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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회 / 유니이야기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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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회 / 유니이야기드디어 세미나가는 날이 밝았다. 출발장소에 하나둘 친구들이 도착하고 오늘과 내일 진행을 맡을 이시돌이와 동해가 25인승 미니버스를 몰고 나타난다. [25인승이라 답답하지도 않고 참 좋네] ... 하늘 서로 반가운 악수를 하고 승차하였다. [안녕하세요. 동해입니다. 기왕 이렇게 떠나는 것이니 우리 모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신나고 즐거운 세미나가 되도록 하십시다. 그럴려면 진행자인 저에게 절대 복종하셔야합니다. 자... 따라서 하세요. 사회자는 왕이다. 사회자의 명령에 절대복종한다.] 그러니 모두들 따라서 한다. [사회자는 왕이다. 사회자의 명령에 절대복종한다.] [네 좋습니다. 그리고 출발하기 전에 오늘의 파트너를 결정하도록 할께. 지금 결정된 파트너는 서로 연인처럼 부부처럼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서 다정하고 친하게 지내야되] 그리고는 남자들에게 쪽지 한장씩 돌리고 여자들에게도 쪽지 한장씩 돌렸다. 나는 평강공주 구름이는 성춘향 수선화는 이브 다정이는 직녀가 적혀있었다. 동해는 바보온달 푸우는 이몽룡 이시돌은 아담 하늘이는 견우였다. 그래서 나와 동해 구름이와 푸우 수선화와 이시돌 다정이와 하늘이가 파트너가 되었다. 서로 파트너끼리 나란히 앉고 출발하였다. [유니야, 오늘 하루 너하고 연인이네. 복이 넝쿨째 굴러와도 분수가 있지 살다보니 이런 좋은 날이 나한테도 오네.] ...동해 [애그.. 내가 더 영광이지] ....나 그러면서 가만히 손을 잡아온다. [유니야... 이야기하나 해줄까?] [응, 해봐] [옛날에 사랑해하고 안사랑해가 살았어. 근데 어느날 안사랑해가 죽었어 그러면 누구만 남았게?] ... 동해 [ㅋㅋㅋㅋ 언제적 개그를 하고 있누?] ...유니 [아니 정답만 말하면 되지... 무슨 말이 많냐] ...동해 [사랑해....] [그래 유니야 나도 너 사랑해] ... 동해 나는 동해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빤한 소리지만 들으니 좋네. 그 소리 오늘 백번은 해줘야해] ...유니 동해도 내 귀에 소곤거린다. [유니야 난 이미 어제까지만 해도 마음속으로 수천번 너한테 그 소리 해줬다. 오늘 너와 연인이 되어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너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네. 유니야, 사랑해] [입에 침이나 바르고 말씀하셔....] ...유니 [유니야, 전번에 너한테 내 마음 다 까보여준다고 했지? 오늘 다 까보여줄께] [엥.... 마음만? 난 마음보다 몸에 관심이 많은뎅 ㅋㅋㅋㅋ] ...유니 [응 그래 그래 몸도 당연히 다 까보여줘야지] [楹六? ㅎㅎㅎ 농담도 못하냐] 그렇게 얘기를 나누면서 팬션에 도착하였다. 다정이의 말대로 울창한 편백나무숲이 시원스러웠다. 나무들 수령이 족히 60~70년은 되었는지 두사람이 두팔을 벌려야 안을 수 있는 멋진 숲이었다. 그 숲속에 통나무로 된 2층집이었는데 2층 처마가 길게 뻣어나와 그 아래 마루위에 탁자들이 놓여져 있고 격자창과 가스등이 참으로 근사하였다. 차에서 내려 들어가려니 동해가 집합을 시킨다. 신혼부부들처럼 남자들이 여자들을 안고 들어가란다. 동해가 나를 번쩍 안아든다. 기분이 나쁘지않다. 집안에 들어서서 내 뺨에 가볍게 뽀뽀하고는 내려준다. 기분이 묘하다. 정말 신혼부부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를 축복하면서 한사람씩 안아주었다. 1층에는 목련방과 국화방이란 이름의 방이 두개가 있었고 2층에 큰 다락방이 하나 있었다. 우리커플과 수선화이시돌커플이 목련방을 구름이푸우커플과 다정이하늘이커플이 국화방을 쓰기로 하고 짐을 풀었다. 짐을 풀고 거실에 모이니 이시돌이 동백회창립기념식차림으로 생활하잔다. [기념식차림?]...다정이 [응, 여자친구들은 팬티와 브라차림. 남자친구들은 팬티차림]...이시돌 [쟤는 맨날 벗길려고만 그러네 ㅋㅋㅋ] ... 하늘 [자자... 어서] 그러니 모두들 주섬주섬 벗는다. 쑥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호젓한 숲속팬션에 오니 마음도 설레이고 기대도 된다. 이제 식사당번을 정하는 게임을 하기로 하였다. 게임에서 진 팀이 저녁식사를 담당하고 이긴 팀은 식사준비하는 동안 차를 마시면서 쉬는 것이다. 식사를 준비할 때는 브라와 팬티를 벗고 앞치마만 입고 한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목련방이 한팀 국화방이 한팀으로 하였다. 게임은 5분 동안에 입에 물을 머금고 입에서 입으로 전하여 탁자위 유리병에 얼마나 많이 채워넣느냐의 게임이었다. 목련팀은 동해 유니 이시돌 수선화의 순으로 시작하되 한번 물이 전달되면 수선화가 첫주자로 ... 그리고는 또 이시돌이 첫주자로.... 국화팀도 마찬가지로 구름이 푸우 다정이 하늘이 순이었다. 시작... 동해가 한모금 물을 머금고 내 입에다 전해준다. 그 물을 받으려니 얼굴을 서로 엇갈리게해서 입을 쫙 벌려 전해받는다. 그래도 물을 많이 흘려버린다. 나는 그 물을 이시돌에게 이시돌은 수선화에게...... 수선화는 친구들 침이 잔뜩섞여 꺼림직하였다. 다시 수선화가 첫번째 자리로 올라와 물을 머금고 동해에게.... 그렇게 하다보니 침도 섞이는 것도 예사이고 키스도 저절로였다. 게임결과는 국화팀의 승리. 우리 목련팀은 다 벗고 앞치마만 두르고 식사준비를 하였다. 모두들 앞은 전부 가리워졌지만 뒤는 끈으로만 묶었기 때문에 달덩이같은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 무척 섹시하였다. 고기를 굽는다. 밥을 한다면서 모두들 열심히 준비하였다. 그런데 허리를 숙일 때 마다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다. 허리를 숙이면 사타구니가 다 드러나기 때문이다. 애들이 보면 어쩔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수치스러운 부분을 애들한테 보인다는 사실이 짜릿한 쾌감을 주기도 하는 것이다. 그런 생각에 흥분되는지 보지가 젖어온다. 나도모르게 얼굴이 붉어진다. 동해와 이시돌은 아까부터 발기가 되었는지 앞치마가 불쑥 솟아나와 가라앉을 줄을 모른다. 국화팀은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서 하늘이가 키타를 치면서 함께 노래를 부른다. 조개껍질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지않네...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오면 오늘 그대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등등.... 다정이와 구름이는 브라와 팬티 하늘이와 푸우는 팬티차림이어서인지 영락없이 해변가에 온 것 같은 모습이다. 그렇게 저녁을 준비하여서 맛있게 먹은 후 목련팀은 다시 앞치마대신 브라와 팬티를 입고 거실에 모두 둥그렇게 모였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오락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동해 모두들 박수를 치며 환호한다. [자, 지금부터 1분간 여토들은 자기 파트너의 팬티속에 손을 넣어 자지를 만집니다. 그리고는 남자들이 전부 이불을 둘러덮은 상태에서 손으로만 자기 파트너를 찾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 지면 벌칙으로 그 커플은 옷을 전부 벗습니다] 여토들이 팬티속에 손을 넣어 파트너들의 자지를 만지기 시작한다. 나도 동해의 팬티에 손을 넣었더니 하늘을 향해 빳빳이 발기되어 있다. 불덩어리를 만지는 것 처럼 뜨거웠다. 동해는 뭐가 그리 좋은지 싱글벙글이다. 괘씸한 생각이 들어 붕알을 꽉 눌러댓다. [아야~~~~~~~] 붕알을 쥐고 비명을 지른다. 모두들 죽는다고 웃었다. 남자들이 모두 이불로 덮여있다. 이제 손만 넣어 자기 파트너를 찾아야한다. 한명씩 시작한다. 다정이가 먼저 손을 넣는다. 네 사람 것을 하나씩 만지작거린다. 그러더니 그중의 한 사람 머리윗쪽에 섰다. 그 다음은 구름이와 수선화 내가 제일 마지막으로 만져갔다. 모두들 발기되어 하늘을 찌를듯이 서있다. 나는 만지작거리다가 허벅지를 긁어주고 두루 쓰다듬어 갔다. [유니야, 너 너무 즐긴다야...] 다른 여자애들이 난리다. 내가 만져보니 누가 누구인지 젼혀 모르겠다. 다른 애들도 그럴것인데 대충 아무 곳에나 선 것 같다. 나도 나머지 한자리 위에 섰다. [이제 다 골랐다. 이불 치워라] ...구름이 막상 이불을 치워보니 수선화 이시돌커플만 맞히고 다른 커플들은 전부 틀렸다. 그래서 수선화 이시돌만 제외하고 모두 벗었다. 여섯이 알몸이 되니 거실이 후끈거리는 것 같다. 이제 반대로 남자들이 여자들의 보지를 만지고 자기 파트너를 찾기하였다. 벌칙은 이불 걷은 후에 시키겠단다. 동해가 만져온다. 몇번 만지작거리니 젖어든다. 동해의 손가락이 질속으로 파고든다. 손을 뿌리치려다가 부끄럽기도 하고 해서 동해의 가슴에 대고 고개를 숙여버렸다. 남자들이 잠시 방안에 들어가 있는 사이 우리 모두 이불을 덮었다. 남자들이 나와서 한명씩 손을 넣어 보지를 만진다. 첫 남자가 만져댄다. 보지 전체를 쓰다듬더니 문질러댄다. 허벅지와 아랫배 그리고 항문쪽까지 두루 쓰다듬는다. 그러더니 손가락이 보지사이로 파고든다. 퍽퍽퍽퍽 왔다 갔다 하다가 클리토리스를 만져댄다. 신음소리를 안내기 위해 참느라고 힘들었다. 그렇게 질탕 만져대더니 그다음 사람의 손이 온다. 그 사람도 역시 똑같다. 모두들 그렇게 오랫동안 만져대는 바람에 여자들이 만지는 시간보다 훨씬 더 오래걸렸다. 남자들이 방에서 기다리는 동안에 약속을 했는지 하나같이 질탕하게 만져대고 간다. 이불을 걷어보니 유니동해커플과 구름이푸우커플만 맞고 수선화이시돌, 다정이하늘이커플이 틀렸다. 그래서 이긴팀의 남자들이 진팀의 여자들을 3분동안 마음껏 만지고 이긴팀의 여자들이 진팀의 남자들을 3분동안 마음껏 만지는 것이 벌칙이었다. 수선화 이시돌 다정이 하늘이가 줄줄이 늘어서 누워있다. 모두 얼굴은 수건으로 가리웠다. 아까 이겼던 수선화와 이시돌의 팬티와 브라도 당연히 벗겨져 있었고... 나는 먼저 하늘이 몸을 만져갔다. 몸 전체를 두루 쓰다음은 뒤에 자지를 만졌다. 자위시키듯이 위아래로 흔들어도 보았다. 이시돌의 몸도 만졌다. 몸이 탄탄한 느낌이다. 역시 몸짱이다. 근육이 장난이 아니다. 게다가 자지로 우람하여서 가장 멋져보였다. 동해와 푸우도 수선화와 다정이를 만져간다. 가슴과 보지를 마음껏 주무르더니 입으로 빨아간다. [자~~~ 3분 되었습니다. 그만] 모두 가쁜 숨을 몰아쉬며 편하게 앉았다. 이제 8명 모두 알몸이었다 이시돌은 네 여자친구들의 드러난 가슴을 보니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그중에서도 유니는 군계일학이었다. 이영애닮은 품위있는 얼굴에다가 몸매도 결혼한 유부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하고 그것도 가냘픈 느낌이 아니라 적당히 통통한 것이 키가 크다보니 엄청난 육감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다. 섹시하다는 표현이 정확했다. 그랬다. 40이지만 아직 출산해보지 않은 몸이기 때문에 처녀와 같은 몸애였던 것이다. 그리고 자기를 쳐다보는 유니의 눈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지기도 했다. 아까 자기를 만질 때 흘리던 유니의 신음소리나 자기 얼굴에 내뿜던 더운 입김을 떠올리면서 아랫도리는 더욱 힘이 들어갔다. 자꾸 유니에게 눈길이 가서 애인인 구름이한테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다. 하기는 이제 구름이뿐 아니라 네 여인들이 모두 자기 애인이지만.... 그렇게 하기로 한 것이 즐거운 것으로 보아 난 역시 바람둥이인가보다. 다다익선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유니, 수선화, 다정이 모두 하나같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여자들 아닌가.... 그렇게 모두 벗고서 차한잔씩 하면서 담소를 나눴다. 시간이 좀 지나가니 이렇게 모두 벗고 있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오히려 자유함을 누리고 있는 것 같아서 흐뭇한 마음이 들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남자애들 자지도 수그러든다. 수그러드니 크기차이가 보인다. 하늘이는 조그만 고추처럼 작아진다. 발기되었을 때는 크기가 비슷한 것 같더니 수그러드니 이시돌과 푸우의 자지가 큰편이었다. 그중에서도 이시돌의 자지는 크기도 하지만 예쁘게 보인다. 자꾸만 이시돌에게 눈이 간다. 이시돌과 자주 눈이 마주친다. 예사롭지 않은 눈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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