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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처 난 지금부터 내 인생이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것에 대하여 말 하고자 한다. 현실과 허구를 구분 하여 읽어 주었음 하는 바람….., 간절하다. 난 1995 년 5 월 결혼을 했고 아내의 불륜을 알면서도 모르는 체 지금껏 살아왔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아내의 상대가 내 아버지 였기 때문이다. 난 어느날 우연히 아내의 일기를 보게 되었고 그 충격은 엄청난 것이었다. 몆번 이나 아내를 죽이려 칼을 들었으나 사람을 죽이는 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보다. 난 시간이 흐르며 모든걸 포기했고 내 아비가 도덕적 윤리를 져 버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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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많지 않은 사람들이 앉아 있는 사람들 사이에 서 있는 은준은 연신 싱글벙글하며 음악에 맞추어 한발 한발 걸음을 내딛는 윤경을 마냥 좋아라 쳐다보고 있었고 사람들 속에 파묻혀 있는 은준의 하나밖에 없는 혈육인 은서는 묵묵히 이들의 결혼식을 지켜보고 있지만 이내 안경 너머 두 눈에는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고 있었다. 남들은 축복을 하고 좋아라 하고 있지만 왠지 은서의 기분은 점점 착잡하게 변하고 있었고 이들의 결혼식이 어떻게 끝났는지도 모르게 있다가 집으로 걸음을 돌리고 있었다. 철커덕하는 문소리가 오늘따라 유난히 크게 들린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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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식이라도 장소와 때에 따라 맛이 다르다. 못 먹는 음식과 먹을 수 없는 음식은 다르다. 금지된 것과 할 수 없는 것도 다르다. 근친이란 것은, 못 먹는 음식이고, 금지된 것이다. 섹스란 것에 국한 시키면, 구멍 있는 것에는 남자의 성기를 넣을 수 있고, 형태가 비슷하면 여자의 성기는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지능을 가지고, 감정을 가지고, 이성을 가진 인간이라서 근친을 금기시 한다. 사실 근친의 금기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른다. 다만, 그것이 유쾌한 결말을 가지고 오지 않기에 하지 못할 것이다. 생물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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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고등하교 다닐 때 일이었죠 저는 제가 잘 아는 대학 병원에 놀러 갔습니다 물론 아파서 갔던 건 아니구요 그 병원 엘리베이터걸 누나들과 친했거든요 중학교 때 교통사고로 6개월 간 입원한 적이 있어서 그 누나들하고 누나 동생 하면서 친하게 지냈답니다 하지만 그 날은 제가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고 갔지요 오늘은 꼭 아다를 띠리라 하구요^^ 주위에 친구들은 벌써 경험 있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전 아직 이었거든요... 손바닥 여인만 사랑해 왔지요^^ 사설이 길었네요 그 병원에는 엘리베이터걸이 두 명 있었는데 한 명은 저랑 정말 친한 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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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는 낯선 남자가 자신의 몸을 빨고 만져대니 징그러워서 어찌할바를 몰랐다. "아흑...헝....." 기철이가 자신의 보지를 만지니 두 다리에 더욱 힘을 주어 오무렸다. 그러나 기철은 손에 힘을 주어 정애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기철의 손가락은 정애 의 보지안으로 잘 들어가지가 않았다. [이년, 숫처녀인가 보구나. 흐흐 이 오빠가 곧 여자로 만들어주마] 정애는 기철이 계속 자신의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자 너무 아팠다. "악!악! 너무 아파요!" "흐흐 아픈만큼 성숙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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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식이는 미숙의 젖가슴을 만지며 입을 열었다. "어땠어요? 오래간만에 하니까 좋지요?" "......" "하하, 수줍어하시기는. 그런데 오르가즘을 안느끼시데요. 선생님은 할때마다 느끼시 는데. 자매가 그건 다른가?" 그말에 미숙은 언니를 처다보았다. 지숙은 이제서야 기철의 품에서 정신을 가다듬고 있었다. "언니와 조카들의 모습을 보신 감상이 어떠셨어요?" "......" "말이 너무 없으시네. 그러면 행동으로 보여주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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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석은 43세의 회사간부였다. 남들보다 승진이 빨라서 회사내에서 제법 높은 위치 에 있었다. 이번에 보름동안 해외출장을 다녀오는 길이었다. 원래의 예정은 내일 돌 아오는 것이었지만 일이 일찍 끝나서 오늘 오게 되었다. 오기전에 가족들을 깜작 놀 래켜주기 위해서 일부러 연락을 하지 않았었다. 집으로 가서 오늘밤 아내와 그동안 못했던 섹스를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바지앞이 부풀어오는 것이었다. 준석은 아내 와의 섹스를 만족하고 있었다. 아내의 풍만한 젖가슴은 항상 그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 아내의 생각에 준석은 차를 주차시키고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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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네식구들의 신음으로 가득찼다. 준석은 딸이 자신의 자지를 박고 옆에서 아들 과 아내의 뜨거운 정사를 보니 너무나 흥분이 되어 미칠지경이었다. 옆에 창식과 기 철의 존재가 망각될 정도였다. 기철은 비디오카메라로 선생님 가족의 근친상간을 찍 고있었다. "휴...정말 근사한 비디오가 나올거야" "잘 찍어라. 언제 이런걸 또 보겠냐?" 제자들이 이러는줄은 아랑곳하지않고 지숙은 계속해서 아들의 자지로 방아를 쩠다. "하....하......아흑. ......" 옆에서 남편과 딸이 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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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빠구리라는 단어를 치면 <명사] ‘성교01(性交)’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나온다. 그런데 빠구리라는 단어는 두 개의 서로 다른 뜻을 가지고 있다. 경상도의 경우 지금 사전적 의미와 동일시 하지만 전라도의 경우 아주 다른 뜻을 가지고 있다. 전라도는 빠구리를 땡땡이친다는 의미로 가진 말이다. 전라도에서는 빠구리를 성교와 전혀 관계가 없는 말로 알고 이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아줌마, 아줌마 아들이 지금 아이들과 모여 빠구리를 하고 있어요.”전라도에 살다가 경상도 부산의 모 지역으로 이사를 온 아줌마에게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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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청의 보고서 1, 예고 못 한 근친상간. 지금 난 경시청에서 근무하다가 정년퇴임을 한 후 마누라와 아들딸들을 도시에 남겨두고 엄마가 계시는 시골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모르는 사람들은 홀어머니가 혼자 시골집에서 살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효자라고 하지만 사실 안을 깊이 들여다보면 전혀 효자하고는 관계가 없다. 아니 팔순이 넘은 엄마를 육십을 바라보는 아들이 어머니가 아니라 엄마라고 부르는데 무슨 효자이겠는가. 하지만 엄마와 나 사이를 아주 자세히 보면 나처럼 효자도 없을 것이다. 삼십 여 년 전의 일부터 이야기를 하겠다. 난…