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운명...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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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지를 보지 입구로 내려 보지 물을 흠뻑 축인 뒤 다시 콩알을 살살 돌리자 그때는 엄마도 확실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숨소리가 약간씩 불규칙하게 나오면서 몸을 심하게 꿈틀거리며 떨었다.
엄마의 그런 반응에 나는 신이 나 더욱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엄마는 내가 못 알아듣는 작은 말 소리로 입술을 달싹이며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잠깐 동안 집요한 나의 공격에 어느 순간이었다.
엄마의 손이 빠르게 내려와 엄마의 보지를 공격하던 내 팔을 강하게 움 켜 쥐더니 다리를 딱 붙여 버렸다.
얼마나 세게 붙이고 있던지 그 사이에 낀 내 손은 꼼짝도 못하고 속에 잡혀 있었다.
이제 고마... 고마 해라... 엄마... 힘들 데 이...
내가 느끼기로 엄마는 터지지 않았다.
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여자가 오르가즘에 오르면 아무리 인내심이 강한 사람도 자기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나온다는 걸 알고 있었다.
엄마는 결정적 순간에 멈춰 버린 것이었다.
아마 내가 아들이 아니라 외간 남자였다면 엄마는 100프로 터졌을 것이다. 엄마의 인내심은 대단했다.
차마 아들 앞에서 아들의 손으로 그렇게 된다는 게 엄마는 두려운 듯 했다.
엄마는 거칠어 진 숨을 진정시키며 가만히 누워 있었다.
엄마... 이제 고마 자라... 실컷 만 졌 자네...
엄마는 이대로 가면 아까처럼 될까봐 단호하게 말하더니 내복 속에서 내 손을 잡아 뽑았다.
나는 엄마의 단호함에 더 이상은 힘들다는 걸 느꼈다.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엄마의 보지를 만진 걸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엄마는 등을 보이며 돌아눕더니 몸을 웅크리고 이불을 덮어 썼다.
나는 심한 허탈감에 잠시 멍하게 누워 있었다.
엄마가 깨어 있을 때 보지를 탐험했다는 게 믿기지 않으면서 내 욕심을 채우지 못해 내 몸은 불만이 잔뜩 쌓여 있었다.
하지만, 더 이상 어쩔 도리가 없었다. 흥분 된 몸이 진정이 되고 잠이 들기 까지 한참이 걸렸다.
다음날 아침에 눈을 떴을 땐 엄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선미가 아침 먹으라며 부르러 올 때까지 이불속에 누워 잔뜩 발기한 자지를 주무르며 엄마의 보지를 상상했다.
엄마와 나는 아침 밥상에 마주 앉아 어색하게 밥을 먹었다.
아니 나만 그런 것 같았다.
아버지는 원체 말이 없는 분이였다.
그나마 선미가 제잘 거려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시골집에 있는 일주일은 따분함과 엄마의 눈치를 보는 생활이었다.
날씨가 춥고 눈도 와서 밖으로 못 나가고 대부분 방에서 보냈다.
엄마와 아버지도 농한기라 한가하기는 마찬가지라 이삼일이 지나도 가끔 마 실을 나가는 게 전부였다.
나는 방에서 숙제나 끄 적 거리며 지냈다.
그나마 선미가 내 방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놀아 주어서 덜 심심했다.
쌓여만 가는 욕구를 풀길이 없던 나는 그런 선미에게 자연스럽게 눈이 돌아 갔다.
하지만, 단둘이 있을 기회가 아예 없어 거의 포기를 했다.
엄마는 첫날 내방에서 자고는 더 이상 내 방에서 잠을 자지 않았다.
내 생각엔 그 날 있었던 일로 인해 피하는 거 같았다.
엄마가 일부러 그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엄마는 전혀 티를 내지 않고 나에게도 평상시처럼 웃으면서 대해 주었다.
그런 따분함과 욕구 불만에 쌓여 일주일이 지나 갔다.
선자 누나가 너무 그립고 보고 싶은 마음에 내일쯤 나가려고 마음먹고 엄마에게 얘기를 했다.
엄마는 그저 고개만 끄떡이고 말았다. 저녁을 먹고 건너와 한참 동안 숙제를 했다.
시골 동네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나의 책 넘기는 소리만 가끔 정적을 깨고 있었다.
건너 방도 조용한 게 모두 잠든 듯 했다.
내일이면 선자 누나를 본다는 기쁨에 잠이 오지 않았다.
그렇게 약간 들뜬 기분에 잠 못 들고 있는데 방문이 조용하게 열리더니 엄마가 들어왔다.
나는 반가우면서도 긴장이 되었다.
와 안자고... 아 부지하고 선미는 잔다.
엄마의 뜬금없는 말에 나는 잠시 당황했다. 그런데, 엄마의 그 말에 나도 몰래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자니 안심하고 둘이서 뭔가를 하자는 말로 들렸다.
하지만, 엄마가 그런 뜻으로 말한 것은 절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나에겐 그렇게 들렸다.
하던 숙제를 한쪽으로 밀어 넣고 일어나 앉았다.
엄마 신경 쓰지 말고 하던 거해라... 엉?.. 나가서 천천히 해도 된다.
잠시 어색함이 흘렀다.
계속 숙제나 할 껄 하는 후회가 들었다. 무슨 말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고개를 드는데 엄마가 먼저 말을 했다.
그려... 낼 가야 하니... 어 여 자거라...
엄마가 일어나 방을 나가는데 나도 몰래 말이 튀어 나왔다.
엄마 오늘 내하고 여서 자 면 안 되나?
엄마는 문을 열려다 나의 말에 몸을 돌리고는 나를 잠깐 내려다보았다.
엄마는 잠시 그렇게 서 있더니 조용하게 입을 열었다.
오야... 조금 있다 건너 올 테니... 잘 준비 하 그 레이... 야...
엄마는 문을 열고 나가셨다. 나는 이불을 가지런히 펴고 자리에 누웠다.
가슴이 두근거렸다.
며칠 전처럼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보장은 없었지만 흥분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조용한 가운데 건너 방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는 가슴이 더 빨리 뛰기 시작했다.
그런데, 엄마는 내 방으로 안 오고 부엌으로 가는 소리가 들렸다.
조용한 시골 동네라 엄마가 내는 소음이 내 귀에 고스란히 들렸다.
잠시 조용하더니 쏴아 하는 물소리가 들렸다.
귀를 세우고 집중해 듣자 그 소리는 엄마가 오줌을 누는 소리였다.
엄마의 보지에서 오줌이 뿜어져 나가는 소리에 내 자지가 뻐근하게 일어 났다.
조금 있다 작게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찰박 찰박하는 물소리가 들려 왔다.
나는 그 소리에 엄청난 흥분이 몰려왔다.
저 소리는 많이 들어 본 소리였다.
선자 누나가 저녁마다 세수 대야 물을 받아 보지를 닦을 때 나는 소리였다.
엄마가 왜 지금 이 시간에 보지를 물로 닦고 있겠는가. 답은 하나다.
나 때문에 씻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비데라는 게 있지만 그 당시에는 그런 걸 상상도 못하던 시절이었다.
볼일을 보면 그걸로 끝이었다. 그런데 엄마가 내 방에서 자기로 하고 이 늦은 시간에 보지를 씻고 있는 것이다.
내 몸이 알 수 없는 흥분에 떨려 왔다. 잠시 후, 엄마가 내 방으로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눈을 살짝 뜨고 방문을 조용히 열고 들어오는 엄마를 보았다.
아까와는 다른 옷차림이었다.
언제나 내복을 입고 주무시던 엄마였는데 오늘은 치마를 입고 계셨다.
엄마는 나를 슬쩍 내려다보시고는 불을 끄고 내 옆에 누우셨다.
나는 얼른 눈을 감아버렸지만 엄마 손에 들려 있는 수건을 분명히 볼 수 있었다.
엄마의 치마와 수건을 보면 어렸을 적 엄마의 보지 탐험이 떠올랐다.
잠시 엄마가 무슨 의도로 수건까지 챙겨 왔는지 궁금했지만 물어 보기도 뭐 했다.
이리 저리 생각을 해봐도 답은 하나였다.
엄마는 어디까지 허락할지는 몰라도 분명 준비를 하고 들어오신 거였다.
어렸을 때 엄마는 나의 자지를 만지다 흘러나온 물을 수건으로 닦아주신 적이 있었다.
아마, 오늘도 그런 의미에서 수건까지 챙겨 왔을 것이다.
거기까지 생각한 나는 몸이 후끈 달아오르면서 가슴이 마구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문제였다.
엄마가 먼저 해달라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결국 어떤 식으로든 내가 시작을 해야 했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는데 엄마가 먼저 나를 불렀다.
선호야... 자나? 아니... 안 잔다.
엄마는 나를 불러 놓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지금 엄마가 어떤 말을 할까 가슴이 타 들어갔다.
나도 모르게 입술이 말라 혀로 입술을 축이고 엄마의 말을 기다렸지만 엄마는 계속 침묵만 지켰다.
참다못한 내가 엄마를 불렀다.
와?... 할 말 있나? 너... 응.. 사고 치면 안 된 데 이...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 그 레이... 난 또... 잘 안다...
엄마의 분위기가 묘해 기대를 잔뜩 했던 나는 실망을 해버렸다.
그때 엄마가 부시 시 일어나 앉더니 이불속에서 꿈지럭거리며 치마를 벗고 있었다.
나는 그런 엄마의 모습에 눈앞이 아득해지는 걸 느꼈다.
엄마는 치마 속에 아무것도 안 입은 듯 치마를 벗어 이불밖에 내려놓고 수건을 반으로 접더니 엄마 엉덩이 밑에 깔 고는 다시 누웠다.
나는 최고로 달한 흥분에 꼼짝 안하고 누워서 그런 엄마를 보고 만 있었다.
엄마는 누워서 다시 말이 없이 가만히 계셨다.
엄마가 방금 전 앉아서 수건을 엉덩이 밑에 깔 때 희미하게 보였던 한쪽 엉덩이가 눈앞에 가득 차면서 나는 숨이 차올랐다.
선호야... 엄마는 너만 믿는 데 이...
나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엄마의 갑작스런 행동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나는 대답도 못하고 가만히 누워 있는데 엄마의 손이 내 쪽으로 오더니 내 손을 잡고는 엄마의 배위에 얹어 주었다.
내 손바닥에 엄마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배가 만져 졌다.
내가 힘을 빼고 가만히 있자 내 손등을 덮고 있던 엄마의 손이 내 손을 이끌고 밑으로 내려갔다.
엄마의 까칠한 보지털이 만져지더니 금방 둔덕을 넘어 섰다.
그곳까지 인도한 엄마의 손이 내 손을 지그시 눌렀고 동시에 엄마의 다리가 벌어졌다.
나는 심장이 터질 듯 뛰고 있었다. 엄마가 이렇게 직접 자신의 보지에 내 손을 이끌어 줄지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내 손바닥에 느껴지는 엄마의 보지는 서늘했다.
금방 씻고 들어 와 아직 차가운 느낌이 남아 있었다.
난 최대한 부드럽게 엄마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손바닥 전체로 한참 문지르자 금세 훈훈해지면서 열기를 띄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중지로 보지의 날개를 벌리며 골짜기로 스며들었다.
겉은 차가 웠 지만 엄마의 보지 속은 뜨거웠다.
안쪽에서 흘러나온 뜨거운 물이 내 손가락을 적셨다.
날개 안쪽 골짜기를 왕복하면서 긁어 주자 금세 물이 넘쳐흘렀다.
물이 충분히 흐르자 나는 콩알을 찾아 다시 탐험을 했다.
이번에도 잘 잡히지 않았지만 나는 인내심을 가지고 근처를 집요하게 수색했다.
장시간의 수색에 콩알이 머리를 내밀기 시작했다. 아주 작은 머리였지만 그거면 충분했다.
엄마의 몸이 잘게 떨기 시작했다.
나는 한번 놓치면 다시는 못 잡는다는 각오로 콩알을 잡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
엄마의 떨림이 더 심해지더니 약하게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나는 고개를 들어 엄마의 얼굴을 보았다.
어둠에 적응 된 내 눈에 입술을 꽉 물고 인상을 쓰고 있는 엄마의 얼굴이 보였다.
나는 보지에서 물을 열심히 퍼 올라 콩알에 듬뿍 바르며 튕겼다.
엄마의 콩알은 작았지만 엄청 단단하게 솟아올랐다.
엄마의 숨소리가 쌕쌕거리며 내 귀를 간 지 럽 혔 다. 나는 엄마의 윗도리를 위로 올려 버렸다.
그때 엄마가 눈을 떠 나를 바라봤지만 별 다른 제지를 하지는 않았다.
나는 입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한 입 가득 물고 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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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소리가 약간씩 불규칙하게 나오면서 몸을 심하게 꿈틀거리며 떨었다.
엄마의 그런 반응에 나는 신이 나 더욱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엄마는 내가 못 알아듣는 작은 말 소리로 입술을 달싹이며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잠깐 동안 집요한 나의 공격에 어느 순간이었다.
엄마의 손이 빠르게 내려와 엄마의 보지를 공격하던 내 팔을 강하게 움 켜 쥐더니 다리를 딱 붙여 버렸다.
얼마나 세게 붙이고 있던지 그 사이에 낀 내 손은 꼼짝도 못하고 속에 잡혀 있었다.
이제 고마... 고마 해라... 엄마... 힘들 데 이...
내가 느끼기로 엄마는 터지지 않았다.
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여자가 오르가즘에 오르면 아무리 인내심이 강한 사람도 자기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나온다는 걸 알고 있었다.
엄마는 결정적 순간에 멈춰 버린 것이었다.
아마 내가 아들이 아니라 외간 남자였다면 엄마는 100프로 터졌을 것이다. 엄마의 인내심은 대단했다.
차마 아들 앞에서 아들의 손으로 그렇게 된다는 게 엄마는 두려운 듯 했다.
엄마는 거칠어 진 숨을 진정시키며 가만히 누워 있었다.
엄마... 이제 고마 자라... 실컷 만 졌 자네...
엄마는 이대로 가면 아까처럼 될까봐 단호하게 말하더니 내복 속에서 내 손을 잡아 뽑았다.
나는 엄마의 단호함에 더 이상은 힘들다는 걸 느꼈다.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엄마의 보지를 만진 걸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엄마는 등을 보이며 돌아눕더니 몸을 웅크리고 이불을 덮어 썼다.
나는 심한 허탈감에 잠시 멍하게 누워 있었다.
엄마가 깨어 있을 때 보지를 탐험했다는 게 믿기지 않으면서 내 욕심을 채우지 못해 내 몸은 불만이 잔뜩 쌓여 있었다.
하지만, 더 이상 어쩔 도리가 없었다. 흥분 된 몸이 진정이 되고 잠이 들기 까지 한참이 걸렸다.
다음날 아침에 눈을 떴을 땐 엄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선미가 아침 먹으라며 부르러 올 때까지 이불속에 누워 잔뜩 발기한 자지를 주무르며 엄마의 보지를 상상했다.
엄마와 나는 아침 밥상에 마주 앉아 어색하게 밥을 먹었다.
아니 나만 그런 것 같았다.
아버지는 원체 말이 없는 분이였다.
그나마 선미가 제잘 거려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시골집에 있는 일주일은 따분함과 엄마의 눈치를 보는 생활이었다.
날씨가 춥고 눈도 와서 밖으로 못 나가고 대부분 방에서 보냈다.
엄마와 아버지도 농한기라 한가하기는 마찬가지라 이삼일이 지나도 가끔 마 실을 나가는 게 전부였다.
나는 방에서 숙제나 끄 적 거리며 지냈다.
그나마 선미가 내 방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놀아 주어서 덜 심심했다.
쌓여만 가는 욕구를 풀길이 없던 나는 그런 선미에게 자연스럽게 눈이 돌아 갔다.
하지만, 단둘이 있을 기회가 아예 없어 거의 포기를 했다.
엄마는 첫날 내방에서 자고는 더 이상 내 방에서 잠을 자지 않았다.
내 생각엔 그 날 있었던 일로 인해 피하는 거 같았다.
엄마가 일부러 그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엄마는 전혀 티를 내지 않고 나에게도 평상시처럼 웃으면서 대해 주었다.
그런 따분함과 욕구 불만에 쌓여 일주일이 지나 갔다.
선자 누나가 너무 그립고 보고 싶은 마음에 내일쯤 나가려고 마음먹고 엄마에게 얘기를 했다.
엄마는 그저 고개만 끄떡이고 말았다. 저녁을 먹고 건너와 한참 동안 숙제를 했다.
시골 동네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나의 책 넘기는 소리만 가끔 정적을 깨고 있었다.
건너 방도 조용한 게 모두 잠든 듯 했다.
내일이면 선자 누나를 본다는 기쁨에 잠이 오지 않았다.
그렇게 약간 들뜬 기분에 잠 못 들고 있는데 방문이 조용하게 열리더니 엄마가 들어왔다.
나는 반가우면서도 긴장이 되었다.
와 안자고... 아 부지하고 선미는 잔다.
엄마의 뜬금없는 말에 나는 잠시 당황했다. 그런데, 엄마의 그 말에 나도 몰래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자니 안심하고 둘이서 뭔가를 하자는 말로 들렸다.
하지만, 엄마가 그런 뜻으로 말한 것은 절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나에겐 그렇게 들렸다.
하던 숙제를 한쪽으로 밀어 넣고 일어나 앉았다.
엄마 신경 쓰지 말고 하던 거해라... 엉?.. 나가서 천천히 해도 된다.
잠시 어색함이 흘렀다.
계속 숙제나 할 껄 하는 후회가 들었다. 무슨 말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고개를 드는데 엄마가 먼저 말을 했다.
그려... 낼 가야 하니... 어 여 자거라...
엄마가 일어나 방을 나가는데 나도 몰래 말이 튀어 나왔다.
엄마 오늘 내하고 여서 자 면 안 되나?
엄마는 문을 열려다 나의 말에 몸을 돌리고는 나를 잠깐 내려다보았다.
엄마는 잠시 그렇게 서 있더니 조용하게 입을 열었다.
오야... 조금 있다 건너 올 테니... 잘 준비 하 그 레이... 야...
엄마는 문을 열고 나가셨다. 나는 이불을 가지런히 펴고 자리에 누웠다.
가슴이 두근거렸다.
며칠 전처럼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보장은 없었지만 흥분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조용한 가운데 건너 방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는 가슴이 더 빨리 뛰기 시작했다.
그런데, 엄마는 내 방으로 안 오고 부엌으로 가는 소리가 들렸다.
조용한 시골 동네라 엄마가 내는 소음이 내 귀에 고스란히 들렸다.
잠시 조용하더니 쏴아 하는 물소리가 들렸다.
귀를 세우고 집중해 듣자 그 소리는 엄마가 오줌을 누는 소리였다.
엄마의 보지에서 오줌이 뿜어져 나가는 소리에 내 자지가 뻐근하게 일어 났다.
조금 있다 작게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찰박 찰박하는 물소리가 들려 왔다.
나는 그 소리에 엄청난 흥분이 몰려왔다.
저 소리는 많이 들어 본 소리였다.
선자 누나가 저녁마다 세수 대야 물을 받아 보지를 닦을 때 나는 소리였다.
엄마가 왜 지금 이 시간에 보지를 물로 닦고 있겠는가. 답은 하나다.
나 때문에 씻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비데라는 게 있지만 그 당시에는 그런 걸 상상도 못하던 시절이었다.
볼일을 보면 그걸로 끝이었다. 그런데 엄마가 내 방에서 자기로 하고 이 늦은 시간에 보지를 씻고 있는 것이다.
내 몸이 알 수 없는 흥분에 떨려 왔다. 잠시 후, 엄마가 내 방으로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눈을 살짝 뜨고 방문을 조용히 열고 들어오는 엄마를 보았다.
아까와는 다른 옷차림이었다.
언제나 내복을 입고 주무시던 엄마였는데 오늘은 치마를 입고 계셨다.
엄마는 나를 슬쩍 내려다보시고는 불을 끄고 내 옆에 누우셨다.
나는 얼른 눈을 감아버렸지만 엄마 손에 들려 있는 수건을 분명히 볼 수 있었다.
엄마의 치마와 수건을 보면 어렸을 적 엄마의 보지 탐험이 떠올랐다.
잠시 엄마가 무슨 의도로 수건까지 챙겨 왔는지 궁금했지만 물어 보기도 뭐 했다.
이리 저리 생각을 해봐도 답은 하나였다.
엄마는 어디까지 허락할지는 몰라도 분명 준비를 하고 들어오신 거였다.
어렸을 때 엄마는 나의 자지를 만지다 흘러나온 물을 수건으로 닦아주신 적이 있었다.
아마, 오늘도 그런 의미에서 수건까지 챙겨 왔을 것이다.
거기까지 생각한 나는 몸이 후끈 달아오르면서 가슴이 마구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문제였다.
엄마가 먼저 해달라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결국 어떤 식으로든 내가 시작을 해야 했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는데 엄마가 먼저 나를 불렀다.
선호야... 자나? 아니... 안 잔다.
엄마는 나를 불러 놓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지금 엄마가 어떤 말을 할까 가슴이 타 들어갔다.
나도 모르게 입술이 말라 혀로 입술을 축이고 엄마의 말을 기다렸지만 엄마는 계속 침묵만 지켰다.
참다못한 내가 엄마를 불렀다.
와?... 할 말 있나? 너... 응.. 사고 치면 안 된 데 이...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 그 레이... 난 또... 잘 안다...
엄마의 분위기가 묘해 기대를 잔뜩 했던 나는 실망을 해버렸다.
그때 엄마가 부시 시 일어나 앉더니 이불속에서 꿈지럭거리며 치마를 벗고 있었다.
나는 그런 엄마의 모습에 눈앞이 아득해지는 걸 느꼈다.
엄마는 치마 속에 아무것도 안 입은 듯 치마를 벗어 이불밖에 내려놓고 수건을 반으로 접더니 엄마 엉덩이 밑에 깔 고는 다시 누웠다.
나는 최고로 달한 흥분에 꼼짝 안하고 누워서 그런 엄마를 보고 만 있었다.
엄마는 누워서 다시 말이 없이 가만히 계셨다.
엄마가 방금 전 앉아서 수건을 엉덩이 밑에 깔 때 희미하게 보였던 한쪽 엉덩이가 눈앞에 가득 차면서 나는 숨이 차올랐다.
선호야... 엄마는 너만 믿는 데 이...
나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엄마의 갑작스런 행동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나는 대답도 못하고 가만히 누워 있는데 엄마의 손이 내 쪽으로 오더니 내 손을 잡고는 엄마의 배위에 얹어 주었다.
내 손바닥에 엄마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배가 만져 졌다.
내가 힘을 빼고 가만히 있자 내 손등을 덮고 있던 엄마의 손이 내 손을 이끌고 밑으로 내려갔다.
엄마의 까칠한 보지털이 만져지더니 금방 둔덕을 넘어 섰다.
그곳까지 인도한 엄마의 손이 내 손을 지그시 눌렀고 동시에 엄마의 다리가 벌어졌다.
나는 심장이 터질 듯 뛰고 있었다. 엄마가 이렇게 직접 자신의 보지에 내 손을 이끌어 줄지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내 손바닥에 느껴지는 엄마의 보지는 서늘했다.
금방 씻고 들어 와 아직 차가운 느낌이 남아 있었다.
난 최대한 부드럽게 엄마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손바닥 전체로 한참 문지르자 금세 훈훈해지면서 열기를 띄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중지로 보지의 날개를 벌리며 골짜기로 스며들었다.
겉은 차가 웠 지만 엄마의 보지 속은 뜨거웠다.
안쪽에서 흘러나온 뜨거운 물이 내 손가락을 적셨다.
날개 안쪽 골짜기를 왕복하면서 긁어 주자 금세 물이 넘쳐흘렀다.
물이 충분히 흐르자 나는 콩알을 찾아 다시 탐험을 했다.
이번에도 잘 잡히지 않았지만 나는 인내심을 가지고 근처를 집요하게 수색했다.
장시간의 수색에 콩알이 머리를 내밀기 시작했다. 아주 작은 머리였지만 그거면 충분했다.
엄마의 몸이 잘게 떨기 시작했다.
나는 한번 놓치면 다시는 못 잡는다는 각오로 콩알을 잡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
엄마의 떨림이 더 심해지더니 약하게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나는 고개를 들어 엄마의 얼굴을 보았다.
어둠에 적응 된 내 눈에 입술을 꽉 물고 인상을 쓰고 있는 엄마의 얼굴이 보였다.
나는 보지에서 물을 열심히 퍼 올라 콩알에 듬뿍 바르며 튕겼다.
엄마의 콩알은 작았지만 엄청 단단하게 솟아올랐다.
엄마의 숨소리가 쌕쌕거리며 내 귀를 간 지 럽 혔 다. 나는 엄마의 윗도리를 위로 올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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