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의 지독한 복수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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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지독한 복수 (上)
안녕하십니까?
처음으로 인사드리게된 왕초보작가 김쌤입니다.
5년 넘도록 기존작가분들의 필력에 감탄하며 독자의 위치에서만 **를 즐기던 제가 용기를내어 작가에 도전하려합니다.
기존작가분들의 기라성같은 작품에 근접조차하기 힘들겠지만 나름대로 최선을다해 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
당연히 미흡하고 어설프겠지만 나아질수있도록 많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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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라고하기엔 너무 굵고 세찬비가 하루종일 퍼부어 마치 장마가 다시 돌아온듯한 착각을 일으키게하는 가을밤이 깊어가고있었다.
그빗줄기를 가르며 검은색 승합차량한대가 띄엄띄엄 떨어져있는 전원주택 10여가구정도가 모여있는 한 동네로 라이트도 켜지않은채 천천히 들어서고있었다.
너무도 적막하여 빗소리만이 들려오는 동네를 지나던 승합차가 원목으로 만들어진 어느 2층집앞에 멈춰섰다.
차문이열리고 검은색 우비를 입은 두사람이 차에서 내리자 멀리서 개짓는소리가 들려왔지만 빗소리에 묻혀 거의 들리지않고 승합차는 다시 천천히 움직여 동네를 빠져나갔다.
그사이 검은색 우비를입은 두사람은 그 2층집뒤로돌아가 담이라고도 할수없을만큼 허술한 나무울타리를 넘어 이층베란다에 밧줄을 걸고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경험이 많은듯 너무도 쉽게 밧줄을 타고 올라간 두사람은 밧줄을 다시 가방에 넣고 2층거실안을 들여다보았다.
커튼사이로 보이는 거실은 작은 조명등만 켜져있었고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예상대로 베란다문은 잠겨있었는데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어 작은틈사이로 밀어넣은지 채 10초도 안되어 시건장치가 쉽게 열렸고 조용하게 그러나 빠른동작으로 두사람은 거실안으로 들어섰고 다시 시건장치를 해놓은뒤 밖에서 안이 보이지않도록 두개의 커튼으로 가렸다.
그리고 우비를벗자 이십대중반의 크고 건장한 체격의 지훈와 작지않은 키에 단단해보이는 수연의 모습이 드러났고 그들은 조용히 거실 오른쪽방으로 다가갔다.
"수연아... 준비됬지?"
"응..."
"좋아, 그럼 이제 우리의 복수를 시작하는거야..."
고개를 끄떡이며 살며시 방문을열자 침대에 옆으로누워 잠이들어있는 남학생이 보였고 침대가까이다가선 지훈은 그학생의 입을 막으며 몸위로 올라탔다.
자다가 갑자기 몸을 눌리며 입이 막힌 남학생은 발버둥을 치려했지만 다리쪽도 이미 함께들어온 수연에게 잡혀 밧줄로 묶이고있어 완전히 제압당한상태가 되었다.
지훈는 날이 시퍼런 칼을 남학생의 목에 대고 나즈막히 말했다.
"조용히해.... 찍소리라도내면 이 칼이 네 목을 파고들테니까...."
지훈의 말에 남학생은 얼굴이 하얗게 질리며 살며시 고개를 끄떡였고 그사이 다리를 묶었던 수연이 두손마져 묶어버린후 입에 재갈을 물렸다.
그렇게 남학생을 완전히 제압한 두사람은 이불을 뒤집어 씌우며 다시 나즈막히 말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거나 이불밖으로 몸을 내보이면 그부분을 베어줄테니 알아서해...."
지훈의말에 잔뜩겁을먹은 남학생은 고개를 끄떡였고 이불이 씌여지자 조금의 미동도 하지않았다.
그러자 두사람은 그방을나와 맞은편방으로 향했고 살며시 문을 열고들어가 역시 침대에 반듯이누워 잠에 빠져있는 여학생에게 다가가 역시 같은방법으로 묶고 재갈을 물렸다.
그리고 남학생의 방으로 안고들어가 나란히 눕혀놓고 이불을 씌워놓은뒤 아랫층으로 내려가려 계단앞에 다가서는순간 갑자기 아랫층에서 방문열리는소리가 들리며 누군가 1층거실로 모습을 드러냈고 잠시 주방을 들른후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향하는것이 보였다.
갑작스런상황에 놀란두사람이 곧 몸을돌려 커튼뒤로 몸을숨겼고 뒤이어 발소리와함께 한여자가 2층으로 올라왔다.
그녀는 두학생의 엄마인 이선주였다.
검은색슬립을 입고 나타난 이선주가 딸의 방으로 다가가 살며시 문을열어 방안을 들여다보는순간 커튼뒤에 숨어있던 지훈은 재빨리 그녀의 등뒤로 달려들어 한팔로 허리를 끌어안고 한손으론 입을막으며 몸을 밀어붙여 침대위에 엎어쓰러뜨렸다.
"허흑! 누구...."
"조용히해.... 소리치면 당신도 위험하지만 아이들이 더 위험해지니까...."
이선주는 아이들이 위험하단 소리에 놀란듯 얼굴색이 변하며 더듬거리며 물었다.
"우.. 우리아이들을... 어떻게한거죠?"
"지금까진 무사하니까 시키는대로 조용히하면 다치지않아... 하지만 허튼짓하면 뒷일은 감당못해.... 알겠어?"
이선주가 고개를 끄떡이며 반항의 의지를 보이지않자 지훈은 그녀의 손목을묶고 방을나왔다.
"아이들은... 어디있죠?"
이선주의 물음에 지훈은 아이들이있는 방안으로 데려가 확인시킨후 다시 아랫층으로 그녀를 데리고 내려갔다.
수연은 어느새 안방앞에서서 기다리고있다가 지훈과 함께 내려온 이선주를 넘겨받고 그녀와함께 안방으로 들어갔고 뒤따라서 지훈도 들어간뒤 문을닫았다.
그때까지도 이선주의 남편인 서태수는 세상모르고 잠에 빠져있었고 잠시후 방안에 불이켜지며 환해지자 비몽사몽하며 눈을뜨고있었다.
"여보.. 무슨일이야... 왜갑자기 불을... 허헉!"
겨우 눈을뜨는 서태수는 목에 차가운 칼이닿자 흠짓놀라며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있었지만 이미 아무런저항도 할수없는상태가 되어있었다.
"조용히 가만히있어... 그렇지않으면 당신아내와 아이들의 안전은 책임못져...."
그제야 서태수는 고개를 돌려 아내가 있는 쪽을 쳐다보았는데 손이 묶인채 수연에게 역시 목에 칼이 닿아있는 모습이보였다.
결국 서태수도 손과 발이 묶여 이선주와 방한쪽구석에 웅크리고있게 되었다.
그사이 수연은 2층으로 올라가 아이들을 데리고 내려와 반대쪽구석에 앉혔다.
"도대체... 당신들이 원하는게 뭐요? 돈이 필요하면 주겠소... 얼마든지 줄테니 우리식구들을 해치지만 말아요... "
"서태수... 역시 당신은 늘 그렇듯이 돈얘기부터 꺼내는군... 하긴 그동안 학부모들로부터 뜯어낸돈이니 아깝지않을지도모르지..."
지훈의말에 서태수는 당황한듯한 표정으로 물었다.
"당신 누군데... 내이름을...?"
"흐흐흐... 그건 차차알게될테니 성급하게 굴지말고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지금부터 우리가 시키는대로 모든하겠다고 말해... 그럼 아이들의 안전은 보장해주지...."
"좋아... 모든시키는대로할테니 대신 약속은 꼭 지켜주시요..."
"물론이지... 허튼짓만하지않는다면 식구들 아무도 다치지는 않을거야... 아니 그보단 더 좋은경험을하게되겠지... 흐흐흐..."
지훈의 웃음에 무언가 불길함이 들어있었지만 서태수과 그의 가족들은 긴장한탓에 그것을 느끼지못하고 있었다.
수연은 서태수가 가르켜준 장소에서 꽤 많은돈을 꺼내와 가방에 챙겨넣었고 그것을 지켜보던 지훈이 서태수와 이선주를 바라보며말했다.
"역시 부창부수라더니 남편이나 부인이나 돈 밝히는건 똑같아... 교사가 집에 웬 돈을 이리많이가지고있어?"
"이선주 저여자도 학교내에서 학생들에게 소문난 돈벌레야... 내가 다 알아봤지.."
수연이 지훈의말을 되받으며 계속 말을 이었다.
"교사부부가 무슨돈으로 이런곳에 이만한집을 가지겠어? 월급만가지고는 택도없지..."
"그렇지... 특히 서태수 당신은 월급이야 그냥 껌값아닌가? 진학담당이되면서는 더할테고..."
지훈과 수연의 말에 서태수와 이선주는 자신들에대해 많을것을알고있는 두사람이 누군지 궁금했지만 기억이나지도 묻지도 못하고있었다.
"돈은 이만하면됬고 이젠 슬슬 즐기는 시간을 가져볼까?"
지훈의 입가에 묘한 미소가번지며 서태수의 옆에 웅크린채 바짝붙어있는 이선주를 향해 다가갔다.
그러자 이선주는 더욱 남편에게 바짝 붙으며 긴장하였고 서태수도 본능적으로 불길한 예감을 느낀듯 몸을돌려 아내를 보호하려는 동작을 취했다.
그러나 손과발이모두묶인 서태수가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지훈은 이선주의 묶인 팔목을잡아 일으켜 세우려했다.
"왜.. 왜이래요... 돈도 다 줬잖아요..."
"내가 경고한걸 잊었나? 조용히하지않으면 아이들의 안전은 책임 못진다고했을텐데... 수연아, 아무래도 우리얘기가 헛말이아니란걸 보여줘야될것같다..."
"알았어... 누구에게 시범을 보여줄까...? 확실하게 인식시키려면 아무래도 남자애보단 여자애가 낳겠지?"
수연이 들고있던 칼을 딸의 얼굴에 대자 이선주는 놀라 얼굴이 하얗게 질리며 다급하게 말했다.
"잘못했어요... 다신 크게소리내지않을께요... 제발.. 우리 현지만은...."
"어마아..... 무서허...."
재갈이 물려있어 발음도 제대로 하지못하는 딸은 울먹이며 공포에 떨었고 순간 수연의 칼이 턱아래를 스치고 지나갔다.
"어마아아.... 앙...."
"현지야...."
이선주는 차마 눈을 뜨지못하고 질끈감아버렸고 현지는 공포에 실신한듯 옆으로 쓰러졌다.
그러나 혼절한 딸의 턱에는 피한방울나지않고 대신 턱아래 빨갛게 한줄의 자국만이 남았다.
"이번엔 경고의 의미로 칼등으로 그었지만 다음번엔 오른쪽 볼에 제대로 그어줄테니까 알아서해..."
이선주는 대답도 못하고 고개만 끄떡였고 지훈이 서태수를 쳐다보자 그도 고개를 끄떡였다.
"좋아... 그럼 일어나서 이리 올라와...."
지훈의 말에 이선주는 일어선뒤 침대위로 올라왔다.
무릎을 모으고 접어서 자신을 방어하려는듯하는 이선주의 모습이 오히려 지훈에게는 더 맘에 들었다.
이선주가 입고있는 슬립은 그녀의 육감적인 다리를 다 가리지못할만큼 짧은편이여서 지훈에게는 더 쎅시하게 보였다.
영어교사인 이선주는 뛰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가르치는 과목에 걸맞게 지적이고 도시적인 스타일에 외모를가졌고 특히 42세로는 볼수없는 육감적인 몸매에 30대 초반의 미시족을 능가할만큼의 각선미를 가지고 있었다.
20대초반인 수연의 몸매보다도 나으면 나았지 전혀 꿀릴것없는 미끈한 다리에 지훈의 손이 닿자 이선주는 몸을 비틀며 피해보려했다.
"제발... 남편과 아이들이 보고있어요... 이러지 마세요..."
모기만한 소리로 지훈에게 애원하는 이선주의 다리를 잡아당겨 접근한뒤 지훈이 속삭였다.
"흐흐흐... 그럼 볼수만없게하면 괜찬은거겠네? 그렇치?"
"그.. 그건..."
"좋아.. 수연아, 일단 애들은 눈을 가려줘라..."
수연은 두아이의 눈을 서태수의 넥타이로 가려주었지만 서태수는 그대로 두었다.
"서태수 당신은 부인의 모습을 지켜봐줘야지... 그래야 진짜 당신부인의 본모습을 볼수있게될지도 모르니까..."
지훈은 이선주의 다리를 쓰다듬어 올라가기시작했고 다리를 최대한 모으며 마지막 반항과 거부의 의사를 표현하는 그녀의 다리를 활짝벌리고 슬립속 팬티를 향해 손을 움직여갔다.
"제발... 제발 이러지말아요..."
"가만히안있어!? 그새 좀전의 경고를 잊었나?"
지훈의 그말한마디에 이선주는 완전히 제압당하고 말았고 지훈은 지체없이 이선주의 팬티위로 보지를 눌렀다.
"허흑! 아흐흑... 안돼..."
지훈이 한손전체로 보지를 쓰다듬으며 서태수를 슬쩍 바라보니 아랫입술을 꽉 깨문채 증오의 눈빛으로 주먹을쥐고 부르르 떨고있는 모습이보였고 그것이 즐거운듯 미소를 지으며 더욱 손에 힘을주면서 자극을 더해갔다.
"도톰한 보짓살이 팬티위로도 느껴지는게 아주좋아... 역시 농익은 유부녀의 맛이랄까... 직접 확인해보고싶어지는데... 흐흐흐..."
지훈은 이선주의 팬티를 끌어내리려하였고 반사적으로 반항하려하던 그녀는 지훈의 굳어지는 인상에 결국 포기하고 힢을 들어 팬티를 벗기는것을 도울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미끈한 다리에서 앙증스런 팬티가 빠져나가자 검은수풀안에 도톰한 보지가 지훈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서태수는 아예 고개를 돌리고 눈앞의 상황을 외면하려 애쓰고 있었다.
"역시 예상대로 먹음직스런 보지야.... 이런 보지를 남편에게만 독점하게하는건 불공평하지... 안그래? 흐흐흐... 어디 나도 맛을 한번볼까?"
"흐흐흑... 제발... 제발 이러지말아요... 제발..."
이선주의 마지막 애원에도 불구하고 지훈의 얼굴은 다리깊숙히 들어가 두손엄지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고 혀를 밀어넣어 붉은꽃잎을 핥아주었다.
"쭈르릅... 쪼옵... 후릅.. 쪽... 우흡... 쭙.."
"하아흐흑! 하흐응... 안돼.. 아아.... 하으윽!"
이선주는 다리를 오므리려 애쓰면서 몸을 비틀었지만 지훈의 혀와 입술은 더 깊게 파고들어 보지속 곳곳을 핥고 빨아내었다.
"후릅.. 쭙... 후르릅.. 쩝... 앙탈은... 벌써 이렇게 보짓물을 흘리면서... 어디.. 요 공알을 빨아주면.... 쯔쭙쭙..."
"허으으윽! 하아! 앙! 아흐흐... 아웅! 그만.. 아흐흑! 아흐 나 어떻게해... 하아앙! 아아...."
이선주의 보지는 지훈의 능숙한 혀놀림과 입술에 홍수가나듯 보짓물을 쏟아내었고 이성의 지배를 벗어나 육체적본능에 지배당하고 있었다.
서태수는 그런반응을 보이기시작하는 아내를바라보게 되었고 아내의 반응을 믿을수없다는듯 고개를 가로저으며 침대위를 노려보았다.
그러나 침대위의 두사람은 전혀 개의치않고 점점더 깊게 육체적본능에 빠져들고있었다.
"쭈르릅... 이것참.. 빨면빨수록 더 감칠맛나고 맛난 보지네... 이정돌 쭐이야... 예상치 못한거라 더 즐거워... 후르릅.. 쪽쪽..."
"아학! 아아흐아앙! 그마안... 나 미쳐엉... 이럼 안되는데.. 허헉! 하앙! 난몰라앙... 어흐흐흑! 흐앙..."
그녀의 뒷무릎을 누르고 다리를 활짝 벌려 훤히 드러난 이선주의 보지속살은 애액에 짙은 선홍빛이 더 번지르르하게 내비치었고 지훈의 혀와 입술은 보기만은 아깝다는듯 집요하게 쉬지않고 빨고 핥았다.
얼마후 이선주는 결국 한번의 절정을 느낀후 몸을 늘어뜨렸고 그제야 만족스러운듯 보지에서 얼글을 떼어낸 지훈은 자신의 옷을 벗었다.
그리고 다시 이선주에게 다가가자 잠시 눈을 감고있었던 이선주가 눈을 떴고 알몸으로 다가오는 지훈을 보고는 고개를 돌리며 소리쳤다.
"왜이래요.. 더이상은 안돼요... 제발..."
그녀의 절규에 지훈은 차가운 어투로 낮게 말했다.
"마지막이야.. 더이상의 경고는없어.. 기억해.. 아이들..."
그말에 이선주는 입술을 깨물며 고개를 돌렸고 지훈은 그녀의 발목을잡아 다리를벌리고 아직 흥건하게 젖어있는 보지로 좆을 밀어넣으려 귀두를 가져다대었다.
"흐흐흑..."
이선주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순간 지훈의 우람한 좆은 그녀의 보지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푹! 퍽! 푹쩍! 푹푹! 푹퍽퍽!"
"아흐윽! 아아! 아앙! 아흐.. 흑! 아악! 아아아..."
지훈의 굵은좆이 이선주의 보지속으로 완전히박혀 모습을 감췄다가 귀두만 남기고 빠져나온후 다시 보지속으로 들어가는 좆질이 이어지자 그녀의 입에서 교성소리가 끊임없이 터져나왔다.
"푹! 척! 푸푹! 퍽! 퍽! 퍽! 어후.. 이것봐라? 좆을 물어주는데... 이렇게 반응하면서 내숭은... 어후좋아... 좀 더 강하게 해주지..."
이선주는 강제로당하는것에대한 반응으로 골반에 힘을 주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지훈의 좆을 물어주는것이 되어버렸다.
"아흐흑! 아! 아! 아! 어흐흥.. 하앙! 아으 나 어떻게.. 학! 해흐흑! 아아아...."
결혼후 남편외엔 다른좆을 받아들인적이없는 이선주의 보지는 서태수와는 비교할수없을을만큼 굵은 지훈의 좆에 시간이흐를수록 적응해가면서 그냥 평범한 여자로서의 느낌으로 지훈의 좆을 받아들였다.
"퍼퍽! 푹! 푸푹! 푹푹푹! 이상태로가면 곧 쌀것같은데.. 역시 대단해... 하지만 벌써 쌀수야없지..."
이선주는 어짜피 이미 지훈의 좆을 받아들인것이기에 조금이라도 빨리 끝내려고 좆을 곡꼭물어가며가며 사정하도록 유도했지만 도리어 자신이 지훈의 좆에 리드당하고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악! 아앙! 아아아아.... 어흐 미칠것같아... 하악! 아하항!"
지훈은 이대로 계속 박다가는 곧 사정할것같자 갑자기 좆을 빼내면서 이선주를 엎드리게하였다.
"어우... 이여자 진짜 장난아니네... 좋아, 이제부터 제대로 해보자구... 엉덩이 더들고..."
지훈은 이선주의 허리를 끌어당기며 더욱 깊고 힘차게 좆을 보지로 박았다.
"퍽! 척! 푹! 턱! 척척척! 다리좀 더 벌려.. 푹퍽! 척처척!"
"하으으! 으흑! 흐엉! 어욱! 허우윽! 어흐 너무깊어억! 흐으.. 흑! 아...."
이선주는 머리까지 흔들며 지훈의 좆에 농락당하고있었고 서태수는 모든상황을 인정하는듯 쾌락에 빠져드는 아내를 물끄러미 바라보고있었다.
그러나 그순간 서태수도 이선주도 알지못하고있는 사실이있었다.
이선주가 뒤돌아 지훈의 좆을 받아들이고있을때 아이들을 감시하고있던 수연이 어느새 남학생의 눈을 가리고있던 넥타이를 풀어준것이였다.
결국 이선주는 아들이 보는앞에서 지훈에게 보지를 벌린채 좆을 받아들이며 쎅스에 빠져들고있는것이였다.
물론 그사이에도 눈만가리고있었기에 두아이모두 지금 침대위에서 어떤일이 벌어지고있는지 알수는있었지만 직접 보는것은 그것과는 완전히 달랐다.
이선주의 아들은 넥타이가 풀려 눈앞에서 벌어지고있는 침대위 엄마와 지훈과의 쎅스장면을 처음에는 보지않으려 외면하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고개를 들더니 이젠 넋놓고 바라보고있었다.
그것을 알리없는 이선주는 절정을 향해올랐고 이내 마지막으로 치달았다.
"허웅! 허어엉! 나 미칠것같아... 아흐흑! 흐으아앙! 아.. 나 어쩜좋아.. 너무좋아앙... 하아악! 아아하아아...."
"나도 쌀것같아... 네 보지속에 나의 좆물을 가득채워주지... 허흑! 흐으으..."
꿀럭꿀럭....
지훈이 이선주의 허리를 꽉 끌어안고 좆을 최대한 깊게 박아넣은채 좆물을 쏟아내자 이선주는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릴 내었다.
"흐으흐으응.... 허엉.. 하앙..... 아.. 응..."
그녀의 몸속에 좆물을 모두 쏟아낸후에도 지훈은 보지에서 좆을 빼지않고 잠시 여운을즐겼고 따라서 이선주도 힢이들린자세 그대로 상체만 앞으로 쓰러질듯한 모습으로 육체적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예상못했는데 기가막힌 보지야... 아주 만족스러워... 당신은 어땠어?"
지훈의 물음에 이선주가 대답을하지않자 지훈의 오른손이 그녀의 힢을 강하게 때렸다.
"찰싹!"
"아! 아파!"
"대답안하면 계속 때린다. 어땠어?"
"찰싹!"
"아야! 아파요.. 모르겟어요..."
"몰라? 그런대답이 어딧어? 솔직하게 말해!"
"찰싹!"
지훈은 더욱 강하게 이선주의 힢을 때렸고 손자국이 선명하게날만큼 세게맞은 이선주는 시트에 얼굴을 묻은채 비명을 질렀다.
"아악! 조.. 좋았어요... 그러니 제발 때리지말아요... 너무아파요..."
"어디가 좋았는지 자세히 말해야지... 그래야 진짜 만족했는지 알거아냐?"
"찰싹!"
"아악! 너무아파... 내보지가 미치도록 좋았어요... 정말이예요... 아아아..."
더이상 지훈에게 힢을 맞지않으려고 이선주는 허리를 움직여보려했지만 아직도 지훈이 허리를 한팔로 끌어안고 좆을 빼지않았기에 맘대로되지않았다.
지훈이 그제야 때렸던 힢에 손을 살며시 올리자 순간 이선주는 다시 지훈이 힢을 때릴까싶어 다급하게 말을 이었다.
"정말이예요... 당신이 내보지에 힘차게 박아주어서 황홀했어요... 너무 좋았어요... 흐응..."
그제야 지훈이 이선주의 허리를감고있던 팔을풀자 그녀는 그대로 엎어지며 쓰러졌고 자연스레 좆도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엎드려있는 이선주의 보지에서 지훈의 좆물일부가 주르르 흘러나왔지만 그녀는 아무런 움직임도 할수없을만큼 지쳐있었다.
서태수는 아내를 농락한 지훈을 노려보며 이를 악물었지만 손발이 묶인그가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없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한것이였고 그들에겐 더 엄청난 악몽같은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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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작가분들의 기라성같은 작품에 근접조차하기 힘들겠지만 나름대로 최선을다해 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
당연히 미흡하고 어설프겠지만 나아질수있도록 많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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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라고하기엔 너무 굵고 세찬비가 하루종일 퍼부어 마치 장마가 다시 돌아온듯한 착각을 일으키게하는 가을밤이 깊어가고있었다.
그빗줄기를 가르며 검은색 승합차량한대가 띄엄띄엄 떨어져있는 전원주택 10여가구정도가 모여있는 한 동네로 라이트도 켜지않은채 천천히 들어서고있었다.
너무도 적막하여 빗소리만이 들려오는 동네를 지나던 승합차가 원목으로 만들어진 어느 2층집앞에 멈춰섰다.
차문이열리고 검은색 우비를 입은 두사람이 차에서 내리자 멀리서 개짓는소리가 들려왔지만 빗소리에 묻혀 거의 들리지않고 승합차는 다시 천천히 움직여 동네를 빠져나갔다.
그사이 검은색 우비를입은 두사람은 그 2층집뒤로돌아가 담이라고도 할수없을만큼 허술한 나무울타리를 넘어 이층베란다에 밧줄을 걸고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경험이 많은듯 너무도 쉽게 밧줄을 타고 올라간 두사람은 밧줄을 다시 가방에 넣고 2층거실안을 들여다보았다.
커튼사이로 보이는 거실은 작은 조명등만 켜져있었고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예상대로 베란다문은 잠겨있었는데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어 작은틈사이로 밀어넣은지 채 10초도 안되어 시건장치가 쉽게 열렸고 조용하게 그러나 빠른동작으로 두사람은 거실안으로 들어섰고 다시 시건장치를 해놓은뒤 밖에서 안이 보이지않도록 두개의 커튼으로 가렸다.
그리고 우비를벗자 이십대중반의 크고 건장한 체격의 지훈와 작지않은 키에 단단해보이는 수연의 모습이 드러났고 그들은 조용히 거실 오른쪽방으로 다가갔다.
"수연아... 준비됬지?"
"응..."
"좋아, 그럼 이제 우리의 복수를 시작하는거야..."
고개를 끄떡이며 살며시 방문을열자 침대에 옆으로누워 잠이들어있는 남학생이 보였고 침대가까이다가선 지훈은 그학생의 입을 막으며 몸위로 올라탔다.
자다가 갑자기 몸을 눌리며 입이 막힌 남학생은 발버둥을 치려했지만 다리쪽도 이미 함께들어온 수연에게 잡혀 밧줄로 묶이고있어 완전히 제압당한상태가 되었다.
지훈는 날이 시퍼런 칼을 남학생의 목에 대고 나즈막히 말했다.
"조용히해.... 찍소리라도내면 이 칼이 네 목을 파고들테니까...."
지훈의 말에 남학생은 얼굴이 하얗게 질리며 살며시 고개를 끄떡였고 그사이 다리를 묶었던 수연이 두손마져 묶어버린후 입에 재갈을 물렸다.
그렇게 남학생을 완전히 제압한 두사람은 이불을 뒤집어 씌우며 다시 나즈막히 말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거나 이불밖으로 몸을 내보이면 그부분을 베어줄테니 알아서해...."
지훈의말에 잔뜩겁을먹은 남학생은 고개를 끄떡였고 이불이 씌여지자 조금의 미동도 하지않았다.
그러자 두사람은 그방을나와 맞은편방으로 향했고 살며시 문을 열고들어가 역시 침대에 반듯이누워 잠에 빠져있는 여학생에게 다가가 역시 같은방법으로 묶고 재갈을 물렸다.
그리고 남학생의 방으로 안고들어가 나란히 눕혀놓고 이불을 씌워놓은뒤 아랫층으로 내려가려 계단앞에 다가서는순간 갑자기 아랫층에서 방문열리는소리가 들리며 누군가 1층거실로 모습을 드러냈고 잠시 주방을 들른후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향하는것이 보였다.
갑작스런상황에 놀란두사람이 곧 몸을돌려 커튼뒤로 몸을숨겼고 뒤이어 발소리와함께 한여자가 2층으로 올라왔다.
그녀는 두학생의 엄마인 이선주였다.
검은색슬립을 입고 나타난 이선주가 딸의 방으로 다가가 살며시 문을열어 방안을 들여다보는순간 커튼뒤에 숨어있던 지훈은 재빨리 그녀의 등뒤로 달려들어 한팔로 허리를 끌어안고 한손으론 입을막으며 몸을 밀어붙여 침대위에 엎어쓰러뜨렸다.
"허흑! 누구...."
"조용히해.... 소리치면 당신도 위험하지만 아이들이 더 위험해지니까...."
이선주는 아이들이 위험하단 소리에 놀란듯 얼굴색이 변하며 더듬거리며 물었다.
"우.. 우리아이들을... 어떻게한거죠?"
"지금까진 무사하니까 시키는대로 조용히하면 다치지않아... 하지만 허튼짓하면 뒷일은 감당못해.... 알겠어?"
이선주가 고개를 끄떡이며 반항의 의지를 보이지않자 지훈은 그녀의 손목을묶고 방을나왔다.
"아이들은... 어디있죠?"
이선주의 물음에 지훈은 아이들이있는 방안으로 데려가 확인시킨후 다시 아랫층으로 그녀를 데리고 내려갔다.
수연은 어느새 안방앞에서서 기다리고있다가 지훈과 함께 내려온 이선주를 넘겨받고 그녀와함께 안방으로 들어갔고 뒤따라서 지훈도 들어간뒤 문을닫았다.
그때까지도 이선주의 남편인 서태수는 세상모르고 잠에 빠져있었고 잠시후 방안에 불이켜지며 환해지자 비몽사몽하며 눈을뜨고있었다.
"여보.. 무슨일이야... 왜갑자기 불을... 허헉!"
겨우 눈을뜨는 서태수는 목에 차가운 칼이닿자 흠짓놀라며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있었지만 이미 아무런저항도 할수없는상태가 되어있었다.
"조용히 가만히있어... 그렇지않으면 당신아내와 아이들의 안전은 책임못져...."
그제야 서태수는 고개를 돌려 아내가 있는 쪽을 쳐다보았는데 손이 묶인채 수연에게 역시 목에 칼이 닿아있는 모습이보였다.
결국 서태수도 손과 발이 묶여 이선주와 방한쪽구석에 웅크리고있게 되었다.
그사이 수연은 2층으로 올라가 아이들을 데리고 내려와 반대쪽구석에 앉혔다.
"도대체... 당신들이 원하는게 뭐요? 돈이 필요하면 주겠소... 얼마든지 줄테니 우리식구들을 해치지만 말아요... "
"서태수... 역시 당신은 늘 그렇듯이 돈얘기부터 꺼내는군... 하긴 그동안 학부모들로부터 뜯어낸돈이니 아깝지않을지도모르지..."
지훈의말에 서태수는 당황한듯한 표정으로 물었다.
"당신 누군데... 내이름을...?"
"흐흐흐... 그건 차차알게될테니 성급하게 굴지말고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지금부터 우리가 시키는대로 모든하겠다고 말해... 그럼 아이들의 안전은 보장해주지...."
"좋아... 모든시키는대로할테니 대신 약속은 꼭 지켜주시요..."
"물론이지... 허튼짓만하지않는다면 식구들 아무도 다치지는 않을거야... 아니 그보단 더 좋은경험을하게되겠지... 흐흐흐..."
지훈의 웃음에 무언가 불길함이 들어있었지만 서태수과 그의 가족들은 긴장한탓에 그것을 느끼지못하고 있었다.
수연은 서태수가 가르켜준 장소에서 꽤 많은돈을 꺼내와 가방에 챙겨넣었고 그것을 지켜보던 지훈이 서태수와 이선주를 바라보며말했다.
"역시 부창부수라더니 남편이나 부인이나 돈 밝히는건 똑같아... 교사가 집에 웬 돈을 이리많이가지고있어?"
"이선주 저여자도 학교내에서 학생들에게 소문난 돈벌레야... 내가 다 알아봤지.."
수연이 지훈의말을 되받으며 계속 말을 이었다.
"교사부부가 무슨돈으로 이런곳에 이만한집을 가지겠어? 월급만가지고는 택도없지..."
"그렇지... 특히 서태수 당신은 월급이야 그냥 껌값아닌가? 진학담당이되면서는 더할테고..."
지훈과 수연의 말에 서태수와 이선주는 자신들에대해 많을것을알고있는 두사람이 누군지 궁금했지만 기억이나지도 묻지도 못하고있었다.
"돈은 이만하면됬고 이젠 슬슬 즐기는 시간을 가져볼까?"
지훈의 입가에 묘한 미소가번지며 서태수의 옆에 웅크린채 바짝붙어있는 이선주를 향해 다가갔다.
그러자 이선주는 더욱 남편에게 바짝 붙으며 긴장하였고 서태수도 본능적으로 불길한 예감을 느낀듯 몸을돌려 아내를 보호하려는 동작을 취했다.
그러나 손과발이모두묶인 서태수가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지훈은 이선주의 묶인 팔목을잡아 일으켜 세우려했다.
"왜.. 왜이래요... 돈도 다 줬잖아요..."
"내가 경고한걸 잊었나? 조용히하지않으면 아이들의 안전은 책임 못진다고했을텐데... 수연아, 아무래도 우리얘기가 헛말이아니란걸 보여줘야될것같다..."
"알았어... 누구에게 시범을 보여줄까...? 확실하게 인식시키려면 아무래도 남자애보단 여자애가 낳겠지?"
수연이 들고있던 칼을 딸의 얼굴에 대자 이선주는 놀라 얼굴이 하얗게 질리며 다급하게 말했다.
"잘못했어요... 다신 크게소리내지않을께요... 제발.. 우리 현지만은...."
"어마아..... 무서허...."
재갈이 물려있어 발음도 제대로 하지못하는 딸은 울먹이며 공포에 떨었고 순간 수연의 칼이 턱아래를 스치고 지나갔다.
"어마아아.... 앙...."
"현지야...."
이선주는 차마 눈을 뜨지못하고 질끈감아버렸고 현지는 공포에 실신한듯 옆으로 쓰러졌다.
그러나 혼절한 딸의 턱에는 피한방울나지않고 대신 턱아래 빨갛게 한줄의 자국만이 남았다.
"이번엔 경고의 의미로 칼등으로 그었지만 다음번엔 오른쪽 볼에 제대로 그어줄테니까 알아서해..."
이선주는 대답도 못하고 고개만 끄떡였고 지훈이 서태수를 쳐다보자 그도 고개를 끄떡였다.
"좋아... 그럼 일어나서 이리 올라와...."
지훈의 말에 이선주는 일어선뒤 침대위로 올라왔다.
무릎을 모으고 접어서 자신을 방어하려는듯하는 이선주의 모습이 오히려 지훈에게는 더 맘에 들었다.
이선주가 입고있는 슬립은 그녀의 육감적인 다리를 다 가리지못할만큼 짧은편이여서 지훈에게는 더 쎅시하게 보였다.
영어교사인 이선주는 뛰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가르치는 과목에 걸맞게 지적이고 도시적인 스타일에 외모를가졌고 특히 42세로는 볼수없는 육감적인 몸매에 30대 초반의 미시족을 능가할만큼의 각선미를 가지고 있었다.
20대초반인 수연의 몸매보다도 나으면 나았지 전혀 꿀릴것없는 미끈한 다리에 지훈의 손이 닿자 이선주는 몸을 비틀며 피해보려했다.
"제발... 남편과 아이들이 보고있어요... 이러지 마세요..."
모기만한 소리로 지훈에게 애원하는 이선주의 다리를 잡아당겨 접근한뒤 지훈이 속삭였다.
"흐흐흐... 그럼 볼수만없게하면 괜찬은거겠네? 그렇치?"
"그.. 그건..."
"좋아.. 수연아, 일단 애들은 눈을 가려줘라..."
수연은 두아이의 눈을 서태수의 넥타이로 가려주었지만 서태수는 그대로 두었다.
"서태수 당신은 부인의 모습을 지켜봐줘야지... 그래야 진짜 당신부인의 본모습을 볼수있게될지도 모르니까..."
지훈은 이선주의 다리를 쓰다듬어 올라가기시작했고 다리를 최대한 모으며 마지막 반항과 거부의 의사를 표현하는 그녀의 다리를 활짝벌리고 슬립속 팬티를 향해 손을 움직여갔다.
"제발... 제발 이러지말아요..."
"가만히안있어!? 그새 좀전의 경고를 잊었나?"
지훈의 그말한마디에 이선주는 완전히 제압당하고 말았고 지훈은 지체없이 이선주의 팬티위로 보지를 눌렀다.
"허흑! 아흐흑... 안돼..."
지훈이 한손전체로 보지를 쓰다듬으며 서태수를 슬쩍 바라보니 아랫입술을 꽉 깨문채 증오의 눈빛으로 주먹을쥐고 부르르 떨고있는 모습이보였고 그것이 즐거운듯 미소를 지으며 더욱 손에 힘을주면서 자극을 더해갔다.
"도톰한 보짓살이 팬티위로도 느껴지는게 아주좋아... 역시 농익은 유부녀의 맛이랄까... 직접 확인해보고싶어지는데... 흐흐흐..."
지훈은 이선주의 팬티를 끌어내리려하였고 반사적으로 반항하려하던 그녀는 지훈의 굳어지는 인상에 결국 포기하고 힢을 들어 팬티를 벗기는것을 도울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미끈한 다리에서 앙증스런 팬티가 빠져나가자 검은수풀안에 도톰한 보지가 지훈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서태수는 아예 고개를 돌리고 눈앞의 상황을 외면하려 애쓰고 있었다.
"역시 예상대로 먹음직스런 보지야.... 이런 보지를 남편에게만 독점하게하는건 불공평하지... 안그래? 흐흐흐... 어디 나도 맛을 한번볼까?"
"흐흐흑... 제발... 제발 이러지말아요... 제발..."
이선주의 마지막 애원에도 불구하고 지훈의 얼굴은 다리깊숙히 들어가 두손엄지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고 혀를 밀어넣어 붉은꽃잎을 핥아주었다.
"쭈르릅... 쪼옵... 후릅.. 쪽... 우흡... 쭙.."
"하아흐흑! 하흐응... 안돼.. 아아.... 하으윽!"
이선주는 다리를 오므리려 애쓰면서 몸을 비틀었지만 지훈의 혀와 입술은 더 깊게 파고들어 보지속 곳곳을 핥고 빨아내었다.
"후릅.. 쭙... 후르릅.. 쩝... 앙탈은... 벌써 이렇게 보짓물을 흘리면서... 어디.. 요 공알을 빨아주면.... 쯔쭙쭙..."
"허으으윽! 하아! 앙! 아흐흐... 아웅! 그만.. 아흐흑! 아흐 나 어떻게해... 하아앙! 아아...."
이선주의 보지는 지훈의 능숙한 혀놀림과 입술에 홍수가나듯 보짓물을 쏟아내었고 이성의 지배를 벗어나 육체적본능에 지배당하고 있었다.
서태수는 그런반응을 보이기시작하는 아내를바라보게 되었고 아내의 반응을 믿을수없다는듯 고개를 가로저으며 침대위를 노려보았다.
그러나 침대위의 두사람은 전혀 개의치않고 점점더 깊게 육체적본능에 빠져들고있었다.
"쭈르릅... 이것참.. 빨면빨수록 더 감칠맛나고 맛난 보지네... 이정돌 쭐이야... 예상치 못한거라 더 즐거워... 후르릅.. 쪽쪽..."
"아학! 아아흐아앙! 그마안... 나 미쳐엉... 이럼 안되는데.. 허헉! 하앙! 난몰라앙... 어흐흐흑! 흐앙..."
그녀의 뒷무릎을 누르고 다리를 활짝 벌려 훤히 드러난 이선주의 보지속살은 애액에 짙은 선홍빛이 더 번지르르하게 내비치었고 지훈의 혀와 입술은 보기만은 아깝다는듯 집요하게 쉬지않고 빨고 핥았다.
얼마후 이선주는 결국 한번의 절정을 느낀후 몸을 늘어뜨렸고 그제야 만족스러운듯 보지에서 얼글을 떼어낸 지훈은 자신의 옷을 벗었다.
그리고 다시 이선주에게 다가가자 잠시 눈을 감고있었던 이선주가 눈을 떴고 알몸으로 다가오는 지훈을 보고는 고개를 돌리며 소리쳤다.
"왜이래요.. 더이상은 안돼요... 제발..."
그녀의 절규에 지훈은 차가운 어투로 낮게 말했다.
"마지막이야.. 더이상의 경고는없어.. 기억해.. 아이들..."
그말에 이선주는 입술을 깨물며 고개를 돌렸고 지훈은 그녀의 발목을잡아 다리를벌리고 아직 흥건하게 젖어있는 보지로 좆을 밀어넣으려 귀두를 가져다대었다.
"흐흐흑..."
이선주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순간 지훈의 우람한 좆은 그녀의 보지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푹! 퍽! 푹쩍! 푹푹! 푹퍽퍽!"
"아흐윽! 아아! 아앙! 아흐.. 흑! 아악! 아아아..."
지훈의 굵은좆이 이선주의 보지속으로 완전히박혀 모습을 감췄다가 귀두만 남기고 빠져나온후 다시 보지속으로 들어가는 좆질이 이어지자 그녀의 입에서 교성소리가 끊임없이 터져나왔다.
"푹! 척! 푸푹! 퍽! 퍽! 퍽! 어후.. 이것봐라? 좆을 물어주는데... 이렇게 반응하면서 내숭은... 어후좋아... 좀 더 강하게 해주지..."
이선주는 강제로당하는것에대한 반응으로 골반에 힘을 주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지훈의 좆을 물어주는것이 되어버렸다.
"아흐흑! 아! 아! 아! 어흐흥.. 하앙! 아으 나 어떻게.. 학! 해흐흑! 아아아...."
결혼후 남편외엔 다른좆을 받아들인적이없는 이선주의 보지는 서태수와는 비교할수없을을만큼 굵은 지훈의 좆에 시간이흐를수록 적응해가면서 그냥 평범한 여자로서의 느낌으로 지훈의 좆을 받아들였다.
"퍼퍽! 푹! 푸푹! 푹푹푹! 이상태로가면 곧 쌀것같은데.. 역시 대단해... 하지만 벌써 쌀수야없지..."
이선주는 어짜피 이미 지훈의 좆을 받아들인것이기에 조금이라도 빨리 끝내려고 좆을 곡꼭물어가며가며 사정하도록 유도했지만 도리어 자신이 지훈의 좆에 리드당하고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악! 아앙! 아아아아.... 어흐 미칠것같아... 하악! 아하항!"
지훈은 이대로 계속 박다가는 곧 사정할것같자 갑자기 좆을 빼내면서 이선주를 엎드리게하였다.
"어우... 이여자 진짜 장난아니네... 좋아, 이제부터 제대로 해보자구... 엉덩이 더들고..."
지훈은 이선주의 허리를 끌어당기며 더욱 깊고 힘차게 좆을 보지로 박았다.
"퍽! 척! 푹! 턱! 척척척! 다리좀 더 벌려.. 푹퍽! 척처척!"
"하으으! 으흑! 흐엉! 어욱! 허우윽! 어흐 너무깊어억! 흐으.. 흑! 아...."
이선주는 머리까지 흔들며 지훈의 좆에 농락당하고있었고 서태수는 모든상황을 인정하는듯 쾌락에 빠져드는 아내를 물끄러미 바라보고있었다.
그러나 그순간 서태수도 이선주도 알지못하고있는 사실이있었다.
이선주가 뒤돌아 지훈의 좆을 받아들이고있을때 아이들을 감시하고있던 수연이 어느새 남학생의 눈을 가리고있던 넥타이를 풀어준것이였다.
결국 이선주는 아들이 보는앞에서 지훈에게 보지를 벌린채 좆을 받아들이며 쎅스에 빠져들고있는것이였다.
물론 그사이에도 눈만가리고있었기에 두아이모두 지금 침대위에서 어떤일이 벌어지고있는지 알수는있었지만 직접 보는것은 그것과는 완전히 달랐다.
이선주의 아들은 넥타이가 풀려 눈앞에서 벌어지고있는 침대위 엄마와 지훈과의 쎅스장면을 처음에는 보지않으려 외면하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고개를 들더니 이젠 넋놓고 바라보고있었다.
그것을 알리없는 이선주는 절정을 향해올랐고 이내 마지막으로 치달았다.
"허웅! 허어엉! 나 미칠것같아... 아흐흑! 흐으아앙! 아.. 나 어쩜좋아.. 너무좋아앙... 하아악! 아아하아아...."
"나도 쌀것같아... 네 보지속에 나의 좆물을 가득채워주지... 허흑! 흐으으..."
꿀럭꿀럭....
지훈이 이선주의 허리를 꽉 끌어안고 좆을 최대한 깊게 박아넣은채 좆물을 쏟아내자 이선주는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릴 내었다.
"흐으흐으응.... 허엉.. 하앙..... 아.. 응..."
그녀의 몸속에 좆물을 모두 쏟아낸후에도 지훈은 보지에서 좆을 빼지않고 잠시 여운을즐겼고 따라서 이선주도 힢이들린자세 그대로 상체만 앞으로 쓰러질듯한 모습으로 육체적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예상못했는데 기가막힌 보지야... 아주 만족스러워... 당신은 어땠어?"
지훈의 물음에 이선주가 대답을하지않자 지훈의 오른손이 그녀의 힢을 강하게 때렸다.
"찰싹!"
"아! 아파!"
"대답안하면 계속 때린다. 어땠어?"
"찰싹!"
"아야! 아파요.. 모르겟어요..."
"몰라? 그런대답이 어딧어? 솔직하게 말해!"
"찰싹!"
지훈은 더욱 강하게 이선주의 힢을 때렸고 손자국이 선명하게날만큼 세게맞은 이선주는 시트에 얼굴을 묻은채 비명을 질렀다.
"아악! 조.. 좋았어요... 그러니 제발 때리지말아요... 너무아파요..."
"어디가 좋았는지 자세히 말해야지... 그래야 진짜 만족했는지 알거아냐?"
"찰싹!"
"아악! 너무아파... 내보지가 미치도록 좋았어요... 정말이예요... 아아아..."
더이상 지훈에게 힢을 맞지않으려고 이선주는 허리를 움직여보려했지만 아직도 지훈이 허리를 한팔로 끌어안고 좆을 빼지않았기에 맘대로되지않았다.
지훈이 그제야 때렸던 힢에 손을 살며시 올리자 순간 이선주는 다시 지훈이 힢을 때릴까싶어 다급하게 말을 이었다.
"정말이예요... 당신이 내보지에 힘차게 박아주어서 황홀했어요... 너무 좋았어요... 흐응..."
그제야 지훈이 이선주의 허리를감고있던 팔을풀자 그녀는 그대로 엎어지며 쓰러졌고 자연스레 좆도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엎드려있는 이선주의 보지에서 지훈의 좆물일부가 주르르 흘러나왔지만 그녀는 아무런 움직임도 할수없을만큼 지쳐있었다.
서태수는 아내를 농락한 지훈을 노려보며 이를 악물었지만 손발이 묶인그가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없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한것이였고 그들에겐 더 엄청난 악몽같은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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