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노출자위를 즐기다 - 3부❤️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다른 작품들보다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노출자위를 즐기다 #3



*이번 내용은 약간 노출자위에서 뜻하지않게 범위가 벗어났음을 명시합니다.



#3 - 간병인편



얼마전일이야. 백수인 난 요즘들어 하루종일 집에만 쳐 박혀있어. 하루종일 시종일관 하는일없이 폐인처럼 하루를 보내지. 근데 나와 달리 내 좆은 시도때도 없이 서버려서 달래느라 피곤해. 뭐, 나를 하늘같이 떠 받뜨는 여친 불러다 하루에 꼭 한번씩은 달래주라고 시키긴해. 그럼 싫다고 하다가도 내가 버럭 화내면 알겠다며 빨아주곤해. 옥상 혹은 복도 비상계단에 서선, 여친은 무릎을 끊고 브래지어랑 윗옷을 걷어 올리지. 그리곤 내 바지랑 팬티를 내리곤 "쪼옥~쪽" "쩝쩝" 대면 맛있게 빨아줘. 입으론 열심히 빨고, 오른손으로 열심히 피스톤질을, 왼손으론 내 부랄을 움켜쥐고 정말 맛있게 빨아대지. 암튼, 요즘 그런 여친이 너무 그리워.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갔거든. 두달정도 있는다고 했으니 이제 곧 올꺼야.



백수인 내가 집에서 뭘하겠어. 마우스로 연신 클릭해대면 웹서핑 하는중이였어. 그런데 한 팡업창이 떳지. 별 생각없이 읽고 "바로가기"를 클릭했는데. 간병인 회사인가? 암튼 병간호를 해준대. 아픈환자들이 집에있는데 돌보지 못하는경우 있잔아. 가족이 아픈데, 바쁜사정이랑 일때문에 돌보지 못하는경우, 한마디로 일일파출부처럼 출장와서 환자를 돌봐준다는거겠지. 순간, 유성처럼 뇌리를 스쳐지나갔지.



그래, 요즘들어 여친도 없이 매일 손양이랑 데이트하는 내 좆이 안쓰러워. 기쁘게해주곤 싶은데, 마땅히 기회가 생기질 않았어. 근데 순간 싸이트를 보고 결정했지. 이번 대상은 바로 너야, 간병인. 자세히 읽어보니, 시간당 수당을 줘야하고, 오전, 오후, 저녁 시간으로 나뉘어져있더라고. 오전은 9시-12시, 오후는 12시-3시 뭐 이런식으로 말야. 난 한참 고민에 빠졌어. 신중히 결정해야 되거든.



왜냐고? 불특정인을 상대로 노출자위를 시도하는건, 매우 위험해. 내가 잘 알고있거나, 내 가까이 있으면 어느정도 상대를 파악할수있기때문에 노출자위 과정이나, 그후의 뒷수습이 매끄럽고 깔끔한 편이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던가? 묻지마살인, 묻지마범죄 마냥 묻지마 노출자위는 그뒤에 따르는 리스크나 위험을 인지해야돼. 나는 이번 적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그나마 이번 대상에대해 추론할수있는건, 병간호를 해주는분이니 성격은 온순하고 이해심이 많을꺼라는거? 또 나이는 30-50대 사이로 추측해. 20대가 이런일을 할리가 없잖어. 아참 중요한건 여자이다는 점. 이게 전부야. 또 불특정인을 상대로 노출자위를 할땐 우선 상대방의 심리를 잘 읽어내고, 냉철한 판단력과, 예상치못한 말이나 행동에 대한 임기응변 등이 동물적 두뇌감각과 빠른 뇌의회전이 제일 중요하지. 상대방의 다음 행동과 말을 예측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지. 하지만 위험과 부담이 따르는만큼, 노출자위로 통해 얻는 쾌감은 몇배의 만족과 희를 느낄수있지.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어.



일단, 날을 잡아야대. 아버지는 일찍이 회사에 나가시고, 요즘들어 자주 어머니께선 교회 봉사활동을 나가셔. 화요일날 저녁식사때 어머니의 수요일 스케쥴을 확인했지. 아침 10시에 나가셔서 저녁시간전에 들어오시겠대. 좋아, 그럼 시간은 12시-3시 오후시간이 좋겠어. 이어 나는 이번 노출자위에 대한 첫걸음을 내딛었지.

복도에 나가 담배 한대를 물고, 미리 적어둔 간병인 회사번호를 눌렀어.

"여보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목소리톤을 낮춘뒤 싸투리를 썪어 "아~예, 안녕하십니까. 아 다름이 아니고. 내일 제 조카놈좀 돌봐줄 사람이 필요한대"

"네 주소가 어떻게 대시죠?" 내 주소를 알려준뒤,

"언제 보내드릴까요?"

"아~내가 내일 급한일때문에 오후시간에 잠깐 돌봐줄 사람이 필요한대. 12시-3시때쯤."

"예, 알겠습니다. 환자분께서 어디가 불편하시죠?"

"아 내 조카놈 임마가 교통사고가 나서, 양손을 다친기라 또 거동도 불편해"

"아~네. 조카분 나이가 어떻게 대시나요?"

"임마가 이제 고등학생인디, 딴거 필요없이 내일와서 임마 점심밥좀 챙겨주고 좀 씻기줬으면해"

"네, 그럼 내일 12시에 사람을 보내겠습니다."

"아 고맙구요, 내일 내가 아침일찍 경기도로 내려가봐야대는기라, 조카놈 임마 혼자집에 있을낀대. 책.임.감. 강한 간병인으로 부탁드리대요."

"예, 잘알겠습니다."



난 일부로 책임감이 강한여자로 부탁했어. 글쎄 왠지 책임감이 강한여자가 노출대상으로 편하다고 생각했지.

이로써 나는 첫걸음을 내딛었지. 훗, 빨리 내일이 댔으면해. 여느 아침보다 눈을 일찍떳지. 설레는 마음때문에 밤잠을 설쳤어. 누굴까? 어떻게 생겼을까? 이런생각에 사로잡혀선 밤잠을 내내 설쳤단말이지. 아버지는 나가시고 10시정도 대서야 어머니도 서둘러서 나가셨지. 12시까진 2시간 남짓 남았어. 일단 난 거실에 있는 가족사진을 싹 치웠어. 이제 여긴 우리 삼촌집이야. 안방문은 잠그고, 난 아주 아픈환자 모습으로 위장해야대. 머리를 헝클어 틀이고, 반바지의 편한차림의 옷으로 갈아입고. 양손에 붕대를 칭칭 감았어. 전문가가 감아준것처럼 정교하게 잘 감는게 포인트지. 식탁위에 편의점에서 파는 참치죽하나 올려놓구선, 화장실에 있는 수건을 모조리 내방 옷장으로 옮겼지. 내 책상위엔 숨겨뒀던 포르노잡지들을 전부 여자의 음부나 가슴이 잘 나와있는 페이지로 잘 펼쳐서 올려놨어. 또 식탁위에 A4용지로쓴 편지와 돈을 올려뒀어. -"조카놈 잘좀 부탁드립니다. 점심으론 참치죽 먹이면되구요. 얘좀 깨끗히 씻기고 무슨일 생기시면 일로 연락주시구요 XXX-XXXX."- 라는 문구를 써뒀어. 그리곤 컴퓨터용 수성싸인펜과 매직으로 양쪽팔과 가슴, 배, 왼쪽다리에다가; 왜 친구병문안 가면 매직으로 막 낙서하는거있잖아? 적당히 난 내몸에다가 낙서를했지. 제일 중요한건 내 자지를 발기시킨뒤에 귀두부터 육봉을 거쳐 사타구니까지 잘지워지지 않는다는 유성펜으로 꼬끼리그림을 그렸어. 눈과 귀 그리고 육봉에다가도 낙서를 했지. 이제 모든 준비가 된거야. 12시만 대길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지.



"띵동" "띵동" 벨이 울렸지. "예, 나가요. 누구세요?"라고 외치고 20초가량 머뭇거렸어. 난 지금 거동이 불편한몸이거든. 현관문으로 다가가는 동안 어떤 여자일까, 어떤사람일까,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함과 동시에 내 아랫도리에 힘이 불끈 들어갔어. 게슴츠레하게 졸린눈을 하고 정말 환자인 마냥 표정을 짓고 현관문을 열었지. "드르륵"



"아..안녕하세요? 누..누구세요?"

"조카분이신가보네요. 삼촌이 간병인으로 부른사람이예요." 목소리가 참 부드러웠어.



자세히 관찰을 했어. 일단 외모와 몸매는 합격. 긴생머리에 생각이상으로 늙지도 않았어. 내 좆이 바로 반응할정도의 괜찮은 스타일이였어. 몸매또한 마른체형의 여자였어. 화장을 좀 진하게한듯해. 나이는 30대 후반? "들어오세요" 곧 간병인은 들어오구

"아..삼촌도 참 나 혼자 있어도 괜찮은데.저 식탁위에 삼촌이 편지써놓구 갔어요. 봐보세요" 곧 그 간병인은 편지를 읽어내려갔어. 곧 나에게 물었지.

"삼촌이 이거 참치죽 먹으라는데 먹을래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상냥하게 물었지.

"네..그래요"

내 다친 양손을 보곤 일일히 한숟갈씩 떠먹여 주셨지.

참치죽을 먹곤 힘들다며 난 소파에 앉았지.곧 간병인도 내가 먹은걸 치운뒤에 내 옆에와서 앉았어. 내가 다친 경위와 사고에 대해 자세히 묻곤, 참 안됬다며 나를 위로해주셨지. 최대한 많은 얘기를 나누도록 유도했어.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선 짧은대화라도 나눠보는게 우선이였지. 다친경위나 사고 세달동안 입원해 있어다는둥 주둥이가 지껄이는대로 말을했어. 책임감은 강해보였어. 성격또한 털털해보였어. 그밖에 까다롭다고는 못느꼈어. 한참 대화를 나눈뒤 덥고 간지럽다며 등좀 긁어달라고 투정을 부렸지. 등을 긁어주시더니 내 모습을 보곤, 언제 마지막으로 씻었냐고 물어왔어.

"아..냄새 많이나요? 입원하구선 세수만하고 씻진 못했어요. 3개월정도 됬나........." 라며 말을 흐렸지.

식탁위에 둔 편지내용처럼 이제 곧 씻겨주길 바라며 대답했지.

"이구..그렇게 안씻었으니 온몸이 간지럽죠. 화장실이 어디예요. 가서 씻겨줄게요"

속으로 쾌재를 불렀어. 50% 성공했다고 생각했으니까.



훗, 여기까진 나에 대해 별 이상하다는걸 못느끼게끔 잘해왔어. 내자신이 대견스러웠어. 이내 화장실앞에 가선

"벗어요. 벗는거 도와줄게요" 샤워를 하려면 당연히 벗어야대건만 나는 이내 쑥쓰럽다는듯히

"예..예?아..네.." 라고 창피한듯한 어조로 대답을했어.

"창피하면 팬티는 입고있어요 자~ 얼른 벗고 따라들어와요" 라며 옷을 벗긴뒤에 나에게 물어왔지.

"아니.. 이 낙서는 도데체 모예요? 누가 이런 장난을 쳤어요?"

"아..친구들이..입원해 있을때와서 낙서했어요 온몸에다가.."

살짝 웃으며 "참 친구들도 유별나네, 아픈환자 몸에다가 후후"

창피한척하면서 한번 팅긴것뿐인데 팬티를 입고있으라니, 골치가 매우 아팠어.



샤워기에 물을 틀고, 머리를 감겨줬어. 그리고 나를 일으켜 세운뒤. 손에 비누를 묻혀 양손과 팬티부분만 빼곤 다 문질러 주셨지. 곧 내 육봉이 서서히 고개를 치켜들며 반응이왔어. 여친이 씻겨줄때와 달리, 간병인 손이 내 몸과 가슴을 씻겨줄때마다 짜릿짜릿한 쾌감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지. 이 시간이 계속 지속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 내몸에 낙서들이 비눗물에 씻겨 지워질때마다 이내 내 육봉은 빳빳히 서버렸어. 이내 팬티가 볼록해졌어. 내몸을 씻기느라 정신이 없는듯 내 자지가 서버린지도 모르고 계속 내몸에 비눗질만했어. 낙서가 지워질때마다 무척 아쉬웠지.



씻겨주는동안 계속 고민을했어. 어떻게하면 자연스레 팬티를 벗을수있을까 하고말야. 근데 하늘도 내편인듯.

"뒤로 돌아보세요"

시키는대로 나는 뒤로 돌았지. 등을 씻겨주며 묻는거야.

"팬티그냥 벗어요. 창피할꺼없어요."

아직 내 똘똘이가 서있다는걸 모르고 물어본게 틀림없어. 등 뒤에서 묻는 아줌마를 보곤 이내 수줍어하며

"아...네.." 라고 대답했지.

"괜찮아요. 부끄러워하지마요" 라며 등 뒤에서 팬티를 "쫘악-" 하고 시원하게 내리구선 벗겨버렸지.

그러더니 내 엉덩이또한 비눗질을 하기 시작해. "아~"속으로 쾌재를 불렀어. 고개를 쳐들고있는 내 좆을 살짝 내려다봤어, 이놈도 행복해 하는거같애. 이미 귀두부분부터 벌겋게 타올라있어. 난 내좆을 보고 감상에 젖어있을때,

그녀의 음성이 또 다시 들려왔어.

"이제 앞으로 돌아보세요"

후..이제 내가 등을 돌리기만 하면 도도하게 고개를 쳐들고있는 내좆이 아줌마 시야에 들어온다니 미칠꺼같애.



-3부 2장으로 계속-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517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