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진수이야기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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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엄마의 고민



수진이 누나가 내 입에 입을 맞추고는 방을 나갔다.



‘음...분명 우릴 엿보던 사람이 엄마는 아니었어...그럼 이집에 엄마 말고라면?...’



우릴 엿보던 사람이 엄마가 아니었다면 분명 누나였다.

어두워서 보진 못했지만,

누나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기진 맥진해진 난 잠시 누워 있는 다는게 그만 잠이 들고 말았다.



엄마가 깨우는 소리에 일어나 거실로 나가보니,

이미 누나들은 집을 나간 상태였다.

아침을 먹는데 전화가 왔다.



“여보...아침은 먹었어요?...”

“.....”

“오늘도요?...그럼 언제 올라와요?...”

“.....”

“네?...무슨 일이길래 그렇게 오래 걸려요?...”

“.....”

“알았어요...그럼 밥 챙겨 드시구요...여기는 걱정마세요...”



대화를 엿듣지 않아도 대충 무슨 내용인지 알 것 같았다.

아빠가 지방에 내려간 일이 오래 걸리는 모양이었다.



“아빠야?...”

“그래...요번주 주말에나 올 수 있다는 구나...”

“네...”



순간 이 집에 이제 엄마와 나 둘만이 몇 일 동안 생활을 한다는 생각이 들자,

묘한 감정이 내 몸에 일었다.



학교를 갔지만 공부를 하기 위해서 간다기 보다는,

수학선생을 만나기 위해 간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이제는 학교가는 것이 즐거워지기까지 했다.



3교시가 끝나고 복도에서 수학선생을 만났다.



“오늘 수업 다 끝나고 선생님 집에 같이 가자...알았지?...”

“네...그럼 이따 뵈요...”



우린 필요한 말만 간단히 하고 스쳐 가듯 지나쳤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마지막 수업이 끝나자 난 애들과 인사도 없이 젭싸게 교실을 나갔다.

그리고 수학선생이 기다리는 곳으로 뛰어갔다.

수학선생은 날 태우고는 차를 몰아 집으로 향했다.



“선생님!...”

“응?...”

“이거 차유리 정말 밖에서 않보일까요?...”

“잘 않보일껄?...짙은 색도 잘 않보이는데 이건 투턴이라...밖에서 보면 거울처럼 보이잖니...”



난 선생의 다리에 손을 올려놨다.



“음...집에가서 하자...나 이러면 운전 못해...호호호...”



난 그녀의 말에는 알랑곳 하지 않고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보지를,

팬티위로 살살 돌려가며 비벼주고 있었다.



“음...진수야...음...아...아...”



수학선생의 팬티는 점점 젖어 들고 있었다.



“음...이러면...이러면...않되는데...음...음...”



난 용기를 내어 그녀의 치마를 위로 올리고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핥기 시작했다.



“아흑...그...그만...진수야...아흑...음...”



그녀는 도처히 못 참겠는지 한적한 골목으로 차를 몰았다.

그리고는 팬티를 발목까지 완전히 내리고는,

의자를 뒤로 젖혀 내 혀로 인해 오는 느낌을 만끽하고 있었다.



“음...음...아...진수야...아...더...더...아흑...아흑...”



그녀는 엉덩이를 들면서 손으로는 내 얼굴을 보지속으로 짖누르고 있었다.



“아흑...아흑...좋아...좋아...내...내 보지를 잘근잘근 씹어줘...아흑...더...더...아흑...”

“홉...홉...음...음...쫍...쫍...쫍...”



나 역시 그런 쌕시한 선생님의 모습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바지를 벗은 뒤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 입구에 가져갔고,

난 힘을 주어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 시켰다.



“아흑...아흑...진수야...사랑해...아흑...아흑...”

“으...으...으...저두요...사랑해요...선생님...으...우...우...”



내 자지는 질퍽거리는 소리를 내며 그녀의 보지를 드나들었다.

그녀는 조금이라도 내 자지를 깊숙이 받아들이기 위해 내 허리를 발로 감싸 짓누고 있었다.



“아흑...진수야...어서...어서...내...보지에...어서...아흑...미치겠어...더이상은...아흑...”

“으...선생님...으...으...저두요...으...으...내...내 좆물...으...윽...윽...윽...”

“아흑...아흑...온다...아흑...아흑...진수야...아흑...아흑...악...악...악...”



그녀의 보지에서는 엄청난 수축 운동이 일어났고,

내 자지는 그녀의 질속에서 압박을 느끼며 좆물을 토해냈다.



수학선생은 어느정도 정리가 된 뒤 차를 몰았다.

난 주말에 있었던 엄마와의 쌕스 얘기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수학선생이 먼저 입을 열었다.



“그래 엄마하고는 어떻게 됐어?...그 다음에 아무일도 없었어?...”

“.....”

“왜?...무슨 일 있었니?...”

“저기...그게...”

“.....”

“죄송해요...아직은 좀...제가 다음에 다 얘기해 드릴께요...지금은 좀...”

“그래...그럼 그렇게 해...나 너무 신경쓰지 말고...진수가 얘기 하고 싶을 때 해...”

“오늘은 그냥 집으로 갈께요...”



수학선생은 더 이상 아무말도 내게 묻지 않고 그냥 차를 몰았다.

그리고는 우리집 앞에서 날 내려주고는,



“힘내...알았지?...”



그 말만 남기고는 떠났다.

집에 들어와 보니 집안이 썰렁해 보였다.

난 방에 들어가 어떻게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지?...

정말 내가 엄마와 그래도 되는 걸까?...

그렇다고 이대로 엄마를 모른척 할 수도 없고...

또다시 그날 처럼 그런일이 생긴다면...

나도 어쩔 수 없을 것 같은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 엄마가 왔다.



“뭐야 이게 다?...”

“응...우리 오늘 오붓하게 둘이서 술한잔 할까?...”



엄마의 손에는 술과 안주거리가 잔득 들려 있었다.

난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엄마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뒤 술상을 준비했다.



“우리 아들 술 잘먹어?...”



친구들과 술집에 가면 소수 서너병은 기본에 맥주로 입가심을 할 정도 였지만,

순간 엄마의 질문이 어떤 의도 인지 몰라 우선 못 마신다고 대답을 했다.



“아니 잘 못해...맥주 한병 정도?...”



내 대답을 들은 엄의 얼굴에는 알 수 없는 미소가 살짝 떠올랐다가 지나갔다.

술잔이 서너번 돌아가고,

더 이상 속이 울렁거려 못 마시겠다는 내게



“남자는 자고로 술 좀 먹을 줄 알아야 해...”

“근데 정말 무슨일이야?...오늘 무슨 날이야?...아니면 나한테 뭐 할 말 있어?...”

“그냥...뭐...오랜만에 모자가 단둘이 있으니까 한잔 먹는거지 뭐...”



하면서 엄마는 계속해서 술을 권했다.

그렇게 마시기 시작한 술이 벌써 둘이서 5병을 비우고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런저런 쓸때없는 얘기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언제부턴가 엄마의 치마사이로 살짝살짝 보이는 팬티...

그리고 면티위로 들어난 유방은 내 자지를 충분히 자극 시키고 있었다.

체육복 위로 내 자지는 텐트를 치기 시작했고,

엄마는 그걸 보고는 조금 놀란듯 하다가 이내 모른 척 했다.

난 술이 취한 것처럼 행동을 했고,

엄마 역시 조금은 취한 듯 얼굴이 벌게져 보였다.



“우리 아들이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세월 참 빠르다...”

“.....”

“인터넷에서 보니까 요즘 고등학생들 성적 경험이 빠르다던데...진수 혹시 너도?...”

“무슨!...난 아직 아냐...여자친구도 없는데...”

“정말?...왜?...우리 아들이 뭐가 어때서 아직 여자 친구도 못 사궜을까?...”

“엄마나 그렇게 보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보나?...피...”

“진수야...지금부터 엄마가 우리 진수가 성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좀 알고 싶은데...”

“.....”

“솔직하게 엄마한테 얘기해 줄 수 있니?...”

“창피하게...”

“뭐가 창피해...엄마로써 물어보는 건데...이상하게 생각하지마?...알았지?...”

“알았어...뭔데?...”

“그게...우리...진수도...자...자위 같은거 하니?...”

“엄마는...창피하게...뭐 그딴걸 물어봐...”

“그냥...엄마로써 궁금하니까...정말이야...”

“그냥 다른 애들이랑 똑같지 뭐...”

“일주일에 몇 번이나 하는데?...”

“일주일은 무슨...하루에 한두번할때도 있고...많이 하면 서너번 정도?...”

“어머...그럼 피곤하지 않아?...”

“조금 피곤하긴 하지...”

“근데...그거 할때 무슨 생각하면서 해?...”

“그냥...뭐...뻔하지 뭐...”

“뻔한게 뭔데?...넌 아직 경험도 없다면서...”

“피...뭐 꼭 그걸해야 아나...인터넷에 들어가면 쉽게 그런걸 접할 수 있는데...”

“그래?...그렇구나...

자위가 몸에 헤로운건 아니지만 너무 자주 하는것도 않좋다고 하니 너도 새겨들어...”

“알았어...”

“근데...진수야?...”

“왜?...”

“너...너 요즘도 몽...정 같은거 하니?...”

“왜?...”

“아니...그냥...”

“가끔 하기도 하지...”

“그래?...그럼 가장 최근에 어떤 몽정을 꿨는지 엄마한테 얘기해 줄 수 있니?...”



그제서야 엄마가 오늘 나와 술을 마신 의도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어제 새벽에 내가 잠든 사이 했던 쌕스를 내가 알고 있는지 알고 싶었던 거였다.

엄마 딴에는 머리를 쓴다고 쓴게 이런 방법이었던 것이다.

난 그런 엄마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소설을 쓰기로 했다.

다시말해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을 몽정으로 꾸며서 얘기하기로 했다.

엄마의 얼굴은 조금 긴장된 듯한 표정이었다.



“가장 최근?...음...실은 어제 새벽에 야한 꿈을 꾸긴 했는데...”

“뭔데?...”



엄마는 눈이 커지면서 내게 다그치듯 물었다.



“근데...그게 좀...그런데...”

“머...뭔데...엄만데 어때?...”

“그게 아니고...그 상대가...실은...엄마였거든...”

“어머...저...정말?...”



엄마의 표정은 안도의 한숨을 쉬는 듯 했다.

하지만 마치 놀라는 듯한 표정을 짖기 위해 무던히 노력을 했다.



“그래...”

“어...어떤 꿈인데?...”

“창피하게 꼭 얘기 해야되?...”

“엄마가 괜찮다는데 뭐 어때...얘기 해봐...”

“그게...너무 현실 같아서 난 정말 현실인지 알고 놀랐는데...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역시 꿈이더라구...”

“어...어땠는데?...”

“됐어...그만해...”

“알았어 그럼...”



엄마는 기쁜 얼굴을 이제 감추려 노력하지 않았다.



“엄마는 내가 그런 꿈 꿨다는데 뭐가 그렇게 좋아?...”

“아...아니 뭐...아...술을 너무 먹었나?...이제 졸립네...우리 이제 들어가서 자자...”

“알았어...”



대충 치우고 나와 엄마는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눈으로 보지 않아도 지금 엄마의 심정이 어떨지 알 수 있을 듯 했다.



잠시 뒤 거실로 나가자 안방에서 엄마의 코고는 소리가 들렸다.

순간 아까 봤던 엄마의 치마 속 생각에 다시 내 자지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난 고개를 저으며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컴퓨터를 켜서 내가 즐겨 들어가는 **로 들어가 소설들을 읽기 시작했다.



오늘따라 엄마와의 근친에 관한 얘기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내 자지에서는 허연 좆물이 금세 튀어 나왔고,

계속해서 소설을 읽자 다시금 내 자지에는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옷을 다 벗은 나체의 상태로 꺼떡이는 자지를 앞세우고 거실로 나가 안방 문 앞에 섯다.

그리고는 내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기분이 고조되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문 손잡이를 잡고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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