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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긴장감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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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경험담을 몇개 올려본 결과...

너무 실제 경험은 별로 안좋아하시는거 같네요...

아님 제가 글을 너무 엉망으로 써서 그런가...ㅎ-ㅎ;;;

아 그런것도 있구나...ㅎ-ㅎ;;

암튼 그래서 이제는 그냥 소설로 가는게 좋을꺼 같네여...





<상상 초월 긴장감>



-프롤로그-



"아~~ 지각... 오늘도 늦으면 개과장.. 졸라 지랄 할텐데..."



익히지도 않은 식빵 2개에 대충 땅콩쨈을 바르고 문을 나서며



제발 정각에 도착하는 지하철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며



계단을 나르듯 달려나갔다.



작년 겨울 세상에서 가장 춥다는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 했건만... 노땅이라



새내기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가끔 자리가 있어도 소심한 성격탓인지



즐겁게 놀지도 못했다.



당연히 다음 모임은 제외된다.



그래도 성적은 톱을 달리는지라



교수님의 추천으로 졸업전 실습을 나가게 되었다.



ㅇㅇ제약 신제품 개발부



물론 정식 직원은 아니지만



경력도 인정해주고 학교에서도 출석을 인정해 준다니



괜찮은 기회다 싶어 바로 시작했다.



헌데 원래 살던 집과는 너무 멀어



비싼 서울 땅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매일 홀로 지내며 가끔은 시끄러운 윗집의 소음도 견디며



지내고 있지만 어떤 날은 멍하니 꺼진 TV를 보며



과연 뭘 위해 이러고 있을까 하는 생각 할때 도 있었다.



"지금 열차가 들어오고 있으니 노란선 뒤로 한걸음 물러서주시기 바랍니다."



"오.. 안늦었다~~"



이제 30분을 사람들에게 시달리며 달려야한다.



다행히 타는 곳이 외각이다보니 자리는 많아서



편히 앉아 갈수 있으니 다행일지도 모른다.



"오~ 다리 진짜 이쁜데... "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지나치는 많은 여자들...



그들은 지금 어디를 가는것인가??



그들은 누구를 만나가?



만나면 무엇을 할까?



데이트??



밥먹고 술마시고.. 그리고 모텔??



저렇게 예쁘게 생긴 여자들도 섹스하면서



소리를 지를까?



남자의 자지를 물고 빨면서 자신의 보지를 만질까?



아님 만나는 남자에게 만족하지 못해 자신을 만족 시켜줄



다른 남자를 머릿속에 그리고 있을까?



그리고 그런 남자를 만나서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는



왜 이렇게 자신을 만족시켜주지 못할까 생각하며



그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있을까?



달리는 지하철 의자에 앉아 지나가는 여자들을 보며



이런 상상들을 해대면



긴 출퇴근 시간도 훌쩍 지나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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