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장의 사내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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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르륵~~~~~"
부드러운 마찰음을 내면서 창문이 열리고 잇다
마치 고양이처럼 몸을 구부린 덕수는 그 큰 덩치를 잔뜩 웅크린채 욕실의 창문으로
몸을 우겨넣고 잇다
"이....이익.......허억...허억...헉헉......어이구........흐흐흐흐....됫다"
마침내 그 큰덩치를 들이밀고 욕실안으로 잠입에 성공한 덕수의 얼굴에 땀이 비오듯한다
그 땀을 팔로 쓰윽 훔쳐내면서 덕수의 눈은 세탁기위에 올려진 세탁물에 집중된다
"으잉?......저....저것은........으음.......이거 아주 보물을 캐는 기분이구만 그래....크흐흐"
그물망처럼 생긴 세탁바구니에 올려진 것은 덕수가 그렇게 오매불망 그리고잇는
지윤의 브라와 팬티 같은것들이 이리저리 뒤섞여 쌓여 잇엇다
냉큼 다가간 덕수는 세탁바구니에서 그거들을 하나하나씩 살펴보기 시작한다
검은색 레이스가 달린 브라 살구색 실크브라 그리고 같은색의 팬티
특히나 검은색의 레이스가 달린 팬티의 냄새를 맡아본 덕수는 피가 거꾸로 솟을 만큼
흥분에 휩싸여 잇다
그렇다 이곳은 영준과 지윤의 집안
금요일부터 주말을 쉬는 영준은 지윤을 데리고 부모님들을 방문하기로 하고 떠난것이다
그 장면을 멀리서 지켜보던 덕수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윤의 집앞을 지나가다가
문득 어제 쌍안경으로 훔쳐보앗던 창문이 열려 잇지 않나? 라는 생각에 뒤로 돌아가
보앗는데 아니나 다를까 욕실의 보조창문은 잠기지 않앗던 것이다
그때부터 덕수의 심장은 묘한 흥분과 기대감으로 요동치기 시작햇다
검은색의 속옷은 표시가 않낫지만 살구색의 실크팬티의 중앙부분은 무엇에 젖엇엇던 자국이
그대로 남아서 얼룩이 지어져 잇엇다
덕수의 얼굴이 벌게져서는 그렇잔아도 흥건한 땀에 절은 얼굴이 더욱 괴이하게 보인다
특히나 얼룩이 져 잇는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냄새를 맡아보니 지릿한 내음이 덕수의 후각을
자극해주고 잇다
"으으으으......이게.....이년의........그 냄시구만........아으........."
한참을 지윤의 팬티를 음미하던 덕수는 그 살구색속옷만 잘 말아서 주머니에 넣엇다
그리고 욕실문을 조심스럽게 열어본다
"끼이이이이~~~~~~~" 아무런 소음이 없어서인지 덕수의 귀에는 아주 크게 들렷지만
집안에는 아무도 없는 것이다
말끔히 정돈된 집안에서 지윤의 하얀 몸덩어리가 떠오르는 덕수다
"흐흐 그래 그래......생긴것 처럼 아주 깔끔하구만 그래.......좋구만 좋아......흐흐흐"
덕수는 우선 안방으로 들어가 본다
넓은 더블침대와 베게한쌍이 나란히 정돈되 잇엇고 화장대와 장농등이 조합된 평범하지만
아주 화련한 서양식의 문양들이 들어간 가구들이다
화장대를 살펴보는 덕수의 눈에 얼마간의 현금들이 보엿지만 돈이라면 덕수도 남부럽지 않다
서랍을 여는 도중 잘 말려져 잇는 지윤의 속옷들이 정돈되 서랍이 열리자 덕수의 눈이 커진다
"으하하하하하........이거 아주 환장 하겟구마잉?......하하하핫"
모두가 화려한 레이스가 달린 연한 파스텔톤의 속옷과 브라들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잇는것이다
어찌 그리 냄새도 좋은지 덕수는 입이 찢어질 정도로 웃어 제끼며 그중 마음에 드는 것들을
주섬 주섬 챙기고 주머니에 담기 시작한다
그렇게 덕수가 온집안을 헤집고 다닐즈음 영준과 지윤은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잇엇다
아무런 스케줄이 없엇던 영준이엿지만 갑자기 회사현장에서 사람이 다치는 사고가 나버려서
영준이 가보지 않을수가 없엇던 것이다
"많이 다쳣데요? 그분? 아아 어떻게해 자기야? 설마........아니겟지?"
"아냐 지윤아 다치긴 햇는데 그렇게 크게 다친것은 아니라니까......암튼 빨리 가봐야 될것같아"
"에잉....조심들좀 하지 하필 주말에 이런일이 생겨서.....히잉"
"그러게 말이야 암튼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일단 이번주말은 포기하자 지윤아 알앗지?"
"할수 없지뭐 그래도 자기야는 조심조심 운전해야되 알앗쪄?"
"하하하하 알앗쪄 자기양~~~~ 크크크크"
"호호호호~~~~~~"
덕수는 이제막 일층에서의 탐색을 마치고 조그맣게 나잇는 계단을 올라가 이층으로 올라가 본다
사실 일층도 안방말고는 딱히 흥미로운것이 하나도 없엇다
덕수의 주머니를 불룩하게 채운 지윤의 속옷들만 덕수의 마음을 흐믓하게 만들어 줄 뿐이다
이층에도 조그만 방이 두개에 큰방이 한개 잇엇지만 그렇게 특별한 것이 없엇다
큰방에 스크린이 내려져 잇는것이 이곳에서 둘이 영화를 보는 방인것 같다
두개의 작은방은 하나는 비리비리한 남자놈의 옷이 가득햇고 다른방은 지윤의 옷들이 가득햇다
"허허 이 년놈들은 뭐 돈 벌어서 옷만 삿나? 먼놈의 옷들이 이렇게 많어?"
덕수는 생전 이렇게 많은 옷들이 집안에 잇다는 사실자체가 무척이나 신기하고 생소햇다
지윤의 옷방을 이리저리 살피던 덕수의 눈에 아주 맘에 드는 옷이 하나 들어온다
그것은 바로 지윤의 고등학교때 입엇던 교복이 깨끗하게 세탁소에서 씌운 비닐에 쌓여 잇다
그것을 바라보던 덕수가 다시 아랫층으로 내려가 안방의 서랍장에서 앨범을 꺼낸다
한참을 뒤진후에 나오는 지윤의 교복입은 중간크기의 사진
윤기나는 조금 긴 단발머리를 하고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앉아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띄며 웃고 잇는 지윤의 여고생시절의 사진이 덜덜 떠는 덕수의 손에 이끌려 앨범에서
소중히 떼어진다
"으으으으......이렇게 예뻣구만 이년이 말이여.....그래서 지금도 글케 예쁘구 말이여...씨벌년..."
덕수는 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햇다
농사나 지을놈이 뭔놈의 공부를 하냐며 중학교만 나온채 그대로 농사일만 시켜온
황소같은 덕수의 아버지 때문이엿다
그래서인지 덕수는 여고생의 모습만 보면 아주 기를쓰고 잡아먹고야 마는 취향이 되버린것이다
더구나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한 신혼부부인 지윤의 모습과
아직도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의 여고생의 지윤을 눈으로 보고나니 덕수의 욕정은 끝없이 타오른다
앨범을 다시 넣고 이층으로 올라온 덕수는 조금의 얼룩이 남아잇는 지윤의 살구색팬티를 꺼낸다
그리고 지윤의 교복을 방바닥에 내려서 지윤의 사진을 그위에 놓고는 바지를 내렷다
어차피 팬티는 입고 않다닌지가 꽤 오래된다
자신이 맡아도 게욱질나는 냄새가 스믈스믈 올라왓지만 지금은 지윤이 자신을 향해서 환하게
웃어주고 잇는것이다
한손은 지윤의 팬티를 코에 갓다대면서 한손은 열씸히 자신의 자지를 까대기 시작한다
이미 욕실에서부터 피가 몰린 덕수의 좆은 금새 두꺼운 철근처럼 단단해져 대포를 쏠 준비를 마쳣다
이제.....이제 조금만 더 핏치를 올리면 날 향해 환하게 웃고잇는 지윤의 입속에 내 정액들을
시원하게 아주 시원하게 쏴줄수가 잇는 것이다
그러나
"부우우우웅~~~~~~~~ 끼이이익! "하면서 자동차의 소음이 들리자 덕수는 화들짝 놀란다
조그만 이층의 창으로 내려다보던 덕수의 얼굴이 하얗게 질린다
바로 영준과 지윤이 차에서 내리고 잇지 않은가?
방금전까지 대포를 쏠것같앗던 자지가 힘없이 쭈그려들면서 황급히 올리는 지퍼에
그만 찝히고 말앗다
"으허허헉! 이...이런 개 같은 .......씨벌...씨벌.........개씨벌........아으으으흑...으윽"
찢어질것 같은 고통을 참아내면서 덕수는 지퍼를 황급히 다시내리고 찝힌 좆대가리를 살폇다
다행이 해바라기를 만든부분의 껍데기만 조금 피가 나올뿐 다른 이상은 없다
그러는 사이 영준과 지윤이 현관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자 덕수는 재빨리 사진과 교복을 챙겨서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을수밖에 없엇다
전체적으로 쾌적한 환경의 시스템에어컨이 작동됫지만 옷방안의 덕수는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버리고 말앗다
다행이 옷을 이곳으로 넣으려고 올라오지는 않는 모양이다
아랫층에서 둘이서 뭐라뭐라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다시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으음? 이것들이 다시 나간것인가? 이런 씨벌 뭐이리 빨리 들어오고 지랄이여 지랄이....씨벌"
그런데 아랫층에서 잡다한 소음이 들리자 덕수는 도저히 그대로 잇을수가 없엇다
이대로 잇다가 들통이 나는 날에는 그야말로 좆되는 것이다
땀으로 흠뻑 젖어버린 런닝안으로 지윤의 교복을 갈무리하고 사진은 바지 뒷주머니에 최대한
구겨지지 않게 집어넣고는 조그만 창문으로 몸을 빼내기 시작햇다
겨우겨우 몸을 빼냇지만 이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던 덕수는 순간 어지러움을 느낀다
덩치에 맞지 않게 고소공포증이 잇는 덕수이다
그러나 누군가가 계단을 밟고 올라오는듯한 소음이 들리자 덕수는 자신도 모르게 아래잔디밭으로
몸을 뛰어내린다
"쿠웅~~~~~~~~~~~"하는 소리에 계단을 올라오던 지윤은 밖을 바라봣다
"으응? 무슨 소리지?"
지윤은 이상한 느낌에 계단에 설치된 아주 조그만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봣다
그러나 지윤의 시선에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그 바로 밑에서는 온통 땀으로 절여진 돼지같은 덕수가 벽에 바싹 붙어서 거친숨을 참고 잇엇다
"잘못 들엇나? 무슨 소리가 들린것 같앗는데........아닌가?"
지윤은 이상햇지만 그저 잘못들은것이려니 생각하고 창문을 닫으며 걸쇠를 걸어잠궛다
벽아래에서는 덕수가 긴 함숨을 내쉬면서 후다닥 자신의 농장을 향해 달려갓다
이층방에서는 지윤이 영준의 옷가지를 정리하고 자신의 옷방도 정리하고 잇엇는데 평소에는
맡아보지 못한 이상한 노린내가 지윤의 코를 자극햇다
그것은 땀냄새같은 시큼한 냄새이기도 하고 노릿한 개냄새같기도 하면서 어쩌면 영준의 정액냄새
같기도한 이상한 것들이 뒤섞인 냄새엿다
"청소를 자주 않해서 그러나? 왜 이런 냄새가 나지? "지윤은 한쪽에 넣어진 탈취제를 꺼내 방안가득
분무질하기 시작햇다
그 냄새는 그리 유쾌하지도 않앗을 뿐더러 웬지 지윤의 육감이 않좋게 느껴진 때문이다
농장의 사무실에 돌아온 덕수는 지윤의 교복을 소중하게 캐비넷에 넣어두고 사진을 펼쳐서
다시 좆을 잡아 딸을 치기 시작햇다
"으으으으으......지윤아....이....이....씨벌년........빨어라...씨벌년.....으으으으"
그러나 아까같은 강렬한 전투태세의 모습을 다시 갖추기는 어려웟다
이미 흥이 깨진데다가 땀에 절은 바지속에서 지윤의 그 얼룩진 팬티마저 자신의 땀으로
범벅이 되버려 다시는 그 지윤의 소중한 향기를 맡을수가 없어진 까닭이다
그때 농장의 청소일을 맡아보는 동네후배놈의 아내인 정숙이 왓다갓다 하는것이 보인다
동네후배놈은 삼년전에 자신이 술에취해 몰던 경운기에 깔려 다리병신이 되고만 것이다
그나마 허리까지 않좋아져서 거의 집에서 술만 쳐먹는 신세다 보니
돈벌이로 나선것을 동네에서 사람을 구해 데려온 년인것이다
30후반인 정숙은 의외로 일을 열씸히하고 천성이 바지런해서 마음에 들엇지만
덕수가 좋아하는 청순한 스타일은 아니엿다
그저 동네에 흔한 아줌마들하고 별반 차이가 없다보니 덕수의 마수에서 항상 제외되여
잇엇던 터엿지만 지금의 덕수에겐 양귀비하고도 바꿀수 없는 여자가 된것이다
양귀비나 지윤은 만지고 쑤실수가 없지만 정숙은 사실 덕수가 손만 뻗으면 언제나 받아들일
준비가 되잇는 여자이기 때문이다
사무실문을 벌컥 열자 일을 하던 정숙이 뒤를 돌아다 본다
"어이? 일루와봐 어여.......어여.....와봐..."
"네? 저...저를요? 왜.....왜 그런데요?"
정숙은 평소 자신을 개 돼지 보듯하던 덕수가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부르자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자의 육감으로 알아채버렷다
손을 턱턱 털면서 앞치마에 손을 닦고 사무실 문앞에 다가간 순간 덕수의 우왁스런 손아귀에
채여서 사무실로 끌려들어갓다
"에....에구머니나...왜....왜...이러세요?......아이구...이...이러면....아이구....에휴우...."
정숙을 끌어들이자마자 덕수는 정숙의 몽빼바지를 잡아서 한꺼번에 까내려버린다
의외로 뽀얀 두다리와 튼실한 엉덩이살이 포동포동 살집이 올라와 아주 육감적이다
엉덩이사이에 끼여잇는 희줄근한 팬티에 살짝 빈정이 상햇지만 지금은 그런것을
따질 형편이 아닌것인다
팬티를 잡아 부우우우욱! 찢어 버리고는 정숙의 두다리를 툭툭치며 벌리라고 신호하자
정숙은 눈을 감은채 입을 벌려 단내를 뿜어내면서 다리를 슬쩍 벌려준다
"이....이게 대체....웬...일이래요?....대....대체.....허어억! 아악.......에....에그머...머니...아악"
오랫동안 남자맛을 보지못한 정숙에게 갑자기 우겨넣어지는 덕수의 괴물좆은 감당키
버거운 엄청난 것이엿다
그러나 이미 물이 오를대로 오른 정숙의 성숙한 육체는 덕수의 어거지도 기꺼이 맞아줄 여력또한
충분한것이 사실이엿다
"에....에그너미...이게.....이게.....뭐.....뭐가.....아하학......어머....어머...정말...하악....아아아"
금새 덕수의 자지를 움켜안은 정숙의 안에서 뜨거운 액체가 쏟아져 나오며 덕수의 용두질을
도와주기 시작햇고 덕수도 의외로 자신의 자지를 뜨겁게 반겨주며 힘차게 쪼여주는 정숙의 속살이
너무나 큰 쾌락으로 올라오기 시작햇다
"우욱,.....우욱.....자네....아주 맛이 좋쿠만 그래?......구녕맛이 좋다는 말이여...좋아....아주...."
늘어진 젖무덤을 짜면서 덕수가 말하자 정숙은 온몸이 화악~~~~~~~~~ 불에 달구는듯한
희열이 전신을 감싸온다
자신의 남편이 저렇게 된 이후로 어느 남자 하나도 자신을 여자로 보아주지 않앗고
또한 이렇게 남자에게 안겨서 자신의 몸이 훌륭하다는 칭찬을 받아본것이 대체 얼마만인가?
정숙의 밑구멍속 자궁에서부터 쿠쿠쿵~~~~~~하는 지진이 일어난 것처럼 정숙의 내부에서는
여기저기서 크고 작은 폭발이 마구마구 일어나 버리고 잇는 것이다
"아이고........하아악....나.....어떻게.......아아아......너무.....저도...너무.....아하항....하아항.."
덕수는 아래를 내려다보며 정숙의 엉덩이를 벌려 보앗다
다소 새카맣지만 아직 누구도 쑤셔보지 않은듯한 앙증맞은 항문이 덕수의 힘줄을 더욱 곳추세운다
"자네....여기 이곳으로...말...이여...헉헉....해....해봣능가?.....말해봐......헉헉....우우욱.."
"으으응....거그는...암도....아무도.......왜.....왜....그런데요?....아아......하흑......"
아직 아무도 쑤시지 않은 정숙의 항문을 덕수는 손가락을 깊히 우겨넣엇다
그리고는 "퍽...퍽.......퍼퍽....퍽퍽퍽....퍼퍽....퍽퍽퍽퍽........."
인정사정없이 정숙의 보지속을 파헤지기 시작햇다
"우우욱....이....이년.........이거 아주.........긴자꾸....구만........아우우욱......아아욱.....으허헉!"
"아악....악악악......나....나...아학....주거욧.......아아학.....아아아아악! 악악! 아아~~~~"
덕수는 여태까지는 영계들에게만 느꼇던 아주 쫄깃한 맛을 정숙에게서도 느낀것을 의아해햇지만
너무나 감칠맛나게 쪼여주는 정숙의 보지에서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대로 자신의 정액들을
정숙의 속에 발사시켜버렷고 정숙은 그야말로 너무나 오랫만에 느껴지는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내부깊숙히에서 느껴지자 너무나 희열을 느낀 나머지 눈물을 쏟아내고야 말앗다
"어으으으흐흐흑....어흐으흥.........흐윽....흑흑..........하아....하아앙......흐흑..."
덕수가 바지를 내린채 끄적그적 정숙의 얼굴에 죽 늘어져 정액들이 흘러내리는 자지를 들이밀자
정숙은 눈물 콧물을 질질 짜면서도 덕수의 좆을 정성스럽게 빨아주고 잇다
"그래.....니년도 남자가 그리웟것지.....암......암....잘햇어.....아주...잘햇어......"
덕수가 만족스럽게 웃으며 자지를 빨고 잇는 정숙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엇다
정숙은 그런 덕수가 자신의 주인이나 된것인냥 기분이 좋아져서 더욱 더 세차게 자지를 빨아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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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마찰음을 내면서 창문이 열리고 잇다
마치 고양이처럼 몸을 구부린 덕수는 그 큰 덩치를 잔뜩 웅크린채 욕실의 창문으로
몸을 우겨넣고 잇다
"이....이익.......허억...허억...헉헉......어이구........흐흐흐흐....됫다"
마침내 그 큰덩치를 들이밀고 욕실안으로 잠입에 성공한 덕수의 얼굴에 땀이 비오듯한다
그 땀을 팔로 쓰윽 훔쳐내면서 덕수의 눈은 세탁기위에 올려진 세탁물에 집중된다
"으잉?......저....저것은........으음.......이거 아주 보물을 캐는 기분이구만 그래....크흐흐"
그물망처럼 생긴 세탁바구니에 올려진 것은 덕수가 그렇게 오매불망 그리고잇는
지윤의 브라와 팬티 같은것들이 이리저리 뒤섞여 쌓여 잇엇다
냉큼 다가간 덕수는 세탁바구니에서 그거들을 하나하나씩 살펴보기 시작한다
검은색 레이스가 달린 브라 살구색 실크브라 그리고 같은색의 팬티
특히나 검은색의 레이스가 달린 팬티의 냄새를 맡아본 덕수는 피가 거꾸로 솟을 만큼
흥분에 휩싸여 잇다
그렇다 이곳은 영준과 지윤의 집안
금요일부터 주말을 쉬는 영준은 지윤을 데리고 부모님들을 방문하기로 하고 떠난것이다
그 장면을 멀리서 지켜보던 덕수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윤의 집앞을 지나가다가
문득 어제 쌍안경으로 훔쳐보앗던 창문이 열려 잇지 않나? 라는 생각에 뒤로 돌아가
보앗는데 아니나 다를까 욕실의 보조창문은 잠기지 않앗던 것이다
그때부터 덕수의 심장은 묘한 흥분과 기대감으로 요동치기 시작햇다
검은색의 속옷은 표시가 않낫지만 살구색의 실크팬티의 중앙부분은 무엇에 젖엇엇던 자국이
그대로 남아서 얼룩이 지어져 잇엇다
덕수의 얼굴이 벌게져서는 그렇잔아도 흥건한 땀에 절은 얼굴이 더욱 괴이하게 보인다
특히나 얼룩이 져 잇는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냄새를 맡아보니 지릿한 내음이 덕수의 후각을
자극해주고 잇다
"으으으으......이게.....이년의........그 냄시구만........아으........."
한참을 지윤의 팬티를 음미하던 덕수는 그 살구색속옷만 잘 말아서 주머니에 넣엇다
그리고 욕실문을 조심스럽게 열어본다
"끼이이이이~~~~~~~" 아무런 소음이 없어서인지 덕수의 귀에는 아주 크게 들렷지만
집안에는 아무도 없는 것이다
말끔히 정돈된 집안에서 지윤의 하얀 몸덩어리가 떠오르는 덕수다
"흐흐 그래 그래......생긴것 처럼 아주 깔끔하구만 그래.......좋구만 좋아......흐흐흐"
덕수는 우선 안방으로 들어가 본다
넓은 더블침대와 베게한쌍이 나란히 정돈되 잇엇고 화장대와 장농등이 조합된 평범하지만
아주 화련한 서양식의 문양들이 들어간 가구들이다
화장대를 살펴보는 덕수의 눈에 얼마간의 현금들이 보엿지만 돈이라면 덕수도 남부럽지 않다
서랍을 여는 도중 잘 말려져 잇는 지윤의 속옷들이 정돈되 서랍이 열리자 덕수의 눈이 커진다
"으하하하하하........이거 아주 환장 하겟구마잉?......하하하핫"
모두가 화려한 레이스가 달린 연한 파스텔톤의 속옷과 브라들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잇는것이다
어찌 그리 냄새도 좋은지 덕수는 입이 찢어질 정도로 웃어 제끼며 그중 마음에 드는 것들을
주섬 주섬 챙기고 주머니에 담기 시작한다
그렇게 덕수가 온집안을 헤집고 다닐즈음 영준과 지윤은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잇엇다
아무런 스케줄이 없엇던 영준이엿지만 갑자기 회사현장에서 사람이 다치는 사고가 나버려서
영준이 가보지 않을수가 없엇던 것이다
"많이 다쳣데요? 그분? 아아 어떻게해 자기야? 설마........아니겟지?"
"아냐 지윤아 다치긴 햇는데 그렇게 크게 다친것은 아니라니까......암튼 빨리 가봐야 될것같아"
"에잉....조심들좀 하지 하필 주말에 이런일이 생겨서.....히잉"
"그러게 말이야 암튼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일단 이번주말은 포기하자 지윤아 알앗지?"
"할수 없지뭐 그래도 자기야는 조심조심 운전해야되 알앗쪄?"
"하하하하 알앗쪄 자기양~~~~ 크크크크"
"호호호호~~~~~~"
덕수는 이제막 일층에서의 탐색을 마치고 조그맣게 나잇는 계단을 올라가 이층으로 올라가 본다
사실 일층도 안방말고는 딱히 흥미로운것이 하나도 없엇다
덕수의 주머니를 불룩하게 채운 지윤의 속옷들만 덕수의 마음을 흐믓하게 만들어 줄 뿐이다
이층에도 조그만 방이 두개에 큰방이 한개 잇엇지만 그렇게 특별한 것이 없엇다
큰방에 스크린이 내려져 잇는것이 이곳에서 둘이 영화를 보는 방인것 같다
두개의 작은방은 하나는 비리비리한 남자놈의 옷이 가득햇고 다른방은 지윤의 옷들이 가득햇다
"허허 이 년놈들은 뭐 돈 벌어서 옷만 삿나? 먼놈의 옷들이 이렇게 많어?"
덕수는 생전 이렇게 많은 옷들이 집안에 잇다는 사실자체가 무척이나 신기하고 생소햇다
지윤의 옷방을 이리저리 살피던 덕수의 눈에 아주 맘에 드는 옷이 하나 들어온다
그것은 바로 지윤의 고등학교때 입엇던 교복이 깨끗하게 세탁소에서 씌운 비닐에 쌓여 잇다
그것을 바라보던 덕수가 다시 아랫층으로 내려가 안방의 서랍장에서 앨범을 꺼낸다
한참을 뒤진후에 나오는 지윤의 교복입은 중간크기의 사진
윤기나는 조금 긴 단발머리를 하고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앉아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띄며 웃고 잇는 지윤의 여고생시절의 사진이 덜덜 떠는 덕수의 손에 이끌려 앨범에서
소중히 떼어진다
"으으으으......이렇게 예뻣구만 이년이 말이여.....그래서 지금도 글케 예쁘구 말이여...씨벌년..."
덕수는 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햇다
농사나 지을놈이 뭔놈의 공부를 하냐며 중학교만 나온채 그대로 농사일만 시켜온
황소같은 덕수의 아버지 때문이엿다
그래서인지 덕수는 여고생의 모습만 보면 아주 기를쓰고 잡아먹고야 마는 취향이 되버린것이다
더구나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한 신혼부부인 지윤의 모습과
아직도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의 여고생의 지윤을 눈으로 보고나니 덕수의 욕정은 끝없이 타오른다
앨범을 다시 넣고 이층으로 올라온 덕수는 조금의 얼룩이 남아잇는 지윤의 살구색팬티를 꺼낸다
그리고 지윤의 교복을 방바닥에 내려서 지윤의 사진을 그위에 놓고는 바지를 내렷다
어차피 팬티는 입고 않다닌지가 꽤 오래된다
자신이 맡아도 게욱질나는 냄새가 스믈스믈 올라왓지만 지금은 지윤이 자신을 향해서 환하게
웃어주고 잇는것이다
한손은 지윤의 팬티를 코에 갓다대면서 한손은 열씸히 자신의 자지를 까대기 시작한다
이미 욕실에서부터 피가 몰린 덕수의 좆은 금새 두꺼운 철근처럼 단단해져 대포를 쏠 준비를 마쳣다
이제.....이제 조금만 더 핏치를 올리면 날 향해 환하게 웃고잇는 지윤의 입속에 내 정액들을
시원하게 아주 시원하게 쏴줄수가 잇는 것이다
그러나
"부우우우웅~~~~~~~~ 끼이이익! "하면서 자동차의 소음이 들리자 덕수는 화들짝 놀란다
조그만 이층의 창으로 내려다보던 덕수의 얼굴이 하얗게 질린다
바로 영준과 지윤이 차에서 내리고 잇지 않은가?
방금전까지 대포를 쏠것같앗던 자지가 힘없이 쭈그려들면서 황급히 올리는 지퍼에
그만 찝히고 말앗다
"으허허헉! 이...이런 개 같은 .......씨벌...씨벌.........개씨벌........아으으으흑...으윽"
찢어질것 같은 고통을 참아내면서 덕수는 지퍼를 황급히 다시내리고 찝힌 좆대가리를 살폇다
다행이 해바라기를 만든부분의 껍데기만 조금 피가 나올뿐 다른 이상은 없다
그러는 사이 영준과 지윤이 현관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자 덕수는 재빨리 사진과 교복을 챙겨서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을수밖에 없엇다
전체적으로 쾌적한 환경의 시스템에어컨이 작동됫지만 옷방안의 덕수는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버리고 말앗다
다행이 옷을 이곳으로 넣으려고 올라오지는 않는 모양이다
아랫층에서 둘이서 뭐라뭐라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다시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으음? 이것들이 다시 나간것인가? 이런 씨벌 뭐이리 빨리 들어오고 지랄이여 지랄이....씨벌"
그런데 아랫층에서 잡다한 소음이 들리자 덕수는 도저히 그대로 잇을수가 없엇다
이대로 잇다가 들통이 나는 날에는 그야말로 좆되는 것이다
땀으로 흠뻑 젖어버린 런닝안으로 지윤의 교복을 갈무리하고 사진은 바지 뒷주머니에 최대한
구겨지지 않게 집어넣고는 조그만 창문으로 몸을 빼내기 시작햇다
겨우겨우 몸을 빼냇지만 이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던 덕수는 순간 어지러움을 느낀다
덩치에 맞지 않게 고소공포증이 잇는 덕수이다
그러나 누군가가 계단을 밟고 올라오는듯한 소음이 들리자 덕수는 자신도 모르게 아래잔디밭으로
몸을 뛰어내린다
"쿠웅~~~~~~~~~~~"하는 소리에 계단을 올라오던 지윤은 밖을 바라봣다
"으응? 무슨 소리지?"
지윤은 이상한 느낌에 계단에 설치된 아주 조그만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봣다
그러나 지윤의 시선에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그 바로 밑에서는 온통 땀으로 절여진 돼지같은 덕수가 벽에 바싹 붙어서 거친숨을 참고 잇엇다
"잘못 들엇나? 무슨 소리가 들린것 같앗는데........아닌가?"
지윤은 이상햇지만 그저 잘못들은것이려니 생각하고 창문을 닫으며 걸쇠를 걸어잠궛다
벽아래에서는 덕수가 긴 함숨을 내쉬면서 후다닥 자신의 농장을 향해 달려갓다
이층방에서는 지윤이 영준의 옷가지를 정리하고 자신의 옷방도 정리하고 잇엇는데 평소에는
맡아보지 못한 이상한 노린내가 지윤의 코를 자극햇다
그것은 땀냄새같은 시큼한 냄새이기도 하고 노릿한 개냄새같기도 하면서 어쩌면 영준의 정액냄새
같기도한 이상한 것들이 뒤섞인 냄새엿다
"청소를 자주 않해서 그러나? 왜 이런 냄새가 나지? "지윤은 한쪽에 넣어진 탈취제를 꺼내 방안가득
분무질하기 시작햇다
그 냄새는 그리 유쾌하지도 않앗을 뿐더러 웬지 지윤의 육감이 않좋게 느껴진 때문이다
농장의 사무실에 돌아온 덕수는 지윤의 교복을 소중하게 캐비넷에 넣어두고 사진을 펼쳐서
다시 좆을 잡아 딸을 치기 시작햇다
"으으으으으......지윤아....이....이....씨벌년........빨어라...씨벌년.....으으으으"
그러나 아까같은 강렬한 전투태세의 모습을 다시 갖추기는 어려웟다
이미 흥이 깨진데다가 땀에 절은 바지속에서 지윤의 그 얼룩진 팬티마저 자신의 땀으로
범벅이 되버려 다시는 그 지윤의 소중한 향기를 맡을수가 없어진 까닭이다
그때 농장의 청소일을 맡아보는 동네후배놈의 아내인 정숙이 왓다갓다 하는것이 보인다
동네후배놈은 삼년전에 자신이 술에취해 몰던 경운기에 깔려 다리병신이 되고만 것이다
그나마 허리까지 않좋아져서 거의 집에서 술만 쳐먹는 신세다 보니
돈벌이로 나선것을 동네에서 사람을 구해 데려온 년인것이다
30후반인 정숙은 의외로 일을 열씸히하고 천성이 바지런해서 마음에 들엇지만
덕수가 좋아하는 청순한 스타일은 아니엿다
그저 동네에 흔한 아줌마들하고 별반 차이가 없다보니 덕수의 마수에서 항상 제외되여
잇엇던 터엿지만 지금의 덕수에겐 양귀비하고도 바꿀수 없는 여자가 된것이다
양귀비나 지윤은 만지고 쑤실수가 없지만 정숙은 사실 덕수가 손만 뻗으면 언제나 받아들일
준비가 되잇는 여자이기 때문이다
사무실문을 벌컥 열자 일을 하던 정숙이 뒤를 돌아다 본다
"어이? 일루와봐 어여.......어여.....와봐..."
"네? 저...저를요? 왜.....왜 그런데요?"
정숙은 평소 자신을 개 돼지 보듯하던 덕수가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부르자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자의 육감으로 알아채버렷다
손을 턱턱 털면서 앞치마에 손을 닦고 사무실 문앞에 다가간 순간 덕수의 우왁스런 손아귀에
채여서 사무실로 끌려들어갓다
"에....에구머니나...왜....왜...이러세요?......아이구...이...이러면....아이구....에휴우...."
정숙을 끌어들이자마자 덕수는 정숙의 몽빼바지를 잡아서 한꺼번에 까내려버린다
의외로 뽀얀 두다리와 튼실한 엉덩이살이 포동포동 살집이 올라와 아주 육감적이다
엉덩이사이에 끼여잇는 희줄근한 팬티에 살짝 빈정이 상햇지만 지금은 그런것을
따질 형편이 아닌것인다
팬티를 잡아 부우우우욱! 찢어 버리고는 정숙의 두다리를 툭툭치며 벌리라고 신호하자
정숙은 눈을 감은채 입을 벌려 단내를 뿜어내면서 다리를 슬쩍 벌려준다
"이....이게 대체....웬...일이래요?....대....대체.....허어억! 아악.......에....에그머...머니...아악"
오랫동안 남자맛을 보지못한 정숙에게 갑자기 우겨넣어지는 덕수의 괴물좆은 감당키
버거운 엄청난 것이엿다
그러나 이미 물이 오를대로 오른 정숙의 성숙한 육체는 덕수의 어거지도 기꺼이 맞아줄 여력또한
충분한것이 사실이엿다
"에....에그너미...이게.....이게.....뭐.....뭐가.....아하학......어머....어머...정말...하악....아아아"
금새 덕수의 자지를 움켜안은 정숙의 안에서 뜨거운 액체가 쏟아져 나오며 덕수의 용두질을
도와주기 시작햇고 덕수도 의외로 자신의 자지를 뜨겁게 반겨주며 힘차게 쪼여주는 정숙의 속살이
너무나 큰 쾌락으로 올라오기 시작햇다
"우욱,.....우욱.....자네....아주 맛이 좋쿠만 그래?......구녕맛이 좋다는 말이여...좋아....아주...."
늘어진 젖무덤을 짜면서 덕수가 말하자 정숙은 온몸이 화악~~~~~~~~~ 불에 달구는듯한
희열이 전신을 감싸온다
자신의 남편이 저렇게 된 이후로 어느 남자 하나도 자신을 여자로 보아주지 않앗고
또한 이렇게 남자에게 안겨서 자신의 몸이 훌륭하다는 칭찬을 받아본것이 대체 얼마만인가?
정숙의 밑구멍속 자궁에서부터 쿠쿠쿵~~~~~~하는 지진이 일어난 것처럼 정숙의 내부에서는
여기저기서 크고 작은 폭발이 마구마구 일어나 버리고 잇는 것이다
"아이고........하아악....나.....어떻게.......아아아......너무.....저도...너무.....아하항....하아항.."
덕수는 아래를 내려다보며 정숙의 엉덩이를 벌려 보앗다
다소 새카맣지만 아직 누구도 쑤셔보지 않은듯한 앙증맞은 항문이 덕수의 힘줄을 더욱 곳추세운다
"자네....여기 이곳으로...말...이여...헉헉....해....해봣능가?.....말해봐......헉헉....우우욱.."
"으으응....거그는...암도....아무도.......왜.....왜....그런데요?....아아......하흑......"
아직 아무도 쑤시지 않은 정숙의 항문을 덕수는 손가락을 깊히 우겨넣엇다
그리고는 "퍽...퍽.......퍼퍽....퍽퍽퍽....퍼퍽....퍽퍽퍽퍽........."
인정사정없이 정숙의 보지속을 파헤지기 시작햇다
"우우욱....이....이년.........이거 아주.........긴자꾸....구만........아우우욱......아아욱.....으허헉!"
"아악....악악악......나....나...아학....주거욧.......아아학.....아아아아악! 악악! 아아~~~~"
덕수는 여태까지는 영계들에게만 느꼇던 아주 쫄깃한 맛을 정숙에게서도 느낀것을 의아해햇지만
너무나 감칠맛나게 쪼여주는 정숙의 보지에서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대로 자신의 정액들을
정숙의 속에 발사시켜버렷고 정숙은 그야말로 너무나 오랫만에 느껴지는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내부깊숙히에서 느껴지자 너무나 희열을 느낀 나머지 눈물을 쏟아내고야 말앗다
"어으으으흐흐흑....어흐으흥.........흐윽....흑흑..........하아....하아앙......흐흑..."
덕수가 바지를 내린채 끄적그적 정숙의 얼굴에 죽 늘어져 정액들이 흘러내리는 자지를 들이밀자
정숙은 눈물 콧물을 질질 짜면서도 덕수의 좆을 정성스럽게 빨아주고 잇다
"그래.....니년도 남자가 그리웟것지.....암......암....잘햇어.....아주...잘햇어......"
덕수가 만족스럽게 웃으며 자지를 빨고 잇는 정숙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엇다
정숙은 그런 덕수가 자신의 주인이나 된것인냥 기분이 좋아져서 더욱 더 세차게 자지를 빨아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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