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불새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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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성님!! 아그 잡것소!! 그만좀 하쇼잉" "이거놔 이런 후려들넘은 죽어야혀 ! 놓으랑께 " "순천댁 그만좀 하랑께 그러다 아그 진짜 죽어 그만혀 이리나오랑께 " 내가 기절한사이에도 할머니의 발길질은 계속 되었나보다 .... "진수야! 아야 ~ 좀 일어나 눈좀 떠봐봐 " 너무 포근하다 아줌마의 품.... 몽롱한 정신에서 아줌마의 품이 너무 따뜻하고 포근하다는게 느껴진다.. 그냥이대로 이품에서 죽는다면.... 그냥 모든게 끝나버린다면 좋으련만.... 아줌마가 주신 물한모금에 정신을 차리곤 서둘러 아줌마를 따라 나섯고 ... 아저씨가 말린다고 잡고있는 할머니의 절규와같은 독설이 뒷통수를 마구 때렸댓다.. 내가 거기있다 무슨봉변이라도 또 당할까 염려하신 아저씨 내외가 날 자신들의 집에 하루 재우기로했고.. 난 따뜻한 밥상에 따뜻한 집에서 하룻밤 묵을수있었다. 그날 저녁 난 할머니가 날 왜그리 증오하는지 왜저렇게 사는지에 대한 모든걸 들었다.. 할머니 나이 열일곱에 엄마란 사람을 낳았고.. 할머니 나이 21살에 할아버진 월남전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그뒤 할머닌 딸이라면 죽고 못살정도로 엄마에 대한 사랑이 극진했고.. 엄마가 날 낳기 전만해도 버릴것 하나 없을정도로 동네에서 칭찬이 자자한 사람이였다고 한다. 날낳은 엄마란 여자는 열여섯에 씨도 알수없는 날 낳았고 그뒤 도망치듯 가출을 해서 연락이 끊겼다고 했다. 할머닌 엄마를 찾는다며 한동안 날 방치한채 엄마만 찾으러 다녔고 .. 난 동네에서 애기 있는 아줌마들이 젖을 조금씩 돌려가며 보살펴서 지금껏 살아있는거라 했다.. 할머닌 이모든 분노를 나때문이라고 생각하곤 그뒤부터 술과 학대로 인생을 사셧고.. 주위에 아들이 귀한집에서 나를 달라고 많이들 부탁을 했지만 할머닌 절대 남에게는 주질않았고 자신이 키우면서 온갖 학대를 해왔다.. 이모든걸 알게돼니.. 할머니가 불쌍하기도 했지만 날 세상에 태어나게한 엄마란 여자가 정말이지 증오스러워 견딜수가 없었다.. 따뜻한 아저씨 내외의 보살핌을 이틀정도 받고는 집으로 돌아갔다. 여전히 싸늘한 독설과 매질로 나를 대하는 할머니 ... 그모진 매질 속에서도 세월은 흘러갔고 난 어느듯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 그동안 내몸은 부쩍커 어른스러워졌지만 할머닌 여전히 술에 매질에 변하는게 없었다 .... 다만 술이좀 많이 약해졌다는거 외엔..... 내몸이 커져서일까 이젠 할머니의 매질도 견딜만 했다.. 나이로만 봤을때 내나이 열여덟 할머니 쉰하나 뭐 좀 늦게본 아들래미 정도로 봐도 무방할 정도였는데.. 술에 절어살아서인지 할머닌 정말 많이 쇄약해져갔다... 술을 많이 마시면 는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말인가.. 할머닌 가면갈수록 술이 약해졌다..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날 난 먼길을 걸어 학교를 파하고 집으로 왔다.. 말이 집이지 항상 젓가락 장단이 날 반기는 그곳 ... 술내음이 날 반기는그곳이 내집이자 보금자리였다.. 오늘도 여전히 입구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젓가락 장단 ..... "다녀왔습니다 " 고갤숙인체 빠르게 말하곤 방으로 향하는데.. 항상 들려야할 할머니의 욕이 들리질 않았다.. 옆을보니 정신을 거의 놓은 할머니한테 동네 김씨와 이씨의 손이 할머니 치마속으로 들어간채였고.. 그모습을 본 나는 날 그렇게 모질게 대했던 할머니였지만 분노가 끓어 올라 참을수가 없었다.. 가방을 방에 던져놓곤 그쪽 테이블로 향하자 ... " 땜통!! 왔는가 많이 커부럿네 이젠 몰라보것서 ~ " "아야 이거가지고 가서 맛난거 사묵고 놀다가 와라잉 " 사내는 만원짜리 한장을 손에 쥐어주며 내가 자릴 비켜주길 원했지만..난 나가지 않았다.. "아재들 장사 끝낫소 어여들 나가랑께요~ 할머니 정신좀 차려봐요~ " 난 사내들 중간에 앉아있는 할머니를 깨우려 했다 .. "요 싸가지읍는 호로시키를 봤나 어른이 돈을주고 야그를 하면 알아 처묵어야제 " "돈 필요없고 나가시라고요 장사 끝낫당께요 " 짝!! "후려들넘 태생이 불쌍혀서 잘해줬드만 하는 싸가지보소 " 솔직히 할머니 한텐 어릴때부터 너무 맞고 학대를 당하다보니 그게 적응이돼서 가만있는것이지 밖에선 꼴통짓이란 꼴통짓은 다하고 다닌터라 이 어른들의 행동이 너무 가소로워보일 뿐이였다. "아재들 나가 분명말허는디 지금 안나가믄 아재들 다 죽어요 먼말인지 모르것거등 더 계셔보시등가" 난 주방에서 칼을 꺼내와서는 사내들에게 들이 밀엇고 사내들은 빛에 속도로 가게를 벗어낫다.. 사내들을 쫓아내곤 가게문을 닫고는 할머니를 꺠웠다... 미동없이 코만 고는 할머니... 대체 오늘은 얼마나 드셧는지... 할머니를 들쳐업고 방에 눕히곤 가게를 정리했다... 예전 그일이 있은후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할머니의 후환이 두려워 다시 실행해볼 엄두도 못냈다.. 가게 정리를 대충 해놓고 방에 들어서자 집안이 떠나갈듯 코를 골며 주무시는 할머니.. 말그대로 인사불성이다.. 먼짓을 해도 모른다..... 이런생각들이 자꾸만 날 유혹해갔다.. 누워있는 중년의 여인내를 내려보자니.... 참 많이 늙으셧다 .... 나 어릴때만 해도 그나마 좀 고우셧는데 싶기도 하다... 한쪽으로 들려올라간 주름치마사이로 보이는 하얀속살이 또다시 날 자극해오기 시작했다.. 순간 나도 모르게 들어가는 손...... 난 고개를 저으며 안된다고 다짐 또 다짐 했고 ....애써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이내 내 속마음 깊은곳에선 그냥 보고 만져만 보자라는 타협점을 찾고야 말았다.. 난 떨리는 손으로 여인의 주름치마를 걷어올리기 시작했다... 치마를 걷어올리는대만 10분은 족히 걸릴 정도로 조심스럽게 신중히 행동했고.... 치마를 올리자 보이는 팬티 .. 아까 그사내들의 손장난 때문인지 팬티가 둔덕에 살짝 걸쳐져있었다.. 그모습이 날 더흥분시켯고 난 계속해서 팬티를 벗기려 애를 썻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조심스레 팬티를 벗기자 드러나는 여인네의 숲.....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자 드러난 멋진 모습..... 이기분 아무도 모른다.... 난 여인네의 다리를 살짝 벌리고선 예전에 경험해본 그 곳으로 내 손가락을 옴겼다... 아까 사내들의 장난질 때문인건지... 뭣때문인지 윤활이 흥건히 돼있는그곳..... 내육봉은 터지기 직전이였고.. 침은 너무 삼켜 목이 마를 정도였다... 아까의 내 타협은 다 물거품이 돼가고 내 교복은 어느새 벗겨지고있었다.. 이내 알몸이 됀 내 몸...... 육봉을 그근처 까지 갔을뿐인데 어느덧 그곳애 귀두가 들어가고있다... 난 여인네의 얼굴과 밑을 번갈아 쳐다보며 조심스레 완전 진입을 했고.. 날 기다렸다는듯 그곳은 따뜻한 뭔가로 날 반겼다... 질 푹 ~ 푹~ 쩌~ 찌걱찌걱.... 내움짐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흔들리는 여인네의 몸 ... 그리고 들리는 달콤한 소음들.... 그렇게 난 여인네위에 내몸을 포갠체 행동을 하다가 일어나 누가 가르쳐준적도 없건만 여인네의 다리를 내팔에 걸친채 육봉을 흔들어댓다... 푹! 푹! 쩍! 쩍! 거리며 육봉은 미칠듯이 들어왔다가 나갓다를 반복했고 보지 입구에서 사라지는 내육봉을 고개숙여 보게 돼니 흥분이 배가됐다.. 그렇게 난 날 학대하고 멸시하던 그년한테 이렇게나마 소심한 복수를 하고있었다,... 한참을 박아대자 사정이 밀려오기 시작했고.... 순간 예전 생각이 떠올라 나도모르게 나오는순간 밖으로 빼내엇다... 아비규환이다... 나의 분신들을 여인의 배 둔덕 숲까지 모두 토해내엇고 ..양이 실로 엄청났다... 난 물수건으로 그것들을 처리했고.... 그순간까지도 미동도없이 자는 할머니가 ... 이젠 별로 무섭지도 않았다.. "씨발년...." 난 나지막하게 읍조리고는 또 다시 덮쳤다.. 이번엔 아까처럼 조심하지도 않았고.. 미친듯이 박아댓다.. 푹푹푹푹푹푹!! 퍽퍽퍽!! 질퍽!! "으음~" 하며 여인이 몸을 뒤척인다...... 순간 난 얼음이 되었다.... 뒤로물러난채 한참을 멈춰있었고.. 여인네의 고른 숨소리를 확인하고는 뒤쪽에서 다시금 펌프질을 시작했다 ...옆으로 돌아누은 여인네의 뒤에서 .. 미친듯이 박아대자... 또다시 밀려오는 사정의 기분..... 또다시 빼내어 엉덩이에 모든걸 분출했다.. "쓰레기 같은년 " 난 뒷처리를 신속하게 하곤 이른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에 또다시 꼭 해보겟다고 다짐하며... 그렇게 내 복수는 시작돼고있었다. 2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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