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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고추밭 이야기 3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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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떼고 숨을 내쉬는 엄마... 엄마의 뜨거운 입김이 나의 얼굴에 뿜어져 나왔다.어떤 달콤한 말보다도 엄마의 입김은 나를 달아오르게 만들었고.. 나는 자연스레 엄마의 아래로 내려갔다.허벅지만을 살짝 가리고 있던 잠옷을 위로 올리자 엄마의 두툼한 둔덕이 보였다.코를 벌렁거리며 팬티위로 얼굴을 파묻었다. "후~ 읍.... 스 읍...."



냄새를 맡으며 엄마의 팬티를 적셔나갔다.



엄마가 자세를 흐트러트리며 내 머리를 양손으로 잡았다."하아.. 하아... 하아.."조용했던 안방은 엄마의 신음소리로 뜨거워지고 있었다.



엄마가 엉덩이를 들어 올리자 나는 자연스레 엄마의 팬티를 벗겨 내었다.부끄러운 듯 다리를 꼬고 나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이 어둠속에서 빛났다.옷을 다 벗은 나는 엄마의 발 까락을 입에 물고 간 지 럽 히 며 종아리에서부터 핥아 올라갔다.



부드러운 종아리를 어루만졌고.. 무릎에서부터 허벅지 안쪽으로 천천히 쓰다듬고 핥았다.이윽고 질척해진 엄마의 웅덩이에 다다른 나는 두 손으로 둔덕을 벌렸다.번지르르하게 반짝이는 엄마의 그곳... 엄마는 창피한지 자신의 얼굴을 감싸고 아랫입술을 꼭 깨문 채 허우적거렸다.혀를 깊숙이 집어넣어 엄마의 입에 키스하듯 빨아 당기고 핥았다."아 윽... 하아...아 흡...헉.....아.....하아...."오랫동안 자신의 속살이 나의 혀로 놀려지자 엄마는 못 참겠다는 듯 허리를 크게 비틀며 신음했다.



엄마의 앙탈 진 몸짓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향기에 취해있던 나는 미친 듯 계속해서 혀를 굴렸다."아.. 아 흑... 하지 마... 하... 광호야... 아 윽... 그 만.. 아 흑.."엄마가 나의 이름을 부르며 애원하고 있었다."하아.. 엄마는 이제 내거야.... 내 여자야.... 하아.." 차마 입 밖으로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 말했다."아아... 아 흐.... 아.... 이제.. 그.. 그만... 아 흐..""쩝.. 쩝...쭈 읍.. 하아.. 하..하..." 입술을 떼고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엄마는 내 입술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경기를 일으키며 엉덩이를 움찔 거리셨다.그런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손으로 둔덕을 문지르며 가운데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흑...아 흑.."손가락에 힘을 주어 천천히 돌리다가 빠르게 움직였다.푹.. 푹.. 푹.. 질 척.. 질 척..엄마의 아래를 손가락으로 놀리며 신음하고 있는 엄마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내가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하자 엄마의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져 울상이 되었다."아 흥... 아 흑... 광..호야... 아 흑... 제발.... 아 흑... 그 만.. 흑... 흑"나는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 더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였다.푹 푹 푹..질척질척...푹 푹 푹푹..."아아.. 아 흑... 악... 헝.. 으 헝... 헝... 흑흑... 아 흑"



거의 울다 시피 하는 엄마가 허리를 들어 올리며 몸을 비틀었다.



엄마의 몸이 공중에 떴다가 힘없이 내려갔다.



나는 약간 놀라며 정신을 차렸고... 엄마는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다."헉.. 헉... 하아... 하아... 하아..."엄마의 계곡에 파 묻혀있던 내 손가락사이로 뜨거운 물이 흘러 내렸다."하아... 하아... 엄마가... 그만 하랬잖아.... 하 아..." "어?... 어... 미안.." "하아... 하아... 이제 빼... 하아" 난 흠뻑 젖은 내 손을 황급히 뺐다.



픕~"아 흑....."숨을 고르던 엄마가 허리를 약간 튕기며 짤막하게 신음했다."괜찮아 엄마?...""하아.. 하아... 하아...."



엄마는 나의 물음에 대답할 수 없을 만큼 힘든 모양이었다."하아... 하아.... 후~~~ 괜찮아...." "엄마 화났어?""하아... 화난 거 아니야... 하아.. 잠시만 이대로 있을 게... 하아"



나는 일어나 냉장고에서 찬물 한잔을 따라왔다.엄마는 고맙다며 찬물을 들이키셨고 다시 누우셨다.나는 그런 엄마의 옆에 누워 가슴에 손을 올려놓았다.엄마의 가슴이 두근두근 크게 요동치고 있었다.



엄마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있던 나는 엄마의 호흡이 점차 안정 되가는 것을 느꼈다."괜 찮 치? 엄마....""응...."



난, 엄마의 가슴을 만지던 손에 힘을 주어 세게 주무르며 엄마의 몸 위로 올라탔다.붉게 홍조를 띤 엄마의 얼굴이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가서 불 꺼..."찬물을 가지러 갈 때 켜놓았던 형광등 불빛이 엄마는 쑥스러운 듯 했다.탁.스위치를 내리자 다시 어두워진 방안...부 시 럭 부 시 럭...알몸이었던 난, 엄마의 마지막 남은 슬립잠옷을 위로 벗겨내었다.엄마의 몸 위로 올라가자 엄마가 나를 안았고.. 우린 또 다시 입술을 더듬으며 핥아댔다.한번 뜨거워진 엄마의 몸은 아직도 열기를 내뿜고 있었고.. 나또한 엄마의 열기로 금 새 뜨거워졌다."아 흑.."단단한 내 물건이 엄마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뜨거운 엄마의 몸속은 나의 물건을 바짝 조여 왔다.



두 팔로 나를 꼬옥 안고 신음하는 엄마의 몸짓에 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엄마와 난 한동안 몸을 합친 체 그대로 있었다.고개를 들어 엄마를 바라보았다."엄마..""하아... 아..아무 말 하지 마... 광..호야.. 하아.."



"고마워 엄마...""하아... 하아... 고맙긴... 내가 더 고맙지...



아 흑" 조용히 속삭이는 엄마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다."사랑해 엄마.."



"하아.... 엄마도..."쮸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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