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사랑한다,, - 단편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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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마지막 글이 되겠습니다..



나는 공연을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들어갔다...

내가 계획한 연극을 모두 마치고 극비리로 다시 한국에 들어왔다..

지금은 제자들과 같이 연극을 하고 있는데, 너무나 행복하다..

결혼생활이 힘들었던마큼 연극에서 보상을 받는것 같아서..

나는 열심히 공부한 덕택으로 교수가 되었다..

아직도 연극에 대해서는 다 안다고는 알수없지만.그래도 학생들에게 우리의 연극은 이렇고 저렇고 가르쳐주니까 자부심이생겼다..

나는 현재 계획한 연극이 있는데 그 제목이 여자의일생이라는 연극이다..

이 연극에서 많은것을 배웠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는 이 연극을 끝으로해서 배우라는 삶을 버리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아주 떠나는것이 아니라, 교수로서, 그리고 여자로서 살고 싶어서 잠시 배우라는 삶을 저버리려고 합니다..

저는 그동안 정말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결혼생활은 실패였지만 그래도 저는 행복했습니다..

잠시동안이였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고, 행복하지는 않았지만 결혼도 했었고, 무엇보다도 연극을 했었고, 좋아하는 공부도 했었고,, 저는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해보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불행하다 라는 것을 잊고 살았습니다..

이 연극은 제 삶과 비슷해서 애착이 가는 작품입니다..

아무조록 많이 보러와 주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셨던 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시골에내려가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서울에서만 살았더니 흙냄새, 풀냄새,, 등등 잊고 살았던게 많습니다..

이번기회에 제가 잊고 살았던것들을 다시 찾고 싶습니다..

여러분 언제 시간이 있으시면 오세요..

시골풍경으로 맛있는 음식 해드릴께요..

그동안 영미라는 사람을 사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그 동안 제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도 올려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시 다른 내용으로 글을 올리것입니다..

다음에도 좋은글 많이많이 올려 드릴테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제 글을 읽어보시고, 댓글도 올려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작가여러분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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