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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와 난 떨리는 가슴을 안고 산부인과의 문을 두드렸고 희수가 진찰실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순간은
얼마나 초조하고 떨리던지... 희수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어느날부터 내 마음을 전부차지해버린 희수라는 여인... 이젠 우리가 되어버렸다.
선배 누나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버린여인... 내 곁에서 언제나 사랑을 가르쳐준 여인 그..여인이
지금 심판대에서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운명의 신은 나에게 가혹한 시련을 주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다, 내..사랑 희수를 어떻게 얻었는데....
내 사랑 희수에게 아무일이 없길 바라면서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순간은 입술이 바짝 바짝 타들어가는 심정이었다.
우리희수에게 아무일이 없게 해 달라고 운명의 신께 두손모아 빌어보기도 했고 아무일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희수와 평생 살수 있게만 해달라고 빌고 또 빌었다.
진찰실의 문은 열렸고 희수의 얼굴이 보이며 내 몸은 벌떡 일어났고 희수의 얼굴은 수심이 가득했다.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내 머리를 스쳤고 불행의 그림자가 나를 덮어오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자기야! 나.....어떡해.... >
"왜? 답답하게 하지말고 말을 해... 뭣 땜에 그러는지.... 설마 나쁜병은 아니겠지???"
<나~ 나~ 나~ 임신이래.> "뭐~어 임신! 정말이야??"
<응... 나 어떡해... 나...지울꺼야!> "안돼.... 우리 사랑의 결실인데 지울수 없어..."
<그럼 어떡하자는 거야! 우린 학생이고.... 부모님들께는 뭐라 말할꺼야?? 학생신분으로 낳아서 어쩌라고...>
"내가 책임질께....희수 부모님들을 만나겠어..내가 희수를 사랑하고 우리아이까지 생겼는데 뭘 망설여....
우리 결혼하자....당당하게 남들앞에 우리 사랑합니다 라고 떳떳하게 말하자...
부모님들께 허락을 맡으면 될꺼 아냐?? 우리를 밑고 허락해 달라고 부모님들께 당당하게 말씀드리자...
우리의 사랑이 가볍지 않다는걸....."
희수! 내 기분이 어떤지 알아?? 날아갈것같애 우리 아이가 희수의 배 속에 들어있다는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인단 말야! 우리아이 얼마나 예쁠까?? 내가 아빠가 되다니... 희수야! 고마워.... 너무 사랑해!
<난, 걱정이 돼서 죽겠는데 자긴 좋아서 난리야! 미워.....>
"이름은 뭘로 지을까?? 난 희수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는데.... 얼마나 예쁠까? 희수닮으면 천사같을꺼야..."
<몰라...미워....미워... 자긴 아이밖에 몰라?? 난, 걱정때문에 눈 앞이 캄캄한데....>
"희수는 우리 부모님들께 인사 드렸잖아... 내가 희수 부모님들을 찾아뵐께.. 잘될꺼야! 걱정하지마...
우리 천사님.... 우리 천사 엄마....
희수의 부모님을 찾아뵙기 위해 희수의 집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발길은 무겁기만 하다, 희수 부모님들께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사랑하는 희수와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했고
한걸음 한걸음 내 딛는 발길은 무겁기만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넘어야할 산이었다.
높은담에 둘러쌓인 화려한 집은 웅장하기만 했고 그림에서나 볼수 있었던 그림같은 집이 희수의 집이었다.
주눅이 들어있던 내 마음은 점점 위축되어버렸고 희수의 부모님을 만나뵐 용기가 나질 않는다, 만약 희수 부모님이
반대한다면..... 불안한 마음을 누르며 벨을 눌렀고 마치 기다리고 있었든 것처럼 대문은 열렸고 희수의
날렵한 몸이 시야에 들어오며 문쪽으로 달려온다. "어서와 현일씨! 부모님들이 기다리고 계셔..."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선 난 화려하게 잘 꾸며진 정원을 보았고 화려한 기암괴석들이 늘어서 있고
기괴한 소나무 .... 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조그만 폭포.... 정원에는 파아란 잔디가 앉아보고싶게 만들기까지 했다.
잔디만이 가지런히 자라난 정원에는 고급스런 의자와 언제라도 파티를 할수 있게 잘 가추어진 탁자....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정원의 구조는 희수의 생활을 볼수 있게했고 상류사회의 단면을 볼수 있었다.
<어서오게 우리집에 온 자네를 환영하네.> "어머! 우리 희수가 멋진 청년을 만나고 있었구나?? 어서와요."
<안녕하세요 강현일 입니다, 희수씨로부터 두분 말씀 많이 들었읍니다 , 만나기만 하면 두분 자랑에 열을 올리던
희수씨 였는데 이렇게 뵙고 보니 희수씨의 자랑이 조금은 부족한것 같네요...
이렇게 멋진 부모님들을 둔 희수씨가 정말 부럽네요, 두분을 아버님 어머님으로 불러도 되겠읍니까???
<우린 자식이라곤 희수 하나밖에 없는데 자네가 우릴 그렇게 불러준다면 우리야 대 환영일쎄.>
"감사합니다, 아버님...어머님.... 오늘 아버님 어머님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훔치러 왔읍니다,
제 마음은 이미 그사람이 훔쳐갔구요, 이번엔 제가 그사람을 훔치러 왔답니다.
두분의 사랑을 제게 주십시요, 두분을 평생 어머님 아버님으로 모실수 있는 영광을 제게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자네를 어떻게 믿고 내 사랑을 준단 말인가?? 내가 자네를 믿을수 있는걸 보여주게....자네가 어떤 사람인지...>
"아버님 제게는 희수씨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밖에 없읍니다, 학생의 신분으로 지금 당장 보여드릴수 없지만
제겐 젊음이 있고 밝은 미래가 있읍니다, 그것이면 부족할까요???"
<좋아! 자신에찬 자네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네.... 자네 부모님들을 만나뵐 자리를 마련해 주게....>
"감사합니다, 아버님..... 감사합니다, 희수씨 고생 시키지 않겠읍니다."
양가 부모님들의 상견례는 일사천리로 이루어졌고 우리의 결혼식은 성대히 치루어 졌다.
당당하게 결혼식을 올린 우리는 신혼여행을 떠낳고 우리의밝은 미래를 그리며 우리들만의 세계로
날아갔다, 제주의 이국적인 모습은 우리의 들뜬 마음을 알듯 우리를 반겨주었고 우리의 결혼 첫날밤은 그렇게
다가왔다, 호텔에 도착한 나는 희수의 몸을 안아들었고 수많은 신혼의 부부들은 우리에게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여 주었고 희수의 몸을 안아들고 우리의 사랑을 불태울 사랑의 보금자리에 들어왔고 문이 닫히는 순간
희수의 앵두같은 입술을 보고 참을수 없어 살며시 희수의 입술을 빨아들였다.
<자기야! 샤워부터하고..... > "안돼 참을수 없단 말야! 이렇게 만든 사람이 누군데 그래.....희수가 책임져..."
참으세요 서방님... 희수는 재빨리 욕실로 도망쳤고....욕실에서 들려오는 물소리는 나를 자극했고 .....
재빨리 옷을 벗고 희수가 있는 욕실의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어머! 나가요, 여기들어오면......>
"우린 부부야! 결혼까지 했는데 뭘그래??? 여보!" <징그러워요, 하지마요.>
"결혼 했는데 호칭을 바꿔야지... 이름부를순 없잖아???" 조금 있으면 우리 아이도 태어날텐데..."
<그때 바꾸면 되잖아요, 지금은 어쩐지..좀....> "처음이 힘들지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 질꺼야! 한번만 불러봐!"
<못해...못한단 말예요, 자꾸 그런걸 시키고 그래....> "여보라고 한번만 불러봐....응"
<여~ 못해요....안할꺼야!> "우리 색씨 예쁜 입으로 한번 듣고 싶어서 그래..응 여보!"
<못하는데...여~~보 아이 부끄러....> "하하하 우리여보는 부끄럼타는것 보면 훨씬 귀엽단 말야!"
거품이 묻은 희수의 몸을 끌어안은 순간 너무도 매끄러운 감촉에 성기는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고
희수의 몸을 산책하기 시작했다, 희수의 몸은 나무랄데가 없을 정도로 완벽한 몸을 자랑했고 욕실에서 타오르기
시작한 우리 두사람은 서로의 몸에 불을 지피기 시작했고 희수의 나신이 주는 유혹은 너무도 큰 자극이었다.
우리의 나신은 이미 틈이 없이 꼭 붙어 버렸고 서로의 몸을 자극하면서 첫날밤이 주는 달콤함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희수의 입술을 시작으로 애무는 시작되었고 길다랗고 하얀목을 핥아 내려갈때는 희수의 몸은 잔잔하게 경련했고
두개의 볼록한 가슴은 내 얼굴을 유혹했고 입술을 벌려 유두를 베어무는 순간 희수의 목은 뒤로 넘어갔고
두팔은 내목을 강하게 감아왔다, 놓으면 안돼기라도 하는것처럼 강하게 감아오는 희수......
희수의 몸은 조금씩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옥문을 내 성기에 비벼대며 흥분이 돼는지 입술을 살짝 벌리며
단내를 품어낸다, 자기야! 나..... 이상해.....희수의 몸은 더이상 기다리지 않았고 강하게 부딪쳐 오기 시작했다.
희수의 입술은 나의 조그마한 젖 꼭지를 이빨로 잘근잘근 물어오기 시작했고 희수의 옥문은 움찔움찔 움직이며
달콤한 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더이상 참을수 없었든지 희수의 손은 내 성기를 잡고 자신의 옥문에가져가
대음순에 부비며 커져있는 성기에 자신의 옥문을 밀어 붙이며 힢을 강하게 밀었다, 잘 되지 않는지 희수의
눈은 점점 붉어졌고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자극이었다.
여보! 나좀 어떻게 해줘요!
난 희수의 두 다리를 감아 안으며 하체를 강하게 밀어부쳤고 푹하는 소리와 함께 희수의 머리는 뒤로 넘어갔고
빨간 입술은 석류처럼 벌어졌다, 현일씨 사랑해요...현일씨......아...아.....여보.....
희수의 옥문에서는 야릇한 소성이 울려퍼졌고 욕실은 우리의 사랑으로 폭발할 정도로 열기에 휩싸였다.
여보...여보...여보....나....죽어요.....
희수야! 사랑해....너만을 사랑할께......내사랑희수만을......
고마워 여보.....나도 당신 사랑해요....당신 없으면 못살것 같아요.....여보 여보...
북적...북적....북적...... 희수의 옥문에서 들려오는 유혹의 소리는 우리를 더욱 타오르게 만들었다.
사랑해 희수.... 저도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의 밀어는 우리의 사랑을 확인하게 해 주었고 희수와의 사랑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희수의 옥문은 내 성기를 옥죄어 왔고 폭발할것같은 위기를 몇번이나 넘기며 희수의 성감을 달구어갔고
희수의 옥문에서는 연신 꿀물을 흘렸고 희수의 옥문의 조임에 더이상 참을수 없게 되어버린 난
움직임을 멈추었고......
아잉 ....왜?? 으응.....희수의 재촉은 더이상 참을수 없게만들었고 힢을 돌리며 위로 밀어넣으며 참고 참았던
정액을 가득히 희수의 질에 쏟아 부었다.
아.....악........아.....여.....보......여~보.....
희수와 난 강한 오르가즘을 느꼈고 여운은 오랬동안 지속되었다, 희수의 점액들은 정액을 가득품은 성기를
감아오며 마지막 남은 한방울의 정액마저 토해내게 만들었다.
우리의 신혼 첫날밤은 다음날 새벽까지 계속 되었고 잊을수 없는 우리들의 신혼 첫날은 이렇게 저물어갔다.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 군요....
내일이면 완결이군요....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 기다릴께요....
앗...리플과 추천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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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초조하고 떨리던지... 희수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어느날부터 내 마음을 전부차지해버린 희수라는 여인... 이젠 우리가 되어버렸다.
선배 누나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버린여인... 내 곁에서 언제나 사랑을 가르쳐준 여인 그..여인이
지금 심판대에서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운명의 신은 나에게 가혹한 시련을 주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다, 내..사랑 희수를 어떻게 얻었는데....
내 사랑 희수에게 아무일이 없길 바라면서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순간은 입술이 바짝 바짝 타들어가는 심정이었다.
우리희수에게 아무일이 없게 해 달라고 운명의 신께 두손모아 빌어보기도 했고 아무일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희수와 평생 살수 있게만 해달라고 빌고 또 빌었다.
진찰실의 문은 열렸고 희수의 얼굴이 보이며 내 몸은 벌떡 일어났고 희수의 얼굴은 수심이 가득했다.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내 머리를 스쳤고 불행의 그림자가 나를 덮어오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자기야! 나.....어떡해.... >
"왜? 답답하게 하지말고 말을 해... 뭣 땜에 그러는지.... 설마 나쁜병은 아니겠지???"
<나~ 나~ 나~ 임신이래.> "뭐~어 임신! 정말이야??"
<응... 나 어떡해... 나...지울꺼야!> "안돼.... 우리 사랑의 결실인데 지울수 없어..."
<그럼 어떡하자는 거야! 우린 학생이고.... 부모님들께는 뭐라 말할꺼야?? 학생신분으로 낳아서 어쩌라고...>
"내가 책임질께....희수 부모님들을 만나겠어..내가 희수를 사랑하고 우리아이까지 생겼는데 뭘 망설여....
우리 결혼하자....당당하게 남들앞에 우리 사랑합니다 라고 떳떳하게 말하자...
부모님들께 허락을 맡으면 될꺼 아냐?? 우리를 밑고 허락해 달라고 부모님들께 당당하게 말씀드리자...
우리의 사랑이 가볍지 않다는걸....."
희수! 내 기분이 어떤지 알아?? 날아갈것같애 우리 아이가 희수의 배 속에 들어있다는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인단 말야! 우리아이 얼마나 예쁠까?? 내가 아빠가 되다니... 희수야! 고마워.... 너무 사랑해!
<난, 걱정이 돼서 죽겠는데 자긴 좋아서 난리야! 미워.....>
"이름은 뭘로 지을까?? 난 희수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는데.... 얼마나 예쁠까? 희수닮으면 천사같을꺼야..."
<몰라...미워....미워... 자긴 아이밖에 몰라?? 난, 걱정때문에 눈 앞이 캄캄한데....>
"희수는 우리 부모님들께 인사 드렸잖아... 내가 희수 부모님들을 찾아뵐께.. 잘될꺼야! 걱정하지마...
우리 천사님.... 우리 천사 엄마....
희수의 부모님을 찾아뵙기 위해 희수의 집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발길은 무겁기만 하다, 희수 부모님들께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사랑하는 희수와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했고
한걸음 한걸음 내 딛는 발길은 무겁기만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넘어야할 산이었다.
높은담에 둘러쌓인 화려한 집은 웅장하기만 했고 그림에서나 볼수 있었던 그림같은 집이 희수의 집이었다.
주눅이 들어있던 내 마음은 점점 위축되어버렸고 희수의 부모님을 만나뵐 용기가 나질 않는다, 만약 희수 부모님이
반대한다면..... 불안한 마음을 누르며 벨을 눌렀고 마치 기다리고 있었든 것처럼 대문은 열렸고 희수의
날렵한 몸이 시야에 들어오며 문쪽으로 달려온다. "어서와 현일씨! 부모님들이 기다리고 계셔..."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선 난 화려하게 잘 꾸며진 정원을 보았고 화려한 기암괴석들이 늘어서 있고
기괴한 소나무 .... 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조그만 폭포.... 정원에는 파아란 잔디가 앉아보고싶게 만들기까지 했다.
잔디만이 가지런히 자라난 정원에는 고급스런 의자와 언제라도 파티를 할수 있게 잘 가추어진 탁자....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정원의 구조는 희수의 생활을 볼수 있게했고 상류사회의 단면을 볼수 있었다.
<어서오게 우리집에 온 자네를 환영하네.> "어머! 우리 희수가 멋진 청년을 만나고 있었구나?? 어서와요."
<안녕하세요 강현일 입니다, 희수씨로부터 두분 말씀 많이 들었읍니다 , 만나기만 하면 두분 자랑에 열을 올리던
희수씨 였는데 이렇게 뵙고 보니 희수씨의 자랑이 조금은 부족한것 같네요...
이렇게 멋진 부모님들을 둔 희수씨가 정말 부럽네요, 두분을 아버님 어머님으로 불러도 되겠읍니까???
<우린 자식이라곤 희수 하나밖에 없는데 자네가 우릴 그렇게 불러준다면 우리야 대 환영일쎄.>
"감사합니다, 아버님...어머님.... 오늘 아버님 어머님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훔치러 왔읍니다,
제 마음은 이미 그사람이 훔쳐갔구요, 이번엔 제가 그사람을 훔치러 왔답니다.
두분의 사랑을 제게 주십시요, 두분을 평생 어머님 아버님으로 모실수 있는 영광을 제게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자네를 어떻게 믿고 내 사랑을 준단 말인가?? 내가 자네를 믿을수 있는걸 보여주게....자네가 어떤 사람인지...>
"아버님 제게는 희수씨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밖에 없읍니다, 학생의 신분으로 지금 당장 보여드릴수 없지만
제겐 젊음이 있고 밝은 미래가 있읍니다, 그것이면 부족할까요???"
<좋아! 자신에찬 자네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네.... 자네 부모님들을 만나뵐 자리를 마련해 주게....>
"감사합니다, 아버님..... 감사합니다, 희수씨 고생 시키지 않겠읍니다."
양가 부모님들의 상견례는 일사천리로 이루어졌고 우리의 결혼식은 성대히 치루어 졌다.
당당하게 결혼식을 올린 우리는 신혼여행을 떠낳고 우리의밝은 미래를 그리며 우리들만의 세계로
날아갔다, 제주의 이국적인 모습은 우리의 들뜬 마음을 알듯 우리를 반겨주었고 우리의 결혼 첫날밤은 그렇게
다가왔다, 호텔에 도착한 나는 희수의 몸을 안아들었고 수많은 신혼의 부부들은 우리에게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여 주었고 희수의 몸을 안아들고 우리의 사랑을 불태울 사랑의 보금자리에 들어왔고 문이 닫히는 순간
희수의 앵두같은 입술을 보고 참을수 없어 살며시 희수의 입술을 빨아들였다.
<자기야! 샤워부터하고..... > "안돼 참을수 없단 말야! 이렇게 만든 사람이 누군데 그래.....희수가 책임져..."
참으세요 서방님... 희수는 재빨리 욕실로 도망쳤고....욕실에서 들려오는 물소리는 나를 자극했고 .....
재빨리 옷을 벗고 희수가 있는 욕실의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어머! 나가요, 여기들어오면......>
"우린 부부야! 결혼까지 했는데 뭘그래??? 여보!" <징그러워요, 하지마요.>
"결혼 했는데 호칭을 바꿔야지... 이름부를순 없잖아???" 조금 있으면 우리 아이도 태어날텐데..."
<그때 바꾸면 되잖아요, 지금은 어쩐지..좀....> "처음이 힘들지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 질꺼야! 한번만 불러봐!"
<못해...못한단 말예요, 자꾸 그런걸 시키고 그래....> "여보라고 한번만 불러봐....응"
<여~ 못해요....안할꺼야!> "우리 색씨 예쁜 입으로 한번 듣고 싶어서 그래..응 여보!"
<못하는데...여~~보 아이 부끄러....> "하하하 우리여보는 부끄럼타는것 보면 훨씬 귀엽단 말야!"
거품이 묻은 희수의 몸을 끌어안은 순간 너무도 매끄러운 감촉에 성기는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고
희수의 몸을 산책하기 시작했다, 희수의 몸은 나무랄데가 없을 정도로 완벽한 몸을 자랑했고 욕실에서 타오르기
시작한 우리 두사람은 서로의 몸에 불을 지피기 시작했고 희수의 나신이 주는 유혹은 너무도 큰 자극이었다.
우리의 나신은 이미 틈이 없이 꼭 붙어 버렸고 서로의 몸을 자극하면서 첫날밤이 주는 달콤함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희수의 입술을 시작으로 애무는 시작되었고 길다랗고 하얀목을 핥아 내려갈때는 희수의 몸은 잔잔하게 경련했고
두개의 볼록한 가슴은 내 얼굴을 유혹했고 입술을 벌려 유두를 베어무는 순간 희수의 목은 뒤로 넘어갔고
두팔은 내목을 강하게 감아왔다, 놓으면 안돼기라도 하는것처럼 강하게 감아오는 희수......
희수의 몸은 조금씩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옥문을 내 성기에 비벼대며 흥분이 돼는지 입술을 살짝 벌리며
단내를 품어낸다, 자기야! 나..... 이상해.....희수의 몸은 더이상 기다리지 않았고 강하게 부딪쳐 오기 시작했다.
희수의 입술은 나의 조그마한 젖 꼭지를 이빨로 잘근잘근 물어오기 시작했고 희수의 옥문은 움찔움찔 움직이며
달콤한 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더이상 참을수 없었든지 희수의 손은 내 성기를 잡고 자신의 옥문에가져가
대음순에 부비며 커져있는 성기에 자신의 옥문을 밀어 붙이며 힢을 강하게 밀었다, 잘 되지 않는지 희수의
눈은 점점 붉어졌고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자극이었다.
여보! 나좀 어떻게 해줘요!
난 희수의 두 다리를 감아 안으며 하체를 강하게 밀어부쳤고 푹하는 소리와 함께 희수의 머리는 뒤로 넘어갔고
빨간 입술은 석류처럼 벌어졌다, 현일씨 사랑해요...현일씨......아...아.....여보.....
희수의 옥문에서는 야릇한 소성이 울려퍼졌고 욕실은 우리의 사랑으로 폭발할 정도로 열기에 휩싸였다.
여보...여보...여보....나....죽어요.....
희수야! 사랑해....너만을 사랑할께......내사랑희수만을......
고마워 여보.....나도 당신 사랑해요....당신 없으면 못살것 같아요.....여보 여보...
북적...북적....북적...... 희수의 옥문에서 들려오는 유혹의 소리는 우리를 더욱 타오르게 만들었다.
사랑해 희수.... 저도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의 밀어는 우리의 사랑을 확인하게 해 주었고 희수와의 사랑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희수의 옥문은 내 성기를 옥죄어 왔고 폭발할것같은 위기를 몇번이나 넘기며 희수의 성감을 달구어갔고
희수의 옥문에서는 연신 꿀물을 흘렸고 희수의 옥문의 조임에 더이상 참을수 없게 되어버린 난
움직임을 멈추었고......
아잉 ....왜?? 으응.....희수의 재촉은 더이상 참을수 없게만들었고 힢을 돌리며 위로 밀어넣으며 참고 참았던
정액을 가득히 희수의 질에 쏟아 부었다.
아.....악........아.....여.....보......여~보.....
희수와 난 강한 오르가즘을 느꼈고 여운은 오랬동안 지속되었다, 희수의 점액들은 정액을 가득품은 성기를
감아오며 마지막 남은 한방울의 정액마저 토해내게 만들었다.
우리의 신혼 첫날밤은 다음날 새벽까지 계속 되었고 잊을수 없는 우리들의 신혼 첫날은 이렇게 저물어갔다.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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