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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먼동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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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 흙 같은 어두운 방안 들리는 건 간간히 들려오는 아버지의 숨소리 뿐 이었다.

이제 적응이 되어 아버지대한 두려움은 없었다.

엄마는 아버지의 코 고는 소리에 이제 안심이 되어 그런지 움직임이 거침없었다.

엄마는 손을 아래로 내려 만지작거린다.



아마 팬티를 벗는 모양이다. 창수는 엄마의 엉덩이를 당겼다.

엄마는 숨소리를 죽이며 네게 달라붙어 다리 하나를 내 허벅지위에 걸쳤다.

창수는 엄마의 한쪽 다리를 잡았다.

그러자, 엄마는 창수의 우람한 자지를 잡더니 귀두를 보지구멍 쪽으로 안내하며 나를 당긴다.

아……엄마~~ 허리를 힘껏 밀어 좆을 깊이 쑤셔 넣었다.



뿌듯했다. 보지물이 많이 나와 질퍽거렸지만 굵고 힘찬 내 좆이 빡빡하게 들어갔다.

귀두가 엄마의 자궁에 다이자 이제 다 들어갔다 싶었다.

그리 고, 잠시 엄마가 느끼도록 가만히 있어 주었다.

엄마는 입을 벌리고 만족한지 눈을 감고 가쁜 호흡으로 신음했다.

흐 흥... 하 항... 아파... 살살... 천천히....



조금씩 쑤실 때 마다 엄마는 내 등을 꽉꽉 안타깝게 싸잡았다.

창수는 엄마를 더욱 세게 안은 체 좆을 소리 없이 밀어대었다.

겁이 나면서도 그 쾌락은 대단한 것 이였고 비록 격렬한 움직임이 아닐 지라도 그 흥분과 쾌감은 말하기 어렵다.

상체를 들고 건너편 아버지의 잠자는 모습을 쳐다보았다. 코만 드르렁거리며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었다.

난 쾌감에 살며시 엄마를 당겼고 엄마는 조용… 아주 조용하게 내 몸 위로 올라온다.

엄마는 다리를 벌리고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엉덩일 소리 없이 문대어 온다.

창수는 엄마의 엉덩일 두 손으로 잡고 마음껏 주물 딱 거리며 좆을 위로 쳐 밀어 올렸다.

엄마도 흥분이 최고조에 올라 미치겠는지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어 쓰고는 창수의 목을 감아온다.

창수는 그 후덥지근한 분위기에 도취되어 가며 엄마의 찰진 보지 살에 더 힘차게 쑤셔 대었다.

엄마는 조금씩 헉헉~ 거리며 마치 개미소리 소리처럼 내 이름을 부른다.

아~아.... 창수야.. 아... 살살.. 살살... 아파...



창수는 그 소리에 흥분이 되어 엄마의 목을 감고 입을 대고 입술을 빨았다.

엄만 헉헉.. 거리며 그대로 즐겼다.

용기가 나서 엄마의 혀를 당겼더니 엄마는… 창수야~

창수는 그대로 다시 목을 당겼고 엄마는 혀를 넣어 주었다.

아무것도 아닌 고깃덩어리 한 점이 왜 그렇게도 쾌감을 더 유발하는지 창수는 미친 듯이 엄마의 혀를 빨았다.



때로는 슬쩍 씹으며 빨아 대었다.

엄마도 아들과의 그런 행위에 미치는지 점점 숨결은 거칠어지며 엉덩일 더욱 세게 문질러댄다.

창수는 그런 엄마를 느끼며 자기도 모르게 흥분이 되어서 엄마 사랑해~

엄마는 그 말에 연신 숨을 죽여 가며 나도… 나도… 창수야… 하며 창수를 더욱 세게 안아 주었다.



한참을 쑤셔 대는데 엄마는 갑자기 멈추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엄마는 절정에 올라 사정을 하고 있는 거였다.

난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나지막이 달래듯 속삭였다.

괜찮아~~

점점 창수의 몸도 사정의 기미를 느껴지며 팽창 해져갔고 창수는 엄마의 얼굴을 당기며 귀에다 속삭였다.



엄마~~곧 나올 거 같아……

엄마는 훗 그러며 사랑 쓰 럽 다는 듯 나를 당겼다.

창수는 마지막 발악을 하며 엄마의 엉덩일 부여잡고 좆 뿌리를 크게 꺼 떡 거렸다.

엄마의 보지 깊은 곳에 잔뜩 싸질러 버리고 엄마의 허리를 꽉 끌어안고 좆 물이 다 나올 때 까지 있었다.

얼마나 좆 물이 많이 나오는지 좆이 들어가 있는 사이로 삐져나와 엄마의 허벅지를 타고 흘렀다.

엄마, 고마워.. 그리 고, 미안해... 내가 하자는 대로 받아주는 엄마가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한방에 누워 있는데도 정말 겁나고도 쓰 릴이 있었다.

세 번째 엄마보지에 내 정액을 싸 넣었던 것이다.

엄마가 얼른 일어나 자신의 펜 티로 내 좆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그리 고, 엄마는 보지를 대충 닦더니 보지 구멍에 계속 흘러나오는 정액을 막았다.

나는 엄마의 허리를 안고 가만히 있었다. 아… 얼마 후 엄마는 살며시 밖으로 나간다.

그리 고, 조용한 물소리…



난, 휴지로 대충 정리를 마치고 누워서 아버지를 보았다.

근데 왜 그럴까 그리 죄스러운 마음이 들지 않는 건…

코를 심하게 고는 아버지를 보니 힘들어 하셔서 안 되어 보임은 느끼지만..

나의 행위의 죄 책 감은 전혀 들지 않았다.

내가 나쁜 놈일까… ???

잠시 후, 엄마는 방에 다시 들어와서 내 옆에 누웠다.



창수는 엄마의 유방을 주무르며 미안 하지도 않은데 미안해요 했다.

엄마는 이제 그런 소리 서로 하지 말자 하는데 서로 라는 그 말이 나의 뇌리에 묘하게 박혀온다.

얼마 후 엄마는 잠이 들었는지 숨소리가 고요 하게 들려온다.

간간히 들리는 코고는 소리도 들리고…

잠을 자려 해도 잠도 안 오고 한 시간을 넘게 뒤척였다.



자는 엄마를 보고 있으려니 창수는 다시 슬며시 꼴리는 걸 느껴 엄마의 잠옷을 걷어 올렸다.

이젠 걸릴까 두려운 그런 마음도 없다 보니 손길은 자연 쓰러 웠 고 옷은 쉽게 허리에 걸쳐졌다.

엄마는 잠이 조금 깨셨는지 눈을 감고는 내 얼굴을 만지며 피곤 할 텐데 일찍 자라며 쓰다듬어 주었다.

이젠 아무렇지 않다는 그런 엄마의 행동에서 난 마치 행운을 잡은 것만 같았다…

잠이 안 와서 그래~ 엄마 조금 안고 잘게~ 가볍게 엉덩일 당겼다.

엄마는 졸 리 운 지 눈을 감은 채 일찍 자~

그러며 내 몸에 다가온다. 아~~ 왜 그리 기분이 좋던지…

그리 고, 계속 눈을 감고 있었다.



창수는 잠옷을 허리 까지 올리고 천천히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주무르며 시간을 보내었다.

잠시 후 엄마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주물렀다.

그제 서야 엄마는 천천히 몸을 때었다.

이제 그만 자자 에 미... 오늘 피곤하니까… 내일… 응... 내일 알았지~?

보지를 만지는 손을 뽑지도 않고 조용히 속삭이듯 말했다.



그리 고, 이불을 당겨 목까지 덮어 주었다.

더 이상 만질 수 없었고 난 기쁨과 뿌듯한 마음으로 그날 밤을 보냈다.

아침부터 학수는 신문을 보며 투덜투덜 거린다.

에이~ 농가만 죽어나는 거지~

공부 했다는 놈들이 어째 하는 짓 마다 이 지랄이데.

종숙은 설거지를 하다 남편이 툴툴 거리자 왜 그러는지 자꾸 웃음이 나온다.



왜~ 또 무슨 일 있데요~

아~작년에 축산농가 안정화 인가 지랄인가 한다고 떠벌려서 너도나도 융자 댕겨 막사도 새로 짖고 했던 거 아녀~

근데요~… 근데는~ 뭐~ 근데요 야~ 개나 소나 전부 뛰어드니 닭 값이 폭락 허지… 에이~ 개 자석들~~ 언제 나랏말 듣고 제대로 된 거 있데요.

그러려니 하는 거지 어 쩌 것 어요.~ 후~~



신문 그만 보고 식사나 해요~ 입만 아프지 뭐~

정 도령인지 이 도령 인지 후딱 나와서 확 한번 뒤집어 져야 돼~

그러지 않고선 뼈 빠지게 일해 봐야 요 모 냥 요 꼴 인 겨~~ 에이~~

창수는 어디 간 겨~ 창고에 뭐 가지러 간다 했는데 오겠죠.

어 여 ~ 들어요.……

남편에게 짜증을 내지 않고 고분고분 말을 붙이니 학수도 왼 일인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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