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돌을 던지랴 -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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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사를 마치고 진혁은 설거지를 했다. 한솔이가 하던 설거지다. 한솔이가 간밤의 고통으로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진혁이 대신했다. 설거지를 끝내고 진혁은 커피를 끓였다.
커피를 거실의 테이블에 가져다 두고 다시 돌아와 한솔이를 안아서 들었다. 그리고는 거실 소파앞에 내려놓아 한솔이가 소파에 등을 기댈 수 있게 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앉아서 휴일의
여유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조금 흐르자 한솔이가 잠이 부족한 듯 하품을 했다. 진혁은 한솔이를 마루에 눕히고는 방으로 가서 이불을 가져와 덮어주었다.
한솔이는 아빠가 자기를 자애롭게 바라보는 것을 느끼며 깊이 잠들었다. 진혁은 잠이든 한솔이의 모습을 내려다보다 신문을 읽다 한솔이의 옆에 누워 잠이 들었다.
한솔이는 눈을 떴다. 따뜻한 이불과 포근함이 느껴졌다. 자신이 아빠의 팔을 베고서 잠들어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 짐작이 가지 않았다. 옆에는 아빠도 피곤한지 코를 골면서
자고 있었다. 한솔이는 아빠의 잠을 깨우지 않으려 조심히 일어났다. 벌써 어두컴컴하며 저녁이 다가오고 있었다. 한솔이는 소변이 마려움을 느꼈다.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는데 따끔거림이 느껴졌다. 약간의 선혈과 끈적끈적한 액체가 흘러나오면서 주위에 말라붙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솔이는 아빠의 흔적을 지우고 싶지 않았지만 뜨거운 물을 틀어서
씻어 내리고 샤워를 했다. 비로소 몸이 가벼워지며 아픔도 많이 가셨다. 한솔이는 물기를 닦고 옷을 갈아입고서는 부엌으로 가서 저녁을 준비했다. 몸이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어서
아픔을 느끼면서 간단하게 준비할 수 밖에 없었다. 아빠가 잠이 깨기를 기다렸다. 이윽고 아빠가 일어나는 기척이 들렀다.
“언제 일어났니?.....................”
“좀전에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저녁 준비해 놓았어요... 어서 씻고 드세요.....................”
진혁은 일어나 화장실로 가서 세수를 했다. 샤워를 할까 망설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뜨거운 물로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고 부엌에 오니 한솔이가 아픈 몸을 이끌고서 저녁을 준비해
놓았다. 반찬이라고 해야 김과 국 그리고 몇 가지 밑반찬 뿐이지만 진혁에게는 한솔이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식단이었다. 한솔이와 진혁은 행복함과 휴일의 여유를 느끼면서 연인간의
식사를 했다. 식사 후 한솔이와 진혁은 거실로 와서 소파에 기대에 티비를 켰다. 한솔이가 이불을 가지고 오겠다면서 일어서는 것을 진혁이 말리며 대신 가져와 무릎에 덮어주고 자신도
덮었다. 한솔이와 진혁은 그렇게 연인처럼 서로 기대고 티비를 보았다.
“아빠... 어제 저녁에 기분 좋으셨어요?.....................”
“기분은... 놀라 죽는줄 알았다..........................”
한솔이는 ‘죄송해요’ 하면서 금새 울상이 되었다. 진혁은 자기의 장난 때문에 한솔이가 실망하는 것을 보았다.
“바보같이... 아빠는 어제 저녁처럼 행복한 때가 없었단다... 지금껏 그런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었거든.................”
한솔이의 볼에 키스를 했다. 한솔이도 ‘아빠, 고마워요’하면서 아빠의 볼에 키스를 했다. 한솔이는 간밤의 관계에서는 긴장과 고통을 참느라 그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없었다. 그것은
아빠도 한솔이를 신경 쓰느라 마찬가지였을 거라고 생각되었다. 그렇다면 오늘 저녁에 다시 아빠에게 완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신도 어제는 몰랐지만
오늘 남녀간의 사랑을 나누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아빠한테 완전한 즐거움을 드리고 싶어요........................”
“몸도 안좋지 않니... 다음에 하는 것이 좋겠다......................”
“아니에요... 아빠... 몸은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사랑을 나누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저도 느껴보고 싶단 말이에요.....................”
진혁은 이러다가는 딸을 잡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한솔이가 간절히 원하고 자신도 싫지 않으므로 미적거리고 있었다. 한솔이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어나는데 보지 깊숙한 곳에서
통증이 느껴졌다. 골반이 어긋났는지 다리에 힘을 줄 수 없었다. 한솔이는 일어나 아빠 앞에 서서 천천히 상의의 단추를 끌러고 벗었다. 그리고 바지를 내리고서는 팬티마저 벗어 내렸다.
그리고는 예쁜 털이 보송보송 나있는 아랫배와 보지 부분을 아빠의 입 앞에 가져가며 키스해달라고 했다. 진혁은 아주 부드럽게 키스해 주었다.
한솔이는 ‘아빠... 먼저 들어갈게요... 빨리 오세요’ 하면서 천천히 걸어서 자기방으로 갔다. 진혁은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야릇하게 흥분이 오는 것을 느꼈다. 진혁이 한솔이의
방에 들어가자 한솔이가 침대 바깥쪽에 옆으로 누워서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다. 진혁은 방으로 들어와서 한솔이의 앞에서 상의를 벗고는 바지와 팬티마저 벗었다. 한솔이의 얼굴앞에서
발기된 아빠의 자지가 덜렁거렸다. 진혁이 발기된 자지를 손으로 잡고서는 침대턱에 다리를 기대어 자세를 낮추었다. 자지가 한솔이의 입 앞에 닿았다. 한솔이는 아빠의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마치 보물을 만지듯이 아빠의 자지를 만지면서 조물락거렸다.
한솔이의 손 안에서 아빠의 자지는 불뚝 일어나며 손에다 연신 애액을 쏟았다. 한솔이는 자지를 입에 넣었다. 애액이 빨려나오도록 꼭 빨았다. 그러자 찝질한 애액이 입으로 들어왔다.
한솔이는 계속해서 아빠의 자지를 넣었다 뺐다하면서 빨았다. 자지는 점점 커지면서 한솔이의 입 안을 가득 채웠다. 한솔이의 입 안으로 애액이 끝없이 들어왔다. 아빠의 자지를 입에서
꺼내었다.
“아빠의... 사랑을 받고 싶어요... 저를 사랑해 주세요....................”
“이미... 충분히 사랑하고 있지않니?.........................”
“아빠와... 한 몸이 되고 싶어요... 저도 느껴보고 싶어요.............”
한솔이가 대답했다. 진혁은 한솔이도 한번 자기와 같은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러면... 조심해서 하자꾸나... 아프면 언제든지 이야기 해라......................”
한솔이를 들어서 침대 가운데 반듯하게 눕혔다. 진혁은 불을 끄고는 이불을 등에 끌어올리면서 한솔이의 다리 사이로 들어와 두 팔에 상체를 의지하고는 한솔이의 입에 키스를 했다.
한솔이의 혀를 찾아서 빨았다. 달콤한듯 한솔이의 침이 들어왔다. 한참 한솔이의 혀를 희롱하다 목과 밑으로 내려오면서 한솔이의 가슴을 애무했다. 젖꼭지를 이쪽저쪽 번갈아가면서
빨아주자 한솔이는 기분이 좋은지 제법 신음을 내 쉬었다. 몸의 감촉을 받아들이고 쾌감을 알아가는 한솔이가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솔이는 아빠의 혀가 처음 자신의 젖가슴을
빨아주자 간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빠가 놀랄까봐 참았다. 곧 그 간지러움은 짜릿함으로 다시 짜릿함은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찌릿한 느낌이 감전된 듯이 느껴졌다. 감전을
느끼면서 신음을 내지않으려고 해도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더 이상 고통의 신음은 아니었다.
진혁은 젖가슴의 애무가 무르익고 한솔이 신음소리를 내는 것을 보아 쾌감을 느끼는 것을 알자 점점 혀를 아랫배로 내려왔다. 한솔이는 신음소리를 내다가 간지러운 듯 몸을 비틀기도
하고 까르르 웃기도 했다. 진혁은 혀를 모아서 배꼽을 빨다 점점내려와 보지 둔덕과 아주 부드러운 털을 핥아 주었다. 그리고는 보지의 갈라진 틈을 위에서 아래로 다시 아래에서 위로
핥으면서 보지구멍을 찾았다. ‘이제 이 보지가 내것이구나’ 생각하면서 연신 혀로 부드럽게 빨았다. 눌렀다가 둥글게 모아 찌르기도 하고 소리가 나게 빨기도 했다. 그렇게 빠는 가운데
이상한 맛을 가진 액체가 조금씩 조금씩 입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한솔이가 애액을 쏟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솔은 항문에서 보지로 다시 보지에서 항문으로 오가면서 점점 다가오는 아빠의 혀를 느꼈다. 상쾌하고 한편으로는 짜릿하였지만 답답한 생각이 들었다. 어서 들어와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다. 아빠의 혀는 세게 누를뿐 들어오지는 못했다. 세게 빨때는 온몸이 딸려 나가는 것 같다. 이따금 온몸이 감전된 듯이 짜릿해지면서 소변이 찔끔 나오는 것을 느꼈다.
한솔이는 창피하여 참으려고 하였으나 자기의 의사와는 무관하였다. 한솔이는 창피하였으나 그럴때마다 아파가 부드럽게 빨아먹는 것을 보고 그것이 애액이었음을 알았다.
한솔이는 자기가 움찔할때마다 애액이 나오고 그것을 진혁이 기분좋게 빨아먹으며 음미하고 있는 것을 알고는 기분이 좋았다. 무엇보다도 아빠의 애무에 자기 몸이 반응하고 쾌감을
느낀다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자기의 몸이 아빠가 좋아하는 것을 쏟아내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문득 자신의 귀에 자신이 내는 신음소리가 들렸다. 일부러 내는 것인가 싶어 참아보았다.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신음소리가 진짜라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아빠도 듣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웬지모를 자부심을 느꼈다.
진혁은 보지를 빨면서 점점 더 자주 애액이 흘러들어오고 맛이 진해지는 것을 느꼈다. 간혹 알 듯 모를 듯 들리던 한솔이의 신음소리는 점점 더 자주 들려오고 이제는 아예 연신 신음을
흘리는 것을 보면서 이제 충분히 준비가 되었다고 느꼈다. 어쩌면 한솔이를 흥분시키고 운이 좋으면 오르가즘에 오르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혁은 보지 구멍에서 혀를 때고
보지에다 혀를 가져갔다.
“잠시만 기다려... 이제 들어갈께.......................”
몸을 일으켜서는 한솔이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한솔이의 꽃잎을 벌렸다. 손으로 만져보니 침과 애액이 범벅이 되어 부드러운 것이 충분하게 느껴졌다. 진혁은 들어가기
좋도록 한솔이의 다리를 약간 세우고는 양 옆으로 벌렸다. 보지가 양 옆으로 벌려지면서 나팔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혁은 한솔이의 몸을 끌어당겨 나팔꽃의 중심이 자신의 자지끝에
닿게 하면서 상체를 숙여서 한솔이의 몸에 닿게 하였다. 예쁘고 부드러은 한솔이의 배와 젖가슴이 닿아왔다. 그러면서 나이들고 거무틔틔한 자신의 육체와 어리고 부드러운 한솔이의
몸이 묘한 대조를 이룬다고 생각하였다. 잔인한 것이 아닌가 뻔뻔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언뜻 스쳐으나 지워버렸다.
한솔이의 다리를 세운채로 엎드리니 자지가 보지의 입구에 알맞게 닿았다. 처음부터 두 사람의 몸이 그렇게 들어가기 위하여 만들어진 듯했다. 진혁은 자지로 보지의 입구를 아주 살살
헤치면서 엉덩이에 힘을 주어서 밀었다. 자지는 별저항 없이 애액으로 부드러워진 보지로 들어갔다. 한솔이 약한 신음을 내면서 진혁의 등을 껴안아 왔다. 진혁은 한솔이가 아파하지
않자 자신감을 얻었다. 진혁은 다시 자지를 빼어서는 넣고 빼서는 조금더 깊이 넣고 하면서 점점 더 깊이 삽입하였다. 점점 깊이 넣을수록 한솔이의 보지가 조여왔고 꽉 끼었다. 간간히
한솔이의 아픈 신음소리가 들렸다. 진혁은 그럴때마다 빼려고 하였으나 한솔이가 등을 꽉 잡고는 빠져나가는 것을 막았다.
한번 밖에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지 않은 한솔이의 보지는 아직은 충분히 늘어나지 않았고 진혁의 자지를 자유롭게 받아들이기에는 길이 덜난듯 하였다. 마침내 진혁의 자지는 끝까지
한솔이의 보지에 박혔다. 마지막에는 한솔이가 아픔 때문에 제법 큰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주 빡빡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진혁은 한솔이의 고통이 가실때가지 그렇게 자리를 박아둔 채로
기다렸다. 아빠가 혀로 보지를 간지럽히다 드디어 상체를 일으켰다. 한솔이는 이제 들어오나보다 생각하면서 묘한 기다림에 자신도 모르게 침이 넘어갔다. 그렇게 기다렸다.
아빠는 다리를 당겨서 세우더니 다시 양 옆으로 벌렸다. 보지가 납작하게 벌어지며 아주 적나라하게 아빠에게 보여주며 자지를 받기 쉽게 해준다고 생각하니 묘한 흥분이 돌았다. 그렇게
기다렸다. 아빠는 자지를 보지끝에 맞추더니 다시 상체를 가슴에 내려놓았다. 아빠의 체중을 느꼈다. 한솔이는 아빠의 등을 안았다. 자신의 피부와는 다른 아주 딱딱한 느낌이 왔다. 이런
피부가 내 몸에 들어오면 어떤 느낌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윽고 아빠는 자지의 끝을 보지에 맞추더니 엉덩이로 디미는 것이었다. 자지는 입구를 헤치며 들어왔다. 약간의 쓰라림이
있었으나 기분좋은 느낌이 더 많았다. 아빠의 자지는 잠시 멈추는 듯하더니 나갔다 들어왔다 반복했다. 보지의 입구에서 시작된 짜릿함이 온몸을 휘감았다.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빠가 엉덩이에 더 힘을 주고 깊이들어오자 골반이 벌어지는 느낌이 들며 갑자기 고통이 몰려왔다.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자신도 모르게 아픈 신음을
내었다. 아빠가 놀라며 나가려 하는 것을 등을 꽉 껴안으며 못나가게 했다. ‘계속해 주세요... 곧 괜찬아 질거에요’하면서 다리에서 힘을 뺐다. 아빠는 용기를 얻었는지 나갓다 들어왔다를
반복했다. 한솔이는 아픔을 참았다. 신음을 내어 아빠를 놀라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아빠의 자지는 점점 더 깊이 들어와 마침에 질벽을 찔렀다. 한솔이는 잘참았으나 생전처음 몸 속저 깊이에서 무엇인가 쿡 찌르는 것을 느끼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진혁은 한솔이의 아픔이 잦아들도록 잠시 기다렸다. 빡빡한 한솔이의 질벽을 아주 기분좋게 느끼면서 이렇게 영원히 있을 수만 있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처녀의 빡빡한
질벽을 맛보는 것도 흔하지 않는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몇번하다 보면 보통 여자들처럼 느슨해질거라고 생각하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서 충분히 즐기리라 마음 먹었다. 이윽고
진혁은 움직임을 시작했다. 조금씩 빼었다 넣었다를 반복했다. 처음에 겨우 닿은 질벽의 끝도 이제는 구멍이 늘어난 듯 아주 쉽게 닿는것처럼 느껴졌다. 질벽에 닿을 때마다 한솔이가
움찔했다. 그리고 신음을 내었다. 진혁은 점점 많이 뺐다 넣었다를 반복했다. 질벽과 보지의 바깥은 점점 부드러워 졌다. 이제 제법 할만했다.
진혁의 자지의 두덩과 한솔이의 씹두덩은 서로 완벽하게 밀착했다. 어떠한 공간도 없었다. 처음부터 하나로 만든 것이 일시적으로 나누어졌다 다시 합쳐진 것 같았다. 진혁은 점점 빨리
왕복을 했다. 그에따라 한솔이의 신음소리도 더 잦아지고 이제는 확실히 고통의 신음은 아닌듯했다. 진혁의 자지 깊숙이에서 짜릿한 느낌이 왔다. 사정의 기운이었다. 어쩌면 저항하지
못하고 사정할 수도 있을 듯 했다. 진혁은 그러기 싫었다. 사랑하는 딸이 사랑의 기쁨을 느끼고 싶어하는데 그렇게 끝낼 수는 없는 것이었다. 진혁은 한 템포를 죽이고 환기한 다음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진혁은 자지를 뺐다. 커질대로 커진 자지를 빼어서 한솔이의 씹두덩에 올려놓고 문지르면서 열을 식혔다.
끝까지 들어온 아빠의 자지는 잠시 쉬며 즐기는 듯 했다. 골반을 찌르고 들어온 자지를 품으려고 다리를 끝까지 벌려 주었다. 이윽고 아빠의 자지는 나가는 듯하더니 들어오고 반복했다.
처음에는 좀 뻑뻑했으나 점점 부드러워졌다. 처음에는 질벽을 찌를때마다 예리함에 깜짝 놀라곤 했으나 점점 좋아졌다. 아빠의 자지는 점점 멀리, 그리고 더 빨리 나갔다 들어오곤 했다.
처음에는 예리하게 스치는 쓰라림이 있었으나 차츰 짜릿함이 느껴졌다. 보지속이 따뜻해지며 미끄러워짐을 느꼈다. 참으려고 했으나 자신이 내는 신음소리가 귀에 들려왔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일부러 내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
보지의 짜릿함과 질벽의 자극이 점점 더 깊어져 갔다. 아빠의 자지가 힘차게 밀고들어와 질벽에충돌하는 순간 마침에 보지에서 시작된 전율이 온몸을 휘감았다. 한솔이는 전율이 점점
커지는 것을 느끼며 어떻게 되는지 기다렸다. ‘아... 이것이 오르가즘인 것일까?... 이래서 좋다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솔이는 친구들에게서 섹스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어떤 친구들은 이미 오르가슴을 느끼며 경험을 이야기해주며 어떻게 하면 느낄 수 있는지 이야기 해주곤 했다. 그러면서 어떤 느낌이냐고 물으면 궁금하면 해보라면서 놀리곤
했다. 그순간 아빠의 자지가 빠져나가며 보지의 둔덕에 내려놓는 것이었다. 한솔은 조바심이 났다.
진혁은 자지를 식히면서 동요하고 있는 자신의 정자들을 진정시켰다. 진혁은 이제 한솔이가 고통스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한솔이와 아주 다양하게 즐기고 장난치면서
섹스를 하고 싶었다. 진혁은 한솔이를 일으켜 엎드리게 했다. 한솔이가 놀라며 싫은 듯 하더니 이내 하라는 대로 엎드리면서 두팔을 모아서 머리를 감싸안았다. 아마 생전처음 엉덩이를
남자 앞에 내놓고 엎드린다는 것이 창피한 모양이다. 진혁은 한솔이의 등을 쓰다듬고는 내려와 부드럽고 통통한 엉덩이를 조물락 거렸다. 군살이 없구 부드러운 엉덩이는 예뻣다. 진혁은
엉덩이를 혀로 핥다가 엉덩이를 벌렸다. 갈라진 사이로 예쁜 항문과 보지가 어슴푸레하게 보였다. 진혁은 다리 사이로 들어가 항문과 보지를 연달아 왕복하면서 입으로 빨아 주었다.
혀끝이 항문에 닿을 때마다 한솔이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갔다.
진혁은 이만하면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일어나 자지의 끝을 항문에 지긋이 대고 밑으로 내려오며 보지에 맞추었다. 다시 힘을 주면서 삽입하면서 한솔이의 등에 몸을 포개었다. 그러면서
한솔이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찔러넣었다. 자지는 보지 깊숙이 꽃혔다. 동글한 엉덩이의 느낌이 자지 두덩을 꽉채워 왔다. 진혁은 몇번 힘을 주면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다가 한솔이가
흥분하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몸을 세우면서 한솔이의 상체를 끌어당겨 자신의 앞에 네 발로 엎드리게 했다.
한솔이는 다시 아빠가 들어오고 자신에게 온전한 오르가즘을 주기를 기다렸다. 아빠는 자지를 씹두덩에 대고 툭툭두드리면서 무슨 생각을 하더니 자신을 잡아서 뒤집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를 알지 못했다. 아마 자세가 편하지 않나 생각했다. 이윽고 아빠가 뒤집어 엎드리게 하자 아빠의 의도를 알게 되었다. ‘아빠가 뒤로 하고 싶나보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아빠의 앞에 엉덩이를 들이댄다고 생각하니 쑥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한솔이는 친구들에게서 뒤로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강아지처럼 남자앞에 엎드리고
뒤에서 남자가 찌르면 깊이 들어오고 훨씬 느낌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한솔이는 아주 쑥스러웠지만 거부하기 싫었다. 그리고 친구들의 말을 기억하면서 기대가 되기도 했다. 한솔이는 아빠의 앞에 엎드리고 손으로 머리를 덮었다. 그리고 기다렸다. 아빠가
엉덩이를 잡고 벌리더니 이내 아빠의 혀가 항문과 보지를 오가며 핥아왔다. 항문에 혀가 닿을 때는 짜릿했다. 그러나 창피함이 앞섯다. 냄새라도 난다면 그렇지만 않다면 느낌은 좋았다.
아빠의 혀는 오래 항문을 건드리지는 않았고 한솔이는 상쾌한 느낌을 받았다. 이윽고 아빠의 혀가 떨어져 나갔다. 한솔이는 엉덩이를 아빠앞에 내놓고서는 아빠의 자지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아빠의 자지는 보지의 입구에 맞추는 듯하더니 이내 디밀고 들어왔다. 큰 저항도 없었다. 들어오는 것이 부드러운 것이 앞으로 올때보다 더 잘 맞는 듯 했다.
이내 찌르르한 느낌이 왔다. 그리고 아빠의 배가 엉덩이를 눌러줄 때는 포근함이 느껴졌다. 그렇게 들어온 자지면 나갔다 들어왔다를 반복하면서 점점 깊이 들어왔다. 위에서부터 들어온
자지는 한솔이를 뒤에서 부터 땅바닥에 못을 박듯이 고정시켰다. 자지가 끝까지 들어와 박혔을 때에는 마치 말뚝이 박혔고 자신은 옴쭉달짝도 못할 듯 했다. 자신은 핀에 꽃힌 파리였다.
강한 말뚝이 자신을 꽂아서 고정시킨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느꼈다. 몸에서 무언가 자꾸 나오는 듯 했고, 신음 소리가 귀에 들려왔다. 이윽고 아빠의 자지가
나가더니 자신을 끌어당겨서 상체를 들게 하는 것이었다. 이제 한솔이는 아빠의 앞에서 벌거벗고서 네발로 서있었다. 창피했다. 친구들에게서 말로만 듣던 강아지 섹스였다.
하지만 몸속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거부할 수 없었다. 몸은 아빠의 자극을 기다리고 있었다. 깊이만 들어와 줄수 있다면 무엇이든 상관없을 듯 했다. 한솔이는 마구 기다렸다. 얼른 아빠가
들어와 자신을 흥분시켜 주기를 기다렸다. 진혁은 그렇게 자신의 앞에 네 발로 서있는 한솔이의 모습을 보았다. 자신과 한솔이가 수컷과 암컷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컷인 자신이 자신의 소유물이자 암컷인 한솔이를 차지하고 교미시켜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솔이는 수컷의 자지 앞에 엉덩이를 들이대고 교미를 기다리는 암컷과 같이 느껴
졌다. 진혁은 개처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은 이제 숫놈인 개인 것이다. 진혁은 한솔이의 등에 올라탔다. 낮은 한솔이의 등은 알맞게 진혁의 몸 아래쪽으로 들어와 주었다.
진혁은 입으로 한솔이의 등을 핥고 두 손으로 젖가슴을 만지면서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어 자신의 좃이 한솔이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커질대로 커진 진혁의 좃은 한솔이의 보지 아주
깊숙이로 들어갔다. 진혁은 자신의 모습이 암캐를 올라탄 수컷과 같다는 생각을 했다.
최대한 그 모습을 상상하면서 비슷하게 운동을 했다. 진혁은 좃으로 한솔이의 보지 깊이 박아 올렸다. 그럴때마다 한솔이의 몸은 앞으로 쏠리면서 진혁을 받아주었다. 진혁은 보지끝까지
박을 때마다 자신의 정자의 움직임을 느꼈다. 자신의 분신들은 갑갑한 수컷의 주머니에서 나와서 암컷의 몸속에 들어가 교미시키고 싶어하는 것이었다. 이윽코 아빠가 엉덩이에 자지를
대더니 등위로 상체를 덮어왔다. 말로만 듣고 간혹 길에서 그짖을 하는 것을 보았던 강아지 같았다. 한솔이는 창피했지만 참았다. 어서 아빠가 들어가 창피함을 가져가 주기를 바랬다.
엉덩이를 아빠의 앞에 대고서 빨리 들어와 주기를 기다렷다. 들어오기만 하면 조바심은 없는 것이다.
아빠의 가슴이 등을 덮고 손이 젖가슴을 잡는 순간 아빠의 자지가 보지의 입구를 헤치고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아주 힘차게 들어온 자지는 한번 물러서더니 이내 끝까지 들어왔다.
순간적으로 한솔이는 자신이 수놈 개 앞에 서서 엉덩이를 대주고 있는 암개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그렇게 해주리라 마음 먹었다. 한솔이는 아빠의 자지가 들어오는 각도로
보지의 각도가 맞게 해주었다. 그렇게 들어온 자지는 나갓다 들어왔다 위쪽으로 찔러들어오고 있었다. 아주 힘있게 예리하게 파고들어오는 아빠의 자지의 느낌에 자신의 몸이 반응하고
있음을 느꼈다. 보지속에서는 끝없이 무엇인가 흘르는 것이 느껴졌다. 그럴때마다 말할 수 없는 쾌감이 느껴졌다.
자지가 끝까지 들어왔을 때에는 참을 수 없는 전율이 몰려왔고 그럴때마다 신음을 내질렀다. 참을 수도 없었다. 한솔이는 수캐인 아빠가 자신을 교미시키고 자신을 영원히 지켜주기를
바랬다. 진혁은 한솔이의의 신음이 끝없이 커지고 애액을 쏟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뒤로 치고 있는 것이다. 드디어 한솔이가 입을 열었다.
“아빠... 너무 좋아요... 어떻게 좀 해주세요... 한솔이 좀 살려주세요... 어떻게든 좀 해주세요.....................”
그리고는 몸을 부르르 떨며 우는듯 신음소리를 내었다.
“한솔아... 한솔아... 으... 으.........................”
신음을 내면서 계속 찔러갔다. 이윽고 진혁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순간이 왔다. 진혁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순간이 되었다.
“한솔아... 나온다.................................”
좃을 깊이 박았고 그간 참고 참았던 좆물을 암컷의 보지속에 쏟았다. 몇번을 쏟아내자 몸의 전율이 풀리면서 자신의 품안에서 암컷이 좆물을 받고 있는 것을 느꼈다. 한솔이는 아빠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더 이상 자신이 견딜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보지 깊숙이에서부터 온몸으로 쾌감이 번져 나갔다. 팔과 다리에서 힘이 빠졌다. 쓰러지려는 것을 아주 간신히 참았다.
쓰러지지 않게 베개를 가져다 받쳤다. 온 몸의 전율 때문에 견딜수 없었다. 신음을 내지르고 엉엉 울었어나 해소되지 않았다. 체면이 문제가 아니었다.
신음이라도 내지르지 않으면 타죽을 것만 같았다. 더 이상 전율을 참을 수 없는 순간이 왔다. 한솔이는 그것이 친구들이 말하는 오르가즘이라고 생각되었다. 한치의 의심도 없었다. 틀림
없었다. 한솔은 더 이상 참을 견딜수 없어 아빠에게 어떻게 해달라고 사정할 수 밖에 없었다. 끝을 내주지 않는다면 타버릴 것 같았다. 한솔이가 ‘죽는구나’하는 순간 비명을 내질렸다.
순간 아빠의 자지가 무섭게 찔러들어오면서 한솔이의 질벽에 정액을 쏘았다. 한솔이는 자포자기 하면서 소변을 보듯이 무언가를 몸속에 아주 시원스럽게 쌌다. 시원했다. 자신이 애액을
쏟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면서 보지와 질벽이 따듯해 지는 것을 느꼈다. 한솔이는 그렇게 아빠의 좆물을 온 몸으로 받았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좆물이 흘러나가지 않도록 몸을 숙였다.
진혁은 한솔이가 애액을 쏟으면서 자신의 좆물을 받자 등에 올라탄 채로 기다렸다. 쾌적함이 마구 몰려왔다. 자신의 앞에 엎드려 한솔이가 자신의 좃물을 받은 것이다. 진혁은 좃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자지를 빼지않고 기다렸다. 한솔이의 신음이 잦아들자 진혁은 자신의 좃을 한솔이의 보지에 삽입한채로 그대로 옆으로 쓰러져서는 한솔이의 뒤에서 껴안고 머리를
팔로 받쳐 주었다. 진혁은 뒤에서 한솔이의 온몸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두 연인에게 섹스후의 편안함이 몰려왔다.
한솔이는 숨을 가다듬으며 좆물이 흘러나가지 않도록 했다. 그리고 아빠의 손길에 따라 옆으로눕혀져 아빠의 팔을 베고서는 아빠의 앞에서 등을보이며 누웠다. 아빠의 손이 자신의 몸을
부드럽게 쓰다듬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한참 있었다. ‘이렇게 남녀간의 사랑은 섹스로 완성되는 것인가 보다’하고 생각되었다. 이제 아빠는 더 이상 아빠가 아니라 한솔이에게 쾌락을
주고 자신을 교미시켜주는 남자이자 수컷이었다. 자신은 더 이상 딸이 아니라 수컷에게 몸을 허락하고 사랑을 받는 여자였다. 여자로서 한없는 사랑과 위로가 느껴졌다.
드디어 말로만 듣던 오르가즘을 경험한 것이다. 더구나 너무나도 강렬하고 충실하게 경험했다. 자신이 느낀 것이 오르가즘인 것이 확실했고 조금의 의심도 없었다. 친구들에게 들었던 것
보다 10배는 더 좋은 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아빠 앞에서 흥분하고 아빠의 자지에 울며 고함을 내질렀던 자신이 쑥스러워졌다. 자신의 몸 속에서 아빠의 정액이 아주 따뜻하게 채우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아빠의 자지는 점점 스멀거리며 줄어들었다. 썰물과도 같았다. 그리고 문득 아빠도 자신에게 만족했는지 궁금해졌다. 아빠도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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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거실의 테이블에 가져다 두고 다시 돌아와 한솔이를 안아서 들었다. 그리고는 거실 소파앞에 내려놓아 한솔이가 소파에 등을 기댈 수 있게 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앉아서 휴일의
여유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조금 흐르자 한솔이가 잠이 부족한 듯 하품을 했다. 진혁은 한솔이를 마루에 눕히고는 방으로 가서 이불을 가져와 덮어주었다.
한솔이는 아빠가 자기를 자애롭게 바라보는 것을 느끼며 깊이 잠들었다. 진혁은 잠이든 한솔이의 모습을 내려다보다 신문을 읽다 한솔이의 옆에 누워 잠이 들었다.
한솔이는 눈을 떴다. 따뜻한 이불과 포근함이 느껴졌다. 자신이 아빠의 팔을 베고서 잠들어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 짐작이 가지 않았다. 옆에는 아빠도 피곤한지 코를 골면서
자고 있었다. 한솔이는 아빠의 잠을 깨우지 않으려 조심히 일어났다. 벌써 어두컴컴하며 저녁이 다가오고 있었다. 한솔이는 소변이 마려움을 느꼈다.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는데 따끔거림이 느껴졌다. 약간의 선혈과 끈적끈적한 액체가 흘러나오면서 주위에 말라붙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솔이는 아빠의 흔적을 지우고 싶지 않았지만 뜨거운 물을 틀어서
씻어 내리고 샤워를 했다. 비로소 몸이 가벼워지며 아픔도 많이 가셨다. 한솔이는 물기를 닦고 옷을 갈아입고서는 부엌으로 가서 저녁을 준비했다. 몸이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어서
아픔을 느끼면서 간단하게 준비할 수 밖에 없었다. 아빠가 잠이 깨기를 기다렸다. 이윽고 아빠가 일어나는 기척이 들렀다.
“언제 일어났니?.....................”
“좀전에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저녁 준비해 놓았어요... 어서 씻고 드세요.....................”
진혁은 일어나 화장실로 가서 세수를 했다. 샤워를 할까 망설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뜨거운 물로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고 부엌에 오니 한솔이가 아픈 몸을 이끌고서 저녁을 준비해
놓았다. 반찬이라고 해야 김과 국 그리고 몇 가지 밑반찬 뿐이지만 진혁에게는 한솔이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식단이었다. 한솔이와 진혁은 행복함과 휴일의 여유를 느끼면서 연인간의
식사를 했다. 식사 후 한솔이와 진혁은 거실로 와서 소파에 기대에 티비를 켰다. 한솔이가 이불을 가지고 오겠다면서 일어서는 것을 진혁이 말리며 대신 가져와 무릎에 덮어주고 자신도
덮었다. 한솔이와 진혁은 그렇게 연인처럼 서로 기대고 티비를 보았다.
“아빠... 어제 저녁에 기분 좋으셨어요?.....................”
“기분은... 놀라 죽는줄 알았다..........................”
한솔이는 ‘죄송해요’ 하면서 금새 울상이 되었다. 진혁은 자기의 장난 때문에 한솔이가 실망하는 것을 보았다.
“바보같이... 아빠는 어제 저녁처럼 행복한 때가 없었단다... 지금껏 그런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었거든.................”
한솔이의 볼에 키스를 했다. 한솔이도 ‘아빠, 고마워요’하면서 아빠의 볼에 키스를 했다. 한솔이는 간밤의 관계에서는 긴장과 고통을 참느라 그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없었다. 그것은
아빠도 한솔이를 신경 쓰느라 마찬가지였을 거라고 생각되었다. 그렇다면 오늘 저녁에 다시 아빠에게 완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신도 어제는 몰랐지만
오늘 남녀간의 사랑을 나누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아빠한테 완전한 즐거움을 드리고 싶어요........................”
“몸도 안좋지 않니... 다음에 하는 것이 좋겠다......................”
“아니에요... 아빠... 몸은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사랑을 나누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저도 느껴보고 싶단 말이에요.....................”
진혁은 이러다가는 딸을 잡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한솔이가 간절히 원하고 자신도 싫지 않으므로 미적거리고 있었다. 한솔이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어나는데 보지 깊숙한 곳에서
통증이 느껴졌다. 골반이 어긋났는지 다리에 힘을 줄 수 없었다. 한솔이는 일어나 아빠 앞에 서서 천천히 상의의 단추를 끌러고 벗었다. 그리고 바지를 내리고서는 팬티마저 벗어 내렸다.
그리고는 예쁜 털이 보송보송 나있는 아랫배와 보지 부분을 아빠의 입 앞에 가져가며 키스해달라고 했다. 진혁은 아주 부드럽게 키스해 주었다.
한솔이는 ‘아빠... 먼저 들어갈게요... 빨리 오세요’ 하면서 천천히 걸어서 자기방으로 갔다. 진혁은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야릇하게 흥분이 오는 것을 느꼈다. 진혁이 한솔이의
방에 들어가자 한솔이가 침대 바깥쪽에 옆으로 누워서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다. 진혁은 방으로 들어와서 한솔이의 앞에서 상의를 벗고는 바지와 팬티마저 벗었다. 한솔이의 얼굴앞에서
발기된 아빠의 자지가 덜렁거렸다. 진혁이 발기된 자지를 손으로 잡고서는 침대턱에 다리를 기대어 자세를 낮추었다. 자지가 한솔이의 입 앞에 닿았다. 한솔이는 아빠의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마치 보물을 만지듯이 아빠의 자지를 만지면서 조물락거렸다.
한솔이의 손 안에서 아빠의 자지는 불뚝 일어나며 손에다 연신 애액을 쏟았다. 한솔이는 자지를 입에 넣었다. 애액이 빨려나오도록 꼭 빨았다. 그러자 찝질한 애액이 입으로 들어왔다.
한솔이는 계속해서 아빠의 자지를 넣었다 뺐다하면서 빨았다. 자지는 점점 커지면서 한솔이의 입 안을 가득 채웠다. 한솔이의 입 안으로 애액이 끝없이 들어왔다. 아빠의 자지를 입에서
꺼내었다.
“아빠의... 사랑을 받고 싶어요... 저를 사랑해 주세요....................”
“이미... 충분히 사랑하고 있지않니?.........................”
“아빠와... 한 몸이 되고 싶어요... 저도 느껴보고 싶어요.............”
한솔이가 대답했다. 진혁은 한솔이도 한번 자기와 같은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러면... 조심해서 하자꾸나... 아프면 언제든지 이야기 해라......................”
한솔이를 들어서 침대 가운데 반듯하게 눕혔다. 진혁은 불을 끄고는 이불을 등에 끌어올리면서 한솔이의 다리 사이로 들어와 두 팔에 상체를 의지하고는 한솔이의 입에 키스를 했다.
한솔이의 혀를 찾아서 빨았다. 달콤한듯 한솔이의 침이 들어왔다. 한참 한솔이의 혀를 희롱하다 목과 밑으로 내려오면서 한솔이의 가슴을 애무했다. 젖꼭지를 이쪽저쪽 번갈아가면서
빨아주자 한솔이는 기분이 좋은지 제법 신음을 내 쉬었다. 몸의 감촉을 받아들이고 쾌감을 알아가는 한솔이가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솔이는 아빠의 혀가 처음 자신의 젖가슴을
빨아주자 간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빠가 놀랄까봐 참았다. 곧 그 간지러움은 짜릿함으로 다시 짜릿함은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찌릿한 느낌이 감전된 듯이 느껴졌다. 감전을
느끼면서 신음을 내지않으려고 해도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더 이상 고통의 신음은 아니었다.
진혁은 젖가슴의 애무가 무르익고 한솔이 신음소리를 내는 것을 보아 쾌감을 느끼는 것을 알자 점점 혀를 아랫배로 내려왔다. 한솔이는 신음소리를 내다가 간지러운 듯 몸을 비틀기도
하고 까르르 웃기도 했다. 진혁은 혀를 모아서 배꼽을 빨다 점점내려와 보지 둔덕과 아주 부드러운 털을 핥아 주었다. 그리고는 보지의 갈라진 틈을 위에서 아래로 다시 아래에서 위로
핥으면서 보지구멍을 찾았다. ‘이제 이 보지가 내것이구나’ 생각하면서 연신 혀로 부드럽게 빨았다. 눌렀다가 둥글게 모아 찌르기도 하고 소리가 나게 빨기도 했다. 그렇게 빠는 가운데
이상한 맛을 가진 액체가 조금씩 조금씩 입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한솔이가 애액을 쏟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솔은 항문에서 보지로 다시 보지에서 항문으로 오가면서 점점 다가오는 아빠의 혀를 느꼈다. 상쾌하고 한편으로는 짜릿하였지만 답답한 생각이 들었다. 어서 들어와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다. 아빠의 혀는 세게 누를뿐 들어오지는 못했다. 세게 빨때는 온몸이 딸려 나가는 것 같다. 이따금 온몸이 감전된 듯이 짜릿해지면서 소변이 찔끔 나오는 것을 느꼈다.
한솔이는 창피하여 참으려고 하였으나 자기의 의사와는 무관하였다. 한솔이는 창피하였으나 그럴때마다 아파가 부드럽게 빨아먹는 것을 보고 그것이 애액이었음을 알았다.
한솔이는 자기가 움찔할때마다 애액이 나오고 그것을 진혁이 기분좋게 빨아먹으며 음미하고 있는 것을 알고는 기분이 좋았다. 무엇보다도 아빠의 애무에 자기 몸이 반응하고 쾌감을
느낀다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자기의 몸이 아빠가 좋아하는 것을 쏟아내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문득 자신의 귀에 자신이 내는 신음소리가 들렸다. 일부러 내는 것인가 싶어 참아보았다.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신음소리가 진짜라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아빠도 듣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웬지모를 자부심을 느꼈다.
진혁은 보지를 빨면서 점점 더 자주 애액이 흘러들어오고 맛이 진해지는 것을 느꼈다. 간혹 알 듯 모를 듯 들리던 한솔이의 신음소리는 점점 더 자주 들려오고 이제는 아예 연신 신음을
흘리는 것을 보면서 이제 충분히 준비가 되었다고 느꼈다. 어쩌면 한솔이를 흥분시키고 운이 좋으면 오르가즘에 오르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혁은 보지 구멍에서 혀를 때고
보지에다 혀를 가져갔다.
“잠시만 기다려... 이제 들어갈께.......................”
몸을 일으켜서는 한솔이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한솔이의 꽃잎을 벌렸다. 손으로 만져보니 침과 애액이 범벅이 되어 부드러운 것이 충분하게 느껴졌다. 진혁은 들어가기
좋도록 한솔이의 다리를 약간 세우고는 양 옆으로 벌렸다. 보지가 양 옆으로 벌려지면서 나팔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혁은 한솔이의 몸을 끌어당겨 나팔꽃의 중심이 자신의 자지끝에
닿게 하면서 상체를 숙여서 한솔이의 몸에 닿게 하였다. 예쁘고 부드러은 한솔이의 배와 젖가슴이 닿아왔다. 그러면서 나이들고 거무틔틔한 자신의 육체와 어리고 부드러운 한솔이의
몸이 묘한 대조를 이룬다고 생각하였다. 잔인한 것이 아닌가 뻔뻔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언뜻 스쳐으나 지워버렸다.
한솔이의 다리를 세운채로 엎드리니 자지가 보지의 입구에 알맞게 닿았다. 처음부터 두 사람의 몸이 그렇게 들어가기 위하여 만들어진 듯했다. 진혁은 자지로 보지의 입구를 아주 살살
헤치면서 엉덩이에 힘을 주어서 밀었다. 자지는 별저항 없이 애액으로 부드러워진 보지로 들어갔다. 한솔이 약한 신음을 내면서 진혁의 등을 껴안아 왔다. 진혁은 한솔이가 아파하지
않자 자신감을 얻었다. 진혁은 다시 자지를 빼어서는 넣고 빼서는 조금더 깊이 넣고 하면서 점점 더 깊이 삽입하였다. 점점 깊이 넣을수록 한솔이의 보지가 조여왔고 꽉 끼었다. 간간히
한솔이의 아픈 신음소리가 들렸다. 진혁은 그럴때마다 빼려고 하였으나 한솔이가 등을 꽉 잡고는 빠져나가는 것을 막았다.
한번 밖에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지 않은 한솔이의 보지는 아직은 충분히 늘어나지 않았고 진혁의 자지를 자유롭게 받아들이기에는 길이 덜난듯 하였다. 마침내 진혁의 자지는 끝까지
한솔이의 보지에 박혔다. 마지막에는 한솔이가 아픔 때문에 제법 큰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주 빡빡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진혁은 한솔이의 고통이 가실때가지 그렇게 자리를 박아둔 채로
기다렸다. 아빠가 혀로 보지를 간지럽히다 드디어 상체를 일으켰다. 한솔이는 이제 들어오나보다 생각하면서 묘한 기다림에 자신도 모르게 침이 넘어갔다. 그렇게 기다렸다.
아빠는 다리를 당겨서 세우더니 다시 양 옆으로 벌렸다. 보지가 납작하게 벌어지며 아주 적나라하게 아빠에게 보여주며 자지를 받기 쉽게 해준다고 생각하니 묘한 흥분이 돌았다. 그렇게
기다렸다. 아빠는 자지를 보지끝에 맞추더니 다시 상체를 가슴에 내려놓았다. 아빠의 체중을 느꼈다. 한솔이는 아빠의 등을 안았다. 자신의 피부와는 다른 아주 딱딱한 느낌이 왔다. 이런
피부가 내 몸에 들어오면 어떤 느낌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윽고 아빠는 자지의 끝을 보지에 맞추더니 엉덩이로 디미는 것이었다. 자지는 입구를 헤치며 들어왔다. 약간의 쓰라림이
있었으나 기분좋은 느낌이 더 많았다. 아빠의 자지는 잠시 멈추는 듯하더니 나갔다 들어왔다 반복했다. 보지의 입구에서 시작된 짜릿함이 온몸을 휘감았다.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빠가 엉덩이에 더 힘을 주고 깊이들어오자 골반이 벌어지는 느낌이 들며 갑자기 고통이 몰려왔다.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자신도 모르게 아픈 신음을
내었다. 아빠가 놀라며 나가려 하는 것을 등을 꽉 껴안으며 못나가게 했다. ‘계속해 주세요... 곧 괜찬아 질거에요’하면서 다리에서 힘을 뺐다. 아빠는 용기를 얻었는지 나갓다 들어왔다를
반복했다. 한솔이는 아픔을 참았다. 신음을 내어 아빠를 놀라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아빠의 자지는 점점 더 깊이 들어와 마침에 질벽을 찔렀다. 한솔이는 잘참았으나 생전처음 몸 속저 깊이에서 무엇인가 쿡 찌르는 것을 느끼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진혁은 한솔이의 아픔이 잦아들도록 잠시 기다렸다. 빡빡한 한솔이의 질벽을 아주 기분좋게 느끼면서 이렇게 영원히 있을 수만 있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처녀의 빡빡한
질벽을 맛보는 것도 흔하지 않는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몇번하다 보면 보통 여자들처럼 느슨해질거라고 생각하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서 충분히 즐기리라 마음 먹었다. 이윽고
진혁은 움직임을 시작했다. 조금씩 빼었다 넣었다를 반복했다. 처음에 겨우 닿은 질벽의 끝도 이제는 구멍이 늘어난 듯 아주 쉽게 닿는것처럼 느껴졌다. 질벽에 닿을 때마다 한솔이가
움찔했다. 그리고 신음을 내었다. 진혁은 점점 많이 뺐다 넣었다를 반복했다. 질벽과 보지의 바깥은 점점 부드러워 졌다. 이제 제법 할만했다.
진혁의 자지의 두덩과 한솔이의 씹두덩은 서로 완벽하게 밀착했다. 어떠한 공간도 없었다. 처음부터 하나로 만든 것이 일시적으로 나누어졌다 다시 합쳐진 것 같았다. 진혁은 점점 빨리
왕복을 했다. 그에따라 한솔이의 신음소리도 더 잦아지고 이제는 확실히 고통의 신음은 아닌듯했다. 진혁의 자지 깊숙이에서 짜릿한 느낌이 왔다. 사정의 기운이었다. 어쩌면 저항하지
못하고 사정할 수도 있을 듯 했다. 진혁은 그러기 싫었다. 사랑하는 딸이 사랑의 기쁨을 느끼고 싶어하는데 그렇게 끝낼 수는 없는 것이었다. 진혁은 한 템포를 죽이고 환기한 다음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진혁은 자지를 뺐다. 커질대로 커진 자지를 빼어서 한솔이의 씹두덩에 올려놓고 문지르면서 열을 식혔다.
끝까지 들어온 아빠의 자지는 잠시 쉬며 즐기는 듯 했다. 골반을 찌르고 들어온 자지를 품으려고 다리를 끝까지 벌려 주었다. 이윽고 아빠의 자지는 나가는 듯하더니 들어오고 반복했다.
처음에는 좀 뻑뻑했으나 점점 부드러워졌다. 처음에는 질벽을 찌를때마다 예리함에 깜짝 놀라곤 했으나 점점 좋아졌다. 아빠의 자지는 점점 멀리, 그리고 더 빨리 나갔다 들어오곤 했다.
처음에는 예리하게 스치는 쓰라림이 있었으나 차츰 짜릿함이 느껴졌다. 보지속이 따뜻해지며 미끄러워짐을 느꼈다. 참으려고 했으나 자신이 내는 신음소리가 귀에 들려왔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일부러 내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
보지의 짜릿함과 질벽의 자극이 점점 더 깊어져 갔다. 아빠의 자지가 힘차게 밀고들어와 질벽에충돌하는 순간 마침에 보지에서 시작된 전율이 온몸을 휘감았다. 한솔이는 전율이 점점
커지는 것을 느끼며 어떻게 되는지 기다렸다. ‘아... 이것이 오르가즘인 것일까?... 이래서 좋다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솔이는 친구들에게서 섹스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어떤 친구들은 이미 오르가슴을 느끼며 경험을 이야기해주며 어떻게 하면 느낄 수 있는지 이야기 해주곤 했다. 그러면서 어떤 느낌이냐고 물으면 궁금하면 해보라면서 놀리곤
했다. 그순간 아빠의 자지가 빠져나가며 보지의 둔덕에 내려놓는 것이었다. 한솔은 조바심이 났다.
진혁은 자지를 식히면서 동요하고 있는 자신의 정자들을 진정시켰다. 진혁은 이제 한솔이가 고통스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한솔이와 아주 다양하게 즐기고 장난치면서
섹스를 하고 싶었다. 진혁은 한솔이를 일으켜 엎드리게 했다. 한솔이가 놀라며 싫은 듯 하더니 이내 하라는 대로 엎드리면서 두팔을 모아서 머리를 감싸안았다. 아마 생전처음 엉덩이를
남자 앞에 내놓고 엎드린다는 것이 창피한 모양이다. 진혁은 한솔이의 등을 쓰다듬고는 내려와 부드럽고 통통한 엉덩이를 조물락 거렸다. 군살이 없구 부드러운 엉덩이는 예뻣다. 진혁은
엉덩이를 혀로 핥다가 엉덩이를 벌렸다. 갈라진 사이로 예쁜 항문과 보지가 어슴푸레하게 보였다. 진혁은 다리 사이로 들어가 항문과 보지를 연달아 왕복하면서 입으로 빨아 주었다.
혀끝이 항문에 닿을 때마다 한솔이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갔다.
진혁은 이만하면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일어나 자지의 끝을 항문에 지긋이 대고 밑으로 내려오며 보지에 맞추었다. 다시 힘을 주면서 삽입하면서 한솔이의 등에 몸을 포개었다. 그러면서
한솔이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찔러넣었다. 자지는 보지 깊숙이 꽃혔다. 동글한 엉덩이의 느낌이 자지 두덩을 꽉채워 왔다. 진혁은 몇번 힘을 주면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다가 한솔이가
흥분하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몸을 세우면서 한솔이의 상체를 끌어당겨 자신의 앞에 네 발로 엎드리게 했다.
한솔이는 다시 아빠가 들어오고 자신에게 온전한 오르가즘을 주기를 기다렸다. 아빠는 자지를 씹두덩에 대고 툭툭두드리면서 무슨 생각을 하더니 자신을 잡아서 뒤집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를 알지 못했다. 아마 자세가 편하지 않나 생각했다. 이윽고 아빠가 뒤집어 엎드리게 하자 아빠의 의도를 알게 되었다. ‘아빠가 뒤로 하고 싶나보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아빠의 앞에 엉덩이를 들이댄다고 생각하니 쑥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한솔이는 친구들에게서 뒤로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강아지처럼 남자앞에 엎드리고
뒤에서 남자가 찌르면 깊이 들어오고 훨씬 느낌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한솔이는 아주 쑥스러웠지만 거부하기 싫었다. 그리고 친구들의 말을 기억하면서 기대가 되기도 했다. 한솔이는 아빠의 앞에 엎드리고 손으로 머리를 덮었다. 그리고 기다렸다. 아빠가
엉덩이를 잡고 벌리더니 이내 아빠의 혀가 항문과 보지를 오가며 핥아왔다. 항문에 혀가 닿을 때는 짜릿했다. 그러나 창피함이 앞섯다. 냄새라도 난다면 그렇지만 않다면 느낌은 좋았다.
아빠의 혀는 오래 항문을 건드리지는 않았고 한솔이는 상쾌한 느낌을 받았다. 이윽고 아빠의 혀가 떨어져 나갔다. 한솔이는 엉덩이를 아빠앞에 내놓고서는 아빠의 자지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아빠의 자지는 보지의 입구에 맞추는 듯하더니 이내 디밀고 들어왔다. 큰 저항도 없었다. 들어오는 것이 부드러운 것이 앞으로 올때보다 더 잘 맞는 듯 했다.
이내 찌르르한 느낌이 왔다. 그리고 아빠의 배가 엉덩이를 눌러줄 때는 포근함이 느껴졌다. 그렇게 들어온 자지면 나갔다 들어왔다를 반복하면서 점점 깊이 들어왔다. 위에서부터 들어온
자지는 한솔이를 뒤에서 부터 땅바닥에 못을 박듯이 고정시켰다. 자지가 끝까지 들어와 박혔을 때에는 마치 말뚝이 박혔고 자신은 옴쭉달짝도 못할 듯 했다. 자신은 핀에 꽃힌 파리였다.
강한 말뚝이 자신을 꽂아서 고정시킨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느꼈다. 몸에서 무언가 자꾸 나오는 듯 했고, 신음 소리가 귀에 들려왔다. 이윽고 아빠의 자지가
나가더니 자신을 끌어당겨서 상체를 들게 하는 것이었다. 이제 한솔이는 아빠의 앞에서 벌거벗고서 네발로 서있었다. 창피했다. 친구들에게서 말로만 듣던 강아지 섹스였다.
하지만 몸속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거부할 수 없었다. 몸은 아빠의 자극을 기다리고 있었다. 깊이만 들어와 줄수 있다면 무엇이든 상관없을 듯 했다. 한솔이는 마구 기다렸다. 얼른 아빠가
들어와 자신을 흥분시켜 주기를 기다렸다. 진혁은 그렇게 자신의 앞에 네 발로 서있는 한솔이의 모습을 보았다. 자신과 한솔이가 수컷과 암컷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컷인 자신이 자신의 소유물이자 암컷인 한솔이를 차지하고 교미시켜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솔이는 수컷의 자지 앞에 엉덩이를 들이대고 교미를 기다리는 암컷과 같이 느껴
졌다. 진혁은 개처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은 이제 숫놈인 개인 것이다. 진혁은 한솔이의 등에 올라탔다. 낮은 한솔이의 등은 알맞게 진혁의 몸 아래쪽으로 들어와 주었다.
진혁은 입으로 한솔이의 등을 핥고 두 손으로 젖가슴을 만지면서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어 자신의 좃이 한솔이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커질대로 커진 진혁의 좃은 한솔이의 보지 아주
깊숙이로 들어갔다. 진혁은 자신의 모습이 암캐를 올라탄 수컷과 같다는 생각을 했다.
최대한 그 모습을 상상하면서 비슷하게 운동을 했다. 진혁은 좃으로 한솔이의 보지 깊이 박아 올렸다. 그럴때마다 한솔이의 몸은 앞으로 쏠리면서 진혁을 받아주었다. 진혁은 보지끝까지
박을 때마다 자신의 정자의 움직임을 느꼈다. 자신의 분신들은 갑갑한 수컷의 주머니에서 나와서 암컷의 몸속에 들어가 교미시키고 싶어하는 것이었다. 이윽코 아빠가 엉덩이에 자지를
대더니 등위로 상체를 덮어왔다. 말로만 듣고 간혹 길에서 그짖을 하는 것을 보았던 강아지 같았다. 한솔이는 창피했지만 참았다. 어서 아빠가 들어가 창피함을 가져가 주기를 바랬다.
엉덩이를 아빠의 앞에 대고서 빨리 들어와 주기를 기다렷다. 들어오기만 하면 조바심은 없는 것이다.
아빠의 가슴이 등을 덮고 손이 젖가슴을 잡는 순간 아빠의 자지가 보지의 입구를 헤치고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아주 힘차게 들어온 자지는 한번 물러서더니 이내 끝까지 들어왔다.
순간적으로 한솔이는 자신이 수놈 개 앞에 서서 엉덩이를 대주고 있는 암개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그렇게 해주리라 마음 먹었다. 한솔이는 아빠의 자지가 들어오는 각도로
보지의 각도가 맞게 해주었다. 그렇게 들어온 자지는 나갓다 들어왔다 위쪽으로 찔러들어오고 있었다. 아주 힘있게 예리하게 파고들어오는 아빠의 자지의 느낌에 자신의 몸이 반응하고
있음을 느꼈다. 보지속에서는 끝없이 무엇인가 흘르는 것이 느껴졌다. 그럴때마다 말할 수 없는 쾌감이 느껴졌다.
자지가 끝까지 들어왔을 때에는 참을 수 없는 전율이 몰려왔고 그럴때마다 신음을 내질렀다. 참을 수도 없었다. 한솔이는 수캐인 아빠가 자신을 교미시키고 자신을 영원히 지켜주기를
바랬다. 진혁은 한솔이의의 신음이 끝없이 커지고 애액을 쏟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뒤로 치고 있는 것이다. 드디어 한솔이가 입을 열었다.
“아빠... 너무 좋아요... 어떻게 좀 해주세요... 한솔이 좀 살려주세요... 어떻게든 좀 해주세요.....................”
그리고는 몸을 부르르 떨며 우는듯 신음소리를 내었다.
“한솔아... 한솔아... 으... 으.........................”
신음을 내면서 계속 찔러갔다. 이윽고 진혁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순간이 왔다. 진혁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순간이 되었다.
“한솔아... 나온다.................................”
좃을 깊이 박았고 그간 참고 참았던 좆물을 암컷의 보지속에 쏟았다. 몇번을 쏟아내자 몸의 전율이 풀리면서 자신의 품안에서 암컷이 좆물을 받고 있는 것을 느꼈다. 한솔이는 아빠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더 이상 자신이 견딜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보지 깊숙이에서부터 온몸으로 쾌감이 번져 나갔다. 팔과 다리에서 힘이 빠졌다. 쓰러지려는 것을 아주 간신히 참았다.
쓰러지지 않게 베개를 가져다 받쳤다. 온 몸의 전율 때문에 견딜수 없었다. 신음을 내지르고 엉엉 울었어나 해소되지 않았다. 체면이 문제가 아니었다.
신음이라도 내지르지 않으면 타죽을 것만 같았다. 더 이상 전율을 참을 수 없는 순간이 왔다. 한솔이는 그것이 친구들이 말하는 오르가즘이라고 생각되었다. 한치의 의심도 없었다. 틀림
없었다. 한솔은 더 이상 참을 견딜수 없어 아빠에게 어떻게 해달라고 사정할 수 밖에 없었다. 끝을 내주지 않는다면 타버릴 것 같았다. 한솔이가 ‘죽는구나’하는 순간 비명을 내질렸다.
순간 아빠의 자지가 무섭게 찔러들어오면서 한솔이의 질벽에 정액을 쏘았다. 한솔이는 자포자기 하면서 소변을 보듯이 무언가를 몸속에 아주 시원스럽게 쌌다. 시원했다. 자신이 애액을
쏟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면서 보지와 질벽이 따듯해 지는 것을 느꼈다. 한솔이는 그렇게 아빠의 좆물을 온 몸으로 받았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좆물이 흘러나가지 않도록 몸을 숙였다.
진혁은 한솔이가 애액을 쏟으면서 자신의 좆물을 받자 등에 올라탄 채로 기다렸다. 쾌적함이 마구 몰려왔다. 자신의 앞에 엎드려 한솔이가 자신의 좃물을 받은 것이다. 진혁은 좃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자지를 빼지않고 기다렸다. 한솔이의 신음이 잦아들자 진혁은 자신의 좃을 한솔이의 보지에 삽입한채로 그대로 옆으로 쓰러져서는 한솔이의 뒤에서 껴안고 머리를
팔로 받쳐 주었다. 진혁은 뒤에서 한솔이의 온몸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두 연인에게 섹스후의 편안함이 몰려왔다.
한솔이는 숨을 가다듬으며 좆물이 흘러나가지 않도록 했다. 그리고 아빠의 손길에 따라 옆으로눕혀져 아빠의 팔을 베고서는 아빠의 앞에서 등을보이며 누웠다. 아빠의 손이 자신의 몸을
부드럽게 쓰다듬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한참 있었다. ‘이렇게 남녀간의 사랑은 섹스로 완성되는 것인가 보다’하고 생각되었다. 이제 아빠는 더 이상 아빠가 아니라 한솔이에게 쾌락을
주고 자신을 교미시켜주는 남자이자 수컷이었다. 자신은 더 이상 딸이 아니라 수컷에게 몸을 허락하고 사랑을 받는 여자였다. 여자로서 한없는 사랑과 위로가 느껴졌다.
드디어 말로만 듣던 오르가즘을 경험한 것이다. 더구나 너무나도 강렬하고 충실하게 경험했다. 자신이 느낀 것이 오르가즘인 것이 확실했고 조금의 의심도 없었다. 친구들에게 들었던 것
보다 10배는 더 좋은 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아빠 앞에서 흥분하고 아빠의 자지에 울며 고함을 내질렀던 자신이 쑥스러워졌다. 자신의 몸 속에서 아빠의 정액이 아주 따뜻하게 채우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아빠의 자지는 점점 스멀거리며 줄어들었다. 썰물과도 같았다. 그리고 문득 아빠도 자신에게 만족했는지 궁금해졌다. 아빠도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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