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위에 반은 여자 - 4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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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가 집으로 들어와 순자를 거실에 눕혔다
"은선이 넌 집에 가있어..그리고 부름 총알처럼 튀어와"
"여기 있음 안되요?"
"이따 선희 올꺼아냐 그런꼴 딸한테 보여줄까?"
"아...아뇨 알았어요"
은선은 아쉬운듯 망설였다
정수는 그런 은선의 엉덩이를 힘껏 움켜쥐었다
"아아..."
"잘 보관하라구 아무데서나 흔들면 안돼 이건 내꺼야 이제부터...."
"알았어요...시간봐서 꼭전화줘요"
"그래그래 알았어"
은선을 내보내고서 정수는 거실로 돌아와 순자가 깨어나길 기다렸다
"그렇지 선희는 지금 선생을 보내고 학원가겠지...."
정수는 선희에게 전화를 했다
"접니다....선생님은 어떠게 잘되갑니까?"
"호호 그럼요 앞으로 재미있을꺼야"
"지금 같이있어요?"
"아니 집으로 보냈어 왜 보고 싶어?"
"그건 아니고....우리집으로 잠깐 오세요 재미난 일이 있는데..."
"뭔데?"
"엄마에 관해서..."
"내가 경고했지 엄마에게 눈도 돌리지말라고..."
"그건 아니고...하여튼 올꺼죠?"
"당장 갈께 기달려"
"네
정수는 선희가 씩씩대는게 눈에 선했다
"맹랑한것...날 속여먹다니...."
순자가 깨어났다
"여긴 어디?"
"우리집..."
"제발 보내줘요 그럼 제가 다시는...."
"이미 늦었어 넌 나하고 약속을 어겼잖아"
"맘대로 해..그럼 "
"그래 그러는게 더 어울려"
정수가 순자의 턱을 잡아 올렸다
순자는 정수를 머리로 받았다
정수는 얼른 자리를 피했다
"그래 그런 야성이 난 좋더라...."
"내가 나중에 복수할꺼야"
"글쎄 그럴수있을까?"
"난 더 잃을께 없어"
"아니야 넌 모든걸 나에게 바치게 될꺼야"
순자는 기가꺽이지않는 정수를 보며 가벼운 탄식을 뱉었다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순자는 고민을 하다가 입을 열엇다
"그래 내가 졌다 내가 뭘해줘야해?"
"후후 진작에 그럴것이지...간단해 내가 시키는건 뭐든지 해"
"알았어 대신 날 더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줘"
"너 학교에서 좀 논다며?"
"음 그래"
"그럼 날 도와줘"
"뭘...??"
"내가 선생님에게 환상이 있거든..."
"그럼 선생님을?"
"눈치도 빨라...우선 네 말버릇부터 고쳐보자"
"어떻게?"
"나한테 존경의 말이 나오도록..."
"그게 가능할까 난 선생한테도 반말해"
"일단복종이란 단어를 머리에 각인시켜주지...."
정수는 순자의 목에 개목걸이를 걸었다
두손은 목걸이 옆에 묶었다
"자 일단계....기는 훈련이야 넌 복종을 배울꺼야"
"난 못기어 차라리 날 죽여"
"글쎄 과연 그럴까?"
정수는 구두주걱을 들었다
순자는 순간 당황했다
"기어..."
"....못해"
말이 떨어지자마자 구두주걱이 몸으로 날라왔다
순자는 이를 악물고 참았다
정수도 더이상 말을 하지않았다
그냥 떄리기만 했다
10여분을 패던 정수는 다시 명령했다
"기어...."
"으음 날 죽여"
정수는 이번엔 엉덩이쪽을 집중적으로 내리치기 시작했다
"정말 날 ...."
순자는 점점 자신이 없어졌다
엉덩이에 감각이 없을정도였다
"기어..."
"으으 제발..."
이번엔 순자를 뒤집어 눕혔다
그리고 순자의 유방을 집중적으로 떄리기 시작했다
유두에 맞을땐 정말 눈에 불이 번쩍했다
"이러다 죽을지도 몰라"
"기어..."
"싫다니까..."
순자의 한쪽 다리가 들려졌다
"쯧쯧 다신 여자로써 재미를 못볼꺼야...안됐다 젊은 나이에...."
가볍게 내리쳤지만 급소를 정통으로 맞은 순자는 머리속이 하애졌다
라이타를 켜고 불을 켰다껏다하며 미소를짓는 정수를 보고 순자는 항복했다
"알았어 내가 졌어 길께 제발 거기만은...."
순자는 묶인 손을 집어가며 바닥을 천천히 기기 시작했다
정수는 줄을 잡고 거실을 빙빙 돌기 시작했다
"이제 첫단계야 다음은 말투를 고쳐줄께"
"존대말할꼐요"
"그것으론 안돼 극존칭을 쓰라구"
"알겠읍니다"
"주인님이 빠졌어"
정수는 순자의 입주위를 내리치기 시작했다
얼굴이 금방 부어올랐다
"알겠읍니다 조심하겠읍니다 주인님"
"그래 앞으로 나랑 이야기 할때는 까먹지말아"
"네 주인님"
"머리가 잘 돌아가는데...."
"감사합니다 주인님"
정수는 슬리퍼를 집어던졌다
"물어와 개처럼..."
"네 주인님"
순자는 기어서 슬리퍼를 물고왓다
"나하고 있을땐 넌 사람이 아니라 한마리 똥개라고 생각하면 편할꺼야"
"네네 주인님"
"내 발바닥을 핧아라...내가 그만할떄까지...."
"네네 주인님"
"이따 너도 아는 여자애가 올꺼야 내가 시키는대로 해"
"네네"
정수는 만족한듯 다른쪽 발도 얼굴에 갖다댔다
순자의 혀는 부지런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올때가 됐는데...."
초인종이 울렸다
정수는 문을 열어주었다
순자는 정수가 말한대로 문뒤에 숨었다
"어서와 왜이리 늦었어?"
"저 아세요?"
"어 넌 누구?"
문앞에 서있는 여자는 선희가 아니었다
"혹시 이분아세요? 여기 몇번 왔다고 하던데..."
"으응"
여자애가 내민건 정수집에서 알바하던 아줌마사진이었다
며칠전부터 소식이 없어 정수도 궁금했던 아줌마였다
"맞아 그 세명이 나타나면서 그 아줌마가 보이질않았어"
"소식이 없어서 제가 찾고잇어요 전 그분 딸이에요"
"알것도 같은데...아무튼 들어와요"
"혹시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알았다니깐..."
들어오자마자 순자가 뒤에서 여자애를 잡았다
여자는 반항했지만 정수까지 가세하자 꼼짝못하고 거실로끌려와 바닥에 엎드리게 되었다
"나도 너의 엄마를 찾고있어 우리집 도우미였거든...."
"당신이 우리엄마를...."
"아니야 나도 찾고있다니까"
"그런데 왜 날 잡아요?"
"혹시 네가 신고할까봐...내가 비밀이 많은 사람이거든..."
"어머 이 여잔 왜 발가벗고있죠?"
"그건 그러는게 취미인 여자야"
"그럼 노출증....??"
"아무튼 우리 같이 엄마를 찾아보자고 나도 찾고싶어"
"그럼 절 놔줘요"
"아니 널 못믿어 그러니 얌전히 있어줘"
여자애를 묶어 작은방에 가두었다
"저 애가 아니에요?"
"너 알아?"
"아뇨 주인님"
"너 아는 여자애라니까...."
잠시후 다시 초인종이 울렸다
"이번엔 진짜인가 보다...."
순자는 문뒤로 숨고 정수가 문을 열어주었다
거기엔 씩씩거리는 선희가 있었다
선희는 정수를 보자마자 주먹을 날렸지만 정수는 얼른 피하며 손을 잡아 뒤로꺽어버렸다
"후후 천천히 이야기 하자고 우리들의 미래를...."
"너 죽었어 이거 안놔?"
"들어와 반가운 얼굴이 있을테니..."
정수손에 잡혀들어온 선희는 얼굴이 퉁퉁부은 순자를 보고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어때 재회한 기쁨이....."
"아아...."
"이 앙큼한 것 날 속이다니....혼날줄알어"
"호호 너구나 선희 내 용돈지갑...."
"어머 순자....너 얼굴이 왜?"
"이분이 그러셨어 나의 주인님"
"주인님 그럼 너....."
"그렇게 됐어 너도 곧 그렇게 될꺼야"
"말도안돼 학교짱인 네가 어떻게?"
"나도 견디기 힘들었어....허지만 익숙해지고 있어 나도..."
xp 다시까느라 조금 늦었어요
오늘도 달립니다 댓글 10개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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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는 그런 은선의 엉덩이를 힘껏 움켜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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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는 선희에게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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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그럼요 앞으로 재미있을꺼야"
"지금 같이있어요?"
"아니 집으로 보냈어 왜 보고 싶어?"
"그건 아니고....우리집으로 잠깐 오세요 재미난 일이 있는데..."
"뭔데?"
"엄마에 관해서..."
"내가 경고했지 엄마에게 눈도 돌리지말라고..."
"그건 아니고...하여튼 올꺼죠?"
"당장 갈께 기달려"
"네
정수는 선희가 씩씩대는게 눈에 선했다
"맹랑한것...날 속여먹다니...."
순자가 깨어났다
"여긴 어디?"
"우리집..."
"제발 보내줘요 그럼 제가 다시는...."
"이미 늦었어 넌 나하고 약속을 어겼잖아"
"맘대로 해..그럼 "
"그래 그러는게 더 어울려"
정수가 순자의 턱을 잡아 올렸다
순자는 정수를 머리로 받았다
정수는 얼른 자리를 피했다
"그래 그런 야성이 난 좋더라...."
"내가 나중에 복수할꺼야"
"글쎄 그럴수있을까?"
"난 더 잃을께 없어"
"아니야 넌 모든걸 나에게 바치게 될꺼야"
순자는 기가꺽이지않는 정수를 보며 가벼운 탄식을 뱉었다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순자는 고민을 하다가 입을 열엇다
"그래 내가 졌다 내가 뭘해줘야해?"
"후후 진작에 그럴것이지...간단해 내가 시키는건 뭐든지 해"
"알았어 대신 날 더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줘"
"너 학교에서 좀 논다며?"
"음 그래"
"그럼 날 도와줘"
"뭘...??"
"내가 선생님에게 환상이 있거든..."
"그럼 선생님을?"
"눈치도 빨라...우선 네 말버릇부터 고쳐보자"
"어떻게?"
"나한테 존경의 말이 나오도록..."
"그게 가능할까 난 선생한테도 반말해"
"일단복종이란 단어를 머리에 각인시켜주지...."
정수는 순자의 목에 개목걸이를 걸었다
두손은 목걸이 옆에 묶었다
"자 일단계....기는 훈련이야 넌 복종을 배울꺼야"
"난 못기어 차라리 날 죽여"
"글쎄 과연 그럴까?"
정수는 구두주걱을 들었다
순자는 순간 당황했다
"기어..."
"....못해"
말이 떨어지자마자 구두주걱이 몸으로 날라왔다
순자는 이를 악물고 참았다
정수도 더이상 말을 하지않았다
그냥 떄리기만 했다
10여분을 패던 정수는 다시 명령했다
"기어...."
"으음 날 죽여"
정수는 이번엔 엉덩이쪽을 집중적으로 내리치기 시작했다
"정말 날 ...."
순자는 점점 자신이 없어졌다
엉덩이에 감각이 없을정도였다
"기어..."
"으으 제발..."
이번엔 순자를 뒤집어 눕혔다
그리고 순자의 유방을 집중적으로 떄리기 시작했다
유두에 맞을땐 정말 눈에 불이 번쩍했다
"이러다 죽을지도 몰라"
"기어..."
"싫다니까..."
순자의 한쪽 다리가 들려졌다
"쯧쯧 다신 여자로써 재미를 못볼꺼야...안됐다 젊은 나이에...."
가볍게 내리쳤지만 급소를 정통으로 맞은 순자는 머리속이 하애졌다
라이타를 켜고 불을 켰다껏다하며 미소를짓는 정수를 보고 순자는 항복했다
"알았어 내가 졌어 길께 제발 거기만은...."
순자는 묶인 손을 집어가며 바닥을 천천히 기기 시작했다
정수는 줄을 잡고 거실을 빙빙 돌기 시작했다
"이제 첫단계야 다음은 말투를 고쳐줄께"
"존대말할꼐요"
"그것으론 안돼 극존칭을 쓰라구"
"알겠읍니다"
"주인님이 빠졌어"
정수는 순자의 입주위를 내리치기 시작했다
얼굴이 금방 부어올랐다
"알겠읍니다 조심하겠읍니다 주인님"
"그래 앞으로 나랑 이야기 할때는 까먹지말아"
"네 주인님"
"머리가 잘 돌아가는데...."
"감사합니다 주인님"
정수는 슬리퍼를 집어던졌다
"물어와 개처럼..."
"네 주인님"
순자는 기어서 슬리퍼를 물고왓다
"나하고 있을땐 넌 사람이 아니라 한마리 똥개라고 생각하면 편할꺼야"
"네네 주인님"
"내 발바닥을 핧아라...내가 그만할떄까지...."
"네네 주인님"
"이따 너도 아는 여자애가 올꺼야 내가 시키는대로 해"
"네네"
정수는 만족한듯 다른쪽 발도 얼굴에 갖다댔다
순자의 혀는 부지런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올때가 됐는데...."
초인종이 울렸다
정수는 문을 열어주었다
순자는 정수가 말한대로 문뒤에 숨었다
"어서와 왜이리 늦었어?"
"저 아세요?"
"어 넌 누구?"
문앞에 서있는 여자는 선희가 아니었다
"혹시 이분아세요? 여기 몇번 왔다고 하던데..."
"으응"
여자애가 내민건 정수집에서 알바하던 아줌마사진이었다
며칠전부터 소식이 없어 정수도 궁금했던 아줌마였다
"맞아 그 세명이 나타나면서 그 아줌마가 보이질않았어"
"소식이 없어서 제가 찾고잇어요 전 그분 딸이에요"
"알것도 같은데...아무튼 들어와요"
"혹시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알았다니깐..."
들어오자마자 순자가 뒤에서 여자애를 잡았다
여자는 반항했지만 정수까지 가세하자 꼼짝못하고 거실로끌려와 바닥에 엎드리게 되었다
"나도 너의 엄마를 찾고있어 우리집 도우미였거든...."
"당신이 우리엄마를...."
"아니야 나도 찾고있다니까"
"그런데 왜 날 잡아요?"
"혹시 네가 신고할까봐...내가 비밀이 많은 사람이거든..."
"어머 이 여잔 왜 발가벗고있죠?"
"그건 그러는게 취미인 여자야"
"그럼 노출증....??"
"아무튼 우리 같이 엄마를 찾아보자고 나도 찾고싶어"
"그럼 절 놔줘요"
"아니 널 못믿어 그러니 얌전히 있어줘"
여자애를 묶어 작은방에 가두었다
"저 애가 아니에요?"
"너 알아?"
"아뇨 주인님"
"너 아는 여자애라니까...."
잠시후 다시 초인종이 울렸다
"이번엔 진짜인가 보다...."
순자는 문뒤로 숨고 정수가 문을 열어주었다
거기엔 씩씩거리는 선희가 있었다
선희는 정수를 보자마자 주먹을 날렸지만 정수는 얼른 피하며 손을 잡아 뒤로꺽어버렸다
"후후 천천히 이야기 하자고 우리들의 미래를...."
"너 죽었어 이거 안놔?"
"들어와 반가운 얼굴이 있을테니..."
정수손에 잡혀들어온 선희는 얼굴이 퉁퉁부은 순자를 보고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어때 재회한 기쁨이....."
"아아...."
"이 앙큼한 것 날 속이다니....혼날줄알어"
"호호 너구나 선희 내 용돈지갑...."
"어머 순자....너 얼굴이 왜?"
"이분이 그러셨어 나의 주인님"
"주인님 그럼 너....."
"그렇게 됐어 너도 곧 그렇게 될꺼야"
"말도안돼 학교짱인 네가 어떻게?"
"나도 견디기 힘들었어....허지만 익숙해지고 있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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