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야설 회원투고문학작품] 운명...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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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분명 미친 놈 이였다.

그랬다 나는 미쳤다. 나도 미쳤고 동생이 씹 하잔 다고 다리를 벌려 주는 누나도 미쳤다.

허리를 뒤로 뺐다가 다시 밀어 넣자 선자 누나는 온 몸을 오그리며 고통이 섞인 신음을 흘렸다.

언제나 내 위에 군림하던 누나가 지금은 내 밑에 깔려 나약하게 짓눌리는 그 자체도 나를 엄청 흥분시켰다.



그때부터 나는 미쳤다. 누나의 고통스런 신음소리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나는 오로지 내 살 기둥에 느껴지는 뻐근하고 미끄덩거리는 누나의 보지에 미쳐 정신없이 허리와 엉덩이를 쳐대기 시작했다.

신호가 금방 왔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자지 끝이 아릿하게 저려 오더니 그 느낌이 온 몸으로 퍼져 나갔다.

나는 참지 않고 그대로 누나의 보지 속에 시원하게 사정을 해 버렸다.



내 입에서 울음소리 같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태어나 처음으로 여자의 보지에 내 살 기둥을 확실히 꼽았고 또 내 씨앗을 그득 뿜어냈다.

얼마든지 일어 날수 있는 일이였지만 그 대상이 친 누나라는 게 비정상 이었다.

그래도 나는 언제나 상상으로만 했던 진짜 여자와의 씹을 했다는 것이다.



흥분에 내 밑에 깔려 내 좆 물을 받는 여자가 친누나라는 사실 따위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미친 듯 쾌락의 흥분이 어느 정도 가시고 숨이 돌아오고도 나는 계속 누나의 보지에 내 살 기둥을 내리 꼽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에 좆 물을 흘러넘치도록 싸질러 놓았지만 내 살 기둥은 여전히 누나의 보지를 가득 채운 체 꺼떡거렸다.



내 살 기둥이 누나의 보지 속에서 껄떡거리자 누나가 인상을 쓰면서 작게 신음을 토해냈다.

나는 앓는 듯 누나의 신음 소리에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나도 생전 처음 하는 씹이라 내가 끝난 건지 어쩐 건지 모르고 있다가 내가 다시 움직이자 살살 하라면서 다시 매달렸다.

두 번 째 는 처음보다 조금 길어진 듯 했지만 역시나 빨리 끝났다.

두 번째도 엄청 많은 좆 물을 누나의 보지에 쏟아 놓고 나서야 내 자지는 죽었다.

나는 두 번째 사정이 끝나자 바로 자지를 뽑았다.

누나는 두 다리를 든 채 오므리지도 못하고 벌리고 있었다.

나는 얼른 일어나 벽에 걸린 수건을 내려 누나의 보지를 닦아 주었다.

누나는 인상을 쓰면서 약간은 고통스런 신음만 흘리고 누워 있었다.



누나의 보지를 꼼꼼히 닦고는 내 자지도 대충 닦았다.

자야, 마이 아 펐 나? 모르겠다... 욕 봤다.

나는 이불을 끌어다 누나를 덮어 주고는 나도 옆에 누웠다.

누나는 이불을 목까지 덮고는 반듯이 누워 눈을 감고는 잠이든 듯 했다.

나는 아직도 가시지 않은 흥분에 잠을 못 자고 누워 있다가 용기를 내서 누나의 사타구니로 손을 옮겨 누나의 보지에 손을 얹었다.



그때 잠든 줄 알았던 누나가 눈을 뜨고는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고마 해라... 화끈거리는 게 아프다... 어... 그래, 미안 하 데 이...

누나는 다시 잠에 빠져 들었다.

많이 지치고 힘들어 보였다. 그 순간, 가슴 한 구석이 아릿하게 아파왔다.

선자 누나에게 너무 미안했고 동생이 보챈다고 해서는 안 되는 일을 눈감고 받아 준 누나가 너무 고마웠다.



나는 누워서 생각에 빠졌다. 모든 일이 순식간에 지나간 듯 했다.

조금 전의 모든 일이 마치 꿈만 같이 느껴졌다.

언제나 꿈만 꾸던 여자와의 섹스가 바로 선자 누나하고 이루어졌지만 후회나 죄책감은 들지 않았다.

17살 가을에 난 진짜 남자가 되었다.

19살 가을에 선자누나는 진짜 여자가 되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에게 동정을 주면서 진짜 어른이 되었다

나는 시골집에서 선자 누나와 씹을 하고 있었다.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완전하게 나체가 된 누나는 나를 보며 웃고 있었다.

내가 급한 마음에 다리를 벌리자 누나가 순순히 다리를 벌리는데 다리 사이에 검붉은 보지가 물을 잔뜩 토해내며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직 삽입도 하지 않았는데 내 자지가 아릿해지면서 좆 물을 줄줄 흘려 대 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에 얼굴을 파묻으며 번들거리는 보지 물을 한입 가득 빨아 들였다.

약간은 짭 지름 한 맛이 느껴졌지만 나는 게걸스럽게 누나의 보지를 빨아 당겼다.

누나는 멍한 시선으로 나를 보며 웃고 있었다.

나는 참을 수 없는 흥분에 심줄이 툭툭 불거진...



내 좆을 잡고는 바로 누나의 보지에 내 살 기둥을 꼽아 넣었다.

엄청나게 큰 내 살 기둥이 파고드는 데도 누나는 웃기만 했다.

누나의 보지에 박자마자 자지가 아릿해지며 신호가 왔다.

그런데, 사정은 되지 않았다.

계속 사정 직전의 느낌만 들며 나를 애 태웠다. 그런데 문밖에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직 사정을 하지 못한 나는 마음이 조급해졌다.

누나의 보지에 힘차게 살 기둥을 박아 넣었지만 여전히 사정이 되지 않았다. 너무 화가 나면서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때 엄마가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나는 황급히 선자 누나에게서 떨어지며 엄마를 쳐다봤다.

엄마는 약간 화가 난 듯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어 엄마... 잘못 했어... 엄마의 얼굴이 더 일그러지며 화난 표정을 지었다.

선호 너는.. 허구 헌 날 선자하고 씹만 하냐?

머라 꼬 요? 나는 영문을 몰라 엄마를 물끄러미 쳐다봤다.

그 기 그리 좋으면 내도 하다고...

그러더니 엄마가 치마를 걷고 하얀색 눈부신 팬티를 내렸다.

엄마가 팬티를 내리자 엄마의 검고 수북한...



보지털이 내 눈에 한가득 들어 왔다.

엄마는 선자 누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내 앞에 다리를 쫙 벌리며 누웠다.

엄마의 보지는 검붉은 색을 띄며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어쩔 줄 모르고 허둥대고 있었다.

그러자, 선자 누나가 나의 살 기둥을 잡더니 엄마의 보지로 인도를 하더니 구멍을 맞춰 주었다.

나는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에 멈추고 싶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가는 내 살 기둥이 내 눈에 보였다.

아까 선자 누나에게 사정을 하지 못한 나는 엄마 보지의 따뜻한 느낌에 다시 엉덩이를 흔들며 힘차게 치대기 시작했다.

엄마와 나의 사타구니가 부딪치며 쩍쩍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방안에 울려 펴졌다.



그런데 이번에도 사정을 할 것 같으면서도 결정적으로 좆 물이 터져 나오지 않았다.

엄마는 인상을 잔뜩 쓰면서 내 밑에서 요분질을 쳐댔지만 나의 자지는 사정을 못하고 있었다.

그때 다시 방문이 열리며 7살 선미가 아랫도리를 벗은 채 방으로 들어와 내 옆으로 앉더니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락거리는 내 살 기둥을 바라 봤다.



선미가 들어 올 때 보았던 털이 하나도 없는 선미의 민둥 보지를 보며 나는 더 흥분해 엄마의 보지에 힘차게 살 기둥을 박아 넣었다.

여전히 자지는 아려 왔지만 사정은 되지 않았다.

선미가 자기도 하고 싶다며 엄마에게 졸라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엄마는 선미를 본 체 만 체 하면서 내 허리를 부둥켜안고는 요란하게 요분질을 치고 있었다.



나는 사정하고 싶은 미칠 듯 갈망과 어서 빨리 이 상황이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얼굴을 찡그리며 울상을 지었다.

하지만, 좀 채로 사정이 안됐다. 그때 다시 방문이 열리며 선 희 큰 누나가 우리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더 미치는 건 그 옆에 아버지도 서 있는 것이었다. 나는 미칠 것만 같았다. 어떻게 하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았다.



이제는 씹이고 뭐고 그저 죽고 만 싶어 졌다. 아버지가 방문 옆에 서서 나를 보고 웃으며 말을 했다.

선호야... 그만 인 나라... 아 부지... 인 나고 싶어요...

선호야... 그만 인 나라... 학교 가야 제...

나는 눈을 질끈 감고 온 몸에 힘을 주며 벌떡 일어났다. 꿈 이였다.

나를 깨운 건 선자 누나였다.

나는 방금 꾼 꿈의 여운에 어젯밤 선자 누나하고 벌인 일 때문에 조심스럽게 누나를 바라 봤다.

그런데, 누나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밥상을 내 앞에 내려놓았다.

내가 그저 본능적으로 수저를 들자 누나가 소리를 버럭 질렀다.

문디... 세수하고 안 오나? 오야...

나는 후다닥 뛰어 나가 찬물에 세수를 했다.



어젯밤의 가녀린 선자 누나가 아니었다.

예전처럼 까칠한 본래의 누나가 되어 있었다. 나는 아직 어젯밤의 선자 누나를 고스란히 기억하는데 누나는 아예 그런 일이 없었던 듯 행동했다.

세수를 하고 일어나는데 아랫도리가 이상했다.

손을 체육복 바지에 넣어 보니 끈적끈적 한 게 아무래도 몽정을 한 듯 했다. 아까 꿈속에서 그렇게 해 댔으니 몽정을 안 한 게 오히려 이상했을 것이다.



찝찝했지만 누나한테 눈치가 보여 아무 말도 못 하고 다시 밥상 앞에 마주 앉았다.

나는 누나를 마주 보기가 민망해서 밥상만 바라보고 있었다.

누나는 김이 무럭무럭 나는 냄비에서 밥을 퍼서 내 앞에 내려놓았다.

마이 묵어라... 오야..

내 밥그릇에는 평상시보다 훨씬 많은 밥이 올라와 있었다.



완전히 머슴밥이었다. 다른 때라면 땡 깡을 놓거나 밥을 덜었겠지만 그 날은 묵묵히 다 먹었다.

누나도 자기 그릇에 밥을 푸더니 조용하게 밥을 먹기 시작했다.

나는 밥그릇에 얼굴을 거의 박다시피 먹으며 누나의 눈치를 살폈는데 누나는 언제나 내가 보던 누나가 확실했다.

다만 틀린 건 누나도 나를 똑바로 보지 않고 있었다.



자야?... 와? 괘 안나?... 머가?

거 있잖나... 보지 괘 안 냐 고?... 문 디 자 슥... 별걸 다 묻 노... 괘 안타... 언 능 묵고 학교 가 그 레이...

아까 세수를 하는데 조그만 다라에 피 묻은 수건을 보았다.

어젯밤엔 어두운 데서 누나의 보지를 닦아 몰랐는데 수건에 피가 범벅이 되 있었다.

여자가 처음 씹을 하면 처녀막이 터져 피가 나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는 몰랐기 때문에 충격이 조금 컸다.

어쨌든 누나가 나에게 처녀를 주었다는 생각과 어젯밤 섹스가 떠오르며 다시 내 몸이 흥분되기 시작했다.

누나에게 더 물어 보고 싶은 걸 꾹 참고 가방을 챙겨 나오는데 누나가 불렀다.



누나는 주머니에서 만 원짜리 한 장을 꺼내 내 손에 쥐어 주었다.

내 용돈 있다... 남자는 주머니가 두둑해야 기가 안 죽는 기라...

내 바지에 억지로 돈을 구겨 놓은 누나는 내가 뭐라 하 기도 전에 돌아서서 회사 쪽으로 갔다.

나는 학교를 가는 내내 왠지 모를 우쭐함이 생겼다. 누나는 아닌 척 해도 분명 변해 있었다.



일부러 나에게 퉁명스럽게 대하지만 그 내면은 오히려 더 살가워 졌다.

딸이 셋인 집에서 둘째라 약간은 드센 편이던 선자 누나가 나와의 하룻밤 맺은 관계로 인해 아닌 척 하지만...

나를 분명 어렵게 받들고 있었다. 평소의 누나라면 상상도 못 할 일이였다.

우리 집은 내가 유일한 아들이라 남아 선호사상이 엄연히 존재했다.

그런 분위기를 어렸을 때부터 누나 둘과 막내 선미에게 주입 시킨걸 느꼈다.



그건 다름 아닌 같은 여자인 엄마였다.

남자를 어렵게 알고 받들어야 할 존재로 교육 받은 세 자매는 그래도 둘째 선자가 가장 많이 반항을 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엔 알게 모르게 나를 받든 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날은 들뜬 기분에 어떻게 하루가 지나갔는지 몰랐다.

학교를 마치자마자 불이 나 게 집으로 갔다.



선자 누나를 볼 생각에 공부가 제대로 될 턱이 없었다.

수업이 끝나고 부리나케 가방을 싸는데 선생님이 반 대항 축구를 한다고 나를 잡았다. 정말 개 같은 경우였다.

고등학교 때도 나는 여전히 자라고 있었다. 국민 학교 때부터 부쩍 자라던 키 가 고등학생이 되자 완전히 어른의 모양을 갖추었다.

나는 덩치도 큰데다 운동도 잘해서 거의 모든 운동경기에 뽑혀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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