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엄마 따먹기 프로젝트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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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2인 주열은 초등학교적 친구인 재호의 집에 자주 간다.
그것은 재호의 어머니를 이미 4년전 처음 본 순간부터 짝사랑했기 때문이다.
내성적인 성격의 재호는 친구가 별로 없어 그저 자신의 집에 자주 놀러오는
주열이가 고마울뿐이었다.
게다가 주열이는 컴퓨터를 워낙 잘해 재호의 컴퓨터를 자주 고쳐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재호의 전화에 주열이 재호의 집으로 갔다.
"주열이왔구나~"
40을 갓 넘은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세련된 외모의 재호엄마가
주열이를 맞아주었다.
"주열아. 이번에 컴퓨터를 새로 샀는데 내가 쓰던거 안방에 놓을려구 해.
안방에도 인터넷 되게 해죠."
"응."
주열은 사모하는 그녀의 방에서 작업을 한다는 생각에 기쁘게 대답했다.
인터넷 공유기로 두대의 컴퓨터를 인터넷 가능하게 하는건 어렵지 않은 작업이었다.
"아 그리고 주열아 요즘 내 컴퓨터가 많이 느렸거든. 윈도우도 새로 깔아죠."
"응 그래."
주열은 능숙한 솜씨로 금새 윈도우를 깔기 시작했다.
"어머니 인터넷 이메일이 모에요?"
"응? 그건 왜.?"
"다시 깔때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되거든요."
"[email protected]야."
"예."
주열은 대충 정보를 입력하고는 머리속에
그녀의 이메일을 외워두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목걸이에 걸린 usb 플레쉬를 컴퓨터에 넣었다.
그리고는 파일을 하나 넣었다.
"이건 모야?"
"예. 이게 있어야지 바이러스가 안 걸려요."
(후훗.. 사실 바이러스를 심는거지요.)
자신이 미리 준비해온 해킹 프로그램을 입력한 주열은 깔끔하게 정리까지 해주고
일어섰다.
"밥먹고 가."
"괜찮아요~"
"아니야. 재호도 학원가야되니까 어서 먹고 가."
"예"
밥을먹는 도중에 재호가 먼저 일어섰다.
"나 학원가야되거든. 천천히 먹고 가."
주열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지만. 재호에게 같이 가자고 했다.
단 둘이 마주앉아 밥을 먹으며 어떻게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지를 고민했다.
"잘먹었습니다. 잠시 화장실좀~"
주열이 화장실로 가자 세탁기가 눈에 띄었다. 무심코 세탁기를 열자
빨래들속에 유독 하얀색 팬티가 눈에 띄었다. 여자라고는 재호 어머니밖에 없었기에
그것은 재호 어머니의 것이 확실했다. 주열은 얼른 그 팬티를 주머니에 넣고
밖으로 나왔다.
집으로 돌아온 주열은 재호 어머니 컴퓨터에 깔려있는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그녀의 어머니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낼수 있었다.
며칠동안 지켜보자. k체팅사이트와 문학 포털 사이트를 주로 다녔다.
주열은 그녀의 이멜을 기억하고 메일을 보냈다.
"안녕하세요~ 님이 사이트에 올리신 글을 보고 메일 보내봅니다.
어떤 일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문학적인 식견이 상당히 높으십니다.
저는 컴퓨터쪽에 종사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런 님이 쓴 시가 상당히
호감이 가네요. 괜찮으시다면 이렇게 친구하고 싶네요."
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답장이 왔다.
"그러세요? 저도 친구가 필요했는데.. 제가 컴맹이라서 컴퓨터를 잘 못 하거든요.
컴퓨터를 잘 하시는것 같은데~ 많은 도움 받았음 좋겠네요"
짧은 답글이었지만 주열은 성공을 예감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녀가 체팅사이트
에 접속하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드디어 밤에 그녀가 접속하자 먼저 쪽지를 보냈다.
"저기.. 혹시 아까 낮에 메일 보내셨던분 아니세요?"
"아.. 네 컴퓨터 잘 하시는그분이요? 어떻게 저를~"
"컴퓨터 작업을 하던중에. 잠시 머리좀 식힐까 해서 이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많이 본듯한 이멜주소가 보여서 님인지 알고 쪽지 보냈습니다. 실례가 아닐련지요"
"아니에요~ 저도 심심했는데요 뭘~"
주열은 해킹프로그램으로 그녀의 바탕화면에 오류 메시지 100개를 띄웠다.
그녀는 메시지 100개를 다 지우느라 한참 뒤에서야 그에게 말을 했다.
"저기.. 이상한 메세지가 막 떠요. 바이러스인가요?"
"아. 혹시 이 프로그램은 종료됩니다라는 메세지 100개가 떴나요?"
"예."
"그럴때는 자판에다가 love1982를 치면 됩니다. 그게 러브 바이러스거든요."
"정말요?"
순진한 그녀는 정말로 love1982를 쳤고 그녀가 글씨를 다 칠때쯤
주열은 메세지를 모두 없앴다.
"정말 잘 하시나봐여. 신기해요!"
"하하 그러고보니. 님 소개좀해주세요"
"예 저는 서울에 사는 40대 주부에요. 그냥 애랑 남편 회사보내면 집에서
무료하게 있었는데 컴퓨터가 생기니까 좋아요"
방학때라 심심했던 주열은 공고인지라 보충수업도 가지 않았고 재호는 인문계라
매일 보충수업을 갔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그녀와 데이트할수 있었다.
비록 인터넷상이었지만~ 주열이 띄워놓은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그녀의
컴퓨터를 다운시키거나 이상한 메시지를 띄워놓고 주열이 하라는 데로 하면
정상복구되는 방법으로 그녀는 완전히 주열에게 넘어오고 말았다.
1주일쯤지났을때였다. 그녀에게 먼저 쪽지가 왔다.
"저기 핸드폰 번호좀 알려줄수 있어요? 통화하고 싶어서요."
"아.. 그런데.. 저 사실 할말이 있는데..."
"뭔데요~?"
"나 사실.. 18살이에여.. 실망했쬬?"
"첨엔 30살이라면서요.."
"미안해요.. 님과 이야기두 넘 잘 통하구.. 이런데서 이런 인연 끊기 싫어서요"
"괜찮아요~ 나이가 무슨 상관. 이렇게 똑똑하고 이야기가 잘 통하는데 그런건
상관없지. 오히려 영계면 좋지 뭘여~"
"그럼 누나.. 나랑 사귈래요~?"
"에이.. 난 이미 결혼두 했고. 나이두 40인데.. 네가 넘 손해잖아."
"그런거 상관없어요. 누나가 저랑 사귀어주면 정말 잘해줄텐데... 저 여자친구도
없거든요.."
"너만 좋다면.. 그래.. 좋아 우리 사귀자~"
"언제 시간되세요? 빨리 만나구 싶어요."
"나야 언제라도 괜찮지. 넌 학교 안 가?"
"지금 방학이라 괜찮아요. 누나 키 몇이에요?"
"응 163"
"크네요~ 치마 자주 입어요?"
"그건 왜~?"
"저 치마 입는 여자 좋아해서요"
"정말? 그럼 너 만나러갈땐 치마 입고 가야겠는걸~"
"내일 만나요. 제가 그 동네로 갈게요. 노원역 5번 출구에서 봐요."
"그래 우리 어떻게 알아보지.. "
"누나 어떻게 입고 나올건데요?"
"검정색 치마랑 위에는 하얀색 니트"
"속옷은요~?"
"야아.. 그런건 왜 물어봐~"
"내 애인이니까 궁금하잖아요."
"처음부터 그러는건 싫어.."
"그럼.. 낼 처음 만나면 키스는 해줄수 있어요?"
"응.. 그래 애인이니까 키스까지.."
"네 좋아요. 낼 봐여."
주열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약속한 시간이 되자 주열은 서둘러서 나갔고 역 주위에서 맴돌았다.
잠시 뒤 재호의 어머니가 나타났고 주열은 전화를 걸었다.
"지금 어디 계세요?"
"나? 지금 역 앞에 있는데.."
"아.. 내 앞에 있는것 같은데~ 뒤 돌아보세요"
그녀는 뒤를 돌아보자 소스라치게 놀랐다.
"아니 너.... 였니?"
그러자 주열은 더 놀란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아... 어머니셨어요..?"
"밤마다 내 잠을 못 이루게 하던 사람이 너였다니..."
"그러게요~ 술 사주세요~ 만나면 술 사준다면서~"
"어.. 그래. 가자."
아직 이른 시간인지 호프집은 주인 외에 둘 밖에는 없었다.
"주열이는 어떻게 그렇게 컴퓨터를 잘 하니~?"
"그냥 하는거지요 모~ 그런데.. 어제 만나면 키스해준다면서요~
잊어버렸어요?"
"어머.."
주열의 입은 이미 그녀의 입술에 가 있었다.
그녀는 입술을 열고 조용히 눈을 감았고 주열은 능숙하게 혀를 집어 넣고
그녀 입속을 빨아주었다.
"너무 좋아요. 이름이 모에요?"
"이지은이야.. 이제 지은이라 불러도 되."
"알겠어요. 나갈까요?"
"그래.."
둘은 술집밖으로 나갔다. 나가자마자 3층에는 모텔 불이 화려하게 켜있었다.
둘은 말 없이 안으로 들어갔다.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네.."
"ㅈㅣ금 이 순간만.. 즐기면 되요."
주열은 잠시 망설이는 그녀를 뒤로한채 달려들어 눕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겉옷을 벗기고 은은한 회색빛의 와이셔츠를 하나씩 풀렀다.
중년을 나이답게 풍성한 유방이 브래지어속을 삐치며 나왔고.
조심스럽게 만졌다.
"아...."
그녀는 남편 외의 남자에게 가슴을 허락해준게 처음인듯 가볍게 탄성을 질렀고
주열의 입이 그녀의 가슴에 닿을때마다 꿈틀거렸다.
주열의 손이 그녀의 스커트를 벗기자 검정색 스타킹 안으로 흰색 팬티가 보였고
그녀가 스타킹을 내리자 눈부시게 하얀색 팬티가 그의 눈앞에 있었다.
주열이 그녀의 스타킹을 잡자 지은은 그가 벗기기 쉽게 엉덩이를 들어주었고.
스타킹을 벗기자 하얀색 팬티마저도 내렸다.
이제 아무것도 입지 않은 그녀의 풍성한 숲에 얼굴을 묻었고.
혀를 내밀자 그녀가 자지러졌다.
주열은 바지를 벗고 그녀의 입에 자신을 물건을 갖다 대자.
굼주린듯 입속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쭉..쭉...."
젊은 남자의 그것은 뜨거웠다.
잠시 뒤 그녀는 자지를 빼고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팔을 벌렸다.
주열은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서 그녀를 껴안았다.
그리고 조금씩 자신의 물건을 넣기 시작했다.
"아...."
어린 소년치고는 커다란 자지는 며칠간 독수공방을 했던 그녀를 미치게 했다.
"더... 세게.. 해줘..."
그녀가 소리를 질렀고
그동안 자위의 주인공이었던 친구엄마와 직접 하게 되자
주열은 흥분되서 계속 앞뒤로 흔들었다.
"저.. 쌀거 같아요.."
"어서 빼.."
그녀는 주열의 자지를 입속에 넣고 사정할때까지 정성스럽게 빨아주었다.
"아.. 너무 좋았어 오늘..."
"또 만날수 있죠?"
"응.. 앞으로 자주 놀러와. 이제 내 애인이잖아."
그녀는 말과 함께 그의 입에 키스를 해주었다.
며칠 뒤. 재호의 컴퓨터가 망가졌다고 해서 가보니.
재호와 엄마가 둘이 있었다.
그동안 연락은 했지만 주열이 잠시 사정이 있어서 못 만났는데
그녀는 너무 아쉽다는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았다.
"재호야. 은행 가서 엄마 돈좀 찾아다줄래?"
"알았어. 주열아 같이 갈래?"
"나 지금 빨리 고치고 가야되거든. 너 갔다오면 내가 다 해놓을게"
"응."
"은행갔따 오려면 20분쯤 걸릴거야 이리와."
그녀가 주열이를 불렀다.
둘은 오랬동안 못 만난 사이인양 키스를 나누었다.
지은은 무릎을 꿇고 주열의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부드러운 손으로 그의 팬티를 한번 쓸자 금방 그의 성난성기가
팬티밖으로 삐져나왔다.
"아..."
그녀는 탄성을 지르며 입속에 물건을 집어넣었다.
목구멍까지 집어넣다가 다시 부드러운 입술로 쓸어내렸다
그리고 혀를 이용해서 귀두를 돌리며 오줌구멍을 벌렸다.
그리고 손으로 잡고 흔들어주었다.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주열의 자지속에 있던 하얀액체가
터져나왔고 지은의 얼굴은 곧 하얀색 액체로 뒤범벅이되었다.
"좋아?"
"예~"
"이거.. 용돈 해."
그녀는 만원짜리 몇장을 그에게 찔러주었다.
그리고 재호가 왔다.
"갔다왔어요"
"응. 다 고쳐놨다. 나 먼저 갈게~"
주열은 나는듯이 집에서 나왔다.
그 후로도 자주 그녀를 따먹었던 주열은.. 대학입학과 함께 멀리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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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재호의 어머니를 이미 4년전 처음 본 순간부터 짝사랑했기 때문이다.
내성적인 성격의 재호는 친구가 별로 없어 그저 자신의 집에 자주 놀러오는
주열이가 고마울뿐이었다.
게다가 주열이는 컴퓨터를 워낙 잘해 재호의 컴퓨터를 자주 고쳐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재호의 전화에 주열이 재호의 집으로 갔다.
"주열이왔구나~"
40을 갓 넘은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세련된 외모의 재호엄마가
주열이를 맞아주었다.
"주열아. 이번에 컴퓨터를 새로 샀는데 내가 쓰던거 안방에 놓을려구 해.
안방에도 인터넷 되게 해죠."
"응."
주열은 사모하는 그녀의 방에서 작업을 한다는 생각에 기쁘게 대답했다.
인터넷 공유기로 두대의 컴퓨터를 인터넷 가능하게 하는건 어렵지 않은 작업이었다.
"아 그리고 주열아 요즘 내 컴퓨터가 많이 느렸거든. 윈도우도 새로 깔아죠."
"응 그래."
주열은 능숙한 솜씨로 금새 윈도우를 깔기 시작했다.
"어머니 인터넷 이메일이 모에요?"
"응? 그건 왜.?"
"다시 깔때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되거든요."
"[email protected]야."
"예."
주열은 대충 정보를 입력하고는 머리속에
그녀의 이메일을 외워두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목걸이에 걸린 usb 플레쉬를 컴퓨터에 넣었다.
그리고는 파일을 하나 넣었다.
"이건 모야?"
"예. 이게 있어야지 바이러스가 안 걸려요."
(후훗.. 사실 바이러스를 심는거지요.)
자신이 미리 준비해온 해킹 프로그램을 입력한 주열은 깔끔하게 정리까지 해주고
일어섰다.
"밥먹고 가."
"괜찮아요~"
"아니야. 재호도 학원가야되니까 어서 먹고 가."
"예"
밥을먹는 도중에 재호가 먼저 일어섰다.
"나 학원가야되거든. 천천히 먹고 가."
주열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지만. 재호에게 같이 가자고 했다.
단 둘이 마주앉아 밥을 먹으며 어떻게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지를 고민했다.
"잘먹었습니다. 잠시 화장실좀~"
주열이 화장실로 가자 세탁기가 눈에 띄었다. 무심코 세탁기를 열자
빨래들속에 유독 하얀색 팬티가 눈에 띄었다. 여자라고는 재호 어머니밖에 없었기에
그것은 재호 어머니의 것이 확실했다. 주열은 얼른 그 팬티를 주머니에 넣고
밖으로 나왔다.
집으로 돌아온 주열은 재호 어머니 컴퓨터에 깔려있는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그녀의 어머니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낼수 있었다.
며칠동안 지켜보자. k체팅사이트와 문학 포털 사이트를 주로 다녔다.
주열은 그녀의 이멜을 기억하고 메일을 보냈다.
"안녕하세요~ 님이 사이트에 올리신 글을 보고 메일 보내봅니다.
어떤 일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문학적인 식견이 상당히 높으십니다.
저는 컴퓨터쪽에 종사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런 님이 쓴 시가 상당히
호감이 가네요. 괜찮으시다면 이렇게 친구하고 싶네요."
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답장이 왔다.
"그러세요? 저도 친구가 필요했는데.. 제가 컴맹이라서 컴퓨터를 잘 못 하거든요.
컴퓨터를 잘 하시는것 같은데~ 많은 도움 받았음 좋겠네요"
짧은 답글이었지만 주열은 성공을 예감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녀가 체팅사이트
에 접속하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드디어 밤에 그녀가 접속하자 먼저 쪽지를 보냈다.
"저기.. 혹시 아까 낮에 메일 보내셨던분 아니세요?"
"아.. 네 컴퓨터 잘 하시는그분이요? 어떻게 저를~"
"컴퓨터 작업을 하던중에. 잠시 머리좀 식힐까 해서 이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많이 본듯한 이멜주소가 보여서 님인지 알고 쪽지 보냈습니다. 실례가 아닐련지요"
"아니에요~ 저도 심심했는데요 뭘~"
주열은 해킹프로그램으로 그녀의 바탕화면에 오류 메시지 100개를 띄웠다.
그녀는 메시지 100개를 다 지우느라 한참 뒤에서야 그에게 말을 했다.
"저기.. 이상한 메세지가 막 떠요. 바이러스인가요?"
"아. 혹시 이 프로그램은 종료됩니다라는 메세지 100개가 떴나요?"
"예."
"그럴때는 자판에다가 love1982를 치면 됩니다. 그게 러브 바이러스거든요."
"정말요?"
순진한 그녀는 정말로 love1982를 쳤고 그녀가 글씨를 다 칠때쯤
주열은 메세지를 모두 없앴다.
"정말 잘 하시나봐여. 신기해요!"
"하하 그러고보니. 님 소개좀해주세요"
"예 저는 서울에 사는 40대 주부에요. 그냥 애랑 남편 회사보내면 집에서
무료하게 있었는데 컴퓨터가 생기니까 좋아요"
방학때라 심심했던 주열은 공고인지라 보충수업도 가지 않았고 재호는 인문계라
매일 보충수업을 갔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그녀와 데이트할수 있었다.
비록 인터넷상이었지만~ 주열이 띄워놓은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그녀의
컴퓨터를 다운시키거나 이상한 메시지를 띄워놓고 주열이 하라는 데로 하면
정상복구되는 방법으로 그녀는 완전히 주열에게 넘어오고 말았다.
1주일쯤지났을때였다. 그녀에게 먼저 쪽지가 왔다.
"저기 핸드폰 번호좀 알려줄수 있어요? 통화하고 싶어서요."
"아.. 그런데.. 저 사실 할말이 있는데..."
"뭔데요~?"
"나 사실.. 18살이에여.. 실망했쬬?"
"첨엔 30살이라면서요.."
"미안해요.. 님과 이야기두 넘 잘 통하구.. 이런데서 이런 인연 끊기 싫어서요"
"괜찮아요~ 나이가 무슨 상관. 이렇게 똑똑하고 이야기가 잘 통하는데 그런건
상관없지. 오히려 영계면 좋지 뭘여~"
"그럼 누나.. 나랑 사귈래요~?"
"에이.. 난 이미 결혼두 했고. 나이두 40인데.. 네가 넘 손해잖아."
"그런거 상관없어요. 누나가 저랑 사귀어주면 정말 잘해줄텐데... 저 여자친구도
없거든요.."
"너만 좋다면.. 그래.. 좋아 우리 사귀자~"
"언제 시간되세요? 빨리 만나구 싶어요."
"나야 언제라도 괜찮지. 넌 학교 안 가?"
"지금 방학이라 괜찮아요. 누나 키 몇이에요?"
"응 163"
"크네요~ 치마 자주 입어요?"
"그건 왜~?"
"저 치마 입는 여자 좋아해서요"
"정말? 그럼 너 만나러갈땐 치마 입고 가야겠는걸~"
"내일 만나요. 제가 그 동네로 갈게요. 노원역 5번 출구에서 봐요."
"그래 우리 어떻게 알아보지.. "
"누나 어떻게 입고 나올건데요?"
"검정색 치마랑 위에는 하얀색 니트"
"속옷은요~?"
"야아.. 그런건 왜 물어봐~"
"내 애인이니까 궁금하잖아요."
"처음부터 그러는건 싫어.."
"그럼.. 낼 처음 만나면 키스는 해줄수 있어요?"
"응.. 그래 애인이니까 키스까지.."
"네 좋아요. 낼 봐여."
주열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약속한 시간이 되자 주열은 서둘러서 나갔고 역 주위에서 맴돌았다.
잠시 뒤 재호의 어머니가 나타났고 주열은 전화를 걸었다.
"지금 어디 계세요?"
"나? 지금 역 앞에 있는데.."
"아.. 내 앞에 있는것 같은데~ 뒤 돌아보세요"
그녀는 뒤를 돌아보자 소스라치게 놀랐다.
"아니 너.... 였니?"
그러자 주열은 더 놀란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아... 어머니셨어요..?"
"밤마다 내 잠을 못 이루게 하던 사람이 너였다니..."
"그러게요~ 술 사주세요~ 만나면 술 사준다면서~"
"어.. 그래. 가자."
아직 이른 시간인지 호프집은 주인 외에 둘 밖에는 없었다.
"주열이는 어떻게 그렇게 컴퓨터를 잘 하니~?"
"그냥 하는거지요 모~ 그런데.. 어제 만나면 키스해준다면서요~
잊어버렸어요?"
"어머.."
주열의 입은 이미 그녀의 입술에 가 있었다.
그녀는 입술을 열고 조용히 눈을 감았고 주열은 능숙하게 혀를 집어 넣고
그녀 입속을 빨아주었다.
"너무 좋아요. 이름이 모에요?"
"이지은이야.. 이제 지은이라 불러도 되."
"알겠어요. 나갈까요?"
"그래.."
둘은 술집밖으로 나갔다. 나가자마자 3층에는 모텔 불이 화려하게 켜있었다.
둘은 말 없이 안으로 들어갔다.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네.."
"ㅈㅣ금 이 순간만.. 즐기면 되요."
주열은 잠시 망설이는 그녀를 뒤로한채 달려들어 눕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겉옷을 벗기고 은은한 회색빛의 와이셔츠를 하나씩 풀렀다.
중년을 나이답게 풍성한 유방이 브래지어속을 삐치며 나왔고.
조심스럽게 만졌다.
"아...."
그녀는 남편 외의 남자에게 가슴을 허락해준게 처음인듯 가볍게 탄성을 질렀고
주열의 입이 그녀의 가슴에 닿을때마다 꿈틀거렸다.
주열의 손이 그녀의 스커트를 벗기자 검정색 스타킹 안으로 흰색 팬티가 보였고
그녀가 스타킹을 내리자 눈부시게 하얀색 팬티가 그의 눈앞에 있었다.
주열이 그녀의 스타킹을 잡자 지은은 그가 벗기기 쉽게 엉덩이를 들어주었고.
스타킹을 벗기자 하얀색 팬티마저도 내렸다.
이제 아무것도 입지 않은 그녀의 풍성한 숲에 얼굴을 묻었고.
혀를 내밀자 그녀가 자지러졌다.
주열은 바지를 벗고 그녀의 입에 자신을 물건을 갖다 대자.
굼주린듯 입속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쭉..쭉...."
젊은 남자의 그것은 뜨거웠다.
잠시 뒤 그녀는 자지를 빼고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팔을 벌렸다.
주열은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서 그녀를 껴안았다.
그리고 조금씩 자신의 물건을 넣기 시작했다.
"아...."
어린 소년치고는 커다란 자지는 며칠간 독수공방을 했던 그녀를 미치게 했다.
"더... 세게.. 해줘..."
그녀가 소리를 질렀고
그동안 자위의 주인공이었던 친구엄마와 직접 하게 되자
주열은 흥분되서 계속 앞뒤로 흔들었다.
"저.. 쌀거 같아요.."
"어서 빼.."
그녀는 주열의 자지를 입속에 넣고 사정할때까지 정성스럽게 빨아주었다.
"아.. 너무 좋았어 오늘..."
"또 만날수 있죠?"
"응.. 앞으로 자주 놀러와. 이제 내 애인이잖아."
그녀는 말과 함께 그의 입에 키스를 해주었다.
며칠 뒤. 재호의 컴퓨터가 망가졌다고 해서 가보니.
재호와 엄마가 둘이 있었다.
그동안 연락은 했지만 주열이 잠시 사정이 있어서 못 만났는데
그녀는 너무 아쉽다는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았다.
"재호야. 은행 가서 엄마 돈좀 찾아다줄래?"
"알았어. 주열아 같이 갈래?"
"나 지금 빨리 고치고 가야되거든. 너 갔다오면 내가 다 해놓을게"
"응."
"은행갔따 오려면 20분쯤 걸릴거야 이리와."
그녀가 주열이를 불렀다.
둘은 오랬동안 못 만난 사이인양 키스를 나누었다.
지은은 무릎을 꿇고 주열의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부드러운 손으로 그의 팬티를 한번 쓸자 금방 그의 성난성기가
팬티밖으로 삐져나왔다.
"아..."
그녀는 탄성을 지르며 입속에 물건을 집어넣었다.
목구멍까지 집어넣다가 다시 부드러운 입술로 쓸어내렸다
그리고 혀를 이용해서 귀두를 돌리며 오줌구멍을 벌렸다.
그리고 손으로 잡고 흔들어주었다.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주열의 자지속에 있던 하얀액체가
터져나왔고 지은의 얼굴은 곧 하얀색 액체로 뒤범벅이되었다.
"좋아?"
"예~"
"이거.. 용돈 해."
그녀는 만원짜리 몇장을 그에게 찔러주었다.
그리고 재호가 왔다.
"갔다왔어요"
"응. 다 고쳐놨다. 나 먼저 갈게~"
주열은 나는듯이 집에서 나왔다.
그 후로도 자주 그녀를 따먹었던 주열은.. 대학입학과 함께 멀리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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