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노출 그리고 스와핑 -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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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은 채우면 채울수록 배가 고픈것인가보다. 나는 아내로부터 얻은 충격에 가까운 흥분을 만끽한 이후로 더 큰 흥분을 찾기 위해 연구하는 남자가 되어버렸다. 아내와의 노출은 끊임없이 계속 되었다. 한번 시작된 행위는 점점 무덤덤해지고 점점 더 큰 흥분과 자극을 느끼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
화상 카메라를 처음 사던 날, 화상 채팅 사이트에 가입한 뒤 충분히 테스트를 했다. 아내를 어떻게 그 카메라 앞까지 데려 올 수 있을지가 문제였다. 결국 아내는 나의 의도대로 들어줄 것이었지만 처음에 어떻게 끌어들이느냐가 항상 문제였다.
늦은 시간 아내는 드라마를 보고 있었다. 나는 여러 남자들이 여자를 기다리고 있는 방에 들어가 카메라를 나의 배아래쪽으로 맞춰놓고 화질을 점검해보았다. 조명이 어두운 것 같아 책상 위의 스탠드를 켜서 비추었다. 밝고 선명하게 잘 보였다. 채팅창 위로 브라우져 창을 하나 더 띄워 가린 뒤 탐색기 창을 열어 야동을 모아놓은 폴더를 열었다. 아내와 함께 즐겨보는 야동들이었다. 최근에는 아내가 나의 요구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마추어들이 찍어 올린 야동들을 많이 받아놓았었다. 다른 부부나 연인들이 찍은 것을 보게 된다면 아무래도 그것에 대한 죄책감이나 거부감이 적어질 것만 같았다. 모든 준비가 끝난 뒤 아내를 불렀다.
"여보. 이리와. 야동 보자."
"응. 잠깐만. 이거 끝날때 됐어."
아내는 10분 정도 있다가 내게로 왔다. 나는 동영상 하나를 틀어주며 늘 그랬던 것처럼 아내는 나의 무릎위에 앉혀 놓았다.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아내의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 그들에게 보여지고 있을것이었다. 나는 벌써부터 잔뜩 흥분하고 있었다. 야동을 보는 동안 나는 아내의 티셔츠를 걷어 올리고 아내의 탐스러운 가슴을 애무했다. 아내는 집에서는 항상 답답하다는 이유로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 아내는 숨을 죽인 채 동영상에 빠져들어 있었다. 티셔츠를 위로 끌어 올려 벗기려 하자 아내는 말없이 손을 들어 주었다. 티셔츠를 벗겨낸 뒤 아내가 입고 있는 반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끌어 내렸다. 그러자 아내가 엉덩이를 들어주며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이제 아내는 알몸이 되어 있었다. 모두 카메라를 통해 낯선 남자들에게 보여지는 상황이었다. 나는 그들의 반응이 몹시도 궁금했지만 아직은 채팅창을 열어 아내에게 보여줄 때가 아니었다. 아는 아내의 다리를 벌려놓고 보지를 애무했다. 아내의 보지는 이미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기분 좋아?"
"응. 더 해줘."
"남들 하는거 보니까 어때? 더 흥분되지 않아?"
"응. 연출해서 찍은거보다 훨씬.."
"그럼 우리도 한번 찍어볼까?"
"나중에."
아내는 몸을 뒤로 젖히며 내게 기대더니 엉덩이를 앞으로 빼주며 다리 하나를 책상위로 올려놓았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는 내 손을 잡더니 힘을 주며 더 강하게 누르게 했다. 이미 아내는 흥분한 상태였다. 아내는 자신이 벌릴 수 있는 최대한으로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음순을 벌려 속살이 드러나게 했다. 아마도 채팅방의 남자들이 흥분속에서 난리를 치고 있을 것 같았다. 아내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자 아내는 손을 뒤로 뻗으며 내 머리를 잡았다.
"흐으음.. 더 깊이.."
"좋은거야?"
"응. 좋아. 자기 손가락이 들어오니까."
"저거 때문에 흥분한거 아니고?"
"맞아. 남들 하는거 보니까 하고 싶어져."
나는 아내의 귓볼과 목뒤를 핥아주며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깊이 밀어넣었다. 아내는 엉덩이를 더 내밀며 내 손가락이 더 깊이 들어오기를 바라는 듯이 움직였다.
"지금 이런 모습 다른 사람들이 본다면 너도 흥분할 거 같지?"
"응. 근데 부끄러울 거 같아."
"부끄러우면서도 흥분될거야. 그치?"
"맞아. 하아.. 하나 더 넣어줘. 자기야."
나는 아내의 요구대로 손가락 하나를 더 넣어주었다. 그러자 아내는 만족스러운 듯 긴 신음을 내뱉으며 뱀같은 몸짓으로 교태를 부렸다.
"지금 네 보지를 누가 보고 있다면 어떻게 할래? 더 벌려주고 보여줄 수 있겠어?"
"응. 자기랑 같이 하는거라면 그럴 수 있을거 같아. 흐으응. 자기야. 움직여줘. 어서."
"그래."
나는 아내의 보지속에 있는 손가락 두 개를 천천히 움직여 주었다. 아내는 몸을 비꼬며 흥분에 떨고 있었다.
"이제 네가 직접 해봐."
나는 보지속에서 손가락을 빼내며 두 손으로 아내의 가슴을 애무했다. 그러자 아내는 스스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흐으응. 자기야. 나 미칠것 같아. 어서 넣어줘. 응?"
"조금만 더 해봐. 나는 더 흥분하고 싶어."
아내가 머리를 뒤로 젖힌 채로 교성을 내지르며 자위를 하는 동안 나는 마우스를 움직여 채팅창을 열었다. 이제 아내도 받아 들일 만큼 충분히 흥분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자기야. 모니터 한번 볼래?"
"응? 어머. 이게 뭐야?"
아내는 다소 충격을 받은 듯 자위를 멈추며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8등분 되어 있는 채팅창의 여러 남자들의 자지들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이 그곳에 나란히 보여지고 있는 사실에 놀라는 듯 했다.
"이..이게 뭐야? 대체."
"화상 채팅이야."
"그럼 나를 보여주고 있던거야?"
"응."
"언제부터?"
"아까 처음부터.."
"아이 참. 왜 그래 정말. 난 몰라."
아내는 내 무릎에서 일어나며 방을 나가려 했다. 하지만 나는 아내의 뒤에서 허리를 감아 안으며 아내가 방을 나가지 못하게 했다.
"그냥 있어봐. 여기 쟤네들 한참 흥분하고 있잖아. 너를 원하고 있어."
"미쳤어. 싫어. 나한테는 한마디도 안하고 왜 이래. 정말."
아내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쟤네들이 너 예쁘다고 난리야. 한번 읽어봐."
나는 마우스로 위에 올려진 글들을 내려주며 아내에게 읽혀지게 했다.
- 와이프 분이 몸매가 정말 예쁘네요.
- 가슴도 너무 예뻐요.
- 다리도 보고싶어요.
- 더 벌려주세요. 미칠것 같아요.
- 휴우. 난 지금 쌀거 같아요. 님 와이프 보지에..
아내는 자신을 칭찬하는 말들에 조금은 마음이 풀렸는지 글을 읽어내려가고 있었다. 여자는 예쁘다는 말에 약한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고 있었다. 아내가 서서 글을 읽어내려가는 동안 나는 아내의 허리를 감싸안고 다시 의자에 앉았다. 아내도 다시 내 무릎위에 앉았다.
- 어서 다시 벌려주세요. 미치겠어요.
- 한참 좋았는데 왜 도망가세요. 몸도 예쁜데 우릴 위해서 한번만 더 보여주세요.
- 가시면 안되요. 아직 싸지도 못했는데.. ㅜ.ㅜ
아내는 그들의 난리법석에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음을 지었다.
"저렇게 원하는데 그냥 일어날거야?"
"챙피해."
"어차피 지금까지 다 보여준건데 한번 보여주자. 화끈하게."
"아이 몰라."
"나랑 같이 있으면 할 수 있을것 같다며."
"그래도. 난 진짜로 이럴 줄은 몰랐지."
"그냥 보여주자. 얼굴은 안보이니까 걱정말고."
"이 사람들 우리 주소 같은건 모르는거지?"
"당연하지. 그런걸 어떻게 알아."
"그럼 조금만이야."
"응. 알았어. 쟤네들 다 싸거든 끝내자."
"그렇게 오래?"
"금방 끝날거야. 모두 잔뜩 흥분해 있잖아."
나는 불안해 하는 아내를 달래 다시 다리를 벌리게 했다. 아내는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보지를 들여다 보면서 계속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아내의 보지는 젖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두 다리를 책상 위로 올려놓게 한 뒤 그들의 위해 손으로 음순을 활짝 벌려주었다. 질구가 크게 벌어지며 카메라에 잡히자 하나같이 흥분을 이기지 못해 각자의 물건을 거칠게 흔들어대는 모습이었다. 일곱명이나 되는 남자들의 자지를 보며 아내는 흥분하고 있는 듯 했다. 더구나 자신의 보지를 보면서 흥분하는 그들이었다.
"일곱명이나 돼. 지금 자기 보지를 보고 있는 남자들이. 흥분 많이 되지?"
"몰라. 그런거 묻지 마."
"이렇게 많이 젖은거 처음 봐. 남자들 자지 저렇게 많이 본적도 처음이지?"
"자꾸 그런 말 하지마. 나 울거 같아."
"왜 울어. 겁나?"
"모르겠어. 너무 떨리고 감당이 안돼."
"바닥에 누워볼래?"
"그냥 여기서 해."
"더 자세히 보여주고 싶어."
"아이. 싫어. 그냥 여기서 해."
"내려가봐."
아내는 결국 내 요구대로 바닥으로 내려가 누웠다. 아내는 내 요구대로 무릎을 굽혀 올리며 벌려주었다. 그리고 난 화상카메라를 옮겨 아내의 다리 사이에 가져다 놓았다. 책상위의 형광 스탠드도 자리를 옮겨 아내의 보지가 더욱 잘 보이도록 해주었다.
"이제 너 스스로 한번 보여줘봐. 저 남자들한테 스스로 보여 준다고 생각하고 말이야."
"안해. 나 못해."
"해봐. 너도 지금 흥분하고 있잖아. 어서."
아내는 망설이더니 결국 손을 다리 사이로 가져가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와 아내를 번갈아 보면서 그 흥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아내는 이제 스스로 흥분하고 있었다. 자신의 다리를 최대한 벌린 상태로 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혼자 움직이고 있었다. 남편 앞에서 다른 남자들에게 다리를 벌려주며 보여주고 있는 아내의 모습은 내 심장을 터트릴 것 같은 흥분을 안겨주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화면속의 남자들은 하나 둘 사정하기 시작했다. 아내의 모습은 그들을 참을 수 없게끔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제 벌려줘 볼래? 손으로 구멍을 보여줘봐. 그럼 모두 사정할거야."
"그건 싫어."
"그럼 내가 해줄까? 어서 해봐."
아내는 아마도 나의 허락을 기다렸는지도 모른다. 자기 스스로 모든것을 하면 혹시 내가 기분이 나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도 몰랐다. 아내는 내가 말한 뒤에는 그대로 행동하고 있었다.
아내가 두 손으로 보지를 벌려줄 때에는 나도 모르게 짧은 신음이 흘러나올 정도였다. 빨간 속살이 벌어지면서 구멍속이 들여다 보일만큼 아내는 스스로 벌려주고 있었던 것이다. 화면속의 남자들은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하고 모두 사정하고 있었다. 나는 그때 아내에게도 충분히 음란한 여자의 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상 채팅을 통해 아내와 난 서로가 한번도 맛보지 못했던 강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그로 인해 견디기 힘든 흥분을 경험할 수 있었다. 아내는 그렇게 변해가고 있었다. 모든 것의 시작은 나였지만 결국 아내도 나에게 동화되어 가고 있었다. 조금씩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새로운 자극을 찾는 나의 성욕앞에서는 모든 이성이 바람앞에 등불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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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카메라를 처음 사던 날, 화상 채팅 사이트에 가입한 뒤 충분히 테스트를 했다. 아내를 어떻게 그 카메라 앞까지 데려 올 수 있을지가 문제였다. 결국 아내는 나의 의도대로 들어줄 것이었지만 처음에 어떻게 끌어들이느냐가 항상 문제였다.
늦은 시간 아내는 드라마를 보고 있었다. 나는 여러 남자들이 여자를 기다리고 있는 방에 들어가 카메라를 나의 배아래쪽으로 맞춰놓고 화질을 점검해보았다. 조명이 어두운 것 같아 책상 위의 스탠드를 켜서 비추었다. 밝고 선명하게 잘 보였다. 채팅창 위로 브라우져 창을 하나 더 띄워 가린 뒤 탐색기 창을 열어 야동을 모아놓은 폴더를 열었다. 아내와 함께 즐겨보는 야동들이었다. 최근에는 아내가 나의 요구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마추어들이 찍어 올린 야동들을 많이 받아놓았었다. 다른 부부나 연인들이 찍은 것을 보게 된다면 아무래도 그것에 대한 죄책감이나 거부감이 적어질 것만 같았다. 모든 준비가 끝난 뒤 아내를 불렀다.
"여보. 이리와. 야동 보자."
"응. 잠깐만. 이거 끝날때 됐어."
아내는 10분 정도 있다가 내게로 왔다. 나는 동영상 하나를 틀어주며 늘 그랬던 것처럼 아내는 나의 무릎위에 앉혀 놓았다.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아내의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 그들에게 보여지고 있을것이었다. 나는 벌써부터 잔뜩 흥분하고 있었다. 야동을 보는 동안 나는 아내의 티셔츠를 걷어 올리고 아내의 탐스러운 가슴을 애무했다. 아내는 집에서는 항상 답답하다는 이유로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 아내는 숨을 죽인 채 동영상에 빠져들어 있었다. 티셔츠를 위로 끌어 올려 벗기려 하자 아내는 말없이 손을 들어 주었다. 티셔츠를 벗겨낸 뒤 아내가 입고 있는 반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끌어 내렸다. 그러자 아내가 엉덩이를 들어주며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이제 아내는 알몸이 되어 있었다. 모두 카메라를 통해 낯선 남자들에게 보여지는 상황이었다. 나는 그들의 반응이 몹시도 궁금했지만 아직은 채팅창을 열어 아내에게 보여줄 때가 아니었다. 아는 아내의 다리를 벌려놓고 보지를 애무했다. 아내의 보지는 이미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기분 좋아?"
"응. 더 해줘."
"남들 하는거 보니까 어때? 더 흥분되지 않아?"
"응. 연출해서 찍은거보다 훨씬.."
"그럼 우리도 한번 찍어볼까?"
"나중에."
아내는 몸을 뒤로 젖히며 내게 기대더니 엉덩이를 앞으로 빼주며 다리 하나를 책상위로 올려놓았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는 내 손을 잡더니 힘을 주며 더 강하게 누르게 했다. 이미 아내는 흥분한 상태였다. 아내는 자신이 벌릴 수 있는 최대한으로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음순을 벌려 속살이 드러나게 했다. 아마도 채팅방의 남자들이 흥분속에서 난리를 치고 있을 것 같았다. 아내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자 아내는 손을 뒤로 뻗으며 내 머리를 잡았다.
"흐으음.. 더 깊이.."
"좋은거야?"
"응. 좋아. 자기 손가락이 들어오니까."
"저거 때문에 흥분한거 아니고?"
"맞아. 남들 하는거 보니까 하고 싶어져."
나는 아내의 귓볼과 목뒤를 핥아주며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깊이 밀어넣었다. 아내는 엉덩이를 더 내밀며 내 손가락이 더 깊이 들어오기를 바라는 듯이 움직였다.
"지금 이런 모습 다른 사람들이 본다면 너도 흥분할 거 같지?"
"응. 근데 부끄러울 거 같아."
"부끄러우면서도 흥분될거야. 그치?"
"맞아. 하아.. 하나 더 넣어줘. 자기야."
나는 아내의 요구대로 손가락 하나를 더 넣어주었다. 그러자 아내는 만족스러운 듯 긴 신음을 내뱉으며 뱀같은 몸짓으로 교태를 부렸다.
"지금 네 보지를 누가 보고 있다면 어떻게 할래? 더 벌려주고 보여줄 수 있겠어?"
"응. 자기랑 같이 하는거라면 그럴 수 있을거 같아. 흐으응. 자기야. 움직여줘. 어서."
"그래."
나는 아내의 보지속에 있는 손가락 두 개를 천천히 움직여 주었다. 아내는 몸을 비꼬며 흥분에 떨고 있었다.
"이제 네가 직접 해봐."
나는 보지속에서 손가락을 빼내며 두 손으로 아내의 가슴을 애무했다. 그러자 아내는 스스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흐으응. 자기야. 나 미칠것 같아. 어서 넣어줘. 응?"
"조금만 더 해봐. 나는 더 흥분하고 싶어."
아내가 머리를 뒤로 젖힌 채로 교성을 내지르며 자위를 하는 동안 나는 마우스를 움직여 채팅창을 열었다. 이제 아내도 받아 들일 만큼 충분히 흥분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자기야. 모니터 한번 볼래?"
"응? 어머. 이게 뭐야?"
아내는 다소 충격을 받은 듯 자위를 멈추며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8등분 되어 있는 채팅창의 여러 남자들의 자지들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이 그곳에 나란히 보여지고 있는 사실에 놀라는 듯 했다.
"이..이게 뭐야? 대체."
"화상 채팅이야."
"그럼 나를 보여주고 있던거야?"
"응."
"언제부터?"
"아까 처음부터.."
"아이 참. 왜 그래 정말. 난 몰라."
아내는 내 무릎에서 일어나며 방을 나가려 했다. 하지만 나는 아내의 뒤에서 허리를 감아 안으며 아내가 방을 나가지 못하게 했다.
"그냥 있어봐. 여기 쟤네들 한참 흥분하고 있잖아. 너를 원하고 있어."
"미쳤어. 싫어. 나한테는 한마디도 안하고 왜 이래. 정말."
아내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쟤네들이 너 예쁘다고 난리야. 한번 읽어봐."
나는 마우스로 위에 올려진 글들을 내려주며 아내에게 읽혀지게 했다.
- 와이프 분이 몸매가 정말 예쁘네요.
- 가슴도 너무 예뻐요.
- 다리도 보고싶어요.
- 더 벌려주세요. 미칠것 같아요.
- 휴우. 난 지금 쌀거 같아요. 님 와이프 보지에..
아내는 자신을 칭찬하는 말들에 조금은 마음이 풀렸는지 글을 읽어내려가고 있었다. 여자는 예쁘다는 말에 약한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고 있었다. 아내가 서서 글을 읽어내려가는 동안 나는 아내의 허리를 감싸안고 다시 의자에 앉았다. 아내도 다시 내 무릎위에 앉았다.
- 어서 다시 벌려주세요. 미치겠어요.
- 한참 좋았는데 왜 도망가세요. 몸도 예쁜데 우릴 위해서 한번만 더 보여주세요.
- 가시면 안되요. 아직 싸지도 못했는데.. ㅜ.ㅜ
아내는 그들의 난리법석에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음을 지었다.
"저렇게 원하는데 그냥 일어날거야?"
"챙피해."
"어차피 지금까지 다 보여준건데 한번 보여주자. 화끈하게."
"아이 몰라."
"나랑 같이 있으면 할 수 있을것 같다며."
"그래도. 난 진짜로 이럴 줄은 몰랐지."
"그냥 보여주자. 얼굴은 안보이니까 걱정말고."
"이 사람들 우리 주소 같은건 모르는거지?"
"당연하지. 그런걸 어떻게 알아."
"그럼 조금만이야."
"응. 알았어. 쟤네들 다 싸거든 끝내자."
"그렇게 오래?"
"금방 끝날거야. 모두 잔뜩 흥분해 있잖아."
나는 불안해 하는 아내를 달래 다시 다리를 벌리게 했다. 아내는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보지를 들여다 보면서 계속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아내의 보지는 젖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두 다리를 책상 위로 올려놓게 한 뒤 그들의 위해 손으로 음순을 활짝 벌려주었다. 질구가 크게 벌어지며 카메라에 잡히자 하나같이 흥분을 이기지 못해 각자의 물건을 거칠게 흔들어대는 모습이었다. 일곱명이나 되는 남자들의 자지를 보며 아내는 흥분하고 있는 듯 했다. 더구나 자신의 보지를 보면서 흥분하는 그들이었다.
"일곱명이나 돼. 지금 자기 보지를 보고 있는 남자들이. 흥분 많이 되지?"
"몰라. 그런거 묻지 마."
"이렇게 많이 젖은거 처음 봐. 남자들 자지 저렇게 많이 본적도 처음이지?"
"자꾸 그런 말 하지마. 나 울거 같아."
"왜 울어. 겁나?"
"모르겠어. 너무 떨리고 감당이 안돼."
"바닥에 누워볼래?"
"그냥 여기서 해."
"더 자세히 보여주고 싶어."
"아이. 싫어. 그냥 여기서 해."
"내려가봐."
아내는 결국 내 요구대로 바닥으로 내려가 누웠다. 아내는 내 요구대로 무릎을 굽혀 올리며 벌려주었다. 그리고 난 화상카메라를 옮겨 아내의 다리 사이에 가져다 놓았다. 책상위의 형광 스탠드도 자리를 옮겨 아내의 보지가 더욱 잘 보이도록 해주었다.
"이제 너 스스로 한번 보여줘봐. 저 남자들한테 스스로 보여 준다고 생각하고 말이야."
"안해. 나 못해."
"해봐. 너도 지금 흥분하고 있잖아. 어서."
아내는 망설이더니 결국 손을 다리 사이로 가져가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와 아내를 번갈아 보면서 그 흥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아내는 이제 스스로 흥분하고 있었다. 자신의 다리를 최대한 벌린 상태로 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혼자 움직이고 있었다. 남편 앞에서 다른 남자들에게 다리를 벌려주며 보여주고 있는 아내의 모습은 내 심장을 터트릴 것 같은 흥분을 안겨주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화면속의 남자들은 하나 둘 사정하기 시작했다. 아내의 모습은 그들을 참을 수 없게끔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제 벌려줘 볼래? 손으로 구멍을 보여줘봐. 그럼 모두 사정할거야."
"그건 싫어."
"그럼 내가 해줄까? 어서 해봐."
아내는 아마도 나의 허락을 기다렸는지도 모른다. 자기 스스로 모든것을 하면 혹시 내가 기분이 나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도 몰랐다. 아내는 내가 말한 뒤에는 그대로 행동하고 있었다.
아내가 두 손으로 보지를 벌려줄 때에는 나도 모르게 짧은 신음이 흘러나올 정도였다. 빨간 속살이 벌어지면서 구멍속이 들여다 보일만큼 아내는 스스로 벌려주고 있었던 것이다. 화면속의 남자들은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하고 모두 사정하고 있었다. 나는 그때 아내에게도 충분히 음란한 여자의 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상 채팅을 통해 아내와 난 서로가 한번도 맛보지 못했던 강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그로 인해 견디기 힘든 흥분을 경험할 수 있었다. 아내는 그렇게 변해가고 있었다. 모든 것의 시작은 나였지만 결국 아내도 나에게 동화되어 가고 있었다. 조금씩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새로운 자극을 찾는 나의 성욕앞에서는 모든 이성이 바람앞에 등불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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