이일만 신은 아내가 가랑이를 넒게 벌려 비누를 닦아내고 있읍니다. 바로 달려들어 아내를 세면대 위에 앉히고 이미 우뚝 서서 침으로 범벅이 된 저의 물건을 바로 아내의 보지에 꽂아넣습니다. ‘아’ 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아내의 두발이 제 허리를 감싸오고 두손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감싸쥔 저는 세차게 왕복운동을 해댑니다.

“아, 너무 야해. 나 지금… 직장에서...막 이렇게 섹스를.. 하고 있어. 아,.. 나.. 너무 야해. 자꾸.. 나.. 이렇게.. 만들어서.. 어쩔라구..” 끊어질듯한 단어들이 아내의 입에서 흘러나옵니다.

“다 벗어. 여기서 다 벗어.”

“아, 여기서..여기서.” 잠깐 놀란 눈을 뜨는가 싶던 아내는 자유로운 손을 놀려 브라우스를 벗어내고 브래지어를 풀러내고 마지막 남은 치마단추를 풀러 버립니다. 세면대에 걸터앉아 남자의 물건에 꽂힌 아내는 이제 완벽하게 발가벗었읍니다.

“나, 젖 빨아줘. 내 가슴 먹어.”

한손으론 가슴을 감싸고 남은 가슴을 입으로 빨아대면서 더더욱 깊숙히 아내의 보지를 공략합니다. 어깨에 얼굴을 묻고 몸부림치던 아내는 그렇게 짧은 순간에 그렇게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축 쳐져 내 어깨에 기대어옵니다. 해서 아내는 그날 차속에서 단추를 모두 풀어버릴 필요가 없어졌읍니다.





그날 학원에서 나오는 길에 성인용품 사장과 마주쳐 잠시 눈빛을 나눈 것은 좀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신호인 것이었음을 그때는 몰랐읍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517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