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404호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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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404호-----☆유혹☆----- 식사를 마친 성기가 커피를 들고 다시 쇼파로 왔다. 성은이는 설겆이를 하며 주방에서 분주히 움직인다. 둘사이의 서먹함으로 오래 지속된다. 성은이 설겆이를 마치고는 거실로 나와 앉는다. "오빠랑 솔직하게 대화좀 하자..." "그래....이렇게 서먹하게 있는거 싫어.." "자위는 언제부터 시작했니?" "작년겨울 방학때 부터일꺼야...." "오르가즘은 느끼는거니.?" "모르겠어. 그런게 어떤건지 잘..그냥 자위하면 몸이 붕뜨는 느낌이야. 어떤게 오르가즘인지는 정확히 잘몰라." "오빠도 자위해?" "당연히 하지." "남자들은 무슨 생각하면서 자위해?" "그냥 아는사람이나 연예인 상상하면서....." "아는사람 누구?" "모 그냥 선배라든가 동네 아줌마라던가....상상이니깐 가능하겠지" "그럼......오빤 직접적으로 경험은 있어? 실제로 한거 말야...." 순간 성기가 말문이 막혔다. 어찌 대답해야할지 모르겠다. "글세....." "솔직하게 말해봐.... 모라 안그럴테니깐" "응 있어. 전에 사귀던 친구." "그 오빠 군대 가기전에 울던 그...이름이 모였더라?" "후후....숙영이...." "그래 숙영인가 몬가하던.....근데 오빠 제대한건 알어?" "아니. 헤어졌어......" "왜? 그렇게 울고 불고 난리더니?" "기다리기 힘들었나보지 모...넌 아직 경험은 없겠지? "날 몰로 보고. 비록 오빠한데 화상섹 하다 들키긴 했어도 아직 처녀예용...." "그래 진짜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그대 경험해도 늦지않어..." "그것도 아니더라....내친구중엔 벌써 경험한 애들 몇있는데..." "벌써...." "그럼 우리나이면 애도 낳을 나이인데...." "떽.....아직 학생이잔아.....근데 화상으론 왜 시작한거야?" "호기심....보고싶었어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남자들은 어떻게 하는지." "앞으론 하지마....." "응 안할게...." "근데....오빠....." "응...모..." "오빠께 큰거야? 화상으로 보던 사람들은 그리 크지않던거 같은데...." "이게.....콩...." 성기가 성은의 머릴 쥐어한대 쥐어박는다. "아프잔아...왜 때려...." "어린게 별걸 다물어봐....." "모 이미 봤는데..말해봐. 오빠가 큰건지 아님 다들 그만한지.." "오빠가 좀 커....." "그렇구나....그럼 그거..............아니다.....히히" "몬 상상을 하길래 히죽거려.....어서 말해..." "아니라니깐......" 순간 성기가 몸을 일으켜 성은의 옆구리를 간지럽힌다. 성은은 피하지 못하고 오빠의 간지럼에 자지러진다. 거실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며 성기의 간지럼을 피하려 하지만 성기는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알았어 말할게...그만....그만....." 그제서야 성기가 멈추고는 다시 자리에 앉는다. "어서 말해...." "그게....그게 말이지......." "뜸들이지 말고..." "화내지 않기다.....알았지?" "알았어. 그러니간 어서 말해." "나..... 있잔아......다시.....보여줄수 있어? 오빠 그거?" "뭣~!" "화 안낸다고 했다...." "끙........" 성기가 들었던 손을 다시 내리며 참고 있다. "아까는 너무 순식간이라 잘못봤어. 이왕 보여준거 제대로 보여주라...응응?" "으이구...." "앙....오빠.....딱 한번만.....딱 한번만 보여주라....응?" "알았어. 딱 이번 한번뿐이다...." 성기가 바지를 끌어 내린다. 아직 발기가 되지않은 축처진 자지가 모습을 들어냈다. 성은은 마치 신기한 물건을 보기라도 하는듯 눈빛을 반짝거리며 시선을 떼지 않는다. 서서히 자지가 꿈틀거리며 일어선다. 이내 성기의 자지는 딱딱하게 받들어 총 자세로 변해 있다. 울뚝 불뚝 힘줄이 튀어나오며 성기의 대물이 성은의 눈앞을 어지럽힌다. "와.... 신기하네....어쩜 이렇게 딱딱해질까?" "다 f으면 바지 올린다..." "잠시만 더 자세히좀 보게 ....조금만 있어봐봐...좀...." 성은은 얼굴을 돌려 가며 구석구석 오빠의 자지를 살핀다. 성은의 눈앞에서 자지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껄떡 되는 모습이 마치 방아깨비가 방아를 찢는듯한 모습이다.... 그러면서 성기의 자지 끝에 이슬이 맺힌다. "모 나온다...." "응....창피하다...너무 뻔히 쳐다보니깐....그만쳐다봐....." "볼수록 신기해....이게 들어간단말이지....만져봐도 돼?" "왜 만져보고 싶어?" "응 만져보고 싶어....만져도 돼?" "대신 너도 벗어..혼자 이러고 있으니 창피하네...." "음............................좋아.........어제 이미 봤는데 모......." 뜸을 들이더니 이내 성은이 바지를 벗어버리고 팬티 차림이다. "그것도 벗어.. 그래야 공평하지...." "음......오빠도 다 안벗었잔아....오빠 벗음 벗을께...." 성기가 일어나 다리에 걸려있던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리고 앉는다. 성은이 머뭇거리며 팬티를 벗더니 손으로 가리며 따라 앉았다. 새벽에 얼떨결에 보여주긴했지만 그래도 창피하긴 한가보다. "이제 만져본다...." "그래....." 성은이 손을 들었다. 성은의 손은 심하게 떨리고 있다. 오전에 오빠 모르게 만지던거와는 느낌이 달르다. 더군다나 자신도 벗어버리고 오빠앞에서 보지를 보여주고 있는상태여서 더욱 떨린다. 이미 가슴은 쿵쾅대며 뛰고 있다. 성기의 자지에 손이 닺았다. "아~~~~" 둘사이에 동시에 작은 신음이 터진다. 오랫만에 느끼는 여자의 손길이다. 더욱이 그여자는 다름아닌 자신의 친동생이다. 성은이 천천이 자지를 움켜쥔다. 주르르 귀두끝에서 애액이 흘러 기둥을 타고 성은의 손에 머무른다. 성은은 흘러내린 액체들을 자지에 문질러 본다. 거세게 자지가 요동을 친다. 성은이 손을 펴며 손바닥으로 살살 문질르기도 하고, 두 손가락으로 자지를 잡고 이리저리 돌린다. "아~~뜨겁다....원래 이렇게 뜨거워? 아니면 오빠만 이래?" "원래 그렇게 뜨거워져......너도 자위하면서 뜨거워지지않어?" "하긴....근데 너무 마니나온다..왜 이렇게 마니나와...." 성은은 입으로 중얼거리며 자지에서 나온 애액들을 손으로 묻혀가며 자지를 부르럽게 만져가고 있다. 성기의 입에선 연신 작은 신음들이 터녀나오고 있다. "성은아. 오빠도 보여줄래?" "몰?" "성은이 보지" "그런말 시러....." "그래 그럼 성은이꺼 오빠도 보게해줘...." "음...................................그럼 보기만해야해...알았지 꼭이다..약속?" 성은이 새끼 손가락을 치켜든다. 성기가 새끼를 걸며 약속을 한다. 그러자 성은이 자리에 누우며 얼굴을 가린다. 성은이 눕자 성기는 동생의 보지를 자세히 볼수 있었다. 보지털이 나있기는 하지만 그리 무성하지는 않다. 다리를 모으고 있는 터라 더이상은 볼수가 없다. "성은아 다리좀 벌려봐.." "아 오빠 나 무서워,,,,,," "괜찬아 그냥 보기만할게...아까 약속했잔아...." "응....알았어....믿을께..." 서서히 다리가 벌어진다. 너무도 깨끗하다. 마치 밀가루를 찰지게 반죽한 후에 도끼를 찍어놓은 듯하다. 보지윗부분엔 그나마 털이 있긴한데 밑쪽으론 전혀 털이 나있지않은 반백보지였다. 평소에도 미끈하게 보이던 다리였지만 벗겨논 성은의 다리는 너무도 희고 곱다. 창피함과 함께 두려움으로 인해 성은의 허벅지가 떨려온다. 벌어진다리 사이로 점점 보지의 본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수줍은듯 속살을 숨기듯 소음순과 클리가 보이질 않는다. 애액은 이미 흘러 보지전체를 번들거리게 만들며 성은이를 애타게 하고 있는 듯하다. 성기의 손이 허벅지를 타고 움직인다. 천천히 허벅지를 양손으로 벌리자 숨어있던 보지속살이 조금 드러났다. 석류빛을 띤 선분홍의 보지속살이다. 그 이상은 무리였다. 보지를 잡고 벌리지 않는한 더이상 성은의 깊은 속살까지는 감상할수 없을 듯하다. "아~~오빠....." "기분 어때?" "몰라...창피하기도하고. 흥분도 되고....그래서 떨려....그런데 몸이 이상해..." "어떻게 이상해? 화상으론 보여주고 그랬자나" "그건 화면으로 보여주는건데... 이렇게 오빠 앞에서 내꺼 보여주는데......속이 간질거려. 가슴도 마니뛰고......" "만져보고 싶은데...성은이 거기를...." "우리 이래도 돼나? 친남매잔아...." "오늘만.....우리끼리 비밀로하자...." "응.....만져보고 싶어 내꺼?" "응 자세히 보고 싶네..." "그럼......................................................만져봐........" 기다렸다는 듯 성기의 손이 움직인다. 성기는 천천히 손바닥으로 보지를 덥었다. 손안가득 보지의 뜨거움이 전해 온다. 클리를 찾기 위해 손가락을 이용하여 보지를 벌려보았다. 작고 앙증맞은 클리가 보지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손으로 선홍빛의 클리를 터치한다. "아흥~~~~~~~" 성은이 감전된듯 몸을 뒤틀며 엉덩일 들썩거렸다. 성기는 천천히 클리를 위아래로 살살 문지르고 있다. 보지속에선 맑은 액체들이 거품을 물고 일어난다. 계속되는 성기의 애무에 성은은 얼굴을 가리고는 있지만 낮은 신음을 토해낸다. "아~~오빠....기분이 이상해........너무 짜릿해.....처음이야 이런기분......." "자위할때랑 틀리니?" "응 너무 틀려........아흑........더 자극적이야....." 성기의 손가락이 클리를 떠나 밑으로 내려간다. 보지구멍에 도달한 손가락은 구멍 주변을 천천히 움직이며 구멍을 열어본다. 질안쪽 얕은 곳에 하얀막이 있다. 자위는 하고 있었어도 삽입자위는 하지 않았는지 처녀막이 그대로였다. 성기의손이 처녀막이 있는 주변의 보지주름들을 부드럽게 간지럽힌다. 성은은 어쩔줄 몰라하며 때론 부르르 떨기도 하고 엉덩이를 들석거리기도 한다. "아~~나 몰라.....점점.....속이 뜨거워져....미칠거 같아....아흥...." 성기는 멈추지않고 보지전체에 번들거리는 애액을 묻혀 위아래를 훌듯이 비비고 있다. "아 오빠...오빠 것도 만지게 해줘.....아흑....." 성기가 몸을 돌려 그녀의머리 위로 자지를 보여준다. 껄떡 되며 자지물을 K아내고 있는 자지가 바로 성은의 눈위에 있다. 성은은 손을 들어 자지 전체를 휘어 잡았다. 이어지는 성은의 손놀림에 성기의 자지는 주체할수 없이 요동친다. 갑자기 성은이 자지에 혀를 갔다 대었다. "아~~~성은아~~~~" "맛이 이상해....맛없다....." "처음은 다그래.......자꾸 하다보면 좋아질거야...." "숙영언니도 이렇게 해줬어?" "응 숙영인 입속으로 넣기도 한걸..." "정말? 이렇게 큰게 입에 다 들어가?" "그럼 들어가지. 너도 넣어볼래?" "시러.. 그냥 만지기만 할래...." 성기가 보지를 바라보며 혀끝을 세웠다. 가볍게 벌어진 클리에 혀를 갔다데자 성은이 놀래며 꿈틀된다. 하지만 거부하진않는다. 부드러운 혀의 느낌이 보지에 더 큰 짜릿함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성기는 혀로 성은의 보지를 핥아가며 자신의 타액도 보지에 보태고 있다. 남매는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음부를 관찰하며 애무를 한다. "성은아 오빠 못참을 거 같아................................................오랫만이다..............이렇게 내 자지를 만져주는 느낌....." "왜 싸고 싶은거야?" "아니 넣고 싶어.......보지에......" "안돼......................!" 성은이 성기를 밀치며 벌떡 몸을 일으킨다. "안돼 더이상은.....우린 친남매잔아.....그만하자....그만해 얼른 옷입어!" 순간 성기가 성은을 깔아 뭉게듯 눕히더니 성은의 양팔을 잡았다. 본능이 이성을 억누른 성기의 눈엔 광기마져 흐른다. 성은의 오므린 다리사이에 자신의 다리를 집어 넣고 힘을 주어 벌린다. 성기의 힘앞에 다리가 한번에 벌어지며 자지앞에 보지를 벌려준상태다. "오빠 안돼.....이러지마.....정신차려..........정신차리라고....." 성기의 귀엔 들리질 않았다. 걸떡거리는 자지가 보지를 탐하며 구멍에 접근한다. 이미 벌어질데로 벌어져 많은 애액을 내뿜고 있는 성은의 보지였다. 성기의 자지가 구멍에 닺았다. 하지만 경험이 없는 성은의 보지는 거대한 자지를 맞을 준비가 안되어있다. 많은 애액이 흘렀지만 그래도 처녀 보지가 아닌가. 몸부림치는 성은이를 거세게 힘을 주어 찍어 누르며 자신의 자지를 구멍속으로 서서히 밀어넣고 만다. "악~~~아퍼~~어서~~빼~~~제발 제발 오빠~~~~악~~~" 본능에 눈이 먼 성기가 들릴리 없다. 대물인 성기의 자지를 받아들인 보지는 버거운지 두툼하게 부풀러 오른다. 아픔을 호소하는 성은의 저항은 아랑곳 하지않고 성기는 보지속을 집요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뿌직~~~!" 마침내 자지의 모습은 보지속으로 사라졌다. "아파~~오빠~아퍼~~얼른빼...." "아 성은아~~미안해~~오빠가 미안해~~그런데 멈출수가 없어.....조금만~~이렇게 조금만~~" "안돼~~오빠 안돼~~엄마를 생각해~~우린 남매라고 흑흑흑....." 성은이 소리내어 울고 있다. 순간 성기가 정신이 번쩍 든다. 자신의 힘에 의해 강제로 삽입된 자지를 보며 애처럽게 성은을 내려보고 있다. 정신이 든 성기가 천천히 자지를 빼어낸다. 병마개를 따는듯한 소리가 들리더니 대물자지가 빠진 성은의 보지는 한동안 구멍속을 드러내보였다. 잠시후 성은의보지속에서 선혈이 보인다. 아마도 대물자지때문에 단 한번에 처녀막이 찢어진 듯하다. 성은이 다리를 모으곤 얼굴을 가린채 울고 있다. "미워~~~오빠~~~~" "미안해 성은아~~~너무 오랫만이어서 순간 정신줄을 놓았네 너무 미안해" "흑흑~~오빠가 이럴줄은 몰랐어......" 한동안 성은은 그자세로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동생에대한 미안한 마음에 성기도 괴롭기는 마찬가지다. 어느새 자지는 풀이 죽은채였지만 흥분했던 터여서 애액이 질질흘러 바닥에 흥건하다. 성은이 누워있는 자리엔 처녀막에 나온 선혈들이 점점 바닥을 어지럽히고 있다. "나 이제 어떻게....흑흑.............." 성은이 몸을 일으키며 자신의 보지에서 나온 피를 확인하자 처녀막이 터진줄알았다. 성은은 그대로 주저앉아 펑펑 눈물을 흘린다. 성기가 다가가 성은을 꼭 껴안아준다. "미안해 성은아....오빠가 너무 나뻤네... 우리성은이 오빠가 지켜줄게...좋은 남자도 소개시켜주고..." "흑흑.......내 처녀~~를~~~흑흑...." 성기가 등을 다독거리며 성은을 안아주자 성은도 서서히 진정이 되는지 울음을 멈췄다. 성은이 성기를 살짝 밀치며 떨어진다. 그녀는 휴지를 가져와 바닥에 떨어진 피를 닦아내더니 자신의 보지도 닦는다. "오빠가 책임져..나 시집도 보내주고...다 책임져...." "그래 알았어.. 책임질게 우리성은이 좋은데 시집가게 해줄게...." "얼마나 무서웠는지알어? 오빠게 내속으로 들어올때 얼마나 아팠는지 아냐고? 이렇게 아픈거라면 다신 하고싶지않어" "아니야 성은아....순간 오빠가 참지 못해서 그런거야. 더 부드럽게 했다면 너도 좋았을텐데......거기에 오빠께 너무 크기도 했고....." "몰라......." 성은이 등을 돌리며 다리를 포개고는 얼굴을 묻는다. 성기가 그런 동생을 뒤로 다리를 벌리며 안아주었다. 그런 상황임에도 성기의 자지는 밀착된 엉덩이를 느끼더니 바로 발동이 걸리는지 벌떡 일어선다. 순간 성은이 눈을 찌푸리며 고래를 돌린다. "짐승......이상황에 이러고 싶어?" "이건 내의지하곤 상관없는거야......" 성기가 떨어졌지만 한번 발동이 걸려버린 자지는 지칠줄 몰르고 그 늠름함을 자랑한다. "정말 신기해 남자란 동물은..........근데 이게 다 들어왔던거야 내속으로..?" "응........." "안들어갈거 같은데 다들어갔네...." "미안....." "숙영언니도 다들어갔어?" "처음엔 너처럼 힘들어하더니 나중엔 더 좋아하던데..." "정말 좋아? 섹스란거?" "응 내가 너무 급하게해서 아팠던거야 처음이야 힘들지만 점점 기분이 좋아졌을거야" "정말 넣고 싶었어? 내속에...? 그리고 진짜 기분이 좋아져?" "응 넣고 싶었어. 오랫만에 여자의 손길을 느끼니간 넣고 싶은 맘이 간절했어. 그게 내동생이란게 문제지만..." "살살 부드럽게 해줄수 있어? 나 기분좋아지게?" "무슨????" "이왕 이렇게 된거 나 느끼게 해줘. 어짜피 처녀는 오빠가 가진거니깐" "괜찮겠어?" "몰르겠어. 하지만 참아볼래.......대신 기분좋게 해줘야해...그리고 딱 한번만이야....?" "응...." 성기는 성은이를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위에 커다란 목욕타월을 깔고는 성은의 윗옷을 벗겼다. 앙증맞은 스포츠 브라가 모습을 드러냈다. 천천히 브라를 벗겨내자 뽀송한 성은의 젖가슴이 나온다. 아직 다 여물지는 않았는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윤기가 흐르는 탱탱함이 있다. 성은의 옷을 벗기자 침대위로 반듯하게 눕힌다. "오빠!" "응." "나 무서워.마니 떨리기도 하고. 대신 부드럽게해줘야해.그리고 여자로 만들어줘." "그래 약속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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