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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 단편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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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무인도(2부) ~~ 이글은 픽션이며 사실과는 관계없는 허구의 소설입니다. 약간 억지 설정이 있더라도 이해하시고 그냥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 5.아내와 섹스 이제는 시간이 얼마나 흘럿는지 짐작도 되지 않는다.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 지루하게 느껴진다. 눈 뜨면 사냥하고 식량을 구하는게 하루 일과다,,,,, 냉장고가 없으니 많이 잡아봐야 보관을 할수 없다. 그저 먹을수있는 양만 잡는수 밖에 ,,,,, 여기와서 욕심이 사라진거 같다. 오늘은 섬 뒤편을 확인하기로 했다. 내가만든 칼과 창을들고 길을나서는데 아내가 따라 나선다. 우리는 해변을 돌아서 섬 반대편의 바위들이 가득한 곳으로 향했다.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아내가 내게 말한다. 강정아 ; 자기야? 저쪽에 뭐가 있는거 같아! 김재준 : 뭐? 어디? 아내가 말한 쪽으로 가보자 한사람이 허리를 숙여서 둘어갈 만한 작은 동굴이 보인다. 허리를 숙이고 안쪽으로 들어가지만 어두워서 잘 보이질 안는다. 시간이 지나자 어둠에 익숙 해지면서 서서히 동굴의 내부가 보이기 시작한다. 바닷가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이런 동굴이 있다는게 신기했다. 조금더 안으로 들어가자 가운데는 물이있어다. 나는 물을 찍어 먹었다. 오~~우 먹을만했다. 바닷물이 아니라 민물이다. 나와 아내는 신이나서 소리를치며 좋아했다. 더 이상 모래물을 걸러 먹지않아도 되니말이다. 바위 틈에서 물이 흘러 웅덩이에 고인다음 다시 바위 틈을 타고 바다로 흐르는거 같다. 나는 물속으로 들어가 봤다. 허리까지 물이 찬다. 꾀 깊다. 동굴 안 이라 시원하기도 하다. 더 둘러 볼 만큼 크지 않아 아내와 난 동굴을 나오기로하고 아내가 먼저 허리를 숙이고 동굴을 빠저 나가는데 아내의 치마 믿에는 엉덩이가 다보이고 팬티를 입지않은 맨살이다. 허거덩~~~~ 아내의 보지가 정면으로 보인다. 나는 나도 모르게 손을뻗어 아내의 엉덩이를 잡았다. 강정아 : 아~~이 뭐야 갑자기 ~~~ 김재준 : 뭐~~ 남편이 마누라 엉덩이좀 만졌기로 죄가되나? 내 마누라 내가 만지는데 누가 뭐라그래? 그리고 여기는 무인도야 잊었어? 여기는 우리 말고 아무도 없단말야! 그리고 우리가 여기 온뒤부터 한번도 안했잔아! 너무한거아니냐? 그러지 말고 우리 한번하자 ~~~응응응 자기야 강정아 : 진짜변태 양반이야,,,,, 내가 못말려 ~~~ 나는 아내의 뒤에서 허리를 잡고 다시 동굴로 들어같다. 강정아 : 자기야 ~~잠깐만 ,,,,나좀 씻고하자~~~응? 나 못 씻은지 오래 됐잔아 여기 물도 좋은데 일단 씻고하자~~응? 김재준 : 그래 ~~우리 오랜만에 같이 씻자 ,,,, 이리와 내가 씻겨줄게 ,,,, 그렇게 우리는 너덜한 옷을 벗고 뽀독뽀독 소리가 나도록 열심히 씻었다. ㅋㅋㅋ 아내가 허리를 숙이고 다리를 씻는동안 난 뒤에서 성난 자지를 잡고 아내의 엉덩이 사이에 대고 살살 문질렀다. 강정아 : 아이~~진짜~~좀 씻고 하자니까 ~~ 김재준 : 앙탈부리지마~~~이것아 ,,, 나는 해적왕이다. 너는 내 노획물이라 내맘대로 할수있다. 넌 내가 시키는것만 할수있다. 알아들었나? 강정아 : 호호호 ~~`웃기셔 이양반이 ~~~ ㅋㅋㅋ 예~~~그리합죠 호호호 김재준 : 내 자지를 빨아라 이것아~~빨리 무룹을 꿇어 내 자지를 잡고는 조용히 입으로 가저가던 아내는 내 자지의 귀두를 깨물어 버렸다. 김재준 : 아~~~~아야야~~~~~~아 강정아 : (내자지를 깨물면서) 자꾸 까불면 자지를 잘라 버린다! 나는 귀두 끝에서 오는 통증과 아내가 말할때마다 움직이는 잎술의 느낌에서 오는 쾌감을 동시에 느끼며(사실 아내는 심하게 깨물지는 않았다) 아내에게 잘못 했다고 용서를 빌자 깨물던 입에 힘을 빼고는 혀로 귀두를 살살 적시더니 한입에 쑥 입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김재준 : 헉~~~아~~~~ 자기야~~으으으 나는 척추를 타고 올라 짜릿함에 신음만 흘리고 있다.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짜릿함인가! 아내가 서서히 앞뒤로 머리를 흔들며 내 자지를 애무 해간다. 나는 아내의 머리를 잡고 그 느낌을 음미하고 있다. 한참을 빨린 나는 아내를 눕히고 아내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아내의 보지에 입을 맞추고는 손으로 살짝 벌리고는 한 손으로 털을 쓸어 올리고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내가 신음을 내며 내머리를 잡아온다. 처음에는 천천히 살짜살짝 던드리다가 입으로 흡입하며 쪽쪽 빨기도 하며 열심히 애무를 하자 아내는 허리를 들면서 머리를 잡은손에 힘을 주어 자신의 보지쪽으로 끌어당기며 가뿐숨을 쉰다. 한참을 빨아대자 아내가 허벅지로 내얼굴을 조이며 온몸을 바들바들 떨고있다. 오르가즘을 느끼나보다. 강정아 : 헉~~아흐윽 ~~`아학 ~~자기야~~자기야~~헉헉~`엄마~~~~~윽윽윽 파들파들 떨던 아내 엉덩이가 축 처진다. 한번의 폭풍이 지나가고 나는 아내를 일으켜 세워 동굴의 벽을 잡게하고는 뒤에서 서서히 아내의 보지로 진입을 했다. 아~~~ 얼마만에 맛보는 아내 보지인가 이런곳에서 이러 상황에 하는 기분은 좀더 색다르다. 아내도 매일 식상한 섹스만 하다 이런곳 에서의 섹스가 색다를 것이다. 애무 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걸 보면 알수있다. 나는 아내의 엉덩이를 잡고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움직일 때마다 아내의 입에서는 신음이 터저나온다. 김재준 : (철석~철석~철석~철석 , 아내의 엉덩이와 내 몸이 부딛칠때마다 철석거리는 살부딛치는 소리가 난다) 헉헉헉 ~~자기야~~~넘 좋다~~~~헉헉 강정아 : 아흐~아흐~아흐~아흐 (아내도 내 리듬에 맞춰 신음을 흘린다) 한참을 박아대던 나는 아내를 돌려세우고 등을 동굴벽에 기대게 하고는 아내의 한쪽다리를 들고 다시 아내의 보지에 내 자지를 진입시켰다. 아내의 흥분으로 일그러진 표정을 보며 아내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너무 달콤하다. 아내의 다리를 내리고 엉덩이를 잡고서 내게로 밀착시키며 비벼대니 귀두 끝에서 밀며오는 쾌감에 참을수가 없다. 아내도 오르가즘이 오는지 내 얼굴을 잡고는 거칠게 키스를 하며 흥분으로 몸을 파르르 떨고있다. 그 모습을 보며 내 자지는 아내의 보지안에서 폭발하고 말았다. 내가 바닥에 쓰러지자 아내가 내위에 몸을 포개고는 둘이서 한참을 숨을 고르고 있었다. 강정아 : 자기아~~하아하아~~~ 너무 짜릿했어 김재준 : 나도~~흐아~~~그래 이렇게 짜릿함을 얼마만에 느끼는지 아내와 나는 한참을 꼭 끄러안고 있다 주섬주섬 거지같은 옷을 챙겨 입고는 동굴을 나왔다. 동굴이 너무 추워서 오래 있지를 못한다. 천연 냉장고같다. 여기다 식량을 보관하면 딱이라는 생각을 했다. 눈이 부시다. 했볕은 여전히 따감고 ,,,, 하지만 오랜만에 기분이 좋다. 아내도 기분이 좋은지 내옆에 착 달라부터서 따라온다. 덥지도 안나 ㅎㅎㅎ 6.훔쳐보기 한참을 걸어 숙소로 오자 아무도 없다. 모두 식량을 구하러 간건지 아직 오지 안았다. 아내와 나는 우리도 숲으로 가서 저녁 거리를 준비해 보자며 섬 안으로 들어갔다. 아내는 뒤를 따르고 나는 천천히 주위를 살피며 전진하는데 멀지 안은곳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나와 아내는 몸을 낮추고 살금 살금 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했다. 식량이 될 만한것이 있나 해서 잔뜩 기대를 하고 있던 아내와 나는 나무 앞에서 영수의 큼지막한 엉덩이를 보고 말았다. ㅋㅋㅋ 영수의 아내인 미옥씨는 나무를 잡고 엉덩이를 뒤로 최대한 빼고있고 그 엉덩이를 잡은 영수는 미옥씨를 밀어 부치며 열심히 박아대는 모습에 아내와 난 손으로 입을 막고는 소리를 참으며 웃고 있다. 강정아 : 자기야 ! 저집도 오래 굶었나봐 ~ 호호호 김재준 : ㅋㅋㅋ 그러게 ~~~ 우리만 그런게 아닌가보네 흐흐흐 혹시 정석이 이자식도 하고있는거 아냐? 이것들이 식량은 안구하고 씹질이나 하고있으니~~ 강정아 : 으이그 ~~변태야~ 씹질이뭐냐~씹질이 김재준 : 그럼 씹질을 씹질이라고 하지 뭐라고 하냐? 빠구리~~ ㅋㅋㅋㅋ 나와 아내는 그만 큰소리로 웃고 말았고 우리의 소리를 들은 영수와 미옥씨는 깜짝놀라며 뒤를 돌아보다 우리와 눈이 마주치자 먹적게 웃는다. 미옥씨는 옷으로 몸을가리며 안절부절이다. ㅋㅋㅋ 최영수 : 야~~~뭐야 ~~비겁하게 ,,, 남의 부부관계를 훔처보고 ,,, 이거 불법아니냐? 김재준 : 불법? 그럼 고소해라 임마!~~~ 어디다 고소할건데 ㅋㅋㅋㅋ 아~~제수씨 미안해요 일부러 볼려고 한건 아니고 숙소에 아무도 없길래 왔다가 우연히 보게 된거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김미옥 : (얼굴을 못들고) 아~~~몰라요 ,,,, 너무해요 진짜~~~~~` 강정아 : 호호호 미안~~미옥아 일부러 그런거 아니야 ~~~ 김재준 : 우리가 자릴 비켜줄테니 하던거 계속 해라! ㅋㅋㅋ 최영수 : 지랄~~ 이상황에서 다시되겠냐? 짜샤 ,,, 김재준 : 그런데 정석이네는 어디갔냐? 최영수 : 몰라 ~`같이 숲으로 들어와서 헤어졌다. 우리는 이쪽으로 오고 정석이네는 왼쪽으로 해서 갔다. 얼마 안됐으니 멀리는 안갔을거다. 김재준 : 그럼 우리 정석이 찾으러 가자? 최영수 : 왜? 뭔일 있냐? 김재준 : 아니뭐~~꼭 뭔일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뭐하나해서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아내가 내 팔뚝을 사정없이 꼬집는다. 강정아 : 으이그 ~~누가 변태 아니랄까봐 ~~~~ 김재준 : 뭐? 내가 뭘~~~ 7.돼지 미옥씨와 영수는 그제야 눈치를 채고 크크크크 거리며 웃는다. 내가 빡빡 우기자 세사람은 나를 따라 나선다. 얼마 못가서 그들을 쉽게 찾을수 있었다. 우리 앞쪽에서 비명이 들리며 홀딱 벗은 정석이와 지수씨가 정신없이 뛰어온다. 우리 4명은 눈이 휘둥그래 져서 그들을 보고 있는데 정석이가 지수씨의 손을 잡고 뛰어오며 말한다. 한정석 : 야~~~~ 뛰어~~~빨리 김재준 : 왜그러는데~~ 한정석 : 맷돼지다~~~~ 도망쳐~~~ 그소리에 우리는 뒤도 보지않고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줄행랑을 치고있었다. 여자들도 비명을 지르며 달린다. 한참을 달리다 뒤를 보니 맷돼지는 더 이상 쫒아오지 않는거 같다. 사실 우리들은 맷돼지를 보지 못했다. 그저 정석이가 뛰라는 말에 정신없이 달린것 뿐이다. 숨을 헐떡이며 한참을 뒤를 보던 우리는 더 이상 맷돼지가 안 쫒아온다는 안도감에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최영수 : 야~~ 뭔 맷돼지라는 거야~~~ 아무것도 않쫒아 오구만~~ 한정석 : 아냐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봤단말야~~~` 김재준 : 얼마나 큰데? 한정석 : 아~~~~ 잘 모르겟다. 보자마자 정신없이 뛰어서 ,,,,, 최영수 : 너~`사기치는거 아니지? 제수씨도 봤어요? 한정석 : 야~~진짜라니까! 진짜맷돼지 맞다고!!!! 오지수 : 전~잘 모르겠어요 ,,, 이이가 뛰라고해서 뛴것뿐이라,,,,, (말끝을 흐린다) 우리가 그렇게 옥신각신 하면서 다툴때 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정석이와 지수씨가 옷 하나도 없이 다 벗고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정신이 없다보니 두 사람이 벗고있다는걸 생각하지 못했다. 가만히 생각하던 나는 정신없이 웃었다. 5명은 웃는 나를 보더니 재 왜저래 하는 표정이다. 김재준 : 두 사람 뭐했는데 홀딱 벗고 있는거야 ? ㅋㅋㅋㅋㅋㅋ 오지수 : 어머~~~어머~~~난몰라~~~~(얼굴이 홍당무가 되며 가슴과 보지를 잽싸게 손으로 가리며 정석이 뒤로가서 숨는다.) 김미옥 : 어머머~~~진짜 두사람 뭐 했나봐 ~~~` 호호호호 최영수 : ㅋㅋㅋㅋ 우리만 그런게 아니네 ~~` 하하하 두 사람이 뭘 했는지는 안봐도 훤하다. 나와 영수가 윗옷을 하나씩 벗어서 정석이와 지수씨에게 하나씩 줬다. 정석이와 지수씨는 옷으로 아래만 가릴수밖에 없다. 일단은 숙소로 돌아온 우리는 정석이 말대로 맷돼지가 있다면 당분간은 식량거리를 해결할수 있기때문에 그 맷돼지를 잡기로 했다. 내일 사냥을 가기로 하고 오늘은 굵은 나무를 잘라 끝을 깍아서 창을 만들었다. 사냥도구를 다 만들고는 저녁을 해결한 우리는 더위도 식히고 땀도 씻을겸 바다에서 수영을 하기로 했다. 지수씨와 정석이는 옷이없어 우리 옷으로 앞부분만 가렸는데 지수씨가 돌아다닐 때마다 엉덩이가 훤히 다 보인다. 내와 영수는 그 모습을 흘끔거리며 훔쳐 보는데 아내와 미옥씨가 적당히좀 봐요! 엉덩이 구멍나겟네 한다. ㅋㅋㅋㅋ 구멍은 이미 나있는거 아닌가? ㅎㅎㅎ 우리는 정석이와 지수씨가 무안해 할까봐 우리4명도 다 벗고 수영을 했다. 어제도 다 벗고 수영을 하지 안았나? 뭐 대수로울게 있나 십다. 여자들도 어제보다는 편하게 옷을 벗는거 같다. 물속에서 장난을 치며 은근슬쩍 터치도하고 의도하지 않은척 스킨십을 하느라 남자들은 정신이 없다. 장난 치는척 하며 미옥씨의 가슴을 만지지만 미옥씨는 모른척한다. 반면에 지수씨는 내손을 뿌리치며 째려본다. 더 진전이 나가면 서로 서먹 할거같아 그만두기로 했다. 아쉬운 마음이든다. 수영을 하면서 우리가 발견한 동굴과 먹을수있는 물이 있다는 말을하고 내일 거기도 같이 가기로 했다. 달빛에 보이는 세 여자들의 나신이 멋있다. 한참을 감상을 하는데 아내가 내 얼굴에 물을 확 끼얻는다. 강정아 : 침~ 그만 흘리지 ~~~ 김재준 : 험~~험험 뭐~~나만 침 흘리는거 아니다~뭐!~~ 정석이와 영수도 흐뭇한 미소로 여자들을 훔쳐보고 있다. ㅋㅋㅋ 남자들이란! 여자들은 남자들을 한번씩 째려보더니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숙소로 향한다. 남자들은 그녀들의 뒷모습을 넉을잃고 쳐다보다가 서로 눈이 마주치자 멋적은 웃음을 흘린다. 한정석 : 험~~ 야~~ 근데 제수씨들 몸매가 쓸만하다. 최영수 : 자식 ~~ 눈은 있어가지고~~ 김재준 : 왜~~욕심나냐? 한번 주랴? 한정석 : 지랄~~~ 야 ~그러다 제수씨가 나 좋다고 하면 어떡할래? 김재준 : 아주~자신 만만이네 ! 섬에서 바람난다고 도망이라도 가겠냐? 도망가면 어디로 갈려고? ㅎㅎ 그리고 니가 우리 집사람하고 바람피면 나도 지수씨하고 바람 피지며! 그럼 공평한거 아니냐? 최영수 : 그럼 나는? 너희들만 재미보고 나는 뭐 없냐? 나와 정석이는 동시에 영수의 머리를 치며 " 야~~이짜샤 ~~ 아직 시작도 않했는데 뭔 재미를 본다고 그래" " 니 능력껏 할려면 해봐라 임마야 " 라고 말하자 영수는 " 후회하지마라~~ 하라면 못하줄알지 " 하며 물 밖으로 나간다. 우리는 영수가 진짜 할려고 한다는걸 직감으로 알고 있었다. 영수는 약간 무대뽀 정신이 있어서 가끔 사고를 치는놈이라 안심할수가 없는놈이다. 하지만 정석이와 나는 영수를 말릴생각은 하지않고 서로 눈치만 보고있다. 우리 세명은 거의 20년지기 친구라 눈빛만 봐도 서로의 생각을 알수있을 정도로 친하다. 여자들 역시 나이가 같아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는 편이다. 나와 정석이는 영수가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기만 할것이다. 난 약간 기대가 되기도 한다. 내 아내가 영수 한테 넘어올지,,,, 아니면 지수씨가 나하고 ㅋㅋㅋ 숙소인 동굴로 들어가자 여자들이 남자들 무슨얘길 나누는데 이리 오래 걸리냐고 핀잔이다. 남자들은 그저 씨~익 웃지요. 동굴에서 6명이지내기에는 여유가 있었다. 바닦에는 마른 잎을 깔아서 그런대로 괜찮았고 습기도 없어 숙소로는 안성마춤이다. 처음 얼마 동안은 지치고 힘들어 정신없이 자기만 했는데 ,,,, 다음날 아침 정석이를 앞세워 맷돼지 사냥을 나갔다. 30분을 숲에서 헤맸지만 찾을수가 없다. 우리는 정석이를 닥달을 하다 놀리다 하며 약을 올리고있다. 김재준 : 야~~짜샤~~ 너 진짜 맷돼진 본거 맞냐? 헛거 본거아냐? 한정석 : 아니야~~~진짜라니까! 내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단 말이다. 최영수 : 하여튼 너~~맷돼지 없기만 해봐라 너를 맷돼지 대신 잡아가서 바비큐를 하고 말꺼다,,,, 짜식아! 여자들도 한마디씩 거든다. 10분정도 더 숲을 헤매다 앞쪽에 뭔가 검은것이 움직이는게 보인다. 우리는 모두 숨을 죽이고 자세를 낮추고는 살금 살금 다가같다. 조금 가까이 가서 보니 돼지는 맞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험악하게 생긴 맷돼지가 아니고 개 정도의 크기 밖에 되지 않는다. 한정석 : 저거~~~저거야 ,,저거 맷돼지 ,,,,,, 김재준 : 에라~~~이자식아 저렇게 작은 돼지보고 줄행랑을 친거냐 쯔쯔쯔 우리는 전부 혀를 찾지만 일단 식량인 돼지는 잡아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크기로 봐서는 작은 토종 돼지 아니면 새끼 같다. 우리는 뒤로 물러나 작전을 짜고 오후에 다시 오기로 했다. 나는 숲에서 넝쿨을 구해서 대충 그물을 만들어 사용 하기위해 준비를 했다. 다시 숲으로 들어간 우리는 그 돼지를 찾았고 내가 나무위로 올라가 그물을 던지고 정석이와 영수가 돼지의 뒷다를 잡기로 했다. 하지만 일이란게 생각대로 다 되면 얼마나 좋겠는가! 내가 던진 그물을 보기 좋게 피한 돼지는 줄행랑을 쳤고 우리는 그 돼지를 잡기위해 1시간을 쫒아 다녔지만 결국 놓치고 말았다. 우리는 기진맥진해서 숙소로 돌아왔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나는 다른 방법을 생각했다. 여자들은 못잡겠다고 포기하자고 했지만 나는 포기 할수가 없었다. 다음날 영수와 정석이의 도움을 받아 아침부터 덧을 만들기 시작했다. 적당한 굵기의 나무를 자르고 사각으로 나무를 짠다음 그안에 미끼를 넣도 숲으로 들어가 그 돼지가 다니는 곳에 설치하고 2시간을 넘게 기다리자 그 돼지가 나타났다. 제발 이번만은 성공하기를 빌며 숨어서 지켜보는데 좀처럼 덧에 다가가지 았는다. 의심이 많은건지 어제 우리한테 당해서 그런건지 조심스럽게 행동한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던 우리는 돼지가 천천히 덧 안으로 들어가자 잽싸게 줄을 당겨 입구를 막아버렸다. 으하하하하~~~~성공이다. ㅋㅋㅋㅋㅋ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한다. 우리는 서로 얼싸안고 신나게 뛰었다. 내가 얼싸안은건 지수씨다. 나도 모르게 그만 ㅋㅋㅋㅋ 나는 모른척하며 가슴을 주물럿다. 지수씨는 그제서야 내손을 뿌리치며 나를 째려본다. 나는 시침이를 뚝 떼며 모른척하고 돼지 있는데로 같다. 돼지를 잡아 다리를 묶고는 나무를 걸어 영수와 정석이가 메고오고 여자들과 나는 콧노래를 하며 걸어간다. 한정석 : 재준아? 이걸 왜 우리가 들어야 하냐? 김재준 : 내가 우리부족의 추장 아니냐! 추장이 잡일 하는거 봤냐? 자식이 머리가 안돌아가 ,,, ㅋㅋㅋ 최영수 : 그리서 너 혼자 세 여자를 다 거느린거냐? 치사한놈 김재준 : (여자들을 돌아보며) 이게 추장의 특권이다. 어쩔래? 오지수 : 아주 우리를 가지고 놀아요 ,, 가지고 놀아!!!! 강정아 : 당신은 좋겠네! 동네 이장도 못하던 사람이 여기와서 추장도 하고 여자들도 거느리고 호호호 김미옥 : 왜? 난 좋은데! 추장이 여기서는 대통령 아닌가? 대통령 여자면 영부인 인데 호호호 여기서라도 영부인 하지뭐 ,,,,,, 정석이와 영수는 궁시렁 궁시렁 거리지만 나는 기분이 째진다. 비록 고생은 했지만 돼지도 잡고 여자들 셋이나 거느리는 상상을 하자 자지가 불끈하는 기분이다. 동굴 숙소로 돌아온 우리는 돼지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역시 손질하는건 내 몫이다. 배쪽을 가르고 내장을 들어낸뒤 가죽을 벗기고 (가죽을 상처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벗겼다. 쓸데가 있어서) 고기와 뼈를 바르는데 다음날 까지 작업을 해야했다. 고기는 불을 피워 마르지 않은 나뭇잎을 넣어서 연기를 내고 그연기에 훈데를 해서 했볕에 말렸다. 비상식량으로 비축하기 위해서다. 돼지 내장을 먼저 먹어야 된다. 내장은 잘 씻어도 빨리 상하기 때문에 ,,,, 돼지가죽은 잘 말린다음 네군데 구멍을 뚫어 나무기둥을 대고 냄비 모양으로 남들었다. 거기에 물을 붓고는 불속에 주먹만한 돌들을 넣어서 불에 달군다음 돌을 몇개씩 돼지가죽 냄비에 넣었고 돌이 식으면 꺼내고 다시 달궈진 돌을 넣자 얼마안가 물이 끓기 시작했다. 다들 신기해한다. 나는 거기에 돼지고기를 넣고 가방에서 찾은 고추장을 넣어서 끓였다. 비록 맛은 그다지 좋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오랜만에 한국식 국물을 먹었다는데 모두들 감격해 했다. 인디언들 방식인데 이런상황에 써먹을줄 상상도 못했다. 다들 감격해서 열심히 먹는데 내 맞은편에 쪼그려 앉은 지수씨의 다리사이로 털 없는 보지가 보인다. 아내와 미옥씨도 마찮 가지다. 빨수가 없으니 펜티는 벗어버린지 오래고 너덜한 옷으로 가리는데는 한계가 있으니 조금만 흐트러 져도 보일수 밖에 없다. 침이 꿀꺽 넘어간다. 내 자지는 성을내며 바지를 뚫고 나올거같다. ㅋㅋㅋ 나만 그럴리 없지 ,,,,, 영수와 정석이도 세 여자들을 보느라 열심히 겯눈 질이다. 안 보는척 하면서 힐끔힐끔 쳐다 보는데 앞에가 나처럼 불룩하다. 자식들 ,,,,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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