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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위에 반은 여자 - 1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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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몸이 땀과 정액으로 범벅을 만들어놓고 내려왔다



"어휴 오늘 너무 오버하는거 아닌지..."

"이년아 네가 더 좋아하구선...."



정수는 바로 누웠다

여자가 옆에 안겨왔다



"사실 나 당신한테 말고는 이런 대접 받아본적 없거든...."

"그래서 불만이냐?"

"아니 그게 아니고 날 창녀취급하는게 너무 자극적이야"

"너 창녀아냐?"

"아이 몰라"



여자는 정수의 가슴을 가볍게 떄렸다

여자의 유방이 덜렁거렸다

정수는 유방을 가볍게 쥐엇다



"너에 대해 말해봐 내가 아는거라곤 남자의 자지를 좋아한다는거 하고 돈이 많다는거 뿐이라..."

"나 이름대면 알만한 재벌 며느리야 우리 남편은 재벌 이세"

"어휴 재벌 사모님이셔"

"우리 남편은 언제나 일에 바빠서....그게 불만이지"

"성생활은 만족하고?"

"그것도 불만이지 당연히...."

"돈도 많겠다 바람피우지 그래"

"호호 몇번 피워봤는데 대게 내 존재를 알고 알랑거리기만 하지 그래서 별로더라구"

"그런데 내가 널 막다루니 색다른 느낌이었구나"

"응 이것도 훌륭하고..."



정수의 늘어진 자지를 잡았다



"남편하고 몇번이나 해 일주일에?"

"일주일? 그럼 원이없겠다 한 달에 한번..그것도 정상위로 찔끔거리다가 내려오는거"

"불만이 무척 쌓였겠네"

"응 정수씨를 안 만났으면 아마..."

"아마...."

"자위나 하면서 지냈을꺼야"

"자위도 해"

"응"

"그럼 내 앞에서 해봐 대기업사모님의 자위쇼를 볼까?"

"아이 창피하게..."

"이년아 어서 하지못해?"

"아...알았어"



여자는 정수가 욕을 하자 흥분되는지 침대에서 내려와 의자를 정수앞에 끌어다 놓았다



"흉보지마..."

"동여상이라도 찍어줄까 이년아"

"아..몰라"



여자는 백안에서 네모난 케이스하나를 꺼냈다

케이스안을 열자 그 안에는 최신 전동진동기구가 들어있었다



"역시 자위기구도 럭셔리하네"

"호호 이거 무선도 돼"

"어디 리모콘 줘봐"

"여기...."



정수가 스위치를 올리자 진동기구 머리부분이 360도 회전을 하기 시작했다



"와 죽이는데...."

"그 밑에 누르면 진동도...."

"알았어 강약은 조절할테니 생쇼를 한다 실시"

"알았어"



여자는 가슴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비틀기 시작했다



"아아아...."



한참을 주무르며 유두를 세우더니 진동기를 갖다댔다

정수는 강으로 스위치를 올려주었다



"아...좋아"



여자의 손이 구멍으로 향했다

주변을 만지작거리며 비벼댔다

정수가 싸놓은 정액이 훌륭한 윤활유 구실을 해주었다



"으음...."



여자가 손가락으로 안을 후비며 비비더니 진동기를 잡았다

그리고 안에 넣고 흔들기 시작했다

정수는 진동과 회전을 최대한 올렸다



"아아아앙....."

"어떄 좋아 나보다?"

"자기보단 못하지..."

"그래도 그건 죽지는 않잖아"

"그래도....살아 움직이는게 좋지으으으응"



여자는 흥분되는지 손이 빨라졌다

보고있던 정수가 다 흥분될 지경이었다

정수는 천천히 일어났다



"두개중 어느개 좋은지 비교해봐"



정수는 여자의 구멍에서 진동기를 꺼내 항문에 쑤셔박았다

그리고 그 구멍에 자신의 것을 넣었다

안에 살저쪽에서 진동기가 움직이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후후 이거 좋은데...."

"아아 나 두개 넣기는 처음이야 난 미치겠어"

"어느쪽이 좋은지 나중에알려줘야해"



정수는 쑤시던 자지를 뺴서 반대로 자신이 항문을 쑤시며 진동기를 구멍에 넣었다

여자의 입가에 침이 흘러내렸다



"어어엉 헉 이건 너무 자극적이야"

"어지간히 좋아하네"



정수는 진동기에게 질세라 더욱 거칠게 박았다

여자는 눈이 뒤집혀 의자에서 굴러 떨어졌다

허지만 정수는 바닥에서도 거칠게 밀어부쳤다

여자가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기절했다

그러자 구멍속에 박혀있던 진동기가 구멍에서 스르르 빠져나와 바닥에서 진동하였다

아이가 길에서 떼쓰는것처럼...

정수도 마지막 정액을 항문에 사정하고는 그대로 엎어져 가쁜 숨을 내 쉬었다



"기계랑 시합은 무리였나...."



해가 뉘엿뉘엿 창가로 넘어가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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