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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내의 비밀스런 직업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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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으로 벌어지는 광경을 생생히 보고있으면서도 도저히 믿을수가 없었다.



"믿을수 없다. 민정이....



셋다 실오라기하나 걸치지않은 차림이었고 거기다가 민정은 가네무라의 물건을 잡고 놀란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여..여보...



-이..이런 개같은 것들이...



내눈에 탁자위로 꽃병이 보였고 주저없이 그것을 잡았다.



-여..여보...



-죽어버렷~



있는힘껏 꽃병을 던졌고 그것은 차감독의 얼굴로 날아갔다.



-아악



간신히 팔로 얼굴을 가렸고 차감독은 팔을 부여잡고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다.



나는 그대로 엉거주춤앉아있는 가네무라에게 달려들으며 오른발을 차올렸다.



힘이 너무 들어갔을까 발차기는 가네무라의 바로 앞에서 허공으로 차올려졌고 그힘에 의해 오히려 내가 넘어지고 말았다.



내가 다시 일어서려는데 그제서야 제정신을 차린듯 가네무라가 재빠른 동작으로 민정을 밀쳐내고 나에게 달려들어왔다.



-윽



순식간에 눈앞이 번쩍였고 턱주가리로 고통이 밀려왔다.



있는힘을 다해 올라타있는 가네무라를 밀쳐내는데 다시 주먹이 날아왔다.



-아악 안돼. 그만해요.



아내가 비명을 지르며 가네무라에게 달려들었지만 그의 주먹이 민정의 복부에 꽂히는것을 끝으로 정신을 잃고 말았다.





잠시 기절을 했었던 것 같다.



몸을 움직이려했지만 무언가 팔과 다리를 단단히 옥죄고 있다.



머리가 지끈거리는것을 참으며 간신히 눈을 떳다.



눈앞의 광경을 보며 좀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났다.



가네무라에게 돌진하려는데 그제야 내 몸이 단단히 결박당해있는걸 알았다.



-무영아.



낯익은 목소리에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오상택이 나와같은 자세로 결박되어있었다.



-아...상택아.



-이게 무슨일이냐. 이 사람들은 도대체 뭐냐.



-상택아.



십수년만에 만난 친구의 질문에 나는 고개를 떨구었다.



아마도 내가 기절했을때 한참을 기다리다가 소식이없자 어떻게 방을 찾아서 올라왔다가 당한듯 했다.



상택이만해도 학창시절에 주먹을 날렸던 놈인데 역시 야쿠자냄새가 물씬 풍기는 놈에겐 안됐었나 보다.



-무영아.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저놈들은 야쿠자가 아니냐.



상택이 역시 멍은 들지않았지만 얼굴전체가 벌겆게 살짝 부어올라있었다.



우리를 의식한듯 팬티만을 걸친 가네무라가 다가왔다.



-아 깨어났는가.



가네무라가 씨익웃으며 내옆으로 다가왔다.



-당장 풀지 못해.



-후후 흥분하지마라.



-이 개새끼들. 내아내에게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냐.



-그걸 몰라서 묻나. 그러게 순순히 내 조건을 받아들이지 그랬나. 어차피 이렇게 될것을...



-뭐야. 이런 미친놈이...



가네무라의 너무도 태연하고 뻔뻔스러운 행동에 더욱 화가 치밀었다.



더구나 십수년만에 만난 친구까지 옆에 있다는 생각에 창피함과 분노가 걷잡을수 없이 치밀어 올랐다.



-이런 이런...아직도 니 처지가 파악이 안되는가? 음 이러면 어떻겠나. 그냥 리허설중이라고 생각하면 되지않겠어.



-그래요. 김무영씨 어차피 이렇게 된거 뭐 어쩌겠어. 가네무라상의 말을 들으면 편하잖아.



어느새 다가와 끼어드는 차감독이 더욱 얄미웠다.



-너 이새끼 도대체 우리하고 무슨 원수를 져서 이러는 거냐.



-이봐 김상 어차피 니가 이런다고 할수있는거 없어.



-이 이봐요. 대체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이거 풀고 얘기합시다.



상택이 답답해서 못견디겠다는듯이 몸부림치며 가네무라의 말을 잘랐다.



퍼억



-으윽



-나서지마라. 니가 나설자리가 아니야. 죽이지는 않을테니 그냥 가만히 있다가 가라.



전광석화와 같이 가네무라의 주먹이 상택의 복부에 주먹을 찔러넣으며 말했다.



-자 다시말한다. 김상 내말을 들어라. 대신 너와 니아내가 일본땅을 떠날때 주머니가 두둑해지도록 내가 도와주마.



-죽일놈. 절대 니놈을 용서하지 않겠다.



-푸하하하 가소로운 놈. 어차피 니놈 허락같은건 필요하지도 않다. 그럴수록 너만 힘들어질뿐...감독



-예예



-두놈다 입막아 버려.



-하잇



차감독이 어디서 났는지 박스테이프를 뜯어 상택과 내입에 붙였다.



-읍읍



-잘봐라. 니 아내가 어떤 년인지. 크크크크



비열한 미소를 지으며 아직도 얼이 빠져 눈이 퉁퉁부은채 앉아있는 아내에게로 다가갔다.



-읍으읍



소리질러보았지만 나오는것은 신음소리밖에 안들렸다.



민정은 여전히 나체상태였고 가네무라가 다가가 바닥에 앉아있던 아내를 소파로 잡아앉힌후 풍만한 가슴을 한입베어 물었다.



-아앗 하지마.



민정이 반항했지만 어느새 그녀의 뒤로 차감독이 다가와 팔을 잡아당겼다.



사악 사악 쩝쩝



가네무라의 혀가 민정의 가슴여기저기를 핥기 시작했다.



-음 이거 또 별미인걸.



-아 가네무라상 저도...



-푸하하 좋아. 자네와 난 구멍동서인데 당연한거 아닌가.



그러더니 내쪽으로 고개를 휙돌렸다.



-아 김상 그러고보니 저 한분만 빼고는 우리모두 동서지간 일쎄.



-푸하하하 그렇군요. 그말이 맞습니다.



차감독이 맞장구를 치며 비열한 웃음을 지었다.



내 이마로 굵은 핏줄이 붉어져 나왔지만 워낙에 교묘히 묶인 결박에 몸은 거의 움직여 지지않았다.



이내 가네무라와 차감독이 민정의 유방한쪽씩을 차지하고 혀를 내돌렸다.



-아앗 하지마. 제발...이러지마 개새끼들아.



철썩



아내가 소리를 지르자 가네무라가 따귀를 올려쳤다.



-더이상 시끄럽게 하면 니년도 입을 다물게 해주겠다. 그러면 우리도 재미가 떨어지겠지만 말이야. 흐흐



벌겆게 부어오른 뺨을 만지지도 못하고 민정은 구슬같은 눈물을 흘리며 게어져 나오는 소리를 억지로 숨죽여 참았다.



사악 사악



쭈욱 쭈욱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가네무라와 차감독은 각자의 할당된 몫을 탐닉하는데 열중했다.



침자국이 선명한 유방을 버려두고 가네무라의 혀가 민정의 고개를 뒤로 제치고 입속으로 파고들었다.



쯔읍 쩌업



차감독은 유방을 입에넣고도 모자란듯 한손으로 민정의 사타구니를 거칠게 주물러 댔다.



-으읍 읍



민정과 가네무라의 마주댄 입술사이로 침이 질질 흘러내리며 떨어질줄을 몰랐다.



차감독이 두손가락을 펴서 민정의 질속으로 삽입시킨후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질척질척



쩝쩝



입과 밑구멍속으로 음탕하고 질퍽한 소리가 조용해진 실내를 파고들었다.



질척질척



-흐흐흐 가네무라상 이년이 흥분한듯 합니다.



차감독이 유방에서 입을 떼며 말했고 난 눈을 크게 떳다.



-음?



-만져보시지요. 이년 밑을



가네무라의 손이 밑으로 내려오자 차감독의 손가락이 구멍에서 빠져나와 자리를 양보했다.



-아음음 하지마.



-허허허 이런 음란한년. 몸은 반응을 잘하네.



민정의 질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쑤셔대는 가네무라가 만족한듯 웃음을 지었다.



-역시 그렇죠. 이년은 대단한 요부가 맞는듯 합니다. 헤헤헤



"설마 느끼는 건가?



그들의 대화에 나는 잠시 멍한 얼굴이 되어 아내를 바라봤다.



아까의 표정과는 다르게 눈을 감은채 입이 벌어진 아내가 보였다.



-흐으음



옆에서 나오는 한숨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아내를 야릇한 눈으로 바라보는 상택이 보였다.



"아 상택이 마저도...



내가 쳐다보는지도 모르고 상택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3s에 열중하고 있는듯 했다.



질척질척



이번엔 가네무라가 아내의 질속에 넣은 손가락을 돌리며 젖무덤을 입에 물었고 차감독이 아내의 입술을 더듬었다.



쯔읍쯔읍



어떤 포르노보다도 더 음란한 섹스가 내 아내를 주인공으로 해서 벌어지고 있는것이 기가막히고 치가 떨렸다.



사실 아내의 섹스를 처음보는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그것은 영화를 핑계로 하는 섹스였고 당연히 지기도 옆에 있지 않았다.



아 도대체 지금 이 상황은 뭐란 말인가.



복잡해진 머릿속과 결박되어 몸조차 움직일수 없는 자신을 생각하니 한심스럽기가 그지없다.



이런저런 생각에도 여전히 그둘은 아내를 마음껏 유린하며 만져댔다.



이제 소파에 앉은 아내를 다리를 사정없이 벌리고 그 밑으로 가네무라가 얼굴을 쳐박았다.



아내의 보지는 가네무라의 뒷통수에 가려져 보이지않았지만 그속에서 벌어지는 일을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을수있었다.



차감독이 벌떡 일어나 팬티를 내리고 민정의 머리칼을 잡아 입속에 발기된 좆을 집어넣었다.



내눈속으로 좆을 쳐박은 민정의 입가에 침이 질질흘러내리는것이 보였다.



속에서 무언가가 울컥올라왔지만 소리조차 제대로 내지를수가 없었다.

차감독은 민정의 입속에 넣었던 좆을 살짝 꺼내서 쑤시기를 반복했다.

귀두앞에서 조금씩 투명한 물이 흘러나와 민정입속으로 흘러들어갔다.



커억커억



사악사악 쭈욱쭈욱



요상스런 소리가 점점 격해지고 이제는 아예 목구멍속까지 차감독의 좆이 통채로 들어가 있다.



좆을 물고있는 민정의 볼이쪽저쪽이 볼록해졌다가 사라지고 다시 볼록해졌다가 사라져갔다.



아내가 반항해봤지만 차감독과 가네무라의 힘에 철저히 무시되고 있었다.



작은편은 아닌 차감독의 좆을 뿌리끝까지 넣었다가 켁켁거리는 민정을 바라보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한참 민정의 사타구니를 애무하던 가네무라가 일어나 차감독과 합류했다.



이제 민정은 덤벼드는 두개의 좆을 입속으로 받아들여야했다.



쯔읍쯔읍 켁켁 음음



때로는 두개의 좆이 한꺼번에 민정의 입속으로 밀어넣어졌고 민정은 한마디 말도 제대로 못하며 고통에 찬 신음만을 흘리고 있었다.



옆에서 지켜보는 상택이 이제는 눈이 튀어날올듯 벌게진상태로 다리를 비비 꼬았다.



"아 이새끼도 남자구나. 저것도 친구라고."



어느새 상택이 민정의 섹스를 바라보며 흥분된상태로 집중하고 있다는것을 알수있었다.



한참을 민정의 입속으로 좆을 쳐박던 가네무라가 더이상 못참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민정의 뒤로 돌아갔다.



양손으로 민정의 힙을 잡아 뺀후 커다란 좆을 서서히 집어넣었다.



-아아~



가네무라의 좆이 끝까지 삽입되자 민정이 내 눈치를 보며 울듯말듯한 표정이 되어 고개를 푹숙였지만 차감독이 가만두지 않았다.



머리칼을 잡아 고개를 치켜들게한후 불알을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흐흐 근데요 가네무라상 저놈들도 동하나 본데요.



이쪽을 힐끗 바라본 감독놈이 내뱉었다.



-그래? 크크크



-보세요. 저놈은 아예 눈이 벌게져갖고 다리를 비비고 있는데요.



-흐흐흐 그렇군. 차감독 이년을 저쪽으로 데리고 가세.



-예?



-아 그래야 저놈도 그렇고 지 마누라의 본모습을 제대로 볼수있을거 아닌가.



-아이구 역시 알겠습니다.



가네무라가 뒤에서 꽂은채로 수치심에 버티는 민정을 강제로 밀어 나와 상택의 코앞까지 걸어왔다.



아내의 시커먼 보지털이 살랑살랑날리며 걸어오는 모습을 바라보며 욕지거리가 올라왔다.



거기에다가 가까이서 본 아내의 표정은 수치심에 눈물로 범벅이 되어 나를 더 아프게 했다..



코앞까지 다가온 가네무라가 천천히 움직임을 시작했고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물이 들락달락하는그의 좆에 묻어있는것 보였다.



-아아 흐흐흑



-아 좋다.



-아아



-흐흐흐 걸레같은년 지 신랑이 보는데도 잘만하는군.



-헤헤헤 그러게요.



민정의 입속에 좆을 꽂은 채로 사정없이 쳐박으며 차감독이 맞장구를 쳤다.



푸욱푸욱



-음음



-이년아 어때. 니 남편 코앞에서 하니까?



가네무라의 질문에 민정이 잠시 내쪽을 쳐다보았다.



실핏줄이 곤두선 민정의 큰두눈에선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나왔다.



-음음 제발 그만해요. 흑흑



-크 어째서 이년이 하는말이 더해달라는 소리로 들릴까. 이년아 니보지를 봐. 물이 줄줄흘르고 있잖아. 사람이 솔직해야지.



-흑흑 아녀요.



-헤헤헤 가네무라상 이년은 겉과 속이 다른년인듯 합니다.



-흐흐흐 그래 그래 감독말이 맞다. 좋아 오늘 제대로 한번 해보자. 차감독



-아 예...



-저놈입좀 열게 해봐.



-예? 누구?



-저놈친구 말이야. 상태를 물어봐야겠다.



-하핫 아 네



가네무라의 말을 이해했는지 민정의 입에서 좆을 뺀 차감독이 상택에게 다가가 입의 테이핑을 벗겨냈다.



찌이익



-윽



-이봐 어때 니친구의 여자말이야. 멋지지않은가?



-아 예?



-한번 해보고 싶지않아?



-아 ....



말을 하면서도 가네무라는 민정엉덩이에 뒷치기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기회는 한번뿐이다. 어때? 이년 엉덩이에 한번 넣고 싶지 않아?



-제발 그러지 마세요. 흑흑







민정의 엉덩이를 가네무라가 한대 탁 때리며 상택에게 물었다.



-싫다면 그대로 넌 쳐박혀 있던가 기회는 한번뿐이다.



-저..어... 넣..고..싶..습니다.



-푸하하하 저것도 친구라고....흐흐 좋다 차감독 그놈 풀어줘라.



-아아 안돼. 제발 그러지 마세요. 당신은 내남편 친구에요.



-넌 닥치고 있어. 이년아



차감독이 상택의 결박을 풀어주며 으름장을 놓았다.



퍽퍽퍽퍽



아내에게 다가가는 차감독과 상택을 보며 나는 분노에 치를 떨었지만 아무소용이 없었다.



이미 흥분해 버린 상택의 눈은 민정의 몸에 고정된채 떨어지지 않았다.



-감.. 감사합니다.



결박이 풀어진 상택이 머뭇거리며 어설프게 민정에게 다가갔다.



-흐흐흐 이놈 완전 이성상실했군. 그래도 친구의 마누라인데 말이야. 크하하



-헤헤 그러게요. 하긴 저라도 이상황에서 안꼴리면 남자가 아니겠는데요.



퍼억퍼억



여전히 민정의 동그란 엉덩이를 잡고 가네무라의 좆이 움직였고 이제는 상택이 가세해 삼대일의 섹스가 되었다.



붉어지다 못해 터질것같은 두눈으로 상택이 민정의 입술을 빠는것이 보였다.



-읍읍 아 상택씨 제발 읍..이러지 말아요.



민정이 뭐라하건 말건 이미 흥분할때로 흥분한 상택은 한마리의 발정난 개가 되어 민정의 얼굴전체를 혀로 핥았다.



쓰읍쓰읍



-흑흑 아윽



갑자기 민정이 고통스러워 했는데 뒤에서 박아대던 가네무라의 좆이 그녀의 항문속으로 삽입이 된듯했다.



-음 역시 이곳이 더 바짝 조여주는데...



-아...아파



아내가 아파하건 말건 가네무라는 연신 엉덩이를 박아댔다.



차감독은 옆에서 아내의 온몸을 주물러대며 혀를 내밀어 핥았다.



아내의 입술에 진한 키스를 하던 상택이 일어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성난 좆을 꺼내어 민정의 얼굴에 내밀었다.



-아 싫어. 저리 치워. 개새끼야.



아내가 고개를 돌리며 버텼지만 상택이 우악스럽게 두손으로 머리를 잡아 좆으로 그녀의 얼굴에 문질렀다.



그러면서도 입을 꾹 다문채로 버텼지만 상택이 민정의 양볼을 힘껏 누르자 어쩔수없이 입이 벌어졌고 발기된 좆이 들어갔다.



-읍읍 으읍



아내가 뭐라건 말건 상택은 엉덩이를 움직여 그녀의 입속으로 피스톤운동을 해나갔다.



"아아 저런 개새끼가. 아 내꼭 네놈들을 내손으로 다 죽여주마.



눈이 당길정도로 실핏줄이 튀어올랐지만 그런것은 지금 아무것도 아니었다.



머릿속으로 학창시절 C.C였던 시절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웠고 순결했다.



주마등같이 그때가 떠오르자 참담한 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암담하고 눈앞이 캄캄해지며 눈물만 앞을 가렸다.



최대한 냉정해지려 했지만 눈앞에 아내가 강간당하는 모습을 보니 분노와 감정만 더더욱 폭발할 지경이었다.



거기다가 어릴적 친한 친구마저 배신을 하고 아내를 강간하는데 합세하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미치게했다.



어느새 가네무라가 바닥에 눕고 그위에 민정이 얹혀졌다.



가네무라가 좆을 잡아 민정의 질속에 삽입하자 상택이 조심스럽게 뒤로 돌아가 민정의 가슴을 잡고 유린했다.



-오 좋아. 어이 차감독 일루와서 이년 입속에 넣어도 돼.



-하잇 감사합니다.



얼씨구나하며 차감독이 누워있는 가네무라의 어깨양옆으로 다리를 벌리고 서서 민정의 입속으로 좆을 밀어넣었다.



완전한 삼대일의 자세가 눈앞에 보였다.



아내의 허리를 가네무라를 잡고 상하운동을 시켰고 상택이 유방을 잡아 그것을 도왔다.



-아아 흑 아~



아내의 질속에서 마찰로 질퍽거리는 소리와 가네무라의 사타구니와 아내의 엉덩이가 마주치는 소리가 어우러져 합작을 이루었다.



-아아 좋군. 역시 좋아. 이년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연신 허리를 잡아올리던 가네무라가 아내의 상체를 끌어당겼다.



그덕에 차감독은 한발 뒷걸음질쳐져 민정의 입속에 좆을 꽂은 자세가 되었고 가네무라가 슬슬 젖과 어깨를 어루만지며 말했다.



-야 뒤에 넣어라. 그게 더 좋아.



-아 저 말입니까.



눈치빠른 상택이 대답하자 가네무라가 머리를 주억거렸다.



상택은 잽싸게 일어나 아내의 항문에 침을 묻히더니 좆을 쑤욱하고 집어넣었고 아내의 고통스런 비명이 터져나왔다.



-아악 아파 읍읍



-흐흐흐 살살 해봐.



-아 네. 감사합니다.



상택이 허리를 살살 돌렸고 가네무라는 밑에 꽂은 채로 아내의 유방을 입으로 핥았다.



쑤욱쑤욱



푸욱푸욱



이제 아내의 중요세구멍은 세사내의 의해 철저히 유린되고 있었다.



쑤욱쑤욱



퍼억퍼억



살과 살이 마찰되는 소리가 온방안을 음란하게 돌아다녔다.



내눈앞으로 아내의 엉덩이가 직선거리로 보였고 각기 다른구멍을 찾은 두개의 좆이 삽입된 곳에서는 누구의 것인지 모를 물이 질질 흘러내렸다.



이제 내 초점은 멍한상태로 그들의 움직임만을 쫒고 있었다.



시커먼 엉덩이와 사타구니사이로 뽀얀색깔이 풍만한 엉덩이가 이리저리 휘둘리며 씰룩대는게 보였다.



고왔다.



아름답다는 생각이 떠오르자 나도 모르게 밑에 쳐져있던 물건이 서서히 발기되어 왔다.



체념을 하자 내눈앞에 보이는것은 그냥 한여자와 세남자의 흥분된 섹스였다.



어느새 팬티가 촉촉하게 젖어왔다.



다리를 오므리자 허벅지안으로 딱딱하게 발기된 좆이 조여져 좋았다.



아내의 항문속에서 발광을 하며 좆을 마찰시키던 상택이 첫번째로 사정을 했다.



상택이 좆을 빼내 아내의 뽀얀 엉덩이위로 사정없이 좆물을 싸댔다.



귀두속에서 뻗어나온 희뿌연 정액이 아내의 엉덩이로부터 등을 거쳐 뒷머리까지 튀었다.



-아아~ 아아



정액을 분출하는 동안 상택의 입에서 짐승울음같은 소리가 흘러나왔다.



상택이 떨어져나간 자리를 차감독이 돌아와 차지했다.



역시 항문이 더 바짝 조이는가 몇번 움직이던 차감독도 아내의 항문속으로 정액을 배출한후 떨어졌다.



이제 혼자 남게된 가네무라가 아내를 바닥에 거칠에 눕히고 그위에 올라타 격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퍽퍽퍽퍽퍽



-아아 아아



아내는 더이상 반항할 힘조차 없는지 그대로 가네무라의 좆을 받아들이며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가네무라의 움직임 격정적으로 빨라질때쯤 아내가 소리를 질렀다.



-아아악 아아 하아 하아



나는 알았다.



저것은 민정이 분출할때 내는 소리와 몸짓이라는 것을...



가네무라는 계속해서 민정의 보지에 좆질을 멈추지 않았고 그녀의 손은 어느새 가네무라의 어깨를 꽉 잡고 있었다.



-아아 나온다. 나와



내눈속으로 부르르 떨며 민정의 사타구니에 바싹갖다붙이더니 그대로 널부러지는 가네무라의 모습이 보였다.



잠시 그자세를 유지하던 가네무라가 떨어져나오자 민정의 보지속에서 뿌연정액덩어리가 그녀의 물과 합쳐져 밑으로 삐져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좀더 허벅지의 힘을 이용해 좆을 바짝 조였다.



민정을 가운데 두고 세 사내가 바닥에 누워 힘겨운듯 거친숨을 내쉬고 있었다.



축 늘어져있는 민정의 다리사이로 선홍빛보지가 보이자 내허벅지사이로 거친숨을 몰아쉬던 좆이 더욱 뻣뻣해 졌다.







한낮에 시작되었던 섹스는 끝날듯하면 다시 덤벼들고하며 상택이까지 가세한 세사내의 의해 민정은 무참히 유린되었고 몇번을 사정했는지조차 모르게 온통 방안에서는 시큼한 정액냄새로 진동했다.



어느새 밤12시가 넘어 새벽이 끝나갈때쯤이 되어서야 더이상은 무리인지 가네무라와 차감독이 결박을 풀어주며 말했다.



-흠 이젠 풀이 많이 죽은듯 하네요.



-흐흐 그렇겠지. 이봐 김상 우리의 관계가 더이상 악화되지않았으면 좋겠군. 만약 자네가 이상행동을 한다면 그 날이 당신과 당신아내의 제삿날이 될거라는거 꼭 명심하게.



-.....



풀어진 내가 아무말도 않하자 수긍을했다고 생각하는지 가네무라는 옷을 챙겨입고 마지막으로 돌아섰다.



-당신아내 정말 괜찮은 여자야. 내말을 잘듣다면 차후에 충분한 댓가를 받게될게야. 그럼 나중에 보세.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가네무라는 멀쩡한 모습으로 차감독과 사라졌다.



아내는 세사내로부터 수십번을 당해 일어나지도 못하고 죽은듯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고 수차례 사정을 마친 상택은 아내를 반쯤 끌어안고 잠들어 있었다.



거의 하루가까이 결받되었던지 다리가 제대로 움직여지지않았지만 안간힘을 써 아내의 곁으로 다가갔다.



민정의 몸곳곳에는 남자들의 정액이 말라붙어있었다.



아내의 유방을 잡고있는 상택의 손을 끄집어 치워냈다.



-상택이 이 개새끼...



차감독의 팔을 맞고 튕겨진 꽃병이 깨지지않은상태로 카페트위에 쓰러져있었다.



힘겹게 꽃병을 들고 정신없이 자고있는 상택이놈에게 다가갔다.



나는 꽃병을 높이 쳐들고 놈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꼴보기싫은 놈의 좆이 축늘어진채 자기주인과 같은 모습으로 잠들어 있었다.



나는 힘껏 늘어진 놈의 좆으로 꽃병을 내리찍었다.







-8부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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