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운명...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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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희 누나와 선자 누나도 여자치고는 큰 편이었지만 그래도 내 어깨를 겨우 넘을 정도로 내 덩치는 한 덩치 했다.
그런 나를 집안의 모든 여자들은 약한 아버지 대신 자랑스러워하고 아껴 주었다.
물론 선자 누나는 조금 아니긴 했다. 경기가 끝나고 집 앞에 왔을 땐 완전히 어두워진 후였다.
집을 돌아 뒷문으로 들어서는데 선자 누나가 벽에 기대서서 내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래도 나를 기다린 듯 했다.
추운데 왜 나와 있노? 너 가 하도 안 오길 레 나 와 봤다.
그럼 내 마중 나온 기가? 아이다... 그냥 나와 봤다.
아이긴 머가 아이고... 볼 테 기가 빨게 가지고 있고만...
문 디 자 슥... 아이라 카 는 데 머 자꾸 물어 쌌 노. 하하... 오야 알았다.
들어가자 배고프다.
옷을 갈아입고 좁은 부엌으로 나오자 누나는 따뜻한 물을 세수 대야에 한 가득 받아 놓고 있었다.
누나의 그런 행동이 어떤 마음에서 나오는지 대충 짐작을 한 나였다.
하지만, 받아 보지 못한 호사에 괜히 쑥스러워 내색을 하지 못했다.
평상시처럼 퉁명스럽게 말했다. 하이고... 자야, 너 가 왼 일이고?
머가? 안하던 짓 하이 끼 네 내가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시 덥지 않은 소리 고마하고 빨 랑 씻 그레이...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마친 누나가 방으로 들어 올 때까지 나는 누워서 참고서만 건성으로 보고 있었다.
누나가 들어오고 조용하게 각자의 일을 하려니 또 다시 어색함이 흘렀다.
누나는 내가 신경 쓰이지 않는지 잠자리에 들 시간이 지났는데도 방을 치우고 가계부를 정리하면서 자기 볼 일만 보고 있자...
오히려 애가 탄 내가 재촉하고 말았다.
자야!... 안 잘 끼나? 와?... 졸리나? 오야... 고마 자자.
알 았 데 이, 내도 다 끝났다.
누나는 여태껏 느긋하던 것과는 달리 벌떡 일어나 순식간에 이불을 폈다.
난 보던 참고서를 머리맡에 밀어 넣고 잽싸게 불을 끄고는 이불속으로 파고들어 누웠다.
그렇게 누워 있는데 누나는 조용한 숨소리만 내면서 잠이 들려는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누나에게 먼저 다가가는 게 자존심이 상해서 안하는 게 아니라 용기가 없어서였다.
그럴 때... 누나가 아무 말이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누나는 눈을 감고 아예 자려고 하고 있으니 내가 짜증이 안날 수 없었다.
결국 내가 용기를 내서 누나를 불렀다.
자야?... 자나? 오야... 자는데 우 예 대답 하 노? 와?..
누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로 대답을 하더니 돌아누워 버렸다.
누나의 그런 모습에 나는 그만 기운을 잃고 소심해져 버렸다.
아무리 찐하게 씹을 한 사이였지만 아직은 내가 함부로 할 수 없는 노릇 이였다.
아이다... 자라 내 스스로 용기 없음을 탓하면서 나도 몰래 한 숨을 내 쉬고는 눈을 감았다.
사방이 어두워지자 내 몸속에서 또 다시 욕망이 꿈틀거리면서 올라 왔지만 도저히 누나에게 말을 걸 자신이 없었다.
그냥은 절대 잠을 못 잘 것 같고 누나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이런 저런 고민을 하는데 누나가 먼저 입을 열었다.
선 호 너... 또 하고 싶나?... 누나의 그 물음에 흥분이 몰려왔지만 내 자신이 너무 뻔뻔 쓰러 워 보여 대답을 못 하고 있었다.
아프니까 네 살살해야 한 데 이...
그러면서 누나는 이불속에서 꼼지락 거리며 바지를 벗고 있었다.
나는 그런 누나에게 너무 내 욕심만 차린 거 같아 너무 미안해졌다.
미안 하 데 이... 안 아프게 살살 할기라...
누나는 아무 말도 안 하고 벗은 바지를 이불 밖으로 내려놓았다.
나는 이번엔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서 누나에게 말을 했다.
자야... 위에도 벗으면 안 되겠나?
문디... 그냥 하지.. 그러면서도 누나는 조심스럽게 윗도리를 벗었다.
그러자 나는 갑자기 몰려오는 흥분에 순식간에 바지와 윗도리를 벗고는 누나 옆으로 붙었다.
누나는 내가 옆으로 붙자 다리를 슬며시 벌려 주었다.
나는 몸을 움직여 누나의 다리 사이로 몸을 움직여 맨살의 누나 몸을 부둥켜안고는 그 부드러운 느낌을 만끽하고 있었다.
자야... 내... 너 보지 한번만 만져 보 마 안 되나?
거는 왜 만지는데?... 그냥 해라... 원래 씹은 그리 하는 기라...
누나가 아무 말 없기에 나는 용기를 내서 다시 누나 옆으로 누워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었다.
가녀린 열아홉 처녀의 몸이 내 품에 쏙 안겨 들었다.
손가락을 움직여 보지 입구라 생각되는 부분을 살살 문지르자 부드러운 살들이 갈라지며 내 손가락을 감쌌다.
누나의 보지가 갈라지며 부드러운 속살이 내 손 끝에 느껴지면서 내 손가락은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갔다.
약간은 미 끌 거리는 느낌이 들면서 손끝이 따뜻해지고 조금 더 밀어 넣자 누나가 신음을 흘리며 몸을 웅크렸다.
아프나? 아이다...
나는 다시 손가락을 움직여 누나의 보지를 전부 더듬기 시작했다.
나도 나지만 누나를 위해 온 신경을 모아 정성스럽게 쓰다듬었다.
나는 그때 누나를 애무 한다는 느낌보다 그냥 너무 소중한 누나를 쓰다듬는다는 생각을 더 많이 했다.
한참을 쓰다듬고 문지르자 누나는 흠칫 흠칫 떨기도 하고 간혹 않는 듯 신음을 흘려 댔다.
그러면서 내 손을 제지하지 않고 내가 하는 대로 가만히 두었다.
도도한 선자 누나의 보지를 만진다는 생각에 씹을 할 생각도 못하고 계속해서 누나의 보지만 만져 댔다.
엄마의 보지를 수 없이 만져 보았던 나지만 열아홉 처녀의 보지는 확실히 탱탱하고 쫄깃한 느낌을 받았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누나의 보지에서 흥건하게 물이 흘러나오면서 내 손가락 전체에 범벅이 되면서 찌걱 이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누나의 보지를 문지르는 내 팔을 움켜 쥔 누나의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내 팔을 쥐었다 놓았다 를 반복하고 있었다.
누나가 서서히 흥분을 하는 듯 했다.
나도 엄청 흥분이 된 터라 누나의 허벅지에 붙어 있던 내 자지 끝에선 멀건 물이 흘러 누나의 허벅지를 적시고 있었다.
누나는 들릴 듯 말 듯 신음을 흘리며 살짝 살짝 인상을 썼다.
내 귀를 간 지 럽 히는 누나의 신음소리에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몸을 일으켜 벽에 걸린 수건을 벗겨 내 손을 닦고는 누나의 다리를 더 넓게 벌리고는 그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어제의 경험으로 보지 구멍을 쉽게 못 찾을 것 같았다.
아예 처음부터 자지를 잡고 누나의 보지 구멍에 내 자지를 맞추고는 슬슬 움직였다.
그러자 누나도 흥분해 보지가 벌어졌는지 어제보다는 쉽게 박을 수 있었다.
내 살 기둥이 누나의 보지를 벌리면서 박혀 들어가자 누나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아... 아... 살살... 선호야 살살...
나는 천천히 누나가 힘들지 않게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드디어, 누나의 보지에 내 살 기둥이 완전히 박혀 들었다.
나는 누나의 몸 위로 엎드리며 누나의 상체를 꽉 안았다.
누나의 젖이 내 가슴에 짖 눌리며 일그러지고 분홍빛을 띤 젖꼭지가 내 가슴에 느껴졌다.
아무런 테크닉도 모르던 나는 본능적으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일정한 속도로 계속 박아 대었다.
금방 사정 끼가 몰려왔다.
안타까운 마음에 허리의 움직임을 조절하려고 해도 너무 흥분한 나는 고지를 향해 그냥 돌격하고 있었다.
누나의 그 부드럽고 미 끌 거리면서 뻑뻑한 보지의 유혹을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다.
내 살 기둥이 보지에 파고드는 그 순간부터 누나의 입에서는 계속해서 자지러지는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런데, 그 신음소리가 나를 더욱 더 멈추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금세 정상에 도달한 나는 누나의 보지에 급박하게 살 기둥을 박아 넣고는 엄청난 좆 물을 누나의 보지 속에 울컥 이며 토해냈다.
힘줄이 툭툭 불거진 내 좆이 누나의 자궁 입구에 한 치도 어긋나지 않고 입구를 딱 맞춘 체 자궁 속으로 좆 물을 잔뜩 밀어 넣었다.
나에겐 내 좆이 껄떡거리며 사정을 하던 그 순간만이 존재했다.
그 순간엔 내 밑에 깔려 내 좆 물을 고스란히 자궁으로 받아들이는 여자가 누구 던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몇 십 번에 걸쳐 껄떡대면서 좆 물을 토해내는 그 순간에 나는 꿈에서 보았던 엄마의 일그러진 얼굴과 보지를 떠올렸다.
큰 누나 선 희도 생각했고 이제 중학생이 된 막내 선미의 보지도 상상했다.
한참이 지나 정신이 들었다.
내 밑에 깔려 버둥거리는 선자 누나의 얼굴이 눈에 들어오면서 죄책감보다는 더 할 수 없는 가학적 쾌감이 내 몸을 휘감았다.
엄마의 보지에서 나온 보지를 따 먹었으니 엄마 보지도 먹은 거나 다름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 동안 숨을 고르고 누나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천천히 빼내었다.
그러자 누나의 다리가 급하게 오므려졌다.
그러면서 고양이 울음소리 같은 신음이 누나의 입에서 흘러 나왔다.
머리맡에 수건으로 누나의 보지와 그 근처를 닦아주고 내 자지도 닦고는 누웠다.
자야... 고 맙 데 이...
누나는 고개를 살짝 돌린 체 조용히 누워 있었다.
친 누나하고 씹을 했다는 죄책감은 하나도 들지 않았다.
하지만, 말없이 누워 있는 선자 누나를 보자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자야... 이리 온 나...
나는 안타까운 마음에 누나에게 팔 베 게를 해주면서 안자 누나는 몸을 돌려 내 품에 안겨 왔다.
고개를 숙이고 나에게 안긴 누나는 울고 있었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가슴이 콱 막히면서 누나에게 너무 미안한 감정이 밀 려 왔다. 자야... 울지 마라... 내가 미안하다... 내 다시는 너 안 괴롭힐게...
아이다... 너 땜에 그런 게 아이다.
그럼 와 우는데... 아파서 글 나? 아이다... 그냥... 그냥 운다...
여자의 귀중한 상실감과 복잡한 감정을 잘 몰랐던 나는 누나의 눈물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몰랐다.
그래도 더 이상 물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날 이후 누나와 나는 자연스럽게 씹을 했다.
누가 먼저 하자는 얘기를 하지 않아도 잠자리에 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옷을 벗고 부부처럼 씹을 했다.
한 달 가까이 지나 겨울방학을 할 때쯤엔 내 허리 테크닉도 날로 발전해서 누나가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했다.
우리는 점점 더 서로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선자 누나와의 두 번 째 섹스는 나에게는 언제라도 누나하고 씹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기회였다.
누나에겐 자신의 속마음을 나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그 후로 우리에겐 하루하루가 신혼처럼 즐겁고 뜨겁게 타오르던 나날이었다.
누나하고 섹스를 하면서 지내며 열흘쯤 지났을 때 누나는 더 이상 고통이 아닌 쾌락의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나는 그 동안 누나의 몸 구석구석 보지 구석구석 안 누벼 본대가 없이 물고 빨고 쓰다듬었다.
누나도 내가 원하면 모두 내 뜻대로 하게 했다. 하지만 유난히 보지를 빠는 것만은 좀처럼 허락하지 않았다.
우리 집안에 기둥이 될 남자인 내가 더럽게 여자의 그 곳을 빨 게 할 수 없다는 것이 누나의 이유였다.
누나나 나나 근친 성교를 했다고 그다지 죄책감을 느끼지는 않았다.
우리는 그렇게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의 몸을 부끄럼 없이 들어내며 세상이 인정하지 않은 사랑과 섹스를 즐겼다.
내일이면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누나와 처음 섹스를 한지 어느덧 한 달 가까이 흘러 버렸다.
원래는 방학 내내 집에서 보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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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를 집안의 모든 여자들은 약한 아버지 대신 자랑스러워하고 아껴 주었다.
물론 선자 누나는 조금 아니긴 했다. 경기가 끝나고 집 앞에 왔을 땐 완전히 어두워진 후였다.
집을 돌아 뒷문으로 들어서는데 선자 누나가 벽에 기대서서 내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래도 나를 기다린 듯 했다.
추운데 왜 나와 있노? 너 가 하도 안 오길 레 나 와 봤다.
그럼 내 마중 나온 기가? 아이다... 그냥 나와 봤다.
아이긴 머가 아이고... 볼 테 기가 빨게 가지고 있고만...
문 디 자 슥... 아이라 카 는 데 머 자꾸 물어 쌌 노. 하하... 오야 알았다.
들어가자 배고프다.
옷을 갈아입고 좁은 부엌으로 나오자 누나는 따뜻한 물을 세수 대야에 한 가득 받아 놓고 있었다.
누나의 그런 행동이 어떤 마음에서 나오는지 대충 짐작을 한 나였다.
하지만, 받아 보지 못한 호사에 괜히 쑥스러워 내색을 하지 못했다.
평상시처럼 퉁명스럽게 말했다. 하이고... 자야, 너 가 왼 일이고?
머가? 안하던 짓 하이 끼 네 내가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시 덥지 않은 소리 고마하고 빨 랑 씻 그레이...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마친 누나가 방으로 들어 올 때까지 나는 누워서 참고서만 건성으로 보고 있었다.
누나가 들어오고 조용하게 각자의 일을 하려니 또 다시 어색함이 흘렀다.
누나는 내가 신경 쓰이지 않는지 잠자리에 들 시간이 지났는데도 방을 치우고 가계부를 정리하면서 자기 볼 일만 보고 있자...
오히려 애가 탄 내가 재촉하고 말았다.
자야!... 안 잘 끼나? 와?... 졸리나? 오야... 고마 자자.
알 았 데 이, 내도 다 끝났다.
누나는 여태껏 느긋하던 것과는 달리 벌떡 일어나 순식간에 이불을 폈다.
난 보던 참고서를 머리맡에 밀어 넣고 잽싸게 불을 끄고는 이불속으로 파고들어 누웠다.
그렇게 누워 있는데 누나는 조용한 숨소리만 내면서 잠이 들려는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누나에게 먼저 다가가는 게 자존심이 상해서 안하는 게 아니라 용기가 없어서였다.
그럴 때... 누나가 아무 말이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누나는 눈을 감고 아예 자려고 하고 있으니 내가 짜증이 안날 수 없었다.
결국 내가 용기를 내서 누나를 불렀다.
자야?... 자나? 오야... 자는데 우 예 대답 하 노? 와?..
누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로 대답을 하더니 돌아누워 버렸다.
누나의 그런 모습에 나는 그만 기운을 잃고 소심해져 버렸다.
아무리 찐하게 씹을 한 사이였지만 아직은 내가 함부로 할 수 없는 노릇 이였다.
아이다... 자라 내 스스로 용기 없음을 탓하면서 나도 몰래 한 숨을 내 쉬고는 눈을 감았다.
사방이 어두워지자 내 몸속에서 또 다시 욕망이 꿈틀거리면서 올라 왔지만 도저히 누나에게 말을 걸 자신이 없었다.
그냥은 절대 잠을 못 잘 것 같고 누나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이런 저런 고민을 하는데 누나가 먼저 입을 열었다.
선 호 너... 또 하고 싶나?... 누나의 그 물음에 흥분이 몰려왔지만 내 자신이 너무 뻔뻔 쓰러 워 보여 대답을 못 하고 있었다.
아프니까 네 살살해야 한 데 이...
그러면서 누나는 이불속에서 꼼지락 거리며 바지를 벗고 있었다.
나는 그런 누나에게 너무 내 욕심만 차린 거 같아 너무 미안해졌다.
미안 하 데 이... 안 아프게 살살 할기라...
누나는 아무 말도 안 하고 벗은 바지를 이불 밖으로 내려놓았다.
나는 이번엔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서 누나에게 말을 했다.
자야... 위에도 벗으면 안 되겠나?
문디... 그냥 하지.. 그러면서도 누나는 조심스럽게 윗도리를 벗었다.
그러자 나는 갑자기 몰려오는 흥분에 순식간에 바지와 윗도리를 벗고는 누나 옆으로 붙었다.
누나는 내가 옆으로 붙자 다리를 슬며시 벌려 주었다.
나는 몸을 움직여 누나의 다리 사이로 몸을 움직여 맨살의 누나 몸을 부둥켜안고는 그 부드러운 느낌을 만끽하고 있었다.
자야... 내... 너 보지 한번만 만져 보 마 안 되나?
거는 왜 만지는데?... 그냥 해라... 원래 씹은 그리 하는 기라...
누나가 아무 말 없기에 나는 용기를 내서 다시 누나 옆으로 누워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었다.
가녀린 열아홉 처녀의 몸이 내 품에 쏙 안겨 들었다.
손가락을 움직여 보지 입구라 생각되는 부분을 살살 문지르자 부드러운 살들이 갈라지며 내 손가락을 감쌌다.
누나의 보지가 갈라지며 부드러운 속살이 내 손 끝에 느껴지면서 내 손가락은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갔다.
약간은 미 끌 거리는 느낌이 들면서 손끝이 따뜻해지고 조금 더 밀어 넣자 누나가 신음을 흘리며 몸을 웅크렸다.
아프나? 아이다...
나는 다시 손가락을 움직여 누나의 보지를 전부 더듬기 시작했다.
나도 나지만 누나를 위해 온 신경을 모아 정성스럽게 쓰다듬었다.
나는 그때 누나를 애무 한다는 느낌보다 그냥 너무 소중한 누나를 쓰다듬는다는 생각을 더 많이 했다.
한참을 쓰다듬고 문지르자 누나는 흠칫 흠칫 떨기도 하고 간혹 않는 듯 신음을 흘려 댔다.
그러면서 내 손을 제지하지 않고 내가 하는 대로 가만히 두었다.
도도한 선자 누나의 보지를 만진다는 생각에 씹을 할 생각도 못하고 계속해서 누나의 보지만 만져 댔다.
엄마의 보지를 수 없이 만져 보았던 나지만 열아홉 처녀의 보지는 확실히 탱탱하고 쫄깃한 느낌을 받았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누나의 보지에서 흥건하게 물이 흘러나오면서 내 손가락 전체에 범벅이 되면서 찌걱 이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누나의 보지를 문지르는 내 팔을 움켜 쥔 누나의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내 팔을 쥐었다 놓았다 를 반복하고 있었다.
누나가 서서히 흥분을 하는 듯 했다.
나도 엄청 흥분이 된 터라 누나의 허벅지에 붙어 있던 내 자지 끝에선 멀건 물이 흘러 누나의 허벅지를 적시고 있었다.
누나는 들릴 듯 말 듯 신음을 흘리며 살짝 살짝 인상을 썼다.
내 귀를 간 지 럽 히는 누나의 신음소리에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몸을 일으켜 벽에 걸린 수건을 벗겨 내 손을 닦고는 누나의 다리를 더 넓게 벌리고는 그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어제의 경험으로 보지 구멍을 쉽게 못 찾을 것 같았다.
아예 처음부터 자지를 잡고 누나의 보지 구멍에 내 자지를 맞추고는 슬슬 움직였다.
그러자 누나도 흥분해 보지가 벌어졌는지 어제보다는 쉽게 박을 수 있었다.
내 살 기둥이 누나의 보지를 벌리면서 박혀 들어가자 누나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아... 아... 살살... 선호야 살살...
나는 천천히 누나가 힘들지 않게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드디어, 누나의 보지에 내 살 기둥이 완전히 박혀 들었다.
나는 누나의 몸 위로 엎드리며 누나의 상체를 꽉 안았다.
누나의 젖이 내 가슴에 짖 눌리며 일그러지고 분홍빛을 띤 젖꼭지가 내 가슴에 느껴졌다.
아무런 테크닉도 모르던 나는 본능적으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일정한 속도로 계속 박아 대었다.
금방 사정 끼가 몰려왔다.
안타까운 마음에 허리의 움직임을 조절하려고 해도 너무 흥분한 나는 고지를 향해 그냥 돌격하고 있었다.
누나의 그 부드럽고 미 끌 거리면서 뻑뻑한 보지의 유혹을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다.
내 살 기둥이 보지에 파고드는 그 순간부터 누나의 입에서는 계속해서 자지러지는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런데, 그 신음소리가 나를 더욱 더 멈추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금세 정상에 도달한 나는 누나의 보지에 급박하게 살 기둥을 박아 넣고는 엄청난 좆 물을 누나의 보지 속에 울컥 이며 토해냈다.
힘줄이 툭툭 불거진 내 좆이 누나의 자궁 입구에 한 치도 어긋나지 않고 입구를 딱 맞춘 체 자궁 속으로 좆 물을 잔뜩 밀어 넣었다.
나에겐 내 좆이 껄떡거리며 사정을 하던 그 순간만이 존재했다.
그 순간엔 내 밑에 깔려 내 좆 물을 고스란히 자궁으로 받아들이는 여자가 누구 던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몇 십 번에 걸쳐 껄떡대면서 좆 물을 토해내는 그 순간에 나는 꿈에서 보았던 엄마의 일그러진 얼굴과 보지를 떠올렸다.
큰 누나 선 희도 생각했고 이제 중학생이 된 막내 선미의 보지도 상상했다.
한참이 지나 정신이 들었다.
내 밑에 깔려 버둥거리는 선자 누나의 얼굴이 눈에 들어오면서 죄책감보다는 더 할 수 없는 가학적 쾌감이 내 몸을 휘감았다.
엄마의 보지에서 나온 보지를 따 먹었으니 엄마 보지도 먹은 거나 다름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 동안 숨을 고르고 누나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천천히 빼내었다.
그러자 누나의 다리가 급하게 오므려졌다.
그러면서 고양이 울음소리 같은 신음이 누나의 입에서 흘러 나왔다.
머리맡에 수건으로 누나의 보지와 그 근처를 닦아주고 내 자지도 닦고는 누웠다.
자야... 고 맙 데 이...
누나는 고개를 살짝 돌린 체 조용히 누워 있었다.
친 누나하고 씹을 했다는 죄책감은 하나도 들지 않았다.
하지만, 말없이 누워 있는 선자 누나를 보자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자야... 이리 온 나...
나는 안타까운 마음에 누나에게 팔 베 게를 해주면서 안자 누나는 몸을 돌려 내 품에 안겨 왔다.
고개를 숙이고 나에게 안긴 누나는 울고 있었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가슴이 콱 막히면서 누나에게 너무 미안한 감정이 밀 려 왔다. 자야... 울지 마라... 내가 미안하다... 내 다시는 너 안 괴롭힐게...
아이다... 너 땜에 그런 게 아이다.
그럼 와 우는데... 아파서 글 나? 아이다... 그냥... 그냥 운다...
여자의 귀중한 상실감과 복잡한 감정을 잘 몰랐던 나는 누나의 눈물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몰랐다.
그래도 더 이상 물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날 이후 누나와 나는 자연스럽게 씹을 했다.
누가 먼저 하자는 얘기를 하지 않아도 잠자리에 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옷을 벗고 부부처럼 씹을 했다.
한 달 가까이 지나 겨울방학을 할 때쯤엔 내 허리 테크닉도 날로 발전해서 누나가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했다.
우리는 점점 더 서로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선자 누나와의 두 번 째 섹스는 나에게는 언제라도 누나하고 씹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기회였다.
누나에겐 자신의 속마음을 나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그 후로 우리에겐 하루하루가 신혼처럼 즐겁고 뜨겁게 타오르던 나날이었다.
누나하고 섹스를 하면서 지내며 열흘쯤 지났을 때 누나는 더 이상 고통이 아닌 쾌락의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나는 그 동안 누나의 몸 구석구석 보지 구석구석 안 누벼 본대가 없이 물고 빨고 쓰다듬었다.
누나도 내가 원하면 모두 내 뜻대로 하게 했다. 하지만 유난히 보지를 빠는 것만은 좀처럼 허락하지 않았다.
우리 집안에 기둥이 될 남자인 내가 더럽게 여자의 그 곳을 빨 게 할 수 없다는 것이 누나의 이유였다.
누나나 나나 근친 성교를 했다고 그다지 죄책감을 느끼지는 않았다.
우리는 그렇게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의 몸을 부끄럼 없이 들어내며 세상이 인정하지 않은 사랑과 섹스를 즐겼다.
내일이면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누나와 처음 섹스를 한지 어느덧 한 달 가까이 흘러 버렸다.
원래는 방학 내내 집에서 보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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