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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는 기본 처제는 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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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의 데이트가 끝나갈 무렵 민수는 차에서 내리는 수정을 잡았다 "수정씨 언제 부모님께 인사드릴까요?" "어머 급하기도 하셔라 기다리세요 제가 알려드릴테니.." 수정이는 최대한 팅겼다 그래야 자신이 더 두드러져 보이는법 "알겟어요 그럼 연락주세요" 민수가 바로 쿨하게 나오자 수정은 조금 후회되었다 '내가 너무 팅겻나?' 민수가 차문을 열어주자 수정은 내리려다 민수입술에 뽀뽀를 해주었다 민수는 그런 수정을 안고 딥키스로 응답했다 '그럼 그렇지.....호호' 민수의 손이 브라우스 안으로 들어왔다 못 이기는척 내버려두었다 민수의 손이 수정의 유두를 비비적 거리기 시작했다 수정은 순간 짜릿한 쾌감이 몸을 감쌌다 "아이 그만...." 수정이 손을 뿌리치며 차에서 내렸다 민수는 그런 수정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건물안으로 들어가는 수정을 보며 민수는 건물의 층수를 세어보았다 "5층건물이면 그럭저럭 살만하네" 차를 돌리며 민수는 전화를 했다 "은히야 지금 간다" "네" "내가 시킨건 잘 되가지?" "와서 봐요 주인님" "알앗어" 민수는 기분좋게 집으로 향했다 네 여자가 기다리는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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