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악마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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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악마들. 1화
때는 어느 봄날...
서울시 어느 외딴곳... 아파트 대신 주택들이 모여져 있는 동네였다.
아침 6시에서 어느 한 주택에서 한 젊은 여자가 나온다,
그녀의 이름은 한연주. 26살의 그녀는 엄청나게 유명한 미인은 아니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남자라면 느낄수 있는 색의 숨겨진 미인이었다.
단지 그녀가 얌전한 스타일일뿐.. 남자를 휘어잡을 수 있는 여자란것은 확실했다.
너무 드러나는 차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그녀는 색기를 크게
드러내는 여자는 아니었다. 캐쥬얼하게 입어봤자 진바지나 청바지를 입었고
스커트는 5년전 지퍼가 망가져 길거리에서 벗겨질 뻔한 사건 이후로 절대로 입지 않았다.
그녀는 어느 중소기업의 인턴사원이었고 약간 깐깐하고 소위 바른생활녀라 불리는 성격의 소유자였다.
반대로 그녀는 83 - 56 - 87 의 상당한 몸매의 소유자였고 여느 처녀들과 같이 그만큼 몸매 관리에 철저했다.
그녀는 주택의 싼 방을 전세 받아 혼자서 살고 있었고 항상 아침 6시 쯤에 집에서 나와 출근을 하여
밤 6시쯤에 집으로 돌아오는 튀지도 않지만 모자라지도 않은 사회인이었다.
그녀는 오늘도 출근을 하였다. 동네 골목에서 큰길로 나가는 편엔 그 즈음에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이 보인다.
그리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어느 한 집에서 나와 두 친구들을 만나는 한 남자애가 보였다.
그 애의 이름은 유정수. 녀석의 나이는 겨우 10살로써 보통 초등학교 3~4 학년 정도 돼는 아이였다.
한연주는 그 아이를 무척 싫어하였는데 그 이유는 그가 동네에서 온갖 악질적인 장난을 하는 악동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악행은 상당히 소문이 자자한데 동네 슈퍼에서 과자를 훔치거나,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또래 여자애들의
치마를 들추고 도망치고, 동네 처녀들의 속옷을 한벌씩 훔치는 등 온갖 더러운 소문이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악행들 땜에 그의 부모는 뒷처리를 하느라 상당히 애를 먹고 있는 상태였다.
그는 또래 학우들 사이에서 상당히 음란한 인간이라고 알려져 있다. 심지어 학교에서는 여선생들의 치마를
들추는 사건까지 있기 때문이었다. 또한 가끔씩 유정수는 출근하는 그녀의 엉덩이를 한대 치고 도망가기도 했다.
예전에 한연주는 한번 그가 그녀의 속옷을 훔치려고 하는 걸 목격. 그 아이를 잡아
그의 부모에게 알려 그를 굉장히 곤욕 치르게 한적이 있다. 이 사건 이후로 그는 그녀를 매우 싫어했고 그녀 또한
그 작은 악당을 굉장히 경멸해 했다. 길거리에서 그 아이를 보며 그녀는 애써 무시했지만.. 그와 그의 두 친구들은
정장 스커트에 빵빵하게 감싸여진 그녀의 엉덩이를 보며 음란하게 쑥덕댔다.
"개념없는 놈들... 진짜 부모가 뭘 가르쳐 놨길래 저 모양이야"
그녀는 소년들의 음란한 시선을 느끼며 매우 불쾌해 했고 언젠가 그것을 복수하리라 다짐했다.
그렇게 그들의 대면은 끝났고 그녀는 매일 일과로써 회사로 갔다.
하지만 그녀는 몰랐다.. 평범한 일상은 곧 종말을 맞아 그녀는 그 소년들에 의해 파멸을 맞을것이라고는...
1-1
그리고 시간이 길게 지나고 벌써 해가 지기 시작하고 6시가 돼었다.
한연주는 바로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고 동네 골목을 걸어오는 길이었다.
초등학생들은 학교가 끝난지 오래인지라 학원을 안간 아이들이 여기저기 길거리에서 보였고
또한 예외 없이 유정수 또한 보였다. 그는 두 친구들과 구석에 앉아 어떠한 잡지를 함께 보며
조용히 감탄사를 지르고 있었다.
"와 신기한데?!?"
"진짜 죽인다."
"실제로 한번 만져보고 싶다."
"그렇지? 여기 부분 좀 봐. 우리 삼촌이 그러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대."
세 소년들은 책의 여기저기를 가리키면서 쑥덕거리고 있었고 한연주는 그걸 보며 침묵했다.
"......"
그녀가 보기엔 상황이 뻔했다. 저 세 악당들이 뭘 보고 있을지를...
그녀는 아침의 복수를 할겸 그들에게 성큼성큼 걸어갔다. 그녀가 접근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잡지에 정신이 팔려 그녀가 오는것을 모르고 있었고 한연주는 그들에게 접근하자마자 유정수가
잡고 있던 잡지를 순식간에 뺐었다.
"세상에..."
그녀의 예상대로였다. 소년들은 도대체 어디서 구했는지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포르노 잡지를 들여다보고 있었고..
각 페이지엔 온갖 모델들이 전라로 찍혀있었다.
"뭐하는 거에요! 빨리 내놔요 그거 우리 꺼란 말이에요!"
"맞아 아줌마가 뭔 상관이야!"
그녀가 포르노 잡지를 뺐자 소년들은 그녀에게 격하게 반항했고 그녀는 유정수의 귀를 잡았다.
"따라와."
그녀는 그의 귀를 잡아당기며 그의 집으로 데려갔고 그 길에 그녀는 장을 보고 오는 정수의 어머니를
만났고 한연주는 그녀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그녀에게 정수를 떠넘겼다.
그녀는 머리 끝까지 화나고 유정수의 한 팔을 끌고 집으로 데려갔고 한연주는 그런 그를 보면서 씨익 웃었다.
유정수는 뒤돌아보며 분노섞인 표정으로 그녀를 노려보며 이를 부득 갈았다.
한연주는 통쾌했다. 매우 복수적인 처벌을 끝마친 뒤 그녀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몰랐다. 그녀는 평생 해야하지 말아야 할 짓을 했다는 것을...
1-2
그날 밤... 유정수는 그의 부모님 몰래 그의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였다.
"어... 그래 어떻게 됐냐고? 아 씨발 좆됐지. 다 뺏겼어.."
"아 그나저나 이제 어쩌지. 이제 그거 어디서 구해"
"어쩌긴... 더 재밌는 걸로 놀면 돼지.. 너 형이 경찰이었댔지? 그 막 수갑같은거 집에다 두고 다니고.."
"응"
"그 전에 본 전기 충격기랑 수갑 좀 가지고 와"
"응.. 그런데 어따가 쓰게?"
"잔말 말고 시키는 대로 해. 후회하지 않을테니까. 아 그리고 녹색 껌테이프도 가지고 와"
"응.."
"승연이 한테는 내가 디카 갖고 오라고 할테니까.. 내일이 개교 기념일이니까... 아침 5시 30분 까지 울 집앞으로 나와"
"오케 알았어 그럼..."
그 뒤로 그들은 전화를 끊었고 유정수는 그의 친구 승연한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밤은 깊어가고 있었다.
1-3. 파멸의 시작.
그리고 다음날 아침...
유정수와 그 일당들은 모여서 한연주의 집앞에서 숨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영악한 정수를 머리로 매우 위험한 계획을 실행하려 기다리고 있었다.
"야.. 우리 여기서 뭐하는 거야 여긴 그 누나네 집이잖아."
"잔말 말고 기다리고 있어."
그들은 주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숨고 있었고 그들은 마침내 20분 정도 기다린 결과
계단에서 똑똑하는 들려오는 하이힐 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온다. 계획대로 하는거야."
전날과 마찬가지로 한연주는 정장 블라우스와 정장 스커트 차림으로 회사로 출근하기 위해 나왔다.
그녀가 계단에서 다 내려오고 입구를 나오자 그들은 기다렸다.그녀가 나오는 소리를 듣자
준비해둔 강력 본드를 입구 앞에다 여기저기 뿌려두었다. 그들의 계산대로 그녀는 입구 앞의 본드를 밟았고
그덕에 그녀의 하이힐이 바닥에 끈끈하게 붙기 시작했다.
"아.... 씨... 뭐야. 아침부터... 껌 밟았나?"
그녀는 짜증을 내며 바닥에 쭈그려 앉아 구두를 떼려고 안간힘을 썼고 정수의 친구 승연이 그녀의 앞에 다가갔다.
"응? 너... 여기서 뭐하는 거니?!?.. 너 그 녀석 친.... 읍!!"
그녀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승연은 물을 흠뻑 묻힌 수건으로 그녀의 입을 틀어 막았고 그녀의 입이 막히는 소리를 듣자.
유정수는 그의 친구가 가져온 전기충격기를 최대출력으로 하여 그녀의 등쪽에다 직격으로 꽂았다.
"!!!!!"
그녀는 소리도 못 지른채 옆으로 쓰러졌다. 말 그대로... 전광석화 였다.
여리디 여린 10살 소년들이 자기들 나이의 두배 이상 돼는 누나를 습격. 기절시킨 것이었다.
"야..! 유정수 뭐한거야!"
"시끄럽고... 다행히 주변에 본 사람은 없네. 야 우리 아지트로 옮겨"
"으응...."
유정수와 그의 친구들은 셋이서 힘을 합쳐 그녀를 어딘가로 옮기기 시작했다.
"고마워요 누나. 우리 아지트 바로 옆에서 살아줘서.."
1-4. 어둠속의 강간.
"으으음...."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한연주는 약간 의식이 어지러운 상태에서 몽롱하게 눈을 떴다.
"야.. 일어난거 같애, 정수야"
"응. 알고 있어."
그녀의 귀에는 희미하게 정수의 목소리가 들렸고 그녀의 시력은 차츰 돌아와 그녀는
깨끗하게 볼수 있었다.
"으음... 여기는 어디지?"
그녀의 눈에 보인건 어둡고 차가운 방에 하얀 전구가 밝게 켜진채 매달려 있는 천장이었다.
"정신이 들었네"
어둠 속에서 유정수의 목소리가 그녀의 귀에 들렸고 그녀는 목소리가 들린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뭐.. 뭐야! 여긴 또 어디야!"
그녀는 자기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녀가 누워있는 곳은 약간 먼지가 쌓인 철제 침대위의 매트리스였다.
한연주는 일어나려고 몸을 움직였지만 손이 뭔가에 걸려 움직이질 않았다. 그랬다. 그녀의 양 손목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었고
그 수갑 사이의 철사는 이중으로 껌테이프가 두껍게 철제침대의 기둥에 붙어져 있었다.
"이익....익!"
그녀는 손을 움직여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무리였다. 껌테이프도 몇십겹으로 붙여져 있는데다 여자의 힘으로 수갑을
어떻게 하기란 불가능이었다.
"이게 무슨 짓이야! 이거 풀지 못해? 얼른 안 풀면 소리를 지르겠어!"
"소리는 지금도 지르고 있자나 누나. 그리고 질러봤자 소용없어. 내가 알기론 우리 아지트는 지하 3층인데다 방음이야."
유정수는 약간 조롱하는 듯이 그녀에게 대답했고 한연주는 자신에게 이죽거리는 소년을 노려보며 말했다.
"너희들 나한테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
"그냥... 좀 재밌게 놀아 보려고.. 누나도 알겠지만 우리가 좀 아는게 많아. 그래서 누나를 좀 가지고 놀려구"
"뭐... 뭐라고?"
"누나는 우리 아지트에서 발가벗겨질 거야. 누나는 이제부터 우리의 최고의 장난감이 돼는거지"
".....!!!"
한연주는 얼굴이 새하얘졌다. 10살 나이에 순수함이라고는 한치도 느껴지지 않는 소년의 말에 수치와 공포를 느꼈던 것이다.
대중보도에서 들었듯이 10대 어린애들조차도 흉악범죄에 연루돼기 시작했다는건 들었지만 유정수는 다른 또래들에 비해
훨씬 더 영악하고 주도면밀했다.그리고 그녀는 그런 그에게 잡힌 것이다. 지금 그녀의 상황은 누가 뭐랄것 없이 일방적이었다. 26살에 자기 나이의 절반조차도
안돼는 아이들에게 능욕을 당할 상황이었다. 이 작은 악마들에게 그녀는 이제 더럽혀질 것이라는건 백백으로 분명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 음.. 비디오에선 뭐부터 하더라.. 아! 승연아. 후성아"
정수는 그의 두 친구들을 불렀고 그 친구들은 대답했다.
"응"
"윗옷부터 벗겨내, 단추부터 하나씩 다 풀러"
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승연과 후성은 블라우스에 손을 가져갔고 그녀는 몸을 흔들며 격렬히 저항했다.
"윽"
"다 필요없고 해, 이 여자는 지금 아무것도 못해"
정수의 강요에 두 소년은 그녀의 엷은 와이셔츠에 손을 대 단추를 위 아래로 풀기 시작했고
한연주는 벌써부터 분노와 수치때문인지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다.
"너... 너희들 후회할꺼야"
"응 맘대로.."
그녀의 분노섞인 말을 우습게 받아치는 정수는 점점 드러나는 그녀의 살갗을 보았다.
마침내 그녀의 와이셔츠가 열리고 소년들은 그것을 양 옆으로 벌렸다.
블라우스가 벗겨지자 그녀의 하얀 살과 검은색 란제리 브라자가 드러났다.
두 쪽의 포탄이 브라자에 감싸여진 채 모습을 드러냈고 그 사이엔 굉장히 깊은 계곡이 있었다.
"오와...."
일당들은 그녀의 유방을 보고 탄성을 질렀고 침을 삼켰다.
"아아... 제발 보지마. 부탁이야"
"어라. 내가 아까 말 안했었나? 누나는 여기서 발.가.벗.겨.질.꺼.야"
유정수는 그녀의 심정을 완벽히 무시한채 톤을 넣어 그녀의 수치심을 더욱 자극했고 그의 친구들은
검은색 브라자에 감춰진 유방을 찌르며 정수에게 물어본다.
"정수야. 여기 이 까만 거 모야?"
"응. 브라자라고 여자들 가슴에 쓰는거야. 가만 있자.. 이걸 어떻게 벗기더라.. 기억이 안 나네."
정수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단념한듯 혀를 찬다.
"쯧. 어쩔수 없지. 승연아. 가위"
"아... 안돼!"
그녀는 압박돼어있는 손을 비틀었지만 철제 침대가 약간 흔들릴 뿐이었다.
승연은 그에게 가위를 내밀었고 정수는 연주의 브라자를 어깨끈을 양쪽 다 잘라버리고 마침내 브라자
중가운데 부분을 가위로 툭 잘랐다. 브라자가 힘을 잃자 그녀의 유방이 탄성에 의해 봇물이 터지듯
브라자를 튕겨냈고 정수는 잘려진 브라자를 끌어내 그녀의 몸에서 완전히 떼어냈다.
"와!"
그녀의 D컵 살덩이가 환하게 드러났고 일당들은 크게 탄성했다.
"아아아...."
그녀는 한숨을 쉬었지만 일당들은 그들 또래와는 달리 풍성하게 무르익은 한 여자의 여체에 찬사를
늘어놓기 바빴다.
"이야 이 가슴 좀봐 사진에서 보던것보다 더 큰데?"
"죽이지 않냐, 내가 말했잖냐 내 말만 들으라고"
"정수 너 덕분이다"
"하하. 여기 이 젖좀 봐라 분홍색인데? 우와 너희들도 만져봐 완전 부드러운데?"
정수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한쪽 유방에 손을 대고 주물렀고 다른 두 친구들도 주무르기 시작했다.
"윽...!"
한연주는 묘한 간지러움을 느끼며 약간 몸을 비틀었다. 정수는 평소에 AV에서 봐왔던 대로 처음 치고는 능숙하게
그녀의 유두를 자극했고 그녀의 유두는 치욕과 간지러움에 우뚝 섰다.
"승연아, 후성아 이제 치마쪽이다. 아래쪽도 벗겨, 나도 돕지"
"얘들아 잠깐, 이제 그만하자.. 응? 누나가 잘못 했어. 다시는 너희들 안 괴롭힐께 그러니까 스커트는 제발.."
그녀는 약간 울먹이는 소리로 10살 짜리 초등학생들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그녀는 어린 꼬마들에게 자기 팬티까지 보여지는 수모는
당하기 싫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들 일행은 아랑곳없이 그녀의 스커트에 손을 대어 벗길 방법을 찾고 있었다. 세명이서 여기저기 그녀의 하반신을
더듬더니 후성이랑 아이가 정수에게 말한다.
"아 찾았다. 정수야 여기 지퍼가 있는데?"
"풀고 벗기자"
후성이는 재빠르게 스커트의 지퍼를 풀었고 정수와 승연은 헐렁해진 그녀의 스커트를 다리쪽으로 천천히 내려 벗기기 시작했다.
"아아아... 안돼 ...."
그녀는 아이들에게 강제로 옷이 벗겨지는 상황에 손이 풀릴까 다시 손을 비틀었지만 그녀의 손은 여전히 수갑에서 벗어날수 없었다.
마침내 스커트가 다 벗겨지자 그녀의 검은색 란제리가 팬티스타킹에 덮인채 드러났다. 일행들은 그것을 보고 마른 침을 삼켰다. 아무리
어린 나이라도 벌써 팬티와 덮인 치부를 보자 색정이 올라오던 것이다. 승연은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팬티 스타킹을 당겼고 정수에게 말했다.
"정수야, 여기 이 살색 비슷한건 모야? 신기하네"
"아 스타킹이라고 하는데 우리 친척 누나도 자주 하더라"
"아..!"
일행들은 그녀의 손가락으로 그녀의 치부를 찌르기 시작했고 그녀는 몸에 전기가 오는것을 느끼며 몸을 비틀었다. 정수는 다시 그녀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씨익 웃었고 그녀에게 말했다.
"누나 그것참 너무하네. 벗기기 힘들게 스타킹은 왜 입어?"
그는 연주를 조롱하며 그녀의 수치심을 더욱 자극했고 그녀는 더욱 얼굴을 붉혔다. 정수는 위에서부터 그녀의 팬티스타킹을 끌어당겨 단번에 벗겨냈다.
그녀는 점점 하반신이 허전해 지는것을 느끼며 아무 말도 못한채 모든것이 꿈이길 바랬다. 하지만 현실은 비참했고 그녀는 이 짐승들에 의해 철저히 능욕당할것 이라는 건 뻔했다.
세 소년은 그녀의 깨끗하고 환상적인 하반신에 침을 흘렸고 정수는 여전히 그녀의 검은 란제리에 관심을 두었다.
"그나저나 누나 참 죽이는데? 사진에서 봤던 여자들보다 훨씬 예쁘네"
정수는 팬티만 남은 그녀의 세미 누드에 찬사를 했고 그녀는 다시 한번 그에게 부탁했다.
"정수야, 제발 부탁이야. 이제 누나 좀 풀어줘... 너희들 시키는 대로 다할께 응?"
"오. 그래요? 미안하지만 안되겠네 누나. 누나는 벌을 받아야돼 누나가 우리한테 그랬듯 누나도 말야"
"정수야 제발.."
그녀의 눈물섞인 부탁을 정수는 완벽히 무시했고 그는 그녀의 팬티에 손을 대었다. 그녀는 최후의 저항으로 팬티만은 사수하기 위해 다리를 오므렸고 정수는 팬티의 양쪽
끈을 잡았다. 그녀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팬티는 서서히 내려갔고 그녀는 소리를 질렀다.
"안돼! 안돼!"
피도 안 마른 아이들에게 자신의 음부조차 보여지는 치욕의 극을 맛보긴 싫었는지 그녀는 애원했고 정수는 그녀의 보지와 허벅지를 내려와 그녀의 팬티를 발목까지 끌어
잘라내어 그녀의 몸에서 떼어냈고 그녀는 마침내 나체 상태로 유방과 음부가 다 드러난 상태였다.
"아아아... 결국은...."
그녀는 눈을 감아 속으로 탄식을 하며 치욕과 굴욕감에 몸이 확확 달아오르는 걸 느꼈고 수치심에 그녀는 입술을 꽉 깨물고 얼굴을 옆으로 돌렸다.
"우와... 승연아 후성아 이것봐라 되게 신기하지 않냐?"
일당들은 물이 오를대로 오른 여체의 음부를 가까이 주시했고 그들은 사진에서 제대로 보지 못했던 한 여자의 성기를 적나라하게 볼수 있었다.
실제로 보는것은 생소했는지 그들은 조심스럽게 그녀의 치모를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했다.
"앗!"
정수가 그녀의 음부에 손가락을 깊숙히 넣어봤고 그녀는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가 다시 손가락을 빼자 진한 점액이 손에 묻어 나왔고 그는 그것을 관찰했다.
"정말 신기하네 이상한게 막 나오는데?"
"정수야 이제 어떡할꺼야?"
"아아.. 이젠 마음대로 갖고 놀아도돼, 이 누나 좀 맛있어 보인다. 아참 그전에..."
정수는 말을 흐리면서 가져온 가방을 뒤적거렸고 그 안에서 디카를 꺼냈다. 그는 디카의 초점을 맞추어 연주의 나체에 주시했고 한연주는 그걸 보더니
절규를 했다.
"그럼... 이제 누님의 몸을 찍어보실까?"
"안돼 안돼!! 제발 하지마!!!"
그녀의 절규에도 불구하고 그는 디카의 플래쉬를 5~6방 정도 터뜨렸고 디카에 찍힌 사진에는 그녀의 적나라한 나체와 절규하는 얼굴이 찍혀있었다.
"아아아... 이젠..."
한연주의 눈에선 뜨거운 눈물이 솓구쳤다. 그녀도 알았다. 이젠 정말 종말이라고.. 이 작은 짐승들에게 그녀는 영원히 노리개로 전락한 것이다.
정수가 사진을 다 찍자마자 세 일당들은 바로 그녀의 여체를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처음이라도 크게 주저하진 않았다. 평소에 정수의
집에서 봐둔 포르노들을 떠올리며 그들은 그곳에서 봤던 대로 26살의 누나를 마음대로 능욕하기 시작했다. 승연과 후성은 그녀의 양쪽 유방을 부여잡고
핥고 주물러댔고 정수는 그녀의 구멍을 혀로 깊숙이 핥기 시작했다.
"아앗. 윽.. 헉헉.."
꼬마들에게 능욕을 당하는 연주의 심정은 비참했다. 수치심의 극을 맛보며 자신의 보지엔 송충이가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한편 그녀는 묘한 간지러움에
성적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아이들은 온몸을 어루 만지며 소위 어른들이 말하는 강간이란걸 실제로 행하고 있었다.
"헉헉... 하악.. 하악.."
그녀는 끊임없이 밀려드는 쾌감에 음부에서 애액을 흘리기 시작했고 정수는 다시 손가락을 넣어서 그녀의 애액을 맛보았다.
"맛은 별로 없네"
동시에 승연과 후성은 딱딱해진 유두의 유방을 마구 빨아댔고 한연주는 상반신과 하반신에 강렬한 자극을 느끼며 결국은 한번 크게 애액을 싸버렸다.
세 아이들은 섹스를 하면서도 발기는 했지만 딱히 뭘 할줄을 몰랐다. 아직 성기가 성장을 하지 않은 것이었다.
정수는 흠뻑하게 묻은 애액을 맛보고는 손을 털었다.
"흠... 이제 본대로 그걸 해봐야겠네"
"...."
한연주는 이미 지칠대로 지쳐 숨만 가쁘게 쉬어댔고 정수는 가방에서 또 뭔가를 꺼내기 시작했다.
"찾았다."
그의 손에는 경찰용 곤봉이 들려있었고 그는 손잡이 부분을 잡고 그것을 그녀의 구멍에 삽입했고 굉장히 깊숙이 넣었다.
"아악!"
그녀는 너무 아팠다. 처녀는 아니었지만 두꺼운 곤봉이 자신의 몸속에 들어오자 그녀는 고통에 몸을 비틀었다.
"아악..! 제... 제발 빼줘"
"...이익!"
정수는 그것을 넣었다 뺐다를 여러번 반복했다. 그러자 그녀는 다시 한번 애액을 크게 싸버렸고 그제서야 그녀의 구멍은 자유로워졌다.
그 뒤... 그녀는 너무 지친 나머지 잠들었고 일행들은 그녀의 수갑을 풀어 그녀를 자유롭게 해주었고 집으로 모두 돌아갔다. 그녀는 후에
잠에서 깬 뒤 잘려진 속옷을 들고 옷을 입었고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 눈물을 하며 샤워를 한뒤 다시 잠들었다.
모든것이 끝난것 같았지만 그녀는 마음 한구석에서 불안함을 느꼈다. 일당들이 찍은 그녀의 나체 사진으로 앞으로 그녀를 얼마나 괴롭힐까..
그랬다... 그녀에게 이것은 끝이 아닌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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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어느 봄날...
서울시 어느 외딴곳... 아파트 대신 주택들이 모여져 있는 동네였다.
아침 6시에서 어느 한 주택에서 한 젊은 여자가 나온다,
그녀의 이름은 한연주. 26살의 그녀는 엄청나게 유명한 미인은 아니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남자라면 느낄수 있는 색의 숨겨진 미인이었다.
단지 그녀가 얌전한 스타일일뿐.. 남자를 휘어잡을 수 있는 여자란것은 확실했다.
너무 드러나는 차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그녀는 색기를 크게
드러내는 여자는 아니었다. 캐쥬얼하게 입어봤자 진바지나 청바지를 입었고
스커트는 5년전 지퍼가 망가져 길거리에서 벗겨질 뻔한 사건 이후로 절대로 입지 않았다.
그녀는 어느 중소기업의 인턴사원이었고 약간 깐깐하고 소위 바른생활녀라 불리는 성격의 소유자였다.
반대로 그녀는 83 - 56 - 87 의 상당한 몸매의 소유자였고 여느 처녀들과 같이 그만큼 몸매 관리에 철저했다.
그녀는 주택의 싼 방을 전세 받아 혼자서 살고 있었고 항상 아침 6시 쯤에 집에서 나와 출근을 하여
밤 6시쯤에 집으로 돌아오는 튀지도 않지만 모자라지도 않은 사회인이었다.
그녀는 오늘도 출근을 하였다. 동네 골목에서 큰길로 나가는 편엔 그 즈음에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이 보인다.
그리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어느 한 집에서 나와 두 친구들을 만나는 한 남자애가 보였다.
그 애의 이름은 유정수. 녀석의 나이는 겨우 10살로써 보통 초등학교 3~4 학년 정도 돼는 아이였다.
한연주는 그 아이를 무척 싫어하였는데 그 이유는 그가 동네에서 온갖 악질적인 장난을 하는 악동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악행은 상당히 소문이 자자한데 동네 슈퍼에서 과자를 훔치거나,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또래 여자애들의
치마를 들추고 도망치고, 동네 처녀들의 속옷을 한벌씩 훔치는 등 온갖 더러운 소문이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악행들 땜에 그의 부모는 뒷처리를 하느라 상당히 애를 먹고 있는 상태였다.
그는 또래 학우들 사이에서 상당히 음란한 인간이라고 알려져 있다. 심지어 학교에서는 여선생들의 치마를
들추는 사건까지 있기 때문이었다. 또한 가끔씩 유정수는 출근하는 그녀의 엉덩이를 한대 치고 도망가기도 했다.
예전에 한연주는 한번 그가 그녀의 속옷을 훔치려고 하는 걸 목격. 그 아이를 잡아
그의 부모에게 알려 그를 굉장히 곤욕 치르게 한적이 있다. 이 사건 이후로 그는 그녀를 매우 싫어했고 그녀 또한
그 작은 악당을 굉장히 경멸해 했다. 길거리에서 그 아이를 보며 그녀는 애써 무시했지만.. 그와 그의 두 친구들은
정장 스커트에 빵빵하게 감싸여진 그녀의 엉덩이를 보며 음란하게 쑥덕댔다.
"개념없는 놈들... 진짜 부모가 뭘 가르쳐 놨길래 저 모양이야"
그녀는 소년들의 음란한 시선을 느끼며 매우 불쾌해 했고 언젠가 그것을 복수하리라 다짐했다.
그렇게 그들의 대면은 끝났고 그녀는 매일 일과로써 회사로 갔다.
하지만 그녀는 몰랐다.. 평범한 일상은 곧 종말을 맞아 그녀는 그 소년들에 의해 파멸을 맞을것이라고는...
1-1
그리고 시간이 길게 지나고 벌써 해가 지기 시작하고 6시가 돼었다.
한연주는 바로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고 동네 골목을 걸어오는 길이었다.
초등학생들은 학교가 끝난지 오래인지라 학원을 안간 아이들이 여기저기 길거리에서 보였고
또한 예외 없이 유정수 또한 보였다. 그는 두 친구들과 구석에 앉아 어떠한 잡지를 함께 보며
조용히 감탄사를 지르고 있었다.
"와 신기한데?!?"
"진짜 죽인다."
"실제로 한번 만져보고 싶다."
"그렇지? 여기 부분 좀 봐. 우리 삼촌이 그러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대."
세 소년들은 책의 여기저기를 가리키면서 쑥덕거리고 있었고 한연주는 그걸 보며 침묵했다.
"......"
그녀가 보기엔 상황이 뻔했다. 저 세 악당들이 뭘 보고 있을지를...
그녀는 아침의 복수를 할겸 그들에게 성큼성큼 걸어갔다. 그녀가 접근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잡지에 정신이 팔려 그녀가 오는것을 모르고 있었고 한연주는 그들에게 접근하자마자 유정수가
잡고 있던 잡지를 순식간에 뺐었다.
"세상에..."
그녀의 예상대로였다. 소년들은 도대체 어디서 구했는지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포르노 잡지를 들여다보고 있었고..
각 페이지엔 온갖 모델들이 전라로 찍혀있었다.
"뭐하는 거에요! 빨리 내놔요 그거 우리 꺼란 말이에요!"
"맞아 아줌마가 뭔 상관이야!"
그녀가 포르노 잡지를 뺐자 소년들은 그녀에게 격하게 반항했고 그녀는 유정수의 귀를 잡았다.
"따라와."
그녀는 그의 귀를 잡아당기며 그의 집으로 데려갔고 그 길에 그녀는 장을 보고 오는 정수의 어머니를
만났고 한연주는 그녀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그녀에게 정수를 떠넘겼다.
그녀는 머리 끝까지 화나고 유정수의 한 팔을 끌고 집으로 데려갔고 한연주는 그런 그를 보면서 씨익 웃었다.
유정수는 뒤돌아보며 분노섞인 표정으로 그녀를 노려보며 이를 부득 갈았다.
한연주는 통쾌했다. 매우 복수적인 처벌을 끝마친 뒤 그녀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몰랐다. 그녀는 평생 해야하지 말아야 할 짓을 했다는 것을...
1-2
그날 밤... 유정수는 그의 부모님 몰래 그의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였다.
"어... 그래 어떻게 됐냐고? 아 씨발 좆됐지. 다 뺏겼어.."
"아 그나저나 이제 어쩌지. 이제 그거 어디서 구해"
"어쩌긴... 더 재밌는 걸로 놀면 돼지.. 너 형이 경찰이었댔지? 그 막 수갑같은거 집에다 두고 다니고.."
"응"
"그 전에 본 전기 충격기랑 수갑 좀 가지고 와"
"응.. 그런데 어따가 쓰게?"
"잔말 말고 시키는 대로 해. 후회하지 않을테니까. 아 그리고 녹색 껌테이프도 가지고 와"
"응.."
"승연이 한테는 내가 디카 갖고 오라고 할테니까.. 내일이 개교 기념일이니까... 아침 5시 30분 까지 울 집앞으로 나와"
"오케 알았어 그럼..."
그 뒤로 그들은 전화를 끊었고 유정수는 그의 친구 승연한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밤은 깊어가고 있었다.
1-3. 파멸의 시작.
그리고 다음날 아침...
유정수와 그 일당들은 모여서 한연주의 집앞에서 숨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영악한 정수를 머리로 매우 위험한 계획을 실행하려 기다리고 있었다.
"야.. 우리 여기서 뭐하는 거야 여긴 그 누나네 집이잖아."
"잔말 말고 기다리고 있어."
그들은 주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숨고 있었고 그들은 마침내 20분 정도 기다린 결과
계단에서 똑똑하는 들려오는 하이힐 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온다. 계획대로 하는거야."
전날과 마찬가지로 한연주는 정장 블라우스와 정장 스커트 차림으로 회사로 출근하기 위해 나왔다.
그녀가 계단에서 다 내려오고 입구를 나오자 그들은 기다렸다.그녀가 나오는 소리를 듣자
준비해둔 강력 본드를 입구 앞에다 여기저기 뿌려두었다. 그들의 계산대로 그녀는 입구 앞의 본드를 밟았고
그덕에 그녀의 하이힐이 바닥에 끈끈하게 붙기 시작했다.
"아.... 씨... 뭐야. 아침부터... 껌 밟았나?"
그녀는 짜증을 내며 바닥에 쭈그려 앉아 구두를 떼려고 안간힘을 썼고 정수의 친구 승연이 그녀의 앞에 다가갔다.
"응? 너... 여기서 뭐하는 거니?!?.. 너 그 녀석 친.... 읍!!"
그녀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승연은 물을 흠뻑 묻힌 수건으로 그녀의 입을 틀어 막았고 그녀의 입이 막히는 소리를 듣자.
유정수는 그의 친구가 가져온 전기충격기를 최대출력으로 하여 그녀의 등쪽에다 직격으로 꽂았다.
"!!!!!"
그녀는 소리도 못 지른채 옆으로 쓰러졌다. 말 그대로... 전광석화 였다.
여리디 여린 10살 소년들이 자기들 나이의 두배 이상 돼는 누나를 습격. 기절시킨 것이었다.
"야..! 유정수 뭐한거야!"
"시끄럽고... 다행히 주변에 본 사람은 없네. 야 우리 아지트로 옮겨"
"으응...."
유정수와 그의 친구들은 셋이서 힘을 합쳐 그녀를 어딘가로 옮기기 시작했다.
"고마워요 누나. 우리 아지트 바로 옆에서 살아줘서.."
1-4. 어둠속의 강간.
"으으음...."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한연주는 약간 의식이 어지러운 상태에서 몽롱하게 눈을 떴다.
"야.. 일어난거 같애, 정수야"
"응. 알고 있어."
그녀의 귀에는 희미하게 정수의 목소리가 들렸고 그녀의 시력은 차츰 돌아와 그녀는
깨끗하게 볼수 있었다.
"으음... 여기는 어디지?"
그녀의 눈에 보인건 어둡고 차가운 방에 하얀 전구가 밝게 켜진채 매달려 있는 천장이었다.
"정신이 들었네"
어둠 속에서 유정수의 목소리가 그녀의 귀에 들렸고 그녀는 목소리가 들린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뭐.. 뭐야! 여긴 또 어디야!"
그녀는 자기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녀가 누워있는 곳은 약간 먼지가 쌓인 철제 침대위의 매트리스였다.
한연주는 일어나려고 몸을 움직였지만 손이 뭔가에 걸려 움직이질 않았다. 그랬다. 그녀의 양 손목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었고
그 수갑 사이의 철사는 이중으로 껌테이프가 두껍게 철제침대의 기둥에 붙어져 있었다.
"이익....익!"
그녀는 손을 움직여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무리였다. 껌테이프도 몇십겹으로 붙여져 있는데다 여자의 힘으로 수갑을
어떻게 하기란 불가능이었다.
"이게 무슨 짓이야! 이거 풀지 못해? 얼른 안 풀면 소리를 지르겠어!"
"소리는 지금도 지르고 있자나 누나. 그리고 질러봤자 소용없어. 내가 알기론 우리 아지트는 지하 3층인데다 방음이야."
유정수는 약간 조롱하는 듯이 그녀에게 대답했고 한연주는 자신에게 이죽거리는 소년을 노려보며 말했다.
"너희들 나한테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
"그냥... 좀 재밌게 놀아 보려고.. 누나도 알겠지만 우리가 좀 아는게 많아. 그래서 누나를 좀 가지고 놀려구"
"뭐... 뭐라고?"
"누나는 우리 아지트에서 발가벗겨질 거야. 누나는 이제부터 우리의 최고의 장난감이 돼는거지"
".....!!!"
한연주는 얼굴이 새하얘졌다. 10살 나이에 순수함이라고는 한치도 느껴지지 않는 소년의 말에 수치와 공포를 느꼈던 것이다.
대중보도에서 들었듯이 10대 어린애들조차도 흉악범죄에 연루돼기 시작했다는건 들었지만 유정수는 다른 또래들에 비해
훨씬 더 영악하고 주도면밀했다.그리고 그녀는 그런 그에게 잡힌 것이다. 지금 그녀의 상황은 누가 뭐랄것 없이 일방적이었다. 26살에 자기 나이의 절반조차도
안돼는 아이들에게 능욕을 당할 상황이었다. 이 작은 악마들에게 그녀는 이제 더럽혀질 것이라는건 백백으로 분명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 음.. 비디오에선 뭐부터 하더라.. 아! 승연아. 후성아"
정수는 그의 두 친구들을 불렀고 그 친구들은 대답했다.
"응"
"윗옷부터 벗겨내, 단추부터 하나씩 다 풀러"
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승연과 후성은 블라우스에 손을 가져갔고 그녀는 몸을 흔들며 격렬히 저항했다.
"윽"
"다 필요없고 해, 이 여자는 지금 아무것도 못해"
정수의 강요에 두 소년은 그녀의 엷은 와이셔츠에 손을 대 단추를 위 아래로 풀기 시작했고
한연주는 벌써부터 분노와 수치때문인지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다.
"너... 너희들 후회할꺼야"
"응 맘대로.."
그녀의 분노섞인 말을 우습게 받아치는 정수는 점점 드러나는 그녀의 살갗을 보았다.
마침내 그녀의 와이셔츠가 열리고 소년들은 그것을 양 옆으로 벌렸다.
블라우스가 벗겨지자 그녀의 하얀 살과 검은색 란제리 브라자가 드러났다.
두 쪽의 포탄이 브라자에 감싸여진 채 모습을 드러냈고 그 사이엔 굉장히 깊은 계곡이 있었다.
"오와...."
일당들은 그녀의 유방을 보고 탄성을 질렀고 침을 삼켰다.
"아아... 제발 보지마. 부탁이야"
"어라. 내가 아까 말 안했었나? 누나는 여기서 발.가.벗.겨.질.꺼.야"
유정수는 그녀의 심정을 완벽히 무시한채 톤을 넣어 그녀의 수치심을 더욱 자극했고 그의 친구들은
검은색 브라자에 감춰진 유방을 찌르며 정수에게 물어본다.
"정수야. 여기 이 까만 거 모야?"
"응. 브라자라고 여자들 가슴에 쓰는거야. 가만 있자.. 이걸 어떻게 벗기더라.. 기억이 안 나네."
정수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단념한듯 혀를 찬다.
"쯧. 어쩔수 없지. 승연아. 가위"
"아... 안돼!"
그녀는 압박돼어있는 손을 비틀었지만 철제 침대가 약간 흔들릴 뿐이었다.
승연은 그에게 가위를 내밀었고 정수는 연주의 브라자를 어깨끈을 양쪽 다 잘라버리고 마침내 브라자
중가운데 부분을 가위로 툭 잘랐다. 브라자가 힘을 잃자 그녀의 유방이 탄성에 의해 봇물이 터지듯
브라자를 튕겨냈고 정수는 잘려진 브라자를 끌어내 그녀의 몸에서 완전히 떼어냈다.
"와!"
그녀의 D컵 살덩이가 환하게 드러났고 일당들은 크게 탄성했다.
"아아아...."
그녀는 한숨을 쉬었지만 일당들은 그들 또래와는 달리 풍성하게 무르익은 한 여자의 여체에 찬사를
늘어놓기 바빴다.
"이야 이 가슴 좀봐 사진에서 보던것보다 더 큰데?"
"죽이지 않냐, 내가 말했잖냐 내 말만 들으라고"
"정수 너 덕분이다"
"하하. 여기 이 젖좀 봐라 분홍색인데? 우와 너희들도 만져봐 완전 부드러운데?"
정수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한쪽 유방에 손을 대고 주물렀고 다른 두 친구들도 주무르기 시작했다.
"윽...!"
한연주는 묘한 간지러움을 느끼며 약간 몸을 비틀었다. 정수는 평소에 AV에서 봐왔던 대로 처음 치고는 능숙하게
그녀의 유두를 자극했고 그녀의 유두는 치욕과 간지러움에 우뚝 섰다.
"승연아, 후성아 이제 치마쪽이다. 아래쪽도 벗겨, 나도 돕지"
"얘들아 잠깐, 이제 그만하자.. 응? 누나가 잘못 했어. 다시는 너희들 안 괴롭힐께 그러니까 스커트는 제발.."
그녀는 약간 울먹이는 소리로 10살 짜리 초등학생들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그녀는 어린 꼬마들에게 자기 팬티까지 보여지는 수모는
당하기 싫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들 일행은 아랑곳없이 그녀의 스커트에 손을 대어 벗길 방법을 찾고 있었다. 세명이서 여기저기 그녀의 하반신을
더듬더니 후성이랑 아이가 정수에게 말한다.
"아 찾았다. 정수야 여기 지퍼가 있는데?"
"풀고 벗기자"
후성이는 재빠르게 스커트의 지퍼를 풀었고 정수와 승연은 헐렁해진 그녀의 스커트를 다리쪽으로 천천히 내려 벗기기 시작했다.
"아아아... 안돼 ...."
그녀는 아이들에게 강제로 옷이 벗겨지는 상황에 손이 풀릴까 다시 손을 비틀었지만 그녀의 손은 여전히 수갑에서 벗어날수 없었다.
마침내 스커트가 다 벗겨지자 그녀의 검은색 란제리가 팬티스타킹에 덮인채 드러났다. 일행들은 그것을 보고 마른 침을 삼켰다. 아무리
어린 나이라도 벌써 팬티와 덮인 치부를 보자 색정이 올라오던 것이다. 승연은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팬티 스타킹을 당겼고 정수에게 말했다.
"정수야, 여기 이 살색 비슷한건 모야? 신기하네"
"아 스타킹이라고 하는데 우리 친척 누나도 자주 하더라"
"아..!"
일행들은 그녀의 손가락으로 그녀의 치부를 찌르기 시작했고 그녀는 몸에 전기가 오는것을 느끼며 몸을 비틀었다. 정수는 다시 그녀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씨익 웃었고 그녀에게 말했다.
"누나 그것참 너무하네. 벗기기 힘들게 스타킹은 왜 입어?"
그는 연주를 조롱하며 그녀의 수치심을 더욱 자극했고 그녀는 더욱 얼굴을 붉혔다. 정수는 위에서부터 그녀의 팬티스타킹을 끌어당겨 단번에 벗겨냈다.
그녀는 점점 하반신이 허전해 지는것을 느끼며 아무 말도 못한채 모든것이 꿈이길 바랬다. 하지만 현실은 비참했고 그녀는 이 짐승들에 의해 철저히 능욕당할것 이라는 건 뻔했다.
세 소년은 그녀의 깨끗하고 환상적인 하반신에 침을 흘렸고 정수는 여전히 그녀의 검은 란제리에 관심을 두었다.
"그나저나 누나 참 죽이는데? 사진에서 봤던 여자들보다 훨씬 예쁘네"
정수는 팬티만 남은 그녀의 세미 누드에 찬사를 했고 그녀는 다시 한번 그에게 부탁했다.
"정수야, 제발 부탁이야. 이제 누나 좀 풀어줘... 너희들 시키는 대로 다할께 응?"
"오. 그래요? 미안하지만 안되겠네 누나. 누나는 벌을 받아야돼 누나가 우리한테 그랬듯 누나도 말야"
"정수야 제발.."
그녀의 눈물섞인 부탁을 정수는 완벽히 무시했고 그는 그녀의 팬티에 손을 대었다. 그녀는 최후의 저항으로 팬티만은 사수하기 위해 다리를 오므렸고 정수는 팬티의 양쪽
끈을 잡았다. 그녀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팬티는 서서히 내려갔고 그녀는 소리를 질렀다.
"안돼! 안돼!"
피도 안 마른 아이들에게 자신의 음부조차 보여지는 치욕의 극을 맛보긴 싫었는지 그녀는 애원했고 정수는 그녀의 보지와 허벅지를 내려와 그녀의 팬티를 발목까지 끌어
잘라내어 그녀의 몸에서 떼어냈고 그녀는 마침내 나체 상태로 유방과 음부가 다 드러난 상태였다.
"아아아... 결국은...."
그녀는 눈을 감아 속으로 탄식을 하며 치욕과 굴욕감에 몸이 확확 달아오르는 걸 느꼈고 수치심에 그녀는 입술을 꽉 깨물고 얼굴을 옆으로 돌렸다.
"우와... 승연아 후성아 이것봐라 되게 신기하지 않냐?"
일당들은 물이 오를대로 오른 여체의 음부를 가까이 주시했고 그들은 사진에서 제대로 보지 못했던 한 여자의 성기를 적나라하게 볼수 있었다.
실제로 보는것은 생소했는지 그들은 조심스럽게 그녀의 치모를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했다.
"앗!"
정수가 그녀의 음부에 손가락을 깊숙히 넣어봤고 그녀는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가 다시 손가락을 빼자 진한 점액이 손에 묻어 나왔고 그는 그것을 관찰했다.
"정말 신기하네 이상한게 막 나오는데?"
"정수야 이제 어떡할꺼야?"
"아아.. 이젠 마음대로 갖고 놀아도돼, 이 누나 좀 맛있어 보인다. 아참 그전에..."
정수는 말을 흐리면서 가져온 가방을 뒤적거렸고 그 안에서 디카를 꺼냈다. 그는 디카의 초점을 맞추어 연주의 나체에 주시했고 한연주는 그걸 보더니
절규를 했다.
"그럼... 이제 누님의 몸을 찍어보실까?"
"안돼 안돼!! 제발 하지마!!!"
그녀의 절규에도 불구하고 그는 디카의 플래쉬를 5~6방 정도 터뜨렸고 디카에 찍힌 사진에는 그녀의 적나라한 나체와 절규하는 얼굴이 찍혀있었다.
"아아아... 이젠..."
한연주의 눈에선 뜨거운 눈물이 솓구쳤다. 그녀도 알았다. 이젠 정말 종말이라고.. 이 작은 짐승들에게 그녀는 영원히 노리개로 전락한 것이다.
정수가 사진을 다 찍자마자 세 일당들은 바로 그녀의 여체를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처음이라도 크게 주저하진 않았다. 평소에 정수의
집에서 봐둔 포르노들을 떠올리며 그들은 그곳에서 봤던 대로 26살의 누나를 마음대로 능욕하기 시작했다. 승연과 후성은 그녀의 양쪽 유방을 부여잡고
핥고 주물러댔고 정수는 그녀의 구멍을 혀로 깊숙이 핥기 시작했다.
"아앗. 윽.. 헉헉.."
꼬마들에게 능욕을 당하는 연주의 심정은 비참했다. 수치심의 극을 맛보며 자신의 보지엔 송충이가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한편 그녀는 묘한 간지러움에
성적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아이들은 온몸을 어루 만지며 소위 어른들이 말하는 강간이란걸 실제로 행하고 있었다.
"헉헉... 하악.. 하악.."
그녀는 끊임없이 밀려드는 쾌감에 음부에서 애액을 흘리기 시작했고 정수는 다시 손가락을 넣어서 그녀의 애액을 맛보았다.
"맛은 별로 없네"
동시에 승연과 후성은 딱딱해진 유두의 유방을 마구 빨아댔고 한연주는 상반신과 하반신에 강렬한 자극을 느끼며 결국은 한번 크게 애액을 싸버렸다.
세 아이들은 섹스를 하면서도 발기는 했지만 딱히 뭘 할줄을 몰랐다. 아직 성기가 성장을 하지 않은 것이었다.
정수는 흠뻑하게 묻은 애액을 맛보고는 손을 털었다.
"흠... 이제 본대로 그걸 해봐야겠네"
"...."
한연주는 이미 지칠대로 지쳐 숨만 가쁘게 쉬어댔고 정수는 가방에서 또 뭔가를 꺼내기 시작했다.
"찾았다."
그의 손에는 경찰용 곤봉이 들려있었고 그는 손잡이 부분을 잡고 그것을 그녀의 구멍에 삽입했고 굉장히 깊숙이 넣었다.
"아악!"
그녀는 너무 아팠다. 처녀는 아니었지만 두꺼운 곤봉이 자신의 몸속에 들어오자 그녀는 고통에 몸을 비틀었다.
"아악..! 제... 제발 빼줘"
"...이익!"
정수는 그것을 넣었다 뺐다를 여러번 반복했다. 그러자 그녀는 다시 한번 애액을 크게 싸버렸고 그제서야 그녀의 구멍은 자유로워졌다.
그 뒤... 그녀는 너무 지친 나머지 잠들었고 일행들은 그녀의 수갑을 풀어 그녀를 자유롭게 해주었고 집으로 모두 돌아갔다. 그녀는 후에
잠에서 깬 뒤 잘려진 속옷을 들고 옷을 입었고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 눈물을 하며 샤워를 한뒤 다시 잠들었다.
모든것이 끝난것 같았지만 그녀는 마음 한구석에서 불안함을 느꼈다. 일당들이 찍은 그녀의 나체 사진으로 앞으로 그녀를 얼마나 괴롭힐까..
그랬다... 그녀에게 이것은 끝이 아닌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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