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0(삶이란)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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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0-9(삶)
집옆 작은 골목에 아이들 서넛이 모여서서 뭔가를 보면서 킬킬거리며 있었다.
그냥 지나치려다가 한아이의 뒷모습이 웬지 낮이 익었다. 혹시 현수인가하는 마음에
잠깐 멈추고 아이들을 보고 있으려니…….
“ 야 씨발 신기하다. 그치 ??? “
“….신기하기는 씹새야….다 그런거지…..”
“…..야 그런데 진짜 시뻘겋다. 내껀 안그런데….”
“ 새꺄….사람이랑 개랑 똑같냐 ? “
“….아 병신 그럼 사람이랑 개랑 똑같지 다르긴 뭐가 달라 “
“…병신아 사람이랑 개랑 틀리지 같냐….???…..”
“ 새꺄….개나 사람이나 남자는 자지있고 여자는 보지있는게 같지 틀리냐 ? “
“…누가 그거 예기하냐 ? 자지하고 보지 하고 생김새가 틀리다는거 아니냐 ? “
“ 아 븅신 그러니까 생김새가 뭐가 틀리냐구 다 똑같지…”
“ 아 새끼 거참…그럼 네 자지는 저 개처럼 벗기면 저렇게 길게 까지냐 ?
그리고 여자 보지가 저 개처럼 저렇게 생겼냐 ? “
“….그게 그러니까…새꺄…까진게…좀 길다 뿐이지…그리고 여자 보지도 저개처럼
생겼다니까….. 내가 봤어 새꺄…..”
“….아 븅신….너 내가 아까 보여줬는데도…. 뻥까기는…흐흐흐 그리고 새꺄..
여자 보지는… 흐흐흐…시커먼 털도 났어 새꺄,,,저 개가 털났냐….?????……”
“…..아 씨팔 정말 봤다니까……..그 그리고 나는 박아도 봤어 새꺄……!!!!…”
“….저 정말…새끼…뻥까기는…박아봤다고 ???….그럼 여자는 구멍이 몆개야….???….”
“…뭐…..???….새 새끼 당연히 한 개지………”
“…낄낄낄…..새끼 여자 보지에 구멍이 한 개라고…???…..
븅신…..두개야 새꺄……잘들어 똥구멍 말고도 보지를 벌려보면 오줌나오는거 하나
자지들어가는거 하나 이렇게 두개야…..알지도 못하면서……”
“…하 하였튼 하느라고 보지는 못했지만, 분명히 나는 박아봤어 새꺄…….”
“….그 그래…….그럼 누구랑 해봤어…???….누구랑 박아봤냐고…????….”
“………….그…그게…그러니까…..하였튼 나는 박아봤어 씨팔놈이……”
“…낄낄낄….새끼…..솔찍히 나는 박아보지는 못했지만, 새꺄…다봤어….
그런데 이 개새끼는….안떨어지고 왜이렇게 붙어있어 발로 확 찰까 ? “
“………………………….”
“….새끼…내가 보지 볼수있는 방법 가르쳐 주려고했는데…새끼가…..”
“… 사진으로는 나도 많이 봤어 새꺄……..”
“…흐흐흐….븅신………그거 말고………”
아이들의 이상한(?)대화에 나는 당황했고 현수인듯한 아이의 뒷모습을 흘깃 보고는
나는 나도 모르게 민망함을 느끼면서….고개를 돌리는데 순간…한아이가 슬쩍 비켜서자
두마리의 개가 붙어있는 것이 보였다. 잡종견이지만, 하이얀게 제법 이뻐보이는 개가있고
그 뒤에 낑낑거리면서 작고도 누우런 똥개가….. 순간, 붙어있던 개의 엉덩이가 빠지면서….
놀랍도록 시뻘겋고…작은체구에 비해 놀랍도록 긴…개의 자지가 축늘어지는듯이…너무놀래서
순간 고개를 얼른 돌렸다. 이상하게도…나의 뇌리에…미쳤지 개의 저런 모습은 전에도
몆번 봤었는데……..나는 얼른 집앞에서 나도 모르게 초인종을 눌렀다. 급하게 몆번씩….
얼른 열쇠를 꺼내어 열려는데도…이상하게 마음이 급해져서….그래서 문을 두두렸다.
“..현수야…???……현수야….????…..”
“….어 엄마…엄마 오셨어요….???….”
너무 놀랬다. 현수를 부르는 나의 소리에 아까 옆의 골목안쪽에서…현수와 아이들이…
“…..너…너 거 거 거기서 뭐하는거니….???….”
“…네….???…네…!!!…치 친구들이랑 자 잠깐…..이 인사해 우리 엄마야….”
“ 아 안녕하세요…..”
그래서는 안되는데 웬지 애가 징그러워 보였다. 그리고 나를 보는 눈이….하 하지만..
“…으응…그래…….노 놀러왔니…???….”
“…네…!!!……숙제좀 같이 하려구요…………”
“…엄마… 열쇠가 없어서…밖에서 기다렸어요 배고파요 밥주세요…..”
“…그 그래……아 알았어…드 들어가자…”
“…그런데 엄마…이거….”
“……?????????????????????????…..”
“ 학교 수위실에서 키우는개들인데….수위실 할아버지가 아프다고…오늘 하루만
우리집에서 재울께…..”
“….뭐…???…아 안돼….얼른 갖다줘……….”
“…어 엄만…..지 지금 어떻게 갖다줘.오늘 하루만 이라니까…선생님이 마당있는 집이
우리집뿐이라고 부탁한건데…오늘 하루만 이라니까…..”
어쩔수없이 마당에 들여놓기는 했는데…웬지…..기분이 이상했다. 그리고 현수 친구들도
이상하게 모두…신경이 쓰였다. 전에는 이런적이 없었는데….현수와 현수친구들에게
밥을 차려주면서도 이상하게 신경이 쓰였다. 그리고 설거지를 할때에도……..
그런데 설거지를 마치고 거실밖 창문을 바라보면서….하이얀개를 정성껏 혀로 핥아주는
누우런 작은개를 보았을 때 살포시 웃음이 나왔다. 정상적인것인데….그리고 하이얀개가’
부러웠다. 누우런개가 너무도 정성스럽게 핥아주기에…..그런데…이놈이….다시 하이얀개의
뒤에 코를 대더니….천천히…드러나는 시뻘건…슬쩍 슬쩍…그러더니 올라탄다. 미친것들
그런데 나는 슬쩍 현수의 방문을 보고는 나도 모르게……우연히 마주친 누우런개의 작은
두눈이 웬지 나를 비웃는듯이 보였다. 하지만 이상하게도…내가 내가 오늘 왜이러는것인지…
아무래도......아무래도.....나는 긴한숨을 내쉬며....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왔다. 옷을 모두 벗고서.....거울속에 보이는 나의 모습 뽀이얀얼굴, 그런데로........
내모습은 내가봐도......나는 슬쩍 내가슴을 부드럽게 말아쥐어 보았다. 가슴에 느껴지는 아련한....
웬지 외로웠다. 지금의 나의 삶, 비록 평범하지만 나쁘지는 않다. 그런데로.....남편도 그런데로
사회적인 지위도....나 역시도 이런 봉사하는 삶에 대해서 그다지.....나름대로 보람을 느끼기는
하지만, 뭔가가.....뭔가가......이때까지 그래왔듯이...앞으로도...나는 그냥 이렇게 살기를 원한다.
침이 넘어갔다. 이제 샤워기의 따스한 물줄기가 나의 온몸에 느껴진다. 웬지 미묘했다.
나의 온몸에 거품이 일었고....나의 두손은 나의 온몸을 훝는다. 그러다가 문득...다시 가슴에...
멈춰진다. 언뜻 보여지는 나의 하이얗고도....내가 봐도 풍만하고 아름다운 나의 가슴.....
나의 손에 느껴지는 이 부드러움과.....천천히 천천히......갑자기 생각나는그것......후후후
조금전까지만해도.....거부감을 느꼈었는데....지 지금은....시뻘건 그것이...자꾸만.......
그 못난놈은....하이얗고 이쁜개를 정말로 사랑하는가 보다. 그러니 그렇게 부드럽게
핥아주고.... 나역시도 여자인지라 그런 사랑을 받고 싶다. 갑자기 온몸이 뜨거워진다.
내가 이런적이 없었는데.....이래서는 안되는데.......아무래도.....이 미묘한 느낌이
싫지는 않지만, 그렇다고...내가 이럴수는 없다 미묘한 갈등속에 샤워를 간신히
마치고... 흰타월을 온몸에 두르고....침실 화장대에 앉아....얼굴을 매만졌다.
크림을 얼굴에 바르고 맛사지하다가...나는 또다시 미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들어갔다.
남편이 기달려진다. 전화를 걸어보니...오늘 누군가 만난다고 좀 늦는단다.
웬지 너무너무 허전하다. 너무너무....다시 화장대에 앉아 얼굴을 매만지다가 나는...
나도 모르게...나의 몸을....나의 손은 어느새 가슴에...한손이...천천히...나의 다리 사이로.....
그리고 부드럽게 부드럽게 천천히 천천히 매만졌다. 사랑...애무....따스한 눈길...부드러움..
그리고, 검붉은 그것과 시뻘건......거칠은 신음소리.....나의 두눈이 천천히 감기면서.....
내 온몸에 느껴지는 나의 손길을 음미해나가는데....무슨 소리가 들린다.
"...엄마....!!!!...엄마.....!!!!....친구들 간데...엄마 어디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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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치려다가 한아이의 뒷모습이 웬지 낮이 익었다. 혹시 현수인가하는 마음에
잠깐 멈추고 아이들을 보고 있으려니…….
“ 야 씨발 신기하다. 그치 ??? “
“….신기하기는 씹새야….다 그런거지…..”
“…..야 그런데 진짜 시뻘겋다. 내껀 안그런데….”
“ 새꺄….사람이랑 개랑 똑같냐 ? “
“….아 병신 그럼 사람이랑 개랑 똑같지 다르긴 뭐가 달라 “
“…병신아 사람이랑 개랑 틀리지 같냐….???…..”
“ 새꺄….개나 사람이나 남자는 자지있고 여자는 보지있는게 같지 틀리냐 ? “
“…누가 그거 예기하냐 ? 자지하고 보지 하고 생김새가 틀리다는거 아니냐 ? “
“ 아 븅신 그러니까 생김새가 뭐가 틀리냐구 다 똑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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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자 보지가 저 개처럼 저렇게 생겼냐 ? “
“….그게 그러니까…새꺄…까진게…좀 길다 뿐이지…그리고 여자 보지도 저개처럼
생겼다니까….. 내가 봤어 새꺄…..”
“….아 븅신….너 내가 아까 보여줬는데도…. 뻥까기는…흐흐흐 그리고 새꺄..
여자 보지는… 흐흐흐…시커먼 털도 났어 새꺄,,,저 개가 털났냐….?????……”
“…..아 씨팔 정말 봤다니까……..그 그리고 나는 박아도 봤어 새꺄……!!!!…”
“….저 정말…새끼…뻥까기는…박아봤다고 ???….그럼 여자는 구멍이 몆개야….???….”
“…뭐…..???….새 새끼 당연히 한 개지………”
“…낄낄낄…..새끼 여자 보지에 구멍이 한 개라고…???…..
븅신…..두개야 새꺄……잘들어 똥구멍 말고도 보지를 벌려보면 오줌나오는거 하나
자지들어가는거 하나 이렇게 두개야…..알지도 못하면서……”
“…하 하였튼 하느라고 보지는 못했지만, 분명히 나는 박아봤어 새꺄…….”
“….그 그래…….그럼 누구랑 해봤어…???….누구랑 박아봤냐고…????….”
“………….그…그게…그러니까…..하였튼 나는 박아봤어 씨팔놈이……”
“…낄낄낄….새끼…..솔찍히 나는 박아보지는 못했지만, 새꺄…다봤어….
그런데 이 개새끼는….안떨어지고 왜이렇게 붙어있어 발로 확 찰까 ? “
“………………………….”
“….새끼…내가 보지 볼수있는 방법 가르쳐 주려고했는데…새끼가…..”
“… 사진으로는 나도 많이 봤어 새꺄……..”
“…흐흐흐….븅신………그거 말고………”
아이들의 이상한(?)대화에 나는 당황했고 현수인듯한 아이의 뒷모습을 흘깃 보고는
나는 나도 모르게 민망함을 느끼면서….고개를 돌리는데 순간…한아이가 슬쩍 비켜서자
두마리의 개가 붙어있는 것이 보였다. 잡종견이지만, 하이얀게 제법 이뻐보이는 개가있고
그 뒤에 낑낑거리면서 작고도 누우런 똥개가….. 순간, 붙어있던 개의 엉덩이가 빠지면서….
놀랍도록 시뻘겋고…작은체구에 비해 놀랍도록 긴…개의 자지가 축늘어지는듯이…너무놀래서
순간 고개를 얼른 돌렸다. 이상하게도…나의 뇌리에…미쳤지 개의 저런 모습은 전에도
몆번 봤었는데……..나는 얼른 집앞에서 나도 모르게 초인종을 눌렀다. 급하게 몆번씩….
얼른 열쇠를 꺼내어 열려는데도…이상하게 마음이 급해져서….그래서 문을 두두렸다.
“..현수야…???……현수야….????…..”
“….어 엄마…엄마 오셨어요….???….”
너무 놀랬다. 현수를 부르는 나의 소리에 아까 옆의 골목안쪽에서…현수와 아이들이…
“…..너…너 거 거 거기서 뭐하는거니….???….”
“…네….???…네…!!!…치 친구들이랑 자 잠깐…..이 인사해 우리 엄마야….”
“ 아 안녕하세요…..”
그래서는 안되는데 웬지 애가 징그러워 보였다. 그리고 나를 보는 눈이….하 하지만..
“…으응…그래…….노 놀러왔니…???….”
“…네…!!!……숙제좀 같이 하려구요…………”
“…엄마… 열쇠가 없어서…밖에서 기다렸어요 배고파요 밥주세요…..”
“…그 그래……아 알았어…드 들어가자…”
“…그런데 엄마…이거….”
“……?????????????????????????…..”
“ 학교 수위실에서 키우는개들인데….수위실 할아버지가 아프다고…오늘 하루만
우리집에서 재울께…..”
“….뭐…???…아 안돼….얼른 갖다줘……….”
“…어 엄만…..지 지금 어떻게 갖다줘.오늘 하루만 이라니까…선생님이 마당있는 집이
우리집뿐이라고 부탁한건데…오늘 하루만 이라니까…..”
어쩔수없이 마당에 들여놓기는 했는데…웬지…..기분이 이상했다. 그리고 현수 친구들도
이상하게 모두…신경이 쓰였다. 전에는 이런적이 없었는데….현수와 현수친구들에게
밥을 차려주면서도 이상하게 신경이 쓰였다. 그리고 설거지를 할때에도……..
그런데 설거지를 마치고 거실밖 창문을 바라보면서….하이얀개를 정성껏 혀로 핥아주는
누우런 작은개를 보았을 때 살포시 웃음이 나왔다. 정상적인것인데….그리고 하이얀개가’
부러웠다. 누우런개가 너무도 정성스럽게 핥아주기에…..그런데…이놈이….다시 하이얀개의
뒤에 코를 대더니….천천히…드러나는 시뻘건…슬쩍 슬쩍…그러더니 올라탄다. 미친것들
그런데 나는 슬쩍 현수의 방문을 보고는 나도 모르게……우연히 마주친 누우런개의 작은
두눈이 웬지 나를 비웃는듯이 보였다. 하지만 이상하게도…내가 내가 오늘 왜이러는것인지…
아무래도......아무래도.....나는 긴한숨을 내쉬며....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왔다. 옷을 모두 벗고서.....거울속에 보이는 나의 모습 뽀이얀얼굴, 그런데로........
내모습은 내가봐도......나는 슬쩍 내가슴을 부드럽게 말아쥐어 보았다. 가슴에 느껴지는 아련한....
웬지 외로웠다. 지금의 나의 삶, 비록 평범하지만 나쁘지는 않다. 그런데로.....남편도 그런데로
사회적인 지위도....나 역시도 이런 봉사하는 삶에 대해서 그다지.....나름대로 보람을 느끼기는
하지만, 뭔가가.....뭔가가......이때까지 그래왔듯이...앞으로도...나는 그냥 이렇게 살기를 원한다.
침이 넘어갔다. 이제 샤워기의 따스한 물줄기가 나의 온몸에 느껴진다. 웬지 미묘했다.
나의 온몸에 거품이 일었고....나의 두손은 나의 온몸을 훝는다. 그러다가 문득...다시 가슴에...
멈춰진다. 언뜻 보여지는 나의 하이얗고도....내가 봐도 풍만하고 아름다운 나의 가슴.....
나의 손에 느껴지는 이 부드러움과.....천천히 천천히......갑자기 생각나는그것......후후후
조금전까지만해도.....거부감을 느꼈었는데....지 지금은....시뻘건 그것이...자꾸만.......
그 못난놈은....하이얗고 이쁜개를 정말로 사랑하는가 보다. 그러니 그렇게 부드럽게
핥아주고.... 나역시도 여자인지라 그런 사랑을 받고 싶다. 갑자기 온몸이 뜨거워진다.
내가 이런적이 없었는데.....이래서는 안되는데.......아무래도.....이 미묘한 느낌이
싫지는 않지만, 그렇다고...내가 이럴수는 없다 미묘한 갈등속에 샤워를 간신히
마치고... 흰타월을 온몸에 두르고....침실 화장대에 앉아....얼굴을 매만졌다.
크림을 얼굴에 바르고 맛사지하다가...나는 또다시 미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들어갔다.
남편이 기달려진다. 전화를 걸어보니...오늘 누군가 만난다고 좀 늦는단다.
웬지 너무너무 허전하다. 너무너무....다시 화장대에 앉아 얼굴을 매만지다가 나는...
나도 모르게...나의 몸을....나의 손은 어느새 가슴에...한손이...천천히...나의 다리 사이로.....
그리고 부드럽게 부드럽게 천천히 천천히 매만졌다. 사랑...애무....따스한 눈길...부드러움..
그리고, 검붉은 그것과 시뻘건......거칠은 신음소리.....나의 두눈이 천천히 감기면서.....
내 온몸에 느껴지는 나의 손길을 음미해나가는데....무슨 소리가 들린다.
"...엄마....!!!!...엄마.....!!!!....친구들 간데...엄마 어디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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